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자전거 헬맷에 패션을 담은 Yakkay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매니아들을 형형색색의 자전거복과 함께 멋진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저는 헬멧을 쓰게 되면 일상적인 행동 즉 마트를 가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는 것을 하기 부자연스러워서 헬멧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넘어지고 사고 나봐야 그 중요함을 깨닫죠. 그런데 헬멧이 싫은 이유중 하나가 너무 딱딱하다는 것입니다. 나 자전거질좀 하는 사람이거든.. 하는 티를 내는것도 싫구요. 자전거 헬멧의 머리 보호기능과 패션어블한 모자의 일상성이 만난 제품이 있습니다. Yakkay 라는 싸이트에서는 거리에서 쓰고 다닐수도 있을 정도로 패션어블한 자전거 모자를 팝니다. 얼핏보면 일반 모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모자임을 확인시켜주듯 아래에 버클이 있네요. 모자는 디자인을 선택한후 직물재질을 .. 2009. 8. 6. 양손이 자유로운 어께에 매는 우산 러브 락 비가 많이 오는 여름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네요. 우산이 친근해지는 요즘입니다만 우산을 쓰면 불편한게 있습니다. 바로 한손을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장을 보는 여자분들은 그 고통이 더 심합니다. 한손에 장바구니들고 한손에 우산들면서 지갑을 꺼낼려고 하면 난감스럽죠. 이럴때 우산을 어깨에 착 하고 붙이는 것이 있으면 했는데 그런 불편함이 러브락을 만들어 냈습니다. 러브락은 잘 구부러지는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재질과 합성고무로 만들어서 어깨에 감으면 우산이 몸에 척 달라 붙습니다. 양손이 자유로워지는 이 우산은 유모차를 끌고 외출할때나 지팡이를 사용하는 노인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자전거를 탈때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러나 너무 속력을 내면 안되겠죠! 러브 락으로 양손을 자유럽게 해보십시요 .. 2009. 8. 3. 안구건조증을 막아주는 윙크 안경 안구건조증 아시죠? 눈이 촉촉하게 물기가 있어야 하는데 모니터에서 나오는 열과 빛으로 눈이 건조해지는 증상입니다.이 안구건조증은 컴퓨터 보급이 증가하면서 생긴 첨단병인데요. 모니터를 너무 집중해서 보다가 눈깜박임을 자주 하지 않아서 생기는 병이기도 합니다. 이런 눈깜박임을 강제로 하게 만드는 안경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일본 마스나가 안경은 5초간 눈 깜박이지 않으면 렌즈가 흐려지는 안경인 윙크 안경을 8월 10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윙크 안경은 센서가 달려 있어서 눈깜박임을 감지하는데 전지로 8시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또한 USB전원으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센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부착을 하지 않았을때는 그냥 안경으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센서부분이 1만 5750엔, 안경부분이 2.. 2009. 7. 30. 플라스틱포장재를 쉽게 뜯어내는 ZIPIt 전동도구 작은 가젯들을 사게 되면 플라스틱 포장재로 둘러친것들이 많습니다. 제품의 외관을 볼수 있고 보관도 편리해서 요즘 많은 제품들이 이 플라스틱 포장재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보관과 판매는 쉬우나 집에와서 안에 내용물을 꺼낼려면 별짓을 다합니다. 처음에는 라면처럼 뜯는곳이 있는가해서 꼼꼼히 살폈으나 없더군요. 그래서 힘으로 우격다짐으로 뜯어낼려다가 손을 다치기도 합니다. 기진맥진해서 마지막 선택으로 가위로 잘라버리죠 쩝. 이런 고통은 저만 겪는게 아니였네요. 이런 수고스러움을 한번에 날려줄 전돈 전용커터기가 나왔네요 ZIPIt 라는 이 제품은 AA배터리 3개가 들어갑니다. 사용법은 그냥 쭉 밀어주면 됩니다. 참 쉽죠!! 그런데 매일 물건을 사는것도 아니고 잠시 편리하자고 저 제품을 23달러주고 사야하나?.. 2009. 7. 30.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카세트 테이프 램프 지금이야 MP3로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쉽게 들을 수 있었지만 80년대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간편하게 들을수 있는것은 카세트테이프였는데 이 카세트테이프가 간편하긴 한데 음질이 좋지 못했죠. 거기다가 백판이라고 해서 해적판 길거리표 테잎은 더 저질이었습니다. 그래서 80년대는 정품 레코드를 많이 샀구 이문세나 김건모등이 3백만장 이상을 팔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더 음질이 좋은 CD조차 10만장도 안나간다죠? 조악한 음질이라도 내가 아티스트의 앨범을 구매해서 듣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뭐 공테이프로 더블데크에 넣고 1시간정도 걸려서 복사하기도 하고 시간을 아낄려고 고속복사를 하기도 했지만 공테이프에 담긴 이문세노래는 왠지 가치가 떨어져 보였습니다. 또한 그렇게 담은 공테이프의 노래들은 다른 노래로.. 2009. 7. 29. 칼로리 소모량이 표시되는 등산스틱 등산만큼 칼로리 소모량이 자연스럽게 많은 것도 없습니다. 하천변 산책로에서 조깅과 운동을 하는것도 좋지만 뛰고 걷다보면 쉽게 지루해 집니다. 그런반면 등산은 정상에 오르겠다는 목표가 있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게되죠. 유명 연예인들도 등산으로 체형관리 한다고들 하더군요. 등산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한번 등산하고 내려오면 정말 살이 쪽 빠진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ㅠ.ㅠ) 그런데 등산을 다이어트운동 으로 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연 1회 등산하여 얼마나 칼로리가 소모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게 칼로리 계산기가 아닐까요? 그런데 칼로리 계산하기가 쉬운게 아니죠. 허리에 차는 만보기형도 있을수 있겠지만 등산스틱에 달아 놓으면 어떨까요? 등산 처음 했을때 아.. 2009. 7. 21. 하수관을 호텔로 만든 하수관 호텔 얼마전 외신을 보니 하수관에서 자는 미국인들을 보여주더군요. 건기때라 하수관이 마르고 또한 하수관이 커서 집기까지 들여다 놓고 결혼까지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하수관 말고 일반 작은 하수관에서 사람이 잘수 있게 만든 하수관 호텔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선보인 이 하수관호텔은 기존 하수관을 활용하여 창문과 문을 만들었고 안에는 침대와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이동도 크레인으로 할수 있고 편하네요. 휴양지에서 유용할듯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콘테이너를 개조한 가건물들이 있어서 인기가 없겠네요. 2009. 7. 20. 여자 무릎모양의 마우스 손목보호대 일본 아키하바라에 가면 메이드카페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몇번 TV에서 봤는데 여자종업원들이 하녀복장을 입고 무릎을 꿇고 주문을 받습니다. 우리에게는 낯선 문화이지만 일본에서는 이 메이드 문화를 오타쿠 문화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있나 봅니다. 하녀라면 순종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순종적인 여자들을 일본 사람들은 좋아하나 봅니다. 일본 여자분들 자체가 좀 순종적인 이미지인데요. 메이드 카페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메이드카페에서 하녀복장을 한 종업원은 손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주인님이라고 부른다죠. 위의 사진에 나온 여자 무릎모양의 쿠션는 몇년전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렇게까지?? 라는 반응도 있었구 일본 닯다 라는 반응, 재미있다 라는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의 핸드폰 악세사리 전.. 2009. 7. 20. 공기로 적(?)을 강타하는 에어주카 최신형이 나오다 에어주카라고 들어 보셨나요?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바주카는 들어 보셨죠. 보병용 대전차 로켓화기인 바주카는 2차대전과 한국전에 큰 활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바주카와 달리 인명살상 효과가 없는 장난감 에어주카가 나왔습니다 이게 초창기 에어주카입니다. 가격도 싼편이었죠. 12달러인데 장난감입니다. 로켓탄 대신에 공기를 적(?)에게 쏩니다 친구나 가족들에게 바람을 정확하게 보내서 장난을 치는 도구입니다. 문서작업이나 카드놀이를 할때 피해가 커집니다. 그러나 초창기 모델은 조준경이 없어서 짐작으로 쏴야 했습니다 그런데 레이저포인터가 달린 제품이 최근에 나왔네요. 레이저포인터가 가르키는 곳에 뒤의 비닐을 땡겼다가 놓으면 강력한 바람이 날아갑니다 유효사거리는 최대 8미터 멀지 않지만 적(?)에게 기분을 상하게 .. 2009. 7. 20. 휴대전화로 담배불도 붙일수 있는 라이터폰 SB6309 최근 모 통신사 광고를 보면 핸드폰이 치한퇴치용 전기충격기도 되고 방향제도 되며 즉석 간이 프린터가 되며 제모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인데 미래에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의해 핸드폰에 그런 기능들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만큼의 수요가 있느냐에 따라서 제품화 되느냐 안되느냐가 갈릴것입니다 남자분들 술자리에 가서 라이터 많이 잃어버리시죠. 혹은 남의 라이터를 들고 나와서 난감해 한 기억도 나실거구요. 그래서 보통 비싼 라이터보다는 500원짜리 라이터를 많이들 사십니다. 잃어버려도 상관없는 라이터죠. 그러나 귀찮게 500원짜리 라이터를 자주 사는것도 낭비입니다. 그런데 이 라이터가 휴대전화속으로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러면 500원짜리 라이터를 살 일이 없어지겠죠. 거기에 항상 주머니속에.. 2009. 7. 19. 책을 덮으면 꺼지는 편리한 독서등 방에 무드등을 켜놓고 책을 읽다가 스르르 잠든 기억이 있으신가요? 저도 몇번 있는데 늘어질대로 늘어져서 불을 끄고 잘려고 일어나야 할때 잠이 확 달아납니다. 그럴땐 리모콘으로 전등을 끄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죠 이런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프랑스의 디자이너팀이 만든 Book Sensitive Reading Lamp 입니다. 이 램프는 독서할때는 무드등 역활을 하다가 책을 덮고 잠자리에 잘때 책을 읽은곳을 펴놓고 덮기만 하면 저절로 꺼집니다. 별것 아닌 아이디어지만 실생활에 유용할듯 합니다. 아직 컨셉단계인데 곧 시판 예저잉라고 하네요 2009. 7. 17. 여름철 풀장에서 있었으면 하는 물놀이기구들 여름철입니다. 물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을 날들이죠. 바다가 가장 여름냄새가 많이 나지만 바다에는 물놀이 기구를 가지고 놀기 힘듭니다. 그런면에서 풀장이 어떻게 보면 더 신나게 놀수 있는 곳입니다. 풀장에 가면 물놀이 기구들을 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니까요. 계곡도 그런면에서는 좋은 곳이죠. 바다는 울렁거리는 파도 때문에 좀 위험하죠. 계곡과 풀장에서 가지고 놀면 좋은 물놀이 기구입니다. 토성모양의 거대한 물놀이기구 거대한 토성같아 보이죠. 이 토성의 띠에 올라가서 손잡이를 잡고 노는 놀이기구입니다. 누가 먼저 떨어지나 게임을 해도 되겠네는데요. 위아래로 흔들고 좌우로 비틀어 흔들림을 즐기는 놀이기구입니다. 워터볼 워터볼은 가끔 보셨을 것입니다. 성룡영화에서도 나왔구 작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여름편에서도 한강.. 2009. 7. 1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