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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전소자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드는 방법은 이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는 손님들이 방방뛰는 모습을 보고 바닥에 압전소자를 깔아 놓아 압전소자를 누르면 전기가 발생하기도 했구요. 일본 같은경우는 몇년전부터 압전소자를
이용해 전기발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올해초는 일본의 붐비는 한 전철역 계단에 압전소자를 설치해
전기발전을 시도했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저 발판을 밟으면 전기가 발생하는데요
문제는 너무나 적은 전기량입니다. 이 압전소자를 이용한 전기발생량이 좀더 많아져서 대중화되고 새로운 대체에너지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크리스마스 전까지 Sound Power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도쿄 시부야역 앞에 설치하여 전기발생량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전기가 나올까 궁금하네요.
또한 발판을 랜털서비스도 하는데요. 1개월에 50만엔에 랜털을 하네요. 약 8백만원인데 이렇게 비싸서 누가
랜털하겠어요.
그래도 새로운 대안에너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게 좀더 실용화되고 대중화되면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곳에 설치하여 전기를 얻을수있구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도로같은곳에 설치하여
전기를 얻을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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