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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블러거가 드리는 질문몇가지(고수님들 좀봐주세요) 초보 블러거라고 하기엔 네이버 블러그를 지난 3년동안 운영해왔다. 하지만 자신있게 난 초보라고 말할수 있다. 이 티스토리의 세상에 온 이후 그 전의 블로깅이 약간 후회스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하다 그전의 네이버에서는 주로 펌질로 일관하는 주체성없는 포스팅이 많았다. 그렇다고 불펌은 아니다 다 저작자 표기했다. 그냥 내 관심사같은거 남의 포스트보고 퍼다 나르고 그런게 주로 했던일이다. 티스토리를 지난 1월에 왔을떄 느낌은 뭐 이리 썰렁해~~~~ 그뒤 여기 오지 않았다. 요즘 다시 찾게 되었는데 썰렁한게 아니고 오히려 수 많은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하다는것이다. 덧글도 자주 달리고 트랙백도 많이 달린다. 특히 내가 퍼온것보단 내가 직쩝쓴 포스트들이 인기가 많다는걸 알고 이젠 펌질보단 내 생각을 쓰기로했구 그 재미.. 2007. 4. 11.
덴젤워싱턴이 있기까지(펌) 자료출처 : 네이버카페 영잘원 월간 3월호 커버스토리입니다~ Where It Starts 덴젤 워싱턴이 있기까지 모든 성공의 배후에는 누군가가 있게 마련인데…. 이 할리우드 스타를 키워준 사람들은 누구일까? by Denzel Washington, Los Angeles, California One of my favorite verses of the Bible says, "Train up a child in the way he should go, and when he is old he will not depart from it." Powerful words, aren't they? They remind me of how important it is to give children a firm foundatio.. 2007. 4. 10.
영화 박치기. 그들의 소통방식 몇년전인가 일요일의 반이 지남을 표시해주는 시계같은 프로그램인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다. 일본인 니들이 얼마나 한국인을 이해하기에 이런 영화를 만드냐. 니들이 뭘 이해한다고 한국을 논하며 그 어설픈 발음은 또 뭔가. 자신들의 지난 과거는 관심도 없으면서 숨겨진 과거에 대해 알려고도 하지 않는데 이런영화를 만들면 그 깊이나 있겠어~~ 하고 생각이 들었구 결국 보지 않앗다. 오늘 MBC에서 이 영화를 했구 3.1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하는것 같은데 왜 일본영화냐. 우리나라 영화나 틀어줄것이지 하면서 다 보고난 지금 후회막급이고 내 생각이 너무 틀렸구나는 생각이든다. 아니 부끄럽다는 생각마저도 든다. 박치기란 강제로 일본에 사는 조선인들의 삶의 모습인것이였다. 싸움꾼인 리안성과 그의 여동생.. 2007. 4. 10.
카메라에 대한 생각 대학교떄 사진동아리를 다녀서인지 카메라를 처음 접한것은 대학교 1학년때다 자동카메라를 가지고 있어서 사진촬영을 나갈때면 동기들의 멋진 수동카메라의 경쾌한 셔터음에 움츠러들곤했다. 실제로 촬영나갈때 자동카메라를 놓고 간적도 있다. 안가져온 핑계삼아 동기녀석 카메라를 빌려서 찍어보고 필름도 직접 감아보고 그래도 자동카메라는 죄를 지은 사람처럼 자꾸 숨기만했다. 군 전역을 한후 복학이라는 짧은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했구 그 돈을 모아 가장 먼저 산것이 전자식카메라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진찍기를 소홀하게 되구 2000년 들어 본격적인 디카의 시대가 와 나도 이놈을 하나 장만했다. 첨엔 이리저리 촬영하고 다녔는데 점점 찍어볼수록 DSLR 유저들이 올리는 사진을 보며 한숨만 쉬게했다. 아 저런 색감은 350만화소.. 2007. 4. 9.
모터쇼인가 도우미쇼인가!! 모터쇼를 가본것이 10년전에 딱 한번 가봤다. 그때 받은 느낌이란 차는 별로 없고 차보다 많은 도우미들 도우미 앞에서 사진찍기 바쁜 사람들 그땐 디카가 없었던 시절인데도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몇몇 부스를 보다가 대 실망하고 다신 이런데 안온다 라고 다짐했고 그 다짐 지금도 지키고 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모터쇼에 가서 도우미만 집중적으로 찍는 사람들과 도우미들의 속옷찍는 사람들 몰카로 도우미 가슴과 다리만 집중적으로 찍다 기자가 뭐하냐고 하니까 도망가는 사람등. 에효 10년이 지나도 여전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거 주객이 전도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모터쇼에 차보러간것 아닌가? 차라리 도우미만 찍을려면 도우미협회에 민원을 넣어 도우미 전시회를 열어달라고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한다. 도우미 인터.. 2007. 4. 9.
네이버의 어이없는 운영실태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포탈은 네이버다. 구글도 네이버를 인정했을정도로 네이버는 그 자료의 방대함과 친절한모습에 인기및 사용자율은 다른 포탈의 두세배는 훌쩍 넘는다. 그러나 이 네이버 운영자들의 모습은 눈쌀을 찌뿌리게 할떄가 많다. 방금전 네이버에 이런기사가 떳다. 저기중에 해피해피 라이프에 덴젤워싱턴이 나오고 시간여행 가능할까라고 나온걸 봐라 클릭해보니 영화 데자뷰에 대한 영화리뷰였다. 마침 영화 데자뷰에 대한 포스트를 준비중이엿는데 잘됐다 싶어 글을 읽어보았다. 아 그런데 글쓴사람은 retroyj 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page=11&nid=725442&navertc=6 위를 클릭하면 내용을 확인할수 있다. 근데 덧글을 보다가.. 2007. 4. 9.
미녀들의 수다에 대한 수다 요즘 일요일에 즐겨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이 미녀들의 수다이다. 외국인들의 눈을 통 해서본 우리의 문화와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작으로 돌아볼수 있게 한다는 점이 날 혹하게 했나보다. 우리나라같이 배타성이 강한 나라에서 외국인을 만나기도 힘들고 그들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의 차이점과 유사성을 알게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중국인 손요가 중국에서는 물건을 던지는 것이 많은데 한국에서는 버릇없는 행동이라는것과 사오리가 말한 일본에서는 밥을 들고 먹는 일본과 달리 밥을 놓고 먹는 우리의 모습이 개같다는 말은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준다. 그런 그녀들의 직설화법이 재미있구 거침없는 한국비판이 이 프로그램의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주된요인이다. 그런데 밥을 놓고 먹는다고 개같다는 말을 네티즌들은 또 광분을 해서.. 2007. 4. 9.
(펌)훌륭한 사진을 찍는 방법 아래의 글은 http://cafe.naver.com/photocom/18025에서 퍼왔습니다. 글이 너무 좋군요. 사실 넷상에보면 장비도착자가 많긴 많은게 사실이죠. 하이엔드 장비에 대해 논하기보단 사진자체에 대해 논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렌즈구매보단 미술에 관한 책을 사서 보는게 더 훌륭한 사진을 찍기 위한 지름길이죠. 더 좋은 타자기가 더 좋은 소설을 만들어내는것이 아니기에 훌륭한 사진을 찍는 방법 KenRockwell.com 또는 "사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진에 대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 © 2005 Ken Rockwell.com All rights reserved. www.kenrockwell.com Ken rockwell's 'How to Make Great Photographs'.. 2007. 4. 9.
3불정책을 지지한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95420&section_id=100&section_id2=264&menu_id=100 어제 노대통령의 3불정책 지지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요즘 한참 문제가되는 3불정책에 나도 적극 동의한다. 3불정책이라함은 대학입학에 관하여 1. 본고사 부활금지 2. 기여입학제도 금지 3. 고교등급제 금지 이렇게 3개이다 1. 본고사 부활금지 이거 부활하면 좋아할사람은 서울명문대학 관계자와 특수목적고 학생들일것이다. 외고,과학고는 그 설립목적이 분명 외국어인력과 과학인력을 조기양성함에 있는데 그 생긴후부터 그 목적에 부합한 인력양성은 뒤로한체 더 좋은 상위대학을 가기위한 머리좋은 .. 2007. 4. 9.
일본녀를 제발 내버려두세요 오늘 네이버 검색어 1위에 일본녀가 떴다. 이거 또 하나의 xx녀 씨리즈인가? 내용을 보니 일본찬양하는 사람의 블로그인데 그거에 네티즌들이 광분한다는것이다. 이걸 보면서 난 첫째로 네티즌들이 정말 심심한가보다라는 생각과 저런 블러그가서 욕 바가지 써주어야 애국하는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과 인터넷 찌라시들의 자극성기사에 또 휘둘리는구나 하는 생각이다. 일본녀인지 일본남인지 그것도 밝혀진것 없다. 편의상 여자라고 치고 일본녀가 일본을 좋아하고 천왕만세를 외치는것은 그 사람의 취향이다. 옆집사는 철수가 일본애니를 좋아한다고 손가락질 할것은 아니지 않는가. 이건 다른 사항이라구? 과연 그럴까? 그녀가 좋아하는것떄문에 내가 기분이 나빴다면 그것뿐인것이다. 기분이 나쁜게 피해라고 말할수 있을까? 도덕적.. 2007. 4. 7.
80년대 아이돌 스타 라이벌 티파니,데빗깁슨 요즘 한참 주가있는 아이돌스타가 누가 있을까? 몇년전까진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에이브릴 라빈이 서로 라이벌이였을까. 그러기엔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너무 막강하다. 1988년에는 두명의 강력한 팝의 아이돌 스타가 나타났다. 먼저 티파니가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빠르고 경쾌한 I Saw Him Standing There로 전세계 10대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었다. 그녀가 아직도 기억나는 이유는 그의 라이벌이 있었기 때문이다. 데이브 깁슨 , 티파니 둘은 친구이자 라이벌이였다. 그당시 남학생들은 편을 갈라 팬을 자처했다. 난 데이비 깁슨의 싱어송 라이터란 점에 데이비깁슨 노래를 더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그녀들이 생각이 나서 유투브를 뒤져보니 둘이 한 공연에 올라온 모습을 볼수 있었다. 티파니 많이 .. 2007. 4. 6.
로베르 드와노 파리 시청앞에서 키스하는 두 연인 뒤에 무심히 지나가는 행인들 작가는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캔디드(candid)사진처럼 즉흥적이고 몰래찎은듯한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커피숍에서 처음 봤을때 받은 느낌은 한마디로 강렬했다. 이 사진을 찍은 작가가 바로 로베르 드와노였다. 카르티에 브레송과 절친한 친구였구 그 당시 수많은 예술가와 친분이 두터웠던 작가이자 그 어느 누구보다 파리의 일상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하지만 저 사진이 연출이었다면? 저 사진은 연출사진이었다. 작년에 저 가짜 연인은 당시포즈를 재연했는데 둘다 모르는 사이였던것이다. 로베르 드와노가 연출을 부탁했던것이다. 작년의 지하철 결혼식 동영상에 전국민이 감동을 받고 그게 연출임이 밝혀졌을때 받은 충격과 분노와 마찬가지일것이다. 물론 로베르 드.. 2007.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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