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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4720

내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아이폰,아이팟터치의 Opertoon 아이폰, 아이팟터치의 활용도는 대단히 무궁무진하죠. 중력센서와 멀티 터치가 가능한 이 제품은 여러가지 재미 있는 어플의 등장으로 애플의 효자상품이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티스트 Eric Loyer’s 가 만든 Ruben & Lullaby Opertoon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이 재미 있는것은 벤치위에 두 남녀가 있는데 아이폰을 기울이면 남자나 여자가 나옵니다. 아이폰을 흔들면 캐릭터는 불같은 화를 내는 표정을 짓습니다, 반대로 터치로 어루만져주면 릴렉스 해지고 너무 어루만져주면 우울모드로 들어갑니다. 자신이 만들어가는 뮤지컬이죠 직접 한번 보시죠 아주 흥미로운 어플이죠. 이 어플은 Opertoon 씨리즈로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료 어플은 아니고 2.99달러입니다. 2009. 1. 17.
핸들을 돌려서 충전할수 있는 간이 휴대기기 충전기 등장 몇주전에 태양광을 이용한 휴대기기 충전기를 소개 시켜드렸는데 어떤 분이 태엽식으로 손으로 돌려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휴대기기 충전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셨더군요. 생각해보니 당장 에너지가 필요할때는 태양광은 좀 시간이 느리고 태양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간편하게 손으로 핸들을 돌려 에너지를 생산하면 좋을텐데요. 집이나 사무실등 전기를 충전할수 있는 곳까지만 이동하는 시간만 벌어주면 되니까요. Datexx 라는 곳에서 그 바람을 현실화 시켰네요. 이 휴대용 휴대기기 충전기는 핸들이 하나 달려 있습니다. 이 핸들을 돌리면 전기가 발생하고 휴대기기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많은 젠더들이 준비되어 있어 휴대폰,아이폰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USB젠더도 있는것으로 보아 USB충전을 하는.. 2009. 1. 17.
아이팟터치를 아이폰으로 위장할수 있는 FAKE A CALL 작년에 일본 쿄세라에서 나온 핸드폰중에 신기한 기능이 담긴 핸드폰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그 신기한 기능이란 가짜로 전화가 오게 하는 기능이죠. 이런 경우 있잖아요. 어두운 밤거리를 걷고 있는 여성이 뒤에 의심쩍은(여자들은 항상 뒤에 따라가는 남자들을 의심해요 그래서 걸음을 빨리해서 따라 잡을려고 하면 비명지르고 달음박질해요 난 황당하고 순간 범죄자가 된 느낌이죠) 남자의 발걸음에 대처하기 위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벨소리가 울리면서 전화가 울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여자분은 전화통화를 하는 척(실제 전화온게 아니니까) 하면 실제 범죄를 시행할려는 사람도 전화 반대편의 목격자가 있기에 쉽게 범행을 저지르지 못합니다. 이 기능은 한국휴대폰에서 적용되면 여자분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 2009. 1. 16.
농부들에게 아이언맨 슈트를 입히자 (농업 로봇 슈트) 영화 아이언맨은 좀 특이한 영웅입니다.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선천적인 능력과 유전자조작등 생체적인 변화로 슈퍼 히어로가 된것이 아닌 배트맨과 비슷하게 특수슈트를 입고 초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가 되죠. 그러나 현실세계에서도 이런 모습이 어느정도 가능해 질듯 합니다. 작년에 혼다의 걷는데 도움을 주는 입는 로봇 이라는 글에서 입는 로봇의 출현을 알렸는데 이제 그 로봇이 실용화 단계에 까지 온듯 합니다. 일본의 도쿄 농공대에서 농업용 입는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입는 로봇은 무게가 25kg이지만 좀더 가볍게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2년후에는 50만 혹은 100만엔으로 시판할 계획입니다. 좀더 대량생산하면 좀더 사지겠는데요. 농삿일을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거 엄청난 중노동입니다. 먼저 인간의 여러관절을 이용.. 2009. 1. 14.
유튜브 자동번역 검색서비스 시작 유튜브가 살짝 바뀐거 아시나요? 어제 인가 검색을 하다가 평소와 약간 달라진 검색결과를 보고 뭐가 바뀐것 같긴한데 뭔지 모르겠네하고 천천히 찾아봤죠 한 10초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자동번역 검색 서비스가 시작되었더군요 예를 들어 유튜브 검색창에 마릴린 먼로라고 검색하면 한글 검색 내용이 먼저 나오고 그 밑에 영어로 marilyn monroe라는 검색까지도 함께 검색해 줍니다. 이전에는 영문 동영상 검색할려면 포털 검색엔진에서 영어철자 알아보고 따로 검색해 줘야 했는데 한방에 해결이 되는군요. 거기에 구글검색 결과도 맨아래를 클릭하면 확인할수 있습니다. 구글과 유튜브서서히 결합하는듯 합니다. 2009. 1. 14.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보내온 트래픽폭탄 너무나 뜻밖이다.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해서 회의적이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는 RSS구독자와 다르게 오픈캐스트 구독자가 즐겨찾기용으로 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 블로거 리퍼러를 보니 네이버오픈캐스트를 타고 들어오는 분이 별로 안보인다는 것입니다. 구독자숫자가 어제로 1천명이 넘었지만 RSS구독자와 다르게 별 효과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리퍼러에 찍히지 않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한마디로 RSS도 아니고 즐겨찾기도 아닌 이상한 형태로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이런 리퍼러를 봤습니다. 헉!!! 네이버에서 유입되는 방문객들 이게 무슨조화인가 했네요 그 이유는 바로 오픈캐스트였습니다.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 정말.. 2009. 1. 13.
네이버의 사람이름이 들어간 스펨메일 나만 그런가? 제 주메일은 네이버입니다. 한 5년동안 주메일로 썼습니다. 이전에는 다음 메일이었습니다. 다음메일은 98년부터 2천년도 초까지 내 주메일이었고 아침에 회사에 도착하면 친구나 지인에게 온 메일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네요. 아침업무 후다닥 해놓고 메일열어보면서 미소가 살며시 지어지거나 불같은 화를 내기도 했던 모습, 이메일이라는 새로운 문화에 푹 빠졌죠. 그런던 어느날 부터 스펨메일이 하나둘씩 늘어가더니 스펨메일로 포화가 된 한메일을 버렸습니다. 그냥 봉인시켰죠. 스펨메일이 앗아간 이메일 문화는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스펨메일만도 아니죠 MSN같은 인터넷 메신저가 생기면서 메일보다는 바로바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모습이 생겼죠. 한메일을 버리고 주메일로 삼은 곳은 네이버.. 2009. 1. 13.
유튜브는 드라마 다시보기의 천국 유튜브가 한국에서 서서히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큰 이슈를 만들고 있지는 않네요. 새롭고 재미있는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여서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유튜브가 초창기에도 여러 지적이 있었지만 외국회사의 서비스이다 보니 국내의 강력한 저작권을 피하는 해방구가 되어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최근 10.20대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꽃보다 남자를 검색해 보았다가 드라마 전체를 10분단위로 쪼개서 올리는 것을 봤습니다. 이 동영상은 오늘의 인기동영상, 이주의 인기동영상에도 올랐습니다. 아이팟터치로 유튜브를 보다보면 오늘, 이주의 인기동영상을 봤더니 온통 꽃보다 남자로 덮여 힜더군요. 이 뿐이 아닙니다. 어제 못본.. 2009. 1. 12.
윈도7 베타버젼 동영상 설치기 윈도7이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예전같으면 하루종일 새로운 O/S등장에 온라인이 시끌시끌 했을텐데 최근 MS사가 비스타의 실패와 IE의 점유율 하락및 악재가 겹쳐서 별 인기를 못받고 있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윈도비스타가 나왔을 당시 너무 고사양의 PC사양을 요구해서 유저들의 외면을 받고 XP로 다운그레이드하는 진 풍경이 연출되었는데요. 그 여파때문인지 윈도7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네요. 그래서 직접 설치해 봤습니다. 제 PC를 포멧하고 설치하기는 좀 무리고 해서 가상 O/S프로그램인 VMware로 설치해 봤습니다. 최소 설치 요구사항을 보면 CPU 1기가에 1기가 메모리, 16기가 이상의 하드디스크, 비디오 128메가 메모리, DVD-R/W를 요구하는데 비스타보다 더 높네요. 그러.. 2009. 1. 11.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사업 철수예정인가? 일본 전자산업의 아이콘 소니가 요즘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타임즈가 2009 CES 쇼가 끝난후에 소니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발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Sony on brink of upheaval as analysts back British chief 모든 사업의 재검토를 통해 사업성이 없는 몇몇 사업을 정리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소니는 작년말까지만해도 1만6천명이라는 대규모의 인원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했는데요. 아직도 그 구조조정이 끝나지 않은듯 합니다. 소니의 아성은 삼성에 의해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거들떠도 안보던 삼성과 협력을 하기도 했구요.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포터블오디오시장은 애플에게 내주었습니다. 소니는 MP3플레이어가 태동할 당시만해도 MP3보.. 2009. 1. 11.
휴대폰으로 들어온 프로젝트 삼성 피코 프로젝터폰 핸드폰때문에 울상이 된 가전제품이 안둘이 아닙니다. 먼저 MP3플레이어 제조업체들이 핸드폰이 MP3플레이어를 삼켜서 울상이 되었고 최근에 휴대폰에서 동영상재생기능이 강화되면서 PMP 플레이어 제조업체도 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컴팩트디카가 휴대폰에 들어오면서 카메라제조업체도 울상인데요. 이 각각의 가젯들을 만드는 제조업체들은 핸드폰 제조업체가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기술을 제공하면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인원을 갈구하는 욕망은 그 간극을 좁히고 있습니다 핸드폰이 미운 업체가 이제 하나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삼성이 2009 CES쇼에서 선보인 프로젝터 기능이 탑재된 삼성 피코폰을 선보였습니다. 모델명은 MBP200 입니다. 이 폰의 핵심기술은 텍사스 인스투르먼트사의 DLP PICO칩이.. 2009. 1. 10.
손바닥 크기만한 작은 무선 발광 미니키보드 혹 집에서 컴퓨터 할때 불꺼 놓고 컴퓨터 모니터만 켜 놓고 있지 않으세요. 저는 작은 조명 하나 켜놓고 컴퓨팅을 하는 편인데요 키보드가 어두운 검은색 계열이라서 키보드가 잘 안보입니다. 거기에 오래써서 키보드 위에 적혀진 알파벳도 다 지워졌구요. 그렇다고 키보드를 보고 글을 입력하는게 아니라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끔 특수문자 누를때는 눈을 부릅뜨고 찾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생각되는것은 하얀색 키보드로 바꾸면 좀 나을까 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걱정을 좀 덜어주는 키보드가 있네요. 백라이트가 있는 작은 무선키보드가 나왔네요. 이 제품은 PC에서도 유용하겠지만 IPTV나 미디어센터PC, 홈씨어터등 요즘 점점 PC화 되어가는 오디오 비디오제품을 컨트럴할때 유용할듯 합니다. 크기가 작으니 커피테.. 200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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