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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 2주 사용해보니 보이는 단점들 첫눈에 사랑에 빠지면 모든것이 다 예뻐보입니다. 그녀가 흘리는 침도 영롱하게 보이는게 인지상정입니다. 보통 그럴때를 콩깍지가 꼈다고 하죠. 하지만 그 사랑의 약효가 떨어지면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그녀의 이에 붙은 고추가루를 보면 분노가 치밀기도 하죠.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주물럭거린지 2주가 되었습니다. 첨에는 안보이던 것들이 하나둘씩 눈에 들어오네요. 그 단점들만 적겠습니다. 장점도 많은 제품인데 이 포스트에서는 단점만 적을테니 감안해서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1. 음질 이거 왜 이러지? 제가 음악 매니아는 아닌데 소리에는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듣지 못하는 악기소리나 잡음들을 잘 듣는데요. 아이팟터치는 이상하게 음이 찢어지고 깨지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제가 쓰는 뷰티폰에서 .. 2008. 12. 19.
하드디스크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무료프로그램 「Active@ Hard Disk Monitor」 하드디스크님 사망해 보셨어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하드안에 자료 몽땅 날아가는것 뿐 아니라 디카로 찍은 사진파일이라도 있으면 추억까지 다 날아가요. 그래서 중요한 파일은 백업을 하고 CD로 구워놓기도 하지만 그게 또 얼마나 귀찮은데요. 그래서 저는 사진 같은 경우는 포토바다에 차곡차곡 저장합니다. 포토바다의 단점이 있다면 RAW파일 저장이 안되서 JPG로 변환해서 저장해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하드디스크가 사망하게 되면 그 허망함과 울분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사람이라면 죽기전에 아프다고 말이라도 하지 하드디스크는 그런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어느날 그냥 즉사해버립니다. 그렇다고 그냥 언제죽을지 모르는 하드를 방치할수는 없죠 S.M.A.R.T.(Self-Monitoring Analysis .. 2008. 12. 19.
무선공유기로도 무선랜카드로도 쓸수 있는 WINDY31 집에 구닥다리 노트북하나 있습니다. 2003년도에 중고로 샀고 제조날짜는 2001년이니 7년된 노트북입니다. 256메가인데 옥션에서 중고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제품 미군들이 쓰던 노트북이더군요. 장물이 아닐까 의심이 들더군요. 뭐 어쨌거나 이 노트북 오래된것이라서 무선랜카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무선랜카드를 달아야 도서실에서 인터넷을 할수 있습니다. 블로그얌 무선공유기겸 무선랜카드로 쓸수 있는 WINDY31체험단 공모에 당첨되어서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품은 아주 간편한 포장에 담겨서 왔습니다. USB이동식메모리처럼 생긴 본체와 DOCK 그리고 설명서가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평상시에는 이렇게 USB삽입구가 들어가 있다가 노트북 USB커넥트나 DOCK에 꽂을때는 쭉 내밀수가 있.. 2008. 12. 19.
메탈기어 솔리드 아이폰용을 나온다. 오늘 얼핏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아이팟터치, 아이폰이 게임기로 점점 변신해간다는 글을 봤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이 닌텐도 DS처럼 휴대용 게임기기로 변해갈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만 방향키나 엔터키가 없이 오로지 터치로만 해야 해서 한계점이 있는게 문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한계를 넘을려는 노력들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킬러소프트였던 메털 기어 솔리드가 조만간 아이폰속으로 들어갈듯 합니다. 코나미에서 곳 빠른시일내 (아마도 봄에 나올듯)에 아이폰용 메털 기어 솔리드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사일런트 힐, Frogger, 댄스댄스 레볼류션(DDR)도 선보일것이라는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곧 우리앞에 나올듯 하네요. 아이폰과 아.. 2008. 12. 19.
다음블로거뉴스 모바일 이젠 길거리에서도 추천할수 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모바일페이지를 오픈했다고 광고를 하더군요 블로거뉴스 모바일 오픈 오호라 내가 모바일 아이팟터치를 구매하니 이런 좋은 소식이 들리다니 당장 거리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우선 눈먼 무선 AP를 찾기 시작했고 2분여의 발품을 팔아서 하나 잡아냈습니다. http://bloggernews.pe.kr 로 접속해 봤습니다 가장 먼저 한일은 블로거뉴스를 책갈피에 등록하는 일이였습니다. 자주 들려야 할곳이니 먼저 책갈피에 꽂아 놓고 접속을 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산뜻하다입니다. 파비콘도 예쁘고 가장 필요한 메뉴만 있어서 더 좋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로딩속도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그리고 다음로그인 창도 있네요. 헤드라인 이슈와 종합베스트가 일목요연하게 나오네요. 역시 모바일용이라서 그런지 로딩속도가 엄청.. 2008. 12. 18.
아이팟터치에서 애완동물 하나 키워보세요. 무료어플 아이팻독스 애플 어플중에 가장 재미있는 어플 하나 소개할께요. 아이팻독스(IPET DOGS)이라는 어플인데요. 쉽게 말하면 예전에 유행했던 다마고치같이 개키우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설치하구요.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고르세요. 일러스트로 된 애완동물도 있구 서양용도 있더군요. 개이름 지어주구요. 제 강아지 이름은 썬도그입니다. 딱이죠. 뭐 위치 정보 보낸다기에 뭔가 했더니 제가 있는 장소를 실시간으로 알수 있고 남들에게 알려줄수 있습니다. 광명시로 나오네요. 서울시민인데 좀 위치정보가 이상합니다. 광명시로 나오는것은 구글맵의 오류때문인데요. 외국의 구글맵으로 저희 집을 보면 경기도로 나옵니다. 한국판 구글맵은 안그런데 수정을 해야 할것입니다. 먹이주기 쓰다듬기 두가지만 있어 간단합니다. 영어로 상태표시가 나오는데.. 2008. 12. 17.
아이팟터치용 다음TV팟이 나왔다 요즘 아이팟터치 만지면서 자는게 습관이 되었네요. 하루를 마무리하고 아이팟 무료어플 어떤게 새로 나왔나 뒤적이는게 하루의 마무리 절차가 되었습니다. 아이팟터치의 무한한 어플은 쉽게 질리지 않게 하네요 어제는 뭐가 새로 나왔나 봤습니다. 저는 무료어플중 2번째에 걸린것이 새로나온 것이라서 뭔가 봤더니 다음 TV팟이네요. 얼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다음이 PDA용 다음TV팟을 선보인다고 했는데 진짜 나왔네요. 얼쑤~~ 당장 설치했습니다. 영어로 된것으로 보아 외국에서도 쉽게 다운받을수 있나 봅니다. 설치후 접속을 하니 HOT영상이 바로 나옵니다. 박광정씨 추모영상이네요. 베스트영상을 누르니 인기동영상이 촤라락 나옵니다. 아이팟터치에 유튜브도 있는데 다음TV팟이 더 깔끔하다는 느낌입니다. 다만 검색기능이 없어서.. 2008. 12. 17.
내글 퍼간 블로그 글을 네이버 메인에 노출시킨 네이버 이야기맨 어제 개골라스님이 저에게 한통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제 글이 네이버 메인에 올랐다고요. 응? 난 티스토리 유저인데 다음메인에 올라야 정상이 아닌가하여 네이버메인을 뒤졌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있는 요즘뜨는 이야기에 제 글 비슷한 것이 보이네요. 저 건담 신발 제목도 변신을 시켰네요 당신을 로봇으로 만들어준다? 건담 발 모양의 슬리퍼 이 글을 네이버블로거분이 그대로 다 퍼가서 자기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사진을 가져가는 것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다른 싸이트에서 가져온 것이니까요. 다만 자신이 직접 그 느낌이나 평을 쓰면 자신의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 경험담을 쓴 내용까지 그대로 퍼다 날랐습니다. 얼마나 깔끔하게 퍼다 날랐는지 포스트 by 썬도그까지 퍼다 날으셨습니.. 2008. 12. 16.
압전소자를 지나가는 행인들이 밟으면 전기가 생산되는 FB-0001 압전소자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드는 방법은 이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는 손님들이 방방뛰는 모습을 보고 바닥에 압전소자를 깔아 놓아 압전소자를 누르면 전기가 발생하기도 했구요. 일본 같은경우는 몇년전부터 압전소자를 이용해 전기발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초는 일본의 붐비는 한 전철역 계단에 압전소자를 설치해 전기발전을 시도했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저 발판을 밟으면 전기가 발생하는데요 문제는 너무나 적은 전기량입니다. 이 압전소자를 이용한 전기발생량이 좀더 많아져서 대중화되고 새로운 대체에너지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크리스마스 전까지 Sound Power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도쿄 시부야역 앞에 설치하여 전기발생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2008. 12. 16.
네이버 오픈캐스트 남의 글도 링크할수 있네? 정보수집의 대가들이 유리한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시작하고 글을 4묶음이나 발행했습니다. 그동안 사진에 관한 글을을 틈나는 대로 썼는데 이럴때 효과를 발휘하는군요. 그런데 불편한게 몇가지 보입니다. 일단 이 오픈캐스트는 자동수집기술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불편하긴 하지만 사진에 관한 글들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라서 한두시간만 투자하면 다 등록하겠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항목을 봤습니다 중간에 보면 출처가 있습니다. 이게 왜 있나 했습니다. 그리고 맨밑에 저작권 운운하구요. 저런게 왜 있지? 출처는 또 뭐고. 그리고 이제 알았습니다. 내 글만 발행하는게 아닌 다른 사람의 글도 링크라는 이름으로 넣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세상 모든 글들이 링크라는 이름으로 네이버에 소개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8. 12. 15.
티스토리 유저 네이버 오픈캐스트 베타테스트를 사용해보다 드디어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이리저리 만져 봤습니다. 첫 느낌은 회전 초밥이었습니다. 8개에서 9개의 음식을 한 묶음으로 해서 밥상을 차려서 발행을 하면 유저들이 맘에 드는 밥상을 골라서 먹는것이죠. 뭐 뷔페와 같다고 하는게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네요. RSS리더기는 아닙니다. 자신이 발행하고자 하는 글을 링크라는 메뉴를 통해 수작업으로 공개를 합니다. 이 수작업은 좀 짜증이 나더군요. 글 제목, URL주소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저 같은 중구난방(?)식으로 여러가지 분야의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게 한가지 분야의 글만 발행할수 있습니다. 오픈캐스트를 등록할때 색션을 선택하고 수정할수가 없습ㄴ디ㅏ. 뭐 나중에 베타서비스가 아닌 정식.. 2008. 12. 15.
애플에 애플로고를 넣은 애플팬보이 일본의 한 애플 팬보이(http://blog.nobon.boo.jp/?eid=782720)가 자신의 블로그에 애플로고가 새겨진 사과를 소개해서 화제입니다. 1달전에 커팅시트에 애플로고와 아이팟을 만들어서 사과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시트지를 사과에서 벗겨내니 애플로고가 선명한 사과가 되었네요. 사과는 후지사과라고 합니다. 사과맛에 별 변화가 없다면 이것도 하나의 아이디어인데요. 크리스마스트리나 여러가지 모양의 스티커를 붙이고 한달후에 수확하면 이런 멋진 사과가 되네요. 나중에 사과모양의 MP3플레이어도 나오겠는데요 200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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