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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79

속사 촬영에 좋은 카메라 스트랩 블랙래피드 RS-SPORT. DSLR스트랩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진 스타일은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풍경 사진을 좋아하고 어떤 분은 인물 사진을 좋아합니다. 저는 풍경 사진을 좋아했지만 점점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스타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에서 느낄 수 없는 우연성이 스트리트 포토그래퍼의 매력입니다.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인사동 같은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스냅 사진을 찍으려면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카메라 사면 제공하는 카메라 스트랩(카메라 줄)은 어깨에 메면 잘 흘러 내리고 목에 걸면 걸어다닐 때 카메라가 덜렁거려서 불편합니다. 크로스로 메면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촬영을 한 후 카메라를 허리에 가도록 카메라 스트랩을 조정해 줘야 합니다.이게 참으로 불편합니다. 특히 속사 촬영을 해야 할.. 2014. 8. 18.
전년도 수상작을 통해 본 대한항공여행사진공모전 응모 요령 한국에는 수 많은 사진공모전이 있습니다. 여행사진공모전, 관광 사진 공모전, 지자체 사진 공모전이나 기업에서 주최하는 사진 공모전 등 수많은 기업이나 단체나 관에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공모전은 트랙터 사진공모전입니다. 이 사진공모전들은 대부분 1년 이상 진행한 사진공모전이 많습니다. 따라서 기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심사위원들이 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항공 여행사진전 전년도 수상작들제 21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홈페이지(http://photo.koreanair.com/)에 가면 전년도 수장작 및 기 수상작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연도별 갤러리에서는 연도별 기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 2014. 8. 18.
촛불로 동작하는 독특한 블루투스 스피커 Pelty 세상 모든 스피커는 전기로 작동합니다. 모바일용 스피커는 배터리가 들어 있는데 이것도 전기로 작동을 합니다. 그러나 전기가 아닌 촛불로 작동하는 독특한 블루투스 스피터 Pelty가 나와서 화제입니다. 이 Pelty는 외모만 보면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느낄 정도로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촛불이 있는 것이 아주 다릅니다. Pelty는 다른 스피커와 달리 전기가 아닌 열에너지로 작동합니다.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 시켜서 작동합니다. 이는 열전 소자인 Peltier device를 이용해서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줍니다. 본체에는 몇 군데에 구명이 뚫려 있어서 촛불이 계속 탈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헨드 메이드 제품으로 본체나 부품과 세라믹 부품은 이탈리.. 2014. 8. 18.
싼티 이미지를 벗어나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충족한 중국IT제품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저가 제품의 상징이다. 가격이 싸서 좋긴 하지만 품질도 싸고 조악해서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지 않다. 이 저가 이미지는 중국 제품의 굳어버린 하나의 이미지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몇몇 분야에서는 저가 이미지를 탈피하고 불만스러운 품질을 만족할만한 수준까지 끌어 올리고 가격은 저렴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가격과 품질 모두 인정을 받고 있는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IT제품들싸고 좋은 제품은 없다고들 한다. 싸면 싼값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싸고 좋은 제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싸면서도 품질은 좋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은 전 세계 사람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가 이미지는 유지하면서 품질도 세계에서 인정받고.. 2014. 8. 18.
여의도 MBC시대를 접고 이주한 상암동 MBC 건물의 안과 밖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서함 XXX. 여의도는 거대한 건물들이 많은 섬입니다. 한국의 맨하탄이라고 하는 여의도에는 63빌딩 같은 높은 빌딩도 있지만 방송 3사가 모두 있던 곳입니다. KBS, MBC, SBS라는 공중파 3사가 있던 곳이죠. 그러나 더 이상 여의도는 방송 3사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여의도를 떠나서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라는 상암동DMC로 MBC와 SBS가 이주를 했습니다.이곳에는 KBS건물도 있는데 방송3사가 모두 상암동으로 이주를 했습니다. 다만 SBS와 KBS는 모두 이전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14년 8월에 MBC는 여의도 MBC에서 상암동MBC로 이주를 했습니다. 즐겨듣는 MBC라디오에서 상담동 이주를 매일 같이 말하더군요. 지금도 이주 중인데 8월말부터 작은 축제를 한다고 .. 2014. 8. 17.
사진평론가의 시선으로 본 '사진가의 우울한 전성시대' 수많은 사진책을 뒤적여보곤 하지만 내가 궁금한 것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해주는 책은 없습니다. 대부분이 카메라 관련 기술서적이고 감성놀이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너무 평범하고 대중적인 카메라 관련 서적이 대부분이자 취미서적이 대부분입니다.최근에는 사진 인문서적이 꽤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사진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찍어야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 추상적인 글도 좋긴 하지만 한국에서 사진가로 살아가는 방법이나 사진 보는 방법이나 한국 사진계를 냉철하게 비판하고 분석한 책은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2014/05/20 - [세상 모든 리뷰/책서평] - 한국 사진계에 돌직구를 던진 책 `사진직설`읽은 책이 그나마 한국 사진계에 대한 꾸중과 비판을 꽉꽉 담았습니다. 이 책과 함께 읽으.. 2014. 8. 16.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웃음꽃 만발하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우리 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데기""앞집에 꼴뚜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만화 가게 용팔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86년에 나온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라는 노래는 빅히트를 했다고 할 수 없지만 당시에 천편일률적인 은유가 가득한 사랑만 노래하는 발라드 세상에 큰 충격을 주웠습니다. 먼저 이 노래의 노래 가사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은유가 아닌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만담꾼이 이야기를 하듯 흥미롭게 전해집니다. 노래를 듣다 보면 과연 담배가게 아가씨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당시에는 이런 화법의 가사를 담은 노래가 거의 없었습니다. 마치 뮤지컬 형식의 가사라고 할까.. 2014. 8. 16.
커피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항산화 물질 커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꼭 1,2잔은 마시고 있지만 최근에는 커피 믹스가 다 떨어져서 잘 마시지 못하고 있네요. 금단현상이라고 할까요? 녹차로 대신하고 있지만 커피만큼은 못하네요. 다시 커피 믹스를 사서 꾸준히 마셔야겠습니다. 커피가 몸에 안 좋다고들 합니다. 그 말도 맞습니다만 또 커피가 그렇게 안 좋은 기호식품도 아닙니다.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죠. 아래의 글은 커피의 좋은 효능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커피를 더 마셔야 하는 이유! 먼저 커피의 좋은 효능은 커페는 카페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페인은 도파민을 생성하기 때문에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신 활성제 즉 각성제로 인기가 많습니다. 졸리면 커피가 잠을 쫏아내죠. 며칠 전에 오랜 만에 커피를 오후 11.. 2014. 8. 16.
카메라 스트랩에 보호 커버 기능을 합친 Miggo(미고) 카메라 스트랩 사람들이 렌즈에 대한 투자는 많이 하지만 정작 카메라 촬영의 편의를 주는 카메라 줄(스트랩)에 대한 투자는 덜 합니다. 이는 저에 대한 지적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사면 주는 카메라 스트랩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카메라 스트랩 체험단을 하면서 좋은 카메라 스트랩은 카메라를 항상 메고 다니는 즐거움을 주더군요. 저는 옆구리 형태의 카메라 가방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한 장 찍고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시 꺼내서 한 장 찍고 다시 넣고 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이유는 카메라 보호 때문입니다. 카메라 가방에 넣었다가 뺐다고 하는 과정이 번거롭지만 카메라를 보호하는데는 카메라 가방이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카메라 가방처럼 카메라 보호 기능을 하는 보호 커버 기능과 카메라 스트랩 기능이 합쳐진 독특한 제품이.. 2014. 8. 15.
MIT에서 개발한 시력 보정 기능을 가진 디스플레이 가전업체들은 새로운 기술을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기술들이 보편성만 너무 추구하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굳이 필요하지 핞은 QHD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최고의 스펙이라고 자랑을 합니다. 이미 풀HD로도 충분한 스마트폰입니다. 저는 그런 기술보다는 노인들을 위한 기술을 선보였으면 합니다. 가까운 예로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 LG전자의 이지홈이나 팬택의 심플모드를 누르면 큰 아이콘의 화면이 나옵니다. 이 이지홈이나 심플모드는 노인분들을 위한 특화 서비스입니다. 최근에 한 50대 아저씨에게 스마트폰을 구매해 드렸습니다. 다른 것은 전혀 안 보시는데 노안이 있어서 작은 글씨는 안 보인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지홈으로 보여드렸더니 그나마 좀 낫다고 합니다. 그런데 글씨를 크게 키우는 것은.. 2014. 8. 15.
해무. 홍매 구하려다 다른 물고기 다 놓친 허무한 영화 기대가 참 많은 영화였습니다. 살인의 추억을 각본을 공동 집필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기 연극을 다시 각색한 이야기에 대한 묵직함이 있는 영화라서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해무가 낀 바다 위에서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스릴과 인간의 잔혹성과 잔인함을 그려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대는 다 깨졌습니다.왜 홍매를 그렇게 구해야 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왜 그러셨어요. 왜 왜 왜! 홍매가 뭐라고 홍매가 뭐라고요. 해무가 끼기 전까지는 좋았다. 해무는 2001년 제 7호 태창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연극을 다시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태창호 사건은 중국인을 밀입국 시켜려다 그 중 25명이 질식사 했고 질식사 한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 잔혹한 사건입니다. 돈 앞에서 얼마나 인간이 잔혹해 질 수.. 2014. 8. 15.
감정이 사라진 통제사회의 디스토피아를 다룬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 영화는 흑백 영상으로 시작 합니다. 모두 같은 옷을 입고 복사해서 붙여 넣기한 듯한 동일한 집에서 사는 통제사회. 이곳은 감정이 사라진 그래서 고통도 없는 세상입니다. 모든 아이는 인큐베이터에서 자라며 친 엄마 친 아빠가 아닌 랜덤하게 인위적인 가정에 배정이 됩니다. 모든 아이들은 정확한 언어를 써야 하며 평등하고 규칙적인 세상에 살아갑니다. 이 고통 없고 규칙적이고 공평한 세상을 위해서 커뮤니티라는 거대한 공동체는 색채 정보도 불필요하다고 느끼고 색을 지워버려서 아이들은 세상을 흑백으로 봅니다. 불만이요? 불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태어나면서부터 흑백으로 세상을 보고 살았는데요. 멋진 신세계가 그린 디스토피아와 유사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더 기버 : 기억전달자 좀 식상합니다. 이 고통 없는 세상을 만들.. 201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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