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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의 새로운 진화, 선 촬영 후 포커스 시대가 온다 스마트폰 기능 중에 전 가장 중요시하는 기능이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를 어떤 회사의 모듈을 사용 했는지 꼭 따져보고 제조회사의 튜닝 능력을 다음으로 봅니다. 2011년만 해도 이 튜닝 능력에 큰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상향 평준화가 되었습니다.1,300만 화소 카메라라는 하드웨어 스펙도 비슷해졌고 사용하는 카메라 모듈 성능도 비슷합니다. LG전자가 G2에서 OIS 손떨림 방지 기능이 들어간 LG 이노텍 카메라 모듈을 사용 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한국전자전에서 보니 삼성전자도 곧 OIS 기능이 들어간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갤럭시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이 해외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이걸 넘어서 선 촬영 후 포커싱을 할 수 있는 카메라 모듈 개발과 장착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3. 10. 10.
호주 멜버른 시내를 유사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Melbourne Remote Control Tourist프로젝트 조만간 군산 여행을 가려고 준비 중 입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늦가을에 가볼 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눈이 오는 겨울에 가도 좋을 듯 하고요. 제가 군산을 가려는 이유는 군산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를 촬영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재개봉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가 군산입니다.하지만, 이런 여행을 꿈만 꾸고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한, 제가 최근에 여행을 많이 가지 않았던 이유는 워낙 뛰어난 사진과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로드뷰나 거리뷰 같은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만 봐도 어느정도 여행의 감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보다는 못하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는 짜증나는 일도 없어서 좋을 때도 있습니다. 정작 여행을 가서 덥고 춥고 짜증나고 .. 2013. 10. 10.
세계 최초 곡면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삼성전자 갤럭시 라운드 2013 한국전자전을 돌아보니 예상은 했지만 활력이 확실히 확 줄었습니다. 가장 화려했던 전자전은 2010년으로 기억됩니다. 당시는 상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었고 자신감이 꽉 차 있었습니다. 특히 LG전자는 다양한 휴대폰을 선보여서 대단한 자신감이 보였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기어가 세계 최초의 와치폰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미 2010년에 LG전자가 프리다 와치폰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그 제품은 망했죠. 뭐 LG전자는 많이 팔려는 목적 보다는 우리는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다 정도로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을 것입니다. 또한, 삼성전자도 와치폰을 예전에 한 번 만든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2011년부터 2013년 2분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이.. 2013. 10. 9.
칸트주의와 공리주의의 윤리적 딜레마를 진중하게 묻는 영화 프리즈너스 한 남자가 신부에게 찾아와 고해성사를 합니다"전 18명의 아이를 죽였습니다" 이 말에 신부는 지하실로 안내 합니다. 그리고 그를 의자에 묶고 굶겨 죽입니다. 그럼 이 신부님은 악마일까요? 천사일까요?가끔 뉴스에 연쇄 살인범이나 엽기적인 살인을 한 범죄자를 보면 우리는 이렇게 말 합니다 "저런 쳐 죽일 놈" 이 말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떤 사람이 그 연쇄 살인범을 사건을 재현하기 위해 범행 현장에 도착 했을 때 칼로 찔러 죽였다면 우리는 그 용기 있는 사람을 용자라고 추켜 세워야 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그렇지 그렇다고 죽이면 쓰나? 라고 할까요?이 질문의 대답은 각자 다를 것입니다. 정답은 없으니까요. 영화 '프리지너스'는 이 질문을 관객에게 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한적한 마을의 모습을 보여줍니.. 2013. 10. 9.
한국전자전에서 만난 LG 뷰3의 좋은 점 , 아쉬운 점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옵티머스 뷰입니다. 2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많이 낡았고 느립니다. 그래서 새로운 폰을 구매하기 위해서 기웃 거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옵티머스 뷰2를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곧 옵티머스 뷰2가 시장에서 사라지고 중고시장만 형성될 듯 하네요. 후딱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구매를 미루던 이유는 이 옵티머스 뷰2의 후속 제품인 뷰3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명을 과감하게 지워버렸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된 2년 간의 악몽을 함께한 이름이고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옵티머스라는 이름이 좋지 못하다고 지적해서 LG전자는 G2부터 고가의 제품에는 옵티머스를 지우고 저가인 자급제 폰에만 옵티머스 이름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옵티머스 뷰3의 정식 이름은 .. 2013. 10. 8.
전자 회로도 배울 때 좋은 전선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전도성 잉크펜 어렸을 때 전자 키트를 사서 납땜을 하면서 전자 키트 놀이를 즐겨 했습니다. 딥 스위치를 누르면 사이렌 소리도 나오고 알람음도 나오는 초간단 전자 키트였지만 그 재미가 아주 솔솔 하더군요. 지금 아이들도 이 전자 키트를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브레드보드와 비슷하게 그냥 레고 블럭처럼 끼우기만 되는 전자 키트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전자 키트는 좀 위험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두기를 달궈서 납을 녹여서 전자 부품인 콘덴서나 저항이나 트랜지스터를 붙여야 하기 때문이죠. 잘못해서 인두가 손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납땜 냄새가 몸에 좋지도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전자 회로도를 실습할 때는 이 납땜 질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선과 납땜 없이 그냥 펜으로 쭉 그리면 되는 초간단 전도성 잉.. 2013. 10. 8.
한국 전자전에서 만나본 LG G패드 8.3, 깔끔하지만 뭔가 좀 아쉽다 아이패드를 쓰면 쓸수록 요물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정말 쓰면 쓸수록 다양한 사용도에 항상 끼고 삽니다. 하지만 폰은 안드로이드를 사용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은 판매대수로만 비교하면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의 대수를 넘어 섰습니다. 그만큼 안드로이드폰이 여러 벤더들에 의해서 생산 되고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다보니 판매대수로는 아이폰을 넘어섰습니다.그럼 이런 논리를 태블릿 시장에서도 먹혀야겠지만 이상하게도(?)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 시리즈가 절대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에 삼성 갤럭시탭이 따라오고 있지만 격차가 초격차라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7인치에서 10인치 사이에 촘촘하게 크기별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이제는 어떤 제품이 새로 나와도 관심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모델이 나와 있습니.. 2013. 10. 8.
제작자의 시선으로 본 한국 전자책 시장의 문제점을 담은 '한국 전자출판을 말한다' 전자책 전용 리더기로 책을 읽게 되면서 책 읽는 재미가 더 늘었습니다. 항상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7인치 크기에 수백권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항상 들고 다닙니다. 전자책은 익숙하지 않고 처음에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지 조금의 적응시간만 가지게 되면 금방 익숙해지고 서서히 장점이 피어 오를 것입니다. 이제는 종이책 보다는 간편한 전자책으로 언제 어디서나 한 손으로 전자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대부분 N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E-INK방식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리더기)와 함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전자책이 왜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을까요? 왜 한국에서는 전자책을 읽는 사람이 적을까요? 그 책.. 2013. 10. 7.
갤럭시 기어 실제로 만져보니 기능성, 디자인 모두 실망스러운 제품 일전에 쓴 갤럭시 기어의 글에 많은 반말투의 악플이 달리더군요. 악플 내용은 간단합니다. 니가 직접 써 보고 글을 쓰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뭐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제품에 대한 평도 못합니까? 그런 지적도 있고 갤럭시 기어를 실제 만져보고 싶기도 해서 삼성 딜라이트에서 직접 체험을 했습니다. 삼성 딜라이트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마음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네요. LG전자가 좀 본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LG전자는 체험 매장은 있긴 하지만 사진 촬영은 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에 소개 한다고 해도 매장주들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튼, LG전자도 마음껏 사진 촬영과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네요 기백만 원에서 기십만 원까지 하는 제품들을 블로그 리뷰만 보고 사는.. 2013. 10. 7.
영화 선택할 때 가장 신뢰도가 높은 서비스는 왓챠(Watcha) 이제 영화는 사진찍기와 함께 한국인의 가장 보편적인 여가 활동이 되었습니다. 마트에 가는 것 만큼 편해진 영화 관람. 이제는 전국 곳곳에 멀티플랙스관이 생겨서 집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서 개봉 영화를 손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광인 저에게 있어서 이런 영화 인프라의 거대한 성장은 상당히 고무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처음 보던 87년도만 해도 개봉 영화를 보려면 종로, 강남에만 있는 개봉관을 지하철을 타고 찾아가서 한 두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인기가 있는 영화는 전화나 직접 찾아가서 예매를 해야 했는데 영화 1편 보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슬리퍼 끌고 편안한 복장으로 갈 정도로 영화관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보고 싶다고 무조건 볼 수 없었.. 2013. 10. 6.
2013 서울사진축제, 시대의 초상, 초상의 시대, 소시민의 삶을 전시하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인구가 늘고 있고 이젠 국민취미가 되었지만 한국의 사진문화는 진득함도 없고 그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는 높지 않다고 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진문화가 주로 사진동호회 위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작가와 취미사진가의 구분도 느슨하고 사진전시회는 늘어가지만 눈에 확 뛰는 사진전시회도 많지 않습니다. 인기 있는 사진전은 주로 해외 유명 사진작가의 전시회가 대부분이죠.그럼에도 제가 가장 인정하고 재미있고 규모가 큰 사진전이 있는데 그건 바로 서울시가 주체회는 서울사진축제입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서울사진축제는 점점 체계화 되고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2012년 서울사진축제는 강의와 전시회 모두가 훌륭 했습니다. 프랑스의 사진축제에는 따라가지 못하지만 그.. 2013. 10. 6.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이 벤치 마크 조작하지만 갤럭시 노트3가 최고! 분명, 2011년에는 스마트폰의 스펙 차이와 최적화 기술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하드웨어를 사용하고도 사용자들이 느끼는 속도나 만족감은 큰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구매할 수 있는 최신 스마트폰은 제조회사와 상관없이 하드웨어 퍼포먼스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웹서핑이나 음악 영화 감상을 주로 하는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없죠. 차라리 최신폰이 아닌 6개월 전에 출시한 좀 더 싼 제품이 더 현명한 소비일 수 있습니다.단, 3D 게임을 주로 하는 분들은 최신폰 구매 하세요. 대신 배터리는 하루를 가지 못할 것은 각오 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하드웨어에 집착을 합니다. 특히 인기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서 벤치마크 지수를 체크하죠. 문제..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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