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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293

모토로라 줌으로 콘트롤 되는 거대한 실물 미궁 어떤 전시회나 볼꺼리와 즐길꺼리가 많아야 합니다. 구글 I/O 전시회에 소개된 거대한 미궁입니다. 구글 I/O는 애플 컨버런스와 비슷한 모습으로 구글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전시회입니다. 신제품도 소개하고 구글의 신기술도 소개합니다. 이 구글 I/O에서는 갤럭시탭 10.1가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국외 전시회에는 선보이고 한국에서 하는 월드IT쇼에서는 신제품을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 한국 가전쇼는 찬밥신세죠. 이 구글 I/O에는 볼거리도 많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저 위에 있는 거대한 미궁입니다 모토로라 줌 태블렛PC로 직접 움직이면 거대한 크기의 미궁이 직접 움직입니다. 중력가속센서를 이용해서 하는 미궁 저도 참 많이 하는 게임인데 실물 미궁은 어떨까요? 자세히 보니 난위도가 상당합니다. 반 가는 것도.. 2011. 5. 12.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사용자 위치정보를 수집의 차이점 어떻게 된게 못난 짓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느데 협약도 맺지 않았는데 어쩜 그리 똑같이 따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애플 아이폰이 consolidated.db 라는 곳에 아이폰 사용자의 이동경로를 담아 놓았다고 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법적인 조치 운운하면서 강하게 압박하고 있죠 자신이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자신의 이동경로를 자기 맘대로 기록하고 그걸 애플 본사에 전송한다는 사실은 정말 끔찍스럽습니다. 조지오웰의 1984를 감명깊게 읽었는지 왜 사용자 동의도 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합니까? 어따쓰게요? 사용자 위치정보를 애플이 수집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이 위치정보를 미국 수사당국이 활용했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마음만 먹으면 수사당국이 아이폰 유저들의 위치정보를 손금.. 2011. 4. 25.
구글 Gmail의 배경화면을 직접 바꿀 수 있게 되다 제 주메일은 구글 Gmail입니다. 지메일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스펨이 정말 없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없습니다. 반면 다음 한메일이나 네이버 메일은 쓰레기장입니다. 스펨이 너무 많아서 치우다 치우다 포기했고 이제는 쓰잘덱 없는 메일들을 보내는 화장실로 쓰고 있습니다. 다음 한메일은 대용량 메일 보낼때나 쓰지 간단한 메일을 보낼때는 쓰지 않습니다. 구글 지메일 참 편리하죠. 대화창처럼 짧은 글을 서로 주고 받을때면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 지메일은 좀 투박한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 지메일도 테마를 꾸밀 수 있고 바탕화면 벽지처럼 이미지 배경화면과 글자 색을 직접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먼저 상단의 환경설정을 누르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그중 테마를 누르시면 됩니다. 테마들은 많지는.. 2011. 4. 15.
만우절 조크였던 구글 Gmail 모션이 실현되다 4월 1일날 만우절 최고의 히트작은 바로 구글 Gmail 모션입니다. 메일을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몸 동작으로 보낸다는 획기적인 이 Gmail 모션은 구글의 장난으로 밝혀 졌습니다 생긴것도 코메디언 같은 분이 몸으로 메일을 보내는 모습을 다시 보니 더 웃기네요. 한번 감상하시죠 메일 보낼때가 압권입니다. 혀의 침을 발라서 우표를 붙이고 무릎에 탁 붙이고 쓩하고 보냅니다. 거기에 한 과학자가 나와서 지난 24년간 우리의 대화중 80%가 바디랭귀지였다는 황당한 소리를 합니다 하지만 이 황당한 농담을 현실로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MS사의 키넥트 게임기를 해킹해서 모션인식을 하게 한후 메일을 보내는 것을 재현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캘리포이나 북부에 있는 대학의 한 기술연구소에서 만들었습니다. 상상이 있고 기.. 2011. 4. 5.
모바일시대엔 구글애드센스 모바일 광고 빠르게 모바일 세상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정보를 소비하고 쉽게 소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에 블로그의 영향력도 예전만 못합니다. 포털들은 노골적으로 메인페이지에서 블로그의 포스팅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줄이고 있고 검색순위에서도 하단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양과 질에서 블로그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블로거들은 수 많은 이유로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그중 하나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그게 주된 목적이 되던 부수적이 되든 블로그에 광고를 부착하고 수익을 내는 것을 처음에 과민 반응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순수하지 못하다! 인터넷이 더러워졌다등 초반에는 엄청난 거부감이 있었고 네이버는 광고가 없어서 좋다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구글 광고.. 2011. 2. 21.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이 모두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하는 이유 지금이야 한국 가전제품들이 세계 1.2위를 다투지만 80년대만 해도 일본의 소니에 밀려서 변방의 브랜드였습니다. 80년대 미국 영화속에서의 PC나 모니터에는 대부분 소니라는 마크가 찍혀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로버트 레드포드'가 주연한 92년작 영화 '스니커즈'에 LG전자의 모니터가 잠깐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장면을 한 연예프로그램에서 수번을 소개하더군요. 자랑스러운 한국의 상품. 그러나 그건 PPL이라는 간접광고비를 지급하고 출연시킨게 아닌 주변에 있던 모니터를 설치하는 행운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SBS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는 갤럭시탭을 전화기처럼 사용하는 무리수를 보여주었고 과도한 간접광고로 인해 드라마와 제품 자체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갖게 했습니다. 적당히 해야지 좋은.. 2011. 2. 16.
스마트폰을 실시간 육성 언어번역기로 만들어주는 어플 Google Translate 휴대폰이 기능이 많아지면서 시계업체가 가장 먼저 타격이 입었습니다. 휴대폰 시계는 가장 정확한 시계이죠. 예전엔 시보를 통해서 시계의 시간을 가끔 맞추기도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후에 타격을 받은 업체는 MP3플레이어 업체입니다. 뭐 잘빠진 아이팟과 같은 제품은 MP3폰 홍수시대에도 승승상구 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휴대폰의 터치폰 시대가 되더니 PMP 시장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닌텐도DS나 PSP같은 시장도 점령하겠죠.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소니가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시장에 소니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이야기도 하던데요. 앞으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소니 게임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요 기계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가장 고난위도의.. 2011. 2. 12.
빵터질 크롬 웹스토어를 대비할 개발서, 구글 크롬 OS 웹브라우저로 구글 크롬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 빠르기 때문입니다. 50인치 평판TV를 보던 사람이 24인치 브라운관 TV를 보기 힘들듯 이 미친 속도감에 중독된 후 구글 크롬만 씁니다. 뭐 이전에 파이어폭스를 쓰기도 했지만 파어이폭스는 한1시간 지나면 엄청나게 느려지는 버그인지 결함이 있어서 수시로 프로그램을 껐다가 다시 실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크롬은 정말 빠르기도 하지만 오랜시간 써도 팽팽 잘 돌아갑니다. 익스플로러는 이제 줘도 안씁니다. 다만 한국같이 관공서들과 은행및 수 많은 게임업체들이 익스플로러 종속적인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익스플로러를 안 쓸수 없긴 하지만 익스플로러 탭브라우저를 크롬에서 추가할 수 있기에 굳이 익스플로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구글 크롬이.. 2011. 2. 6.
IT업체들 성장이 필요할 때는 개방, 1위가 되면 폐쇄 TGIF라는 외산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유가 뭘까요? 왜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할까요? IT인프라가 최고인 한국은 왜 이렇다할 세계적 인터넷서비스가 없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개방성입니다 네이버는 네이버월드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 정보의 가두리양식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에게 외부의 자료를 퍼오라고 뒤에서 독려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져온 자료는 외부에서 가져가기 힘들게 우클릭 방지 이미지 불펌방지로 막고 그래도 퍼가면 강력하게 출처가 표기되는 기술이 발현됩니다. 참 폐쇄적인 기업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질타하고 있지만 네이버는 꿈쩍도 안합니다. 다만 티스토리 열풍으로 SK컴즈에서 싸이월드를 히트시.. 2011. 1. 27.
구글, 이제는 인체서치까지 하다 구글은 한국의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포털과 파이자체가 다릅니다. 이 구글이라는 회사는 범우주적인 서비스를 하는 회사인데요 가끔은 엉뚱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지만 그 서비스가 수년 후에 큰 성장동력이 되기도 해서 그 선견지명에 놀라기도 합니다. 지금 구글은 태양광 발전에 무척 관심이 많은데 언젠가는 태양광 발전 회사로 바뀔 수 도 있겠죠. 워낙 다양한 사업분야가 있는 구글, 시작은 검색엔진이었지만 어디가 종착지가 될지 모를 일입니다. 구글서비스가 모두 성공한것은 아니지만 구글어스 같은 위치정보서비스는 크게 성공했습니다. 구글어스는 지구를 살펴볼 수 있지만 구글 문, 구글마스등 다른 행성서치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이 이젠 몸속 탐험까지 하게 되었네요 구글랩스에서는교육용으로 개발한 구글 바.. 2010. 12. 21.
게임이 강화된 안드로이드2.3 진저브레드 발표 한국의 휴대폰 회사들은 구글에게 연하장이라도 돌려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구글이 안드로이드 내놓지 않았다면 삼성,엘지,펜텍등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O/S를 깔고 판매했다가 박살 났을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구글이 완벽하지 않지만 대항마인 안드로이드 O/S를 무료로 배포해서 다행이죠. 솔직히 구글이 안드로이드 O/S돈 받고 팔았다면 로열티가 구글에게 넘어갔을지도 모르죠 구글은 무료로 공개하는 대신에 구글검색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만들었는데 이 모습에 네이버 같은 한국 포털들이 이건 반칙이다 어쩐다 해서 말들이 많았는데요. 좀 쪼잔한 모습이죠. 그렇게 화나면 네이버가 직접 휴대폰용 O/S만들어서 배포하던지요 이 안드로이드는 장점이자 단점이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가 잦다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 프로요 설치한.. 2010. 12. 7.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3 제작 결정 흥미롭고 재미있고 기쁜 소식이 하나 들려왔습니다. 2009년 말 개봉해서 전세계 극장가를 초토화 시켰던 세계 최고의 흥행영화 아바타가 후속작 제작을 결정했습니다. 그것도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지휘하는 아바타2.3입니다. 개봉시기는 아바트2가 2014년(너무 머네요 에효) 아바타3는 2015년을 개봉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워낙 영화를 뜨문뜨문 만들기로 유명한 감독이기에 4년은 긴 시간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기 힘드네요 아바타2 제작을 위해 내년 초 부터 시나리로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실 아바타의 시나리오는 별거 없죠 뻔한 스토리에 진부하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영상하나는 최고였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실리콘 벨리 처칠 클럽에서 구글 CEO 에릭슈미트와의 인터뷰에서 아바타2.3에 대해 언급했.. 201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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