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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을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콘서트형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가 한국에 오다 마이클 잭슨은 미국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팝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8,90년대 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스릴러이자 빌리 진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크리스탈 박힌 장갑이며 마이클 잭슨은 문 워커이자 아이들의 친구입니다. 마이클 잭슨은 청춘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황태자 복장을 하고 1984년 그래미상을 무려 8개나 휩씁니다. LA 올림픽이 열렸던 1984년에 거리와 친구네 집 그리고 방송에서는 마이클 잭슨 열풍이었습니다.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광풍이 있었다면 그 이전에는 마이클 잭슨이 있었습니다.친구가 산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앨범은 여름 방학 내내 들었습니다. 장기를 두면서 A면이 다 돌아가면 B면을 들었던 그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마이클 잭슨은 40여년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전.. 2013. 10. 15.
GIF된 파일을 이용해 사진전을 할 수 없을까? 위 사진은 사진작가 Zack Dougherty의 작품입니다. 위 사진은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사진이죠. 기본적으로 사진은 움직이면 안 됩니다. 정지된 찰나를 잡고 보여주는 매체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위 이미지들은 움직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위 사진들은 GIF라고 하는 이미지로 보통 움직이는 짤방으로 많이 활용 됩니다. GIF는 JPG처럼 정지된 사진을 표현할 수도 있지만 보통 위와 같이 여러 이미지를 묶어서 움짤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GIF는 인터넷 초창기 즉 모뎀이 지글지글 타던 시절에는 동영상의 대안으로 엄청난 인기가 많았습니다. 지금이야 그렇게 하면 촌스럽다고 하지만 초기에는 움직이는 이미지인 GIF를 사용한 홈페이지가 엄청 많았습니다. 마치 밤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깜박.. 2013. 10. 15.
스마트폰 혁신의 숨은 조력자 LG이노텍 스마트폰 완성품들은 대동소이해졌습니다. 외모도 스펙도 성능도 UX도 닮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동소이 해지고 보조금 단속으로 스마트폰을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길을 막히고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제조 단가를 낮추곤 있지만 현실적이 없는 가격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고 있습니다. 저 또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지만 지금 쓰고 있는 제품으로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기에 그냥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트폰 레드오션을 보고 있다보면 스마트폰 완성품 보다는 그 완성품의 완성도를 높혀주는 부품 업체에 눈이 저절로 가네요. 삼성전자는 삼성전기라는 부품 전문 제조업체와 협업하고 있고 LG전자는 LG이노텍이라는 부품 전문 업체가 있습니다.같은 계열사이긴 하지만 LG전자가 LG이노텍 .. 2013. 10. 15.
오랜만에 보는 핏빛 에너지가 가득한 수작, 영화 화이 내가 본 한국 영화 중에 가장 충격적인 결말은 담은 영화는 단언컨대 2002년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지구를 지켜라!'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물파스로 외계인을 고문하는 모습에 무슨 이런 B급 코메디가 다 있나? 하고 깔깔 거리고 봤습니다. 라면을 먹으면서 보던 지구를 지켜라는 마지막 장면에서 멍해졌습니다. 어?? 그리고 엔딩 크레딧이 오르는데 왠지 모를 눈물이 흐르더군요. 주인공 병구가 불쌍해서 흘린 눈물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흥행 대참패를 했지만 해외 영화제에서는 극찬을 했던 영화 '지구를 지켜라!'는 저주 받은 걸작으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도 영화 매니아 사이에서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장준환 감독은 배우 문소리의 남편입니다. 이 놀라운 이야기를 담은 장준환 감독의 다음 작품만 .. 2013. 10. 14.
그래피티를 예술의 경지에 끌어 올린 뱅크시(Banksy) 요즘 많은 벽화들이 늘어서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아니 가장 처음 유명해진 곳이 통영 동피랑 마을의 벽화입니다. 이 동피랑 마을은 원래 재개발이 예정 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공공미술인 벽화를 그리면서 동피랑 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을 중 한 곳이 됩니다. 이후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동피랑 마을이 벽화를 배경 삼아 사진도 찍고 멀리서 여행을 오기도 합니다. 이후, 2006~7년 경으로 기억되는데 대학로 뒷쪽 마을인 이화마을에 벽화가 그려지기 시작 합니다. 초기에는 큰 인기는 없었지만 알음 알음으로 많이들 찾아 오셨습니다. 이후,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천사 날개 벽화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기면서 지금까지 엄청난 인파와 출사지로 유명해 졌습니다. 저도 참 많이 찾아 갔었습니다이후.. 2013. 10. 14.
기술과 예술의 만남. 2013 다빈치 아이디어(블루 아워 : 기능과 미학의 경계) 금천구에 있는 서울시에서 세운 금천예술공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몇번 보였습니다. 그 비판적 시각은 이 금천예술공장이 섬과 같은 공간으로 변질 되는 것 같아서입니다. 물론, 고충도 있고 섬이 될 수 밖에 없는 요소가 많긴 하지만 그럼에도 좀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천예술공장을 방문해보니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부던히 노력중이네요. 예를 들어서 금천예술공장 앞마당을 공공 장소로 개방해서 주민들이 탁구나 배드민턴을 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목소리는 꽤 좋네요. 예전에도 이 금천예술공장에 거주하는 예술가들이 노력을 했지만 워낙 먹고사니즘에 찌든 구민들이 호응을 안 해준 것도 있습니다. 금천예술공장은 인쇄소 건물을 개조해서 예술가들이 작품 창작 활동을 하는 아뜨리에를 대여 해주고 대신 창작품.. 2013. 10. 13.
중소기업에서 만든 스마트 와치 와치독, 갤럭시 기어보다 낫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제품과 애플 제품을 비판하면 안 되나 봅니다. 왜냐하면 그 두 거대한 회사 제품 비판하면 욕설 악플은 기본 협박까지 합니다. 그래서 삼성과 애플은 광신도 같은 팬보이들이 많나 봅니다.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까니까 애플빠냐는 소리에 실소를 했습니다. 엄마가 싫다고 하면 넌 그럼 아빠가 좋은거냐? 라고 묻는 유치함과 동일합니다. 엄마가 싫다는게 왜 아빠가 좋다는 소리가 됩니까? 양자 택일의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그 오류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전 삼성의 갤럭시 기어나 애플에서 나올 스마트 와치 모두 좋게 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스마트 와치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TV리모콘을 위한 리모콘 같아 보여서요. 스마트폰 그 자체가 .. 2013. 10. 13.
힉스 입자에 대한 설명을 쉬운 그림으로 설명한 뉴욕타임즈 기사 힉스 입자는 신의 입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힉스 입자가 정확하게 왜 신의 입자인지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저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습니다만 큰 관심은 없습니다. 원자를 쪼개면 나오는 입자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이 힉스 입자는 그 동안 이론으로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힉스 입자가 실존하는 물질임을 공언 한 기사를 봤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언한 피터 힉스 박사가 201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힉스 입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쉽게 설명한 것은 거의 없더군요. 그런데 뉴욕 타임즈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힉스 입자에 대한 설명을 도식화 한 이미지로 소개 했습니다. http://www.nytimes.com/interactive/.. 2013. 10. 12.
'롤러코스터'는 제목도 내용도 재미도 롤러코스터 하대세라고 할 정도로 이제는 배우 하정우는 만인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여자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저 같은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하대세의 진가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하정우 모노 드라마 같았을 정도로 아주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세 하정우가 연기가 아닌 연출을 한다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허리우드에서는 가끔 볼 수 있는 일이지만 한국에서 배우가 감독이 된다는 것은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것도 나이가 지긋한 노배우고 아니고 30대 배우가 감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배우 박종훈이 감독으로 변신 했다는 소리가 있지만 박종훈의 연륜과 나이는 하정우 보다는 훨씬 깊고 넓습니다. 그럼에도 이 30대 배우가 감독을 하는 이유가 있겠죠. 잘은 모르겠지만 이 배우.. 2013. 10. 12.
파도소리부터 엄마의 속사귐까지. 화이트 노이즈 사이트 myNoise.net 일전에 다양한 빗소리를 들려주는 사이트를 소개 했었습니다 2013/10/01 - [IT/가젯/IT월드] - 다양한 빗소리를 들을 수 있는 RainRain 위에 소개한 사이트는 빗소리라는 화이트 노이즈만 소개 했는데 아래에 소개하는 사이트인 myNoise.net은 빗소리는 물론, 비행기 소리, 파도 소리 심지어는 아빠의 대화, 엄마의 속삭임 등 세상 모든 화이트 노이즈를 들려줍니다. https://mynoise.net/ 에 접속을 한 후 Noises를 누르면 다양한 노이즈를 소개 합니다. 자연의 소리, 공장 소음 등 실로 화이트 노이즈 대백과 사전 같기도 합니다. 각 노이즈에 대한 평가를 픽토그램으로 표시 했는데 노이즈 블록커, 헬스 케어, 사운드 테라피 등으로 노이즈에 대한 평가도 해 놓고 있네요 화이트.. 2013. 10. 11.
스마트폰에 꽂아서 사용하는 냄새 제조기 Scentee(센티)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나 가전 회사들이 시각적인 즐거움만 신경 쓰고 있는데 시각에 대한 경쟁은 너무나 치열한데 반해서 이 냄새라는 후각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을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냄새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냄새 제조 기술이 IT기술로는 힘든가요?아래에 소개하는 제품을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Scentee(센티)는 일본 제조회사인 chat perf에서 제고한 냄새 제조기 입니다. 스마트폰 애드온 제품으로 이어폰 단자에 꽂으면 됩니다. 앱을 설치하고 맡고 싶은 냄새를 터치하면 냄새가 확 퍼집니다. 냄새가 참으로 다양 합니다. 코코넛, 쟈스민, 애플, 콘 시럽, 장미, 민트, 커리, 딸기, 커피, 라벤다, 고기 등 다양한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위 영상은 예제 영상인데 보고나니 왠.. 2013. 10. 11.
동영상 기반 360도 영상정보 서비스 PanoScape(파노스케이프) 한국 전자전은 2012년 보다는 축소 된 느낌입니다. 다른 전시회와 함께 진행을 하는 것도 그렇고 유명한 가전업체들은 거의 참석하지 않았고 삼성전자와 LG전자 LG이노텍, 삼성전지, LG디스플레이 등만 눈에 들어오네요. 대부분의 중소기업 업체들은 소비자를 상대하는 것이 아닌 부품 제조 업체들이 많아서 큰 흥미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눈에 들어오는 기업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넥스트 이온이 선보인 PanoScape(파노스케이프)입니다. 이 파노스케이프는 쉽게 말하자면 360도 파노라마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는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입니다.이 서비스 때문에 그 현장에 가지 않고도 대충 주변에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건물들이 있는지 알 수 있습.. 201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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