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어플중에 가장 재미있는 어플 하나 소개할께요.
아이팻독스(IPET DOGS)이라는 어플인데요.
쉽게 말하면 예전에 유행했던 다마고치같이 개키우는 프로그램입니다.
간단하게 설치하구요.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고르세요. 일러스트로 된 애완동물도 있구 서양용도 있더군요.
개이름 지어주구요. 제 강아지 이름은 썬도그입니다. 딱이죠. 뭐
위치 정보 보낸다기에 뭔가 했더니 제가 있는 장소를 실시간으로 알수 있고 남들에게 알려줄수 있습니다.
광명시로 나오네요. 서울시민인데 좀 위치정보가 이상합니다. 광명시로 나오는것은 구글맵의 오류때문인데요. 외국의 구글맵으로 저희 집을 보면 경기도로 나옵니다. 한국판 구글맵은 안그런데 수정을 해야 할것입니다.
먹이주기 쓰다듬기 두가지만 있어 간단합니다.
영어로 상태표시가 나오는데 간단한 영어이니 금방 무슨 말인지 알수 있습니다.
그래프는 두개가 있습니다. HUNGER는 배고픔 HAPPINESS는 쓰다듬어 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두개를 100으로 꽉꽉 채워주면 잘 자라겠죠. 그리고 싸이처럼 SOCIAL, KARMA포인트가 있는데
이것은 이 아이팻유저들과 소통하면 잘 오릅니다.
맨밑에 팻월드라는 메뉴를 누르면 다른 분들이 키우는 팻들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르면 가장 먼저 같은지역(광명)분들이 쫙 나옵니다. 맨위의 메뉴를 보니 Nearby로 정돈기능이 있군요.
이성이라면 작업용으로도 되겠는데요.
아무 팻이나 누르고 들어가서 CONTACT를 누르니 메일을 보낼수 있는 메일창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이렇게 친구를 만들수도 있군요.
게임도 있더군요.
저 두 바 사이에 하얀 공이 들어가면 포인트를 얻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 분은 재미있네요. DISLIKES에 MB로 되어 있어 동질감과 푸근함을 느껴서 팻에게 먹이좀 줬습니다.
먹이를 주었더니 메세지가 남네요. 이부은 검은용을 키우시더군요.
저 위의 메뉴중에 토크를 누르면 이분에게 메세지를 남길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 검은용 키우는 분이 접속하면 자신에게 온 메세지를 바로 볼수 있습니다. 아 검은용위에 구름이 잔뜩 있네요. 본김에 쓰다듬어주고 먹이를 주어서 입에서 불뿜게 해주고 왔습니다.
다른 사람 팻도 내가 관리할수 있어 좋군요. 관리후에는 메세지로 제가 쓰다듬어주고 갔다고 남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네요. ㅋ 중독되면 안되는데. 네트워킹 기능을 이용한 아이팻 정말 대박 어플이 될것 같습니다.
아 이 아이팻독스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