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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8

아이폰을 GoPro처럼 자전거,등산등 레저용 카메라로 변신 시켜주는 Miveu X GoPro라는 카메라는 레저나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에게는 필수장비입니다. 자기가 체험하고 있는 다양한 움직임을 머리에 쓴 헬멧에 마운트 시켜서 촬영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영화 촬영 장비로도 활용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쉽게 마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뛰어난 GoPro 그런데 아이폰을 GoPro카메라처럼 변신 시켜주는 마운트 장비가 나왔습니다 Miveu-X는 1인친 시점 아이폰 마운트입니다. 위와 같이 마운트 케이스 속에 아이폰을 모시면됩니다. 이렇게 가슴에 달고 X로 된 줄을 몸에 감으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나 등산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하면 되죠. 하지만 전문 카메라가 아니기에 장시간 촬영하긴 힘듭니다. 따라서 수시로 발열을 잡아주고 촬영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10분 안에 모든 행동.. 2012. 3. 11.
저스티스, 법보다 주먹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2007년 대선 전 이명박 대통령 후보에게 한 대학교수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정확한것은 아닌데 이런 질문으로 기억됩니다 "사람마다 정의가 같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이명박 대선후보는 횡설수설을 하면서 정의를 꼭 지켜야 한다느니 아무튼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사람마다 정의가 같을 수 있을까요? 사람마다 정의가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옳다고 생각하고 그게 정의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옳지 않고 정의구현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5공화국의 국가기조는 '정의 사회 구현'이었습니다. 5공화국 전두환에게 있어 정의는 국가 불만세력은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서 감옥에 쳐 넣는게 정의였습니다. 하지만 5공화국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정의란 이렇게 사람.. 2012. 3. 11.
앵그리버드에 빠진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은 거대한 새둥지 침대 게임 캐릭터가 문구와 캐릭터 인형을 점령했습니다. 초등학생 필통, 가방 연필 지우개등등 '앵그리버드'가 점령했고 학교 앞 혹은 편의점 앞 뽑기 인형 기계안에도 앵그리버드가 가득 합니다. 앵그리버드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곧 나올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버젼도 큰 인기를 끌듯 합니다 이런 앵그르버드는 어른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아이들에게 꽤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 앵그리버드에 빠진 아이들이 까무러치게 좋아할 새둥지 침대입니다 크기도 크고 가격도 비싸 보이네요. 테두리는 종이 같은 것으로 만들었고 그 안은 푹신한 쿠션으로 담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세알 같이 보입니다. 이 새둥지 침대는 O*GE 크리에이티브 그룹이 시제품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소셜스페이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크기가 정해진게 아닌 .. 2012. 3. 10.
존 카터, 약간의 지루함도 있지만 후반 반전이 놀라운 영화 잘 생기지 않았나요? 전 이 영화 이 주인공 때문에 봤습니다. 테일러 키취, 81년생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알려진 배우입니다. 얼마전 개봉한 보도사진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뱅뱅클럽'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는데 보자마자 이 훈남에 홀딱 빠졌습니다. 정말 잘생긴 배우입니다. 위 사진은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외모만 보면 조니 뎁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연기력은 좀 떨어지지만 조니 뎁을 닮은 외모 하나는 허리우드도 인정했는지 디 3천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SF대작인 존 카터에 주연을 시킵니다 존 카터는 스타워즈, 아바타등의 SF대작들의 원형질입니다. 이 '존 카터'는 19세기말에 나온 소설로 후에 나온 아바타나 스타워즈와 대다수의 SF영화에 큰 영향을 준 소설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의.. 2012. 3. 10.
매크로 렌즈로 촬영 한 음악당 같은 악기 속의 모습, 뭐 제목에 다 나와 있으니 이게 무슨 사진인지 궁금해 하지는 않으실듯 하네요 이 사진은 악기의 속을 찍은 마이크로 사진입니다. 무슨 다락방 같네요. 빛이 모양을 보니 비올라나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의 속이네요 아! 이건 기타네요 이건 금관악기중 하나 같고요 이건 큰게 콘트라베이스나 첼로 같아요 이건 파이브오르간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Bjoern Ewers가 찍은 사진입니다. 순수예술 사진은 아니고 베를린 필하모리 오케스트라를 알리는 광고에 사용한 사진입니다 악기는 소리도 참 아름답지만 그 속도 아름답네요 사진작가가 아름답게 담아서 그렇겠지만요. 이 사진은 매크로 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재미있게도 악기속의 모습이 마치 음악당 모습과 비슷합니다. 특히 현악기들의 속이 그렇네요.. 2012. 3. 9.
옵티머스 뷰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LTE TAG, 옵티머스3D큐브 올 봄 LG전자가 내놓은 신제품들 입니다. LG전자는 2010년,2011년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뭐 구구절절 적지는 않겠지만 LG전자 주가를 보면 알 수 있죠. 그러나 최근에 LG전자 주가가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전 어떤 제품의 반응을 볼때 신문기사 보다는 주가를 봅니다. 돈이라는게 인간보다 아주 간사하고 정확하고 정직해서 어떤 회사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그 회사의 신제품의 반응이 좋다는 반증이겠죠.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IT전문가들의 분석보다 더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제품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라고 해도 직접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보는 시선은 또 다르기 때문입니다 IT전문가들은 이점을 놓칩니다. 항상 자기 눈높이에서만 .. 2012. 3. 9.
스페인 사진작가들이 담은 사진에서 사진으로-스페인의 자화상 종로의 스카이라인이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80.90년대의 멋이 실종된 빌딩만 가득했던 거리가 이제는 좀 다양한 모양의 빌딩이 올라서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미래에셋 빌딩입니다. 최근에 완공된 이 건물에 작은 갤러리가 하나 있고 거기서 '스페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종로 한화빌딩 앞에도 작은 갤러리가 있네요. 가끔 종로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이런 문화시설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금천구에는 갤러리가 구청에서 만든 갤러리 밖에 없어요. 어딘가에 있긴 하겠지만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서울속의 서울이 종로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한 피사체가 있네요 서울시에서 설치한 디스플레이인듯 한데 신기하긴 한데 효용성은 별로인듯 합니다. 미래에셋 건물입니다. 지금은 덜 하지만 2.. 2012. 3. 9.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논란에 논쟁은 없고 언쟁만 난무하다 한국 사람들 참 토론 못하고 토의 못합니다. 토론과 토의는 말 싸움으로 끝나기 일수고 중재가가 없으면 주먹다짐까지 갈 정도로 감정 싸움만 합니다. 게다가 양쪽 말을 다 들어 보지 못해서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면 회색분자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섣부른 주관이 가져다 주는 책임 못질 피해 보다는 양쪽 주장을 다 들어보고 그 다음에 한쪽 편을 들어주는게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행동 아닐까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자기 주관만 주장하면 됐지 꼭 상대방을 설득시켜서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직성에 풀립니다 또한 자기주장을 반박하면 인신공격을 합니다. 악플러들이 그렇죠. 자기 주장만 하면 됩니다. 주관이 다른 것 누가 뭐라고 합니까? 어차피 살아온 삶이 다르고 철학이 다른데요. 똑같이 생긴 쌍둥이들도 생각이 다른데 얼굴 생긴것도.. 2012. 3. 9.
사진으로 보는 일본 동북아 지진해일 당시와 현재의 모습 딱 1년이 되었네요. 일본 동북아 대지진을 헬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저게 뭐야? 라고 놀랬습니다. 해변가 도로에서 차가 달리는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해일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절로 났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하기엔 진짜 사람이 차 속에 있다는 생각에 눈이 질끈 감아졌습니다. 그 지진해일로 인해 수만명의 희생자가 났고 그 피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능이 나오고 있지만 일본정보의 기밀주의로 인해 얼마만큼의 피해가 났는지 또 복구인력중 사망한 사람은 몇명인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한 일본의 지방의원이 후쿠시마 원전으로 무려 4,300명이 죽었고 총 18조원이 지출 되었다고 폭로 했지만 일본 주류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침몰하고 있습니다. 바다속으로 침몰이 아.. 2012. 3. 9.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이 설명하는 곧 공개되는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올 1분기 가장 웃겼던 일은 경찰청장 조현오가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Rovio와 손 잡은 것입니다. 학생들의 게임 과몰입을 우려하면서 셧다운 운운하던 정부가 외국 인기 게임인 앵그리 버드와 손잡는 모습 참 앞뒤가 안 맞아 보입니다. 더군다가 경찰을 비하하는 단어중에 짭새라는 단어가 있는데 그 새에 대한 이미지를 알고 있을텐데 새를 소재로한 게임 캐릭터를 청소년 선도에 활용하다니 대단한 발상입니다. 웃기는 행동이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이 게임이 전세계에서 인기 있으면 한국의 경찰청과 손 잡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앵그리버드는 재미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의 최고봉이죠. 저도 한때 새 좀 날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합니다. 게임에 시간 소비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비슷비슷한 다른 버젼도 그냥 그렇더군요.. 2012. 3. 9.
도시바에서 개발한 A4용지에 글씨를 썼다 지울 수 있는 신개념 프린터기 방금 잠시 도서실에 갔다 왔는데 옆에 아저씨가 계속 지우개로 뭘 지우고 계시더라고요 지우개로 지우는데 빡빡 지우니 제 책상까지 흔들립니다. 눈치를 몇번 줬지만 아랑곳 않고 지우시네요 잠시 아저씨가 자리를 뜬 사이에 뭐하나 봤습니다. 무슨 공무원 시험인지 국사 문제집 풀고 계시는데 헌책인지 남이 쓴 메모를 다 지우고 계십니다. 그 모습에 짜증을 내지 않고 그냥 자리를 옮겼습니다. 50대 쯤 되어 보이시던데요. 늙은 나이에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으실거예요. 옛 생각도 났습니다. 지금 학생들은 그 비싼 종이질도 화려한 참고서 사서 썼지만 저는 그 참고서 값 아낄려고 학교 앞 헌책방에 가서 작년 참고서 사서 봤습니다. 참 웃긴게 앞 부분은 거의 샤프 떡칠을 해서 사용했지만 나머지 부분은 거의 새것입니다. 그거 집.. 2012. 3. 8.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아라바람길)를 달리다 (2/3) 2012/03/04 - [자전거 타고 산 타고/자전거여행기] -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경인 아라 바람길을 달리다 (1/3) 에 이어집니다 작년 말에 개통한 경인 아라뱃길은 아주 품질 좋은 자전거도로를 품고 있습니다. 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는 이름이 따로 있는데 '경인 아라바람길'이라고 합니다만 이렇게 부르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총 길이 42km정도이고 초보자가 도전하기에는 좀 힘에 부치긴 합니다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까지 오는데 10km이상씩 타야하니 생초보에게는 힘에 부치는 도전입니다. 그래도 20,30대 남자라면 체력들이 있어 도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702km 4대강을 잇는 자전거길이 개통되었다고 하죠. 자전거 매니아분들에게는 행복한 소리입니다만 레저용이라는 한계와 실효성면에..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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