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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

초보 블러거가 드리는 질문몇가지(고수님들 좀봐주세요)

by 썬도그 200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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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러거라고 하기엔 네이버 블러그를 지난 3년동안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신있게 난 초보라고 말할수 있다.

이 티스토리의 세상에 온 이후 그 전의 블로깅이 약간 후회스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다
그전의 네이버에서는 주로 펌질로 일관하는 주체성없는 포스팅이 많았다.
그렇다고 불펌은 아니다 다 저작자 표기했다.

그냥 내 관심사같은거 남의 포스트보고 퍼다 나르고 그런게 주로 했던일이다.

티스토리를 지난 1월에 왔을떄 느낌은

뭐 이리 썰렁해~~~~ 그뒤 여기 오지 않았다.

요즘 다시 찾게 되었는데  썰렁한게 아니고 오히려 수 많은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하다는것이다.

덧글도 자주 달리고 트랙백도 많이 달린다.

특히 내가 퍼온것보단 내가 직쩝쓴 포스트들이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이젠 펌질보단 내 생각을 쓰기로했구  그 재미가 솔솔하다.
여러사람들과 의견교환이 그 재미의 주가 되었다.
이런게 진정한 WEB2.0인가?
간혹 익명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욕써넣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시하기로했다.

그에 비해 네이버는 트랙백을 보기 드물고 덧글도 별로없다.
그냥  조용히 펌질만이 거래되고 있는듯하다.


초보블러거라서 아직 미흡한것이 많다. 아직도 이곳문화에 익숙하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감히 고수 블러거님들 에게 질문좀 하겠습니다.


1. 트랙백쓰는법좀 알려주세요
    (트랙백주소 복사하는것 까진 알겠는데 글쓰기 버튼 누르면 트랙백주서 넣는 곳을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제글에 트랙백 잘 쓰시던데_ ㅠ.ㅠ)

2. 고수블러거님들읜 포스트는 대부분 인기가 놓은 이유는요?
   
3. 네이버에서는 포스트 복사하는 펌질이 되는데 티스토리는 그런기능 없나요?
   (그렇다고 펌질전문가가 아닌 너무 좋은글은 간직하고 싶네요)
4. 이곳도 이웃추가기능같은게 있나요?


감히 질문좀 올렸습니다.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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