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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31

대통령이면서 대통령 대접 못받는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이면서 대통령 대접을 못받는 불쌍해 보이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지난 대선중 가장 많은 표 차이로 대통령이 된 대통령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표 차이로 대통령이 되었다면 가장 행복해야 할 대통령이어야 할텐데 이 대통령은 요즘 행복해 보이지 않습니다. 취임하자 마자 별거 아니겠지 하고 생각한 미국 쇠고기 수입개방에 5,6.7월 종로는 촛불로 뒤덮였습니다. 그 촛불의 열기에 화들짝 데이고 두번의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자진해서 촛불을 껐습니다. 그런데 촛불킨 사람들을 하나둘씩 각개격파로 잡아 들였습니다. 촛불에 놀라 사과한것이 열받았는지 행정부 소속의 검찰을 동원해서 저 멀리 봉하라는 마을에 사는 전직 대통령을 달달 볶습니다. 제국의 역습인가요? 먼저 청와대 기록물 .. 2009. 5. 27.
자전거 잘타는 노무현 자전거 못타는 이명박 유난히 그분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대통령당시에는 의전상 대통령 의전차량을 타고 다녔고 지방이나 좀 먼곳에 갈때는 자동차를 이용하면 신호기 조작하게 되고 교통통제 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면서 항상 대통령전용헬기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퇴임후에는 촌로가 되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스니다. 손주들을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한폭의 수채화 같았습니다. 여러 동영상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자전거 수준급으로 타십니다. 체중을 앞으로 실을줄도 아시고 어렸을때 자전거 많이 타보신듯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150만원짜리 전기 자전거를 주로 타고 다니셨고 생활자전거도 타셨습니다. 그러나 자전가 3대 강국을 외친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합니.. 2009. 5. 24.
노무현 대통령이 부족했던것은 뻔뻔함 한국의 대기업 회장들의 회장실에는 휠체어가 하나씩 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듯이 우리나라 대기업 회장들은 철면피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천억, 수백억 혹은 아들깐놈 대신까주는 눈물겨운 부정을 보여주는 분들이 한국의 대기업회장 나리들입니다. 이분들 사건만 터지면 마스크쓰고 휠체어를 타고 나타납니다. 저도 힘들어요! 라는 무언의 이미지 시위입니다. 그러나 그걸 믿는 국민들은 없습니다. 쇼하고 있네! 라는 시장 아줌마의 말처럼 쇼를 하지요. 그래도 그들은 그렇게 합니다. 그것도 한국식 경영철학의 하나이니까요. 우린 부자들의 비리와 부정을 사람 살다보면 그럴수 있지 재벌회장이면 그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냐는 온정주의를 보냅니다. 물론 저와 같이 째려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수십년간 보아온 풍경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2009. 5. 23.
대한민국에서 만우절은 1년 365일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신문기사들은 역대 만우절 기사를 소개하면서 어떻게 얼마나 낚였는지에 대한 어획량을 발표하기도 하군요. 특히 대형 언론사가 해외언론의 만우절 기사에 낚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참 많았죠 올해는 그런 모습이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한번 낚이게 되면 떡밥을 물더라도 살살 건드리고 물게 되어 있습니다 만우절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면 가장 즐거웠던것이 고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가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는 만우절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지 어떻게 활용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이론만 습득하던 시기였구 중학교에 올라가니 만우절이라면서 복도에 걸려있는 학급 명패를 살짝 바꿔치기 했습니다 1교시 수학시간 수업종소리가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 왔습니다. 학생들은 캬르르 웃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은 영문도 모른체 수업.. 2009. 4. 1.
국제식량 기부금 15억 내고 존경받길 바라는 파렴치한 한국정부 작년인가 반기문 UN총장이 한국에 와서 쓴소리를 내 뱉었습니다. 한국이 경제규모에 걸맞지 않게 국제기금을 미납하거나 상상 이하의 초라한 금액을 내기 때문이었죠. 반기문 총장이 외교부장관으로 있을때도 이 문제는 거론 되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작년 6월, 식량 가격 폭등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식량 안보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에서 프랑스가 1조 5천억 원, 미국이 1조 원의 기부금을 냈지만, 일본은 천5백억 원을 내는데 그쳐 눈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세계 11위 경제 규모의 우리나라가 낸 기부금은 일본의 1/100인, 고작 15억 원이었습니다. 세계 11위 경제대국의 의무…'국격'을 높이자 SBS 뉴스보도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미국으로 부터 무상 원조 참.. 2009. 3. 17.
역대 대통령 기록들을 볼수 있는 대통령기록관 오픈 대통령 기록물들을 온라인상에서 샘플정도를 보고 직접 현장에서 볼수 있는 대통령 기록관이 오픈했습니다. 작년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검찰의 힘싸움으로 유명해진 성남에 있는 국가기록원이 대통령 기록관을 오픈했네요 그리고 온라인싸이트도 선보였습니다 http://www.pa.go.kr/index.jsp 이곳에서 200페이지 가량의 전자북이 있는데 재미있는 자료들이 있네요 역대 대통령 싸인들이네요. 김대중대통령 사이니 가장 정직하네요. 전두환대통령싸인이 좀 세련미가 있구요. 인간적으로는 가장 싫은 대통령입니다. 무시무시한 긴급조치 문서네요. 무소불위의 제왕이었던 박정희 그가 헌법을 무시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질수 있었던것도 긴급조치가 헌법보다 우선시 되었던것도 그가 만든 철권통치 때문일것입니다. 국보위 흠 이 국보위.. 2009. 2. 16.
이명박 닌텐도발언, 강호순팬카페를 보면서 과열된 국민민심을 보다 이명박대통령이 또 이상한 소리를 했나보다. 초등학생들중에 닌텐도 게임기 없는 학생이 없다면서 우리도 저런거 만들 수 없냐고 물어 봤다는 것이다. 이러저러한 사정을 듣고서는 한번 만들어 봐라라고 했다고 하는데 이 말에 온라인상에서는 여러가지 비아냥의 글들이 보입니다. 이 모습은 그냥 농담으로 넘어가는 사안이 아닌 뉴스에서 거론할 정도인걸 보면 심각하게 말한 듯 합니다. 사실 닌텐도가 대일무역전자의 원흉이란듯 한 신문기사를 작년에 받는데 너무 자극적인 기사였죠. 그래도 그 기사가 모두 틀렸다고 할수 없는게 닌텐도가 정말 많이 팔리긴 팔렸거든요. 뭐 작년데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다 적자를 기록할때 닌텐도만은 플러스성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인기는 가히 폭발적입니다.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초등학생 반 이상이 .. 2009. 2. 5.
자신이 아직도 대선 후보인줄 아는 이명박대통령 오늘 뜬금없이 이명박대통령이 SBS에 나와서 원탁토론을 하더군요. 별로 홍보도 되지 않고 국민적 관심도 없는 토론프로그램 같았습니다. 그래도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어보자 하고 눈 질끈 감고 들어 봤습니다. 나온 패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박상원씨는 좀 뜬금없네요. 탤런트가 왜 나왔나? 시민대표인가 했습니다. 박상원씨는 주변사람에게 물어보니 지금이 죽을 만큼은 아니고 힘든정도라고 하는 말로 현 시국을 단정 짓더군요. 뭐 박상원씨 주변은 잘사는 사람만 있으니 그럴수도 있지만 민심을 대변하는 시민대표도 아닌 모습에 참 난감한 패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국교수가 있기에 그냥 무시해 버렸습니다. 전형적인 이명박의 동문서답 두리뭉수리 화법 토론은 처음부터 삐걱거렸습니다. 경제문제에 대해서.. 2009. 1. 31.
조지 부시 대통령 일대기를 그린 올리버 스톤의 신작 W 예고편 공개 미국의 수치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영화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거장인 올리버스톤이 과감하게 조지 W 부시대통령을 영화로 만들고 있습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월남전을 다룬 플래툰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 감독은 미국전직 대통령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잘 만드는군요 영화 JFK에서는 케네디 대통령 암살을 둘러싼 진실게임을 그리고 영화 닉슨에서는 추악한 대통령을 그려냈구요. 이번엔 조지 W 부시입니다. 과연 어떤영화일까요? 영화 포스터 한장이 어떤 영화일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떠부야... ㅋㅋㅋㅋㅋ 미국인들 숨넘어갔다고 하네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가끔 영어발음을 틀려서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데요. 떠블유 발음을 잘못 발음해서 떠부야~~ 라고 한적이 있었죠. 그 영화의 예.. 2008. 7. 28.
이명박대통령 아들 사돈기업인 한국타이어 입사 기사를 보고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바로잡지 말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심받고 하소연하고 읍소하기전에 의심할 만한 짓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오늘 경향신문을 들여다 보니 재미있는 기사가 보이더군요.우리에게 히딩크와 사진찍는 물의를 일으킨 이 분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30세)가 사돈기업인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고 하네요.입사하는것은 뭐라고 할것은 아닌데 왜 하필 사돈기업인 한국타이어에 입사를 했을까요? 이명박 대통령의 세째딸인 이수연씨의 남편인 조현범씨가 부사장으로 있는 회사가 바로 한국타이어죠. 그리고 조현범씨는 한국타이어 회장의 둘째 아들입니다. 전형적인 족벌기업이죠. 37살에 대기업 부사장을 할수가.. 2008. 7. 23.
일본신문인 요미우리가 대한민국 청와대보다 더 미덥다 일본의 신문인 요미우리가 충격적인 기사를 발표했었습니다. 지난 G8정상회담때 일본총리와 이명박대통령이 나눈 대화중에 일본총리가 교과서 해설서에 다케시마로 올리겠다고 하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좀더 기다려 달라라고 했다는 기사를 요미우리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 일본 우익신문의 기사가 청와대 이동관대변인이 말하는 것보다 더 미더워지는것은 왜 일까요? 일본정부는 몇일전에 G8정상회담시에 독도 영유권 명기 통보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분명히 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선전포고 했다는 것이죠. 전쟁에서도 선전포고 하고 하는 전쟁은 그나마 좀 신사적으로 보이죠 일본이 진주만 습격했던 그때처럼 사전 통보도 없이 기습적으로 전쟁하는 것은 비겁하고 치.. 2008. 7. 15.
서울공항의 중요성을 모르면서 무조건 옮기라는 이명박대통령 저녁에 뉴스하나를 보고 치를 떨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이명박대통령이 서울공항을 기업프랜들리정신으로 옮기라는 말을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4월28일 이 대통령은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합동회의’에서 “도시는 옮길 수 없지만 군부대는 옮길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롯데그룹이 14년 동안 추진해온 서울 잠실의 112층짜리 제2롯데월드 건설을 허가해야 한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출처 :동아일보 이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했지만 저는 90년대 중반에 서울공항에서 공군병으로 전역했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서울공항하시면 바로 알아들으십니다. 지금의 30대나 20대는 서울공항하면 김포공항을 서울공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서울공항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공항입니다. 서.. 2008.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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