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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8a에 장착한 AI 기능 5가지 한국에서는 정식 출시 안 하지만 그럼에도 구글의 레퍼런스 폰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해외에서는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사용하려면 사용할 수 있지만 정식 발매를 하지 않네요. 구글코리아는 일본과 달리 많은 구글이 만든 디바이스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지 않고 있네요. 구글의 AI 폰 구글 픽셀 8a 출시구글이 픽셀8, 픽셀8 프로의 보급형 모델인 구글 픽셀 8a를 선보였습니다. 5월 14일에 출시되며 가격은 499달러로 약 68만 원 정도 하네요. 이 정도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죠. 딱 중저가폰 가격대네요. 구글 픽셀 8a는 구글이 자체 설계한 텐서 G3 칩이 들어갔습니다. 엑시노스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죠. 삼성 파운드리의 주요 고객이 구글이고요.  그런데 이 중저가폰에 구글의 다양한 AI 기능이 잔뜩.. 2024. 5. 9.
편리하고 디자인 좋은 백팩 카메라 가방 피지테크 원고 에어 사용기 카메라 가방 욕심이 많아서 카메라 가방이 10개 정도가 되네요. 너무 오래 사용해서 버린 것을 빼면 현재는 8개 정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 가방은 한쪽 어째로 메는 크로스백 형태를 주로 사용합니다만 한쪽으로만 메다 보니 한쪽 다리에 무리가 가더라고요. 오른손잡이이다 보니 왼쪽으로 메고 다니다 보니 한쪽 다리에 무리가 가네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카메라 가방이 양 어깨로 메는 백팩 카메라 가방이 좋습니다. 다만 백팩의 단점은 속사 촬영이 되지 않아서 카메라를 꺼낸 후에는 어깨에 메고 다녀야 합니다. 저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하고 바로 카메라 가방에 넣어야 속이 편하거든요. 그러나 요즘 카메라 백팩 가방은 백팩으로 한쪽으로 맨 후에 옆구리가 열리는 사이드 퀵 액세스 기능이 들어가서.. 2024. 5. 8.
스마트폰으로 연등 잘 담은 간단한 방법 3가지 카메라가 발달하다 보니 사람의 눈보다 좋은 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 사람의 눈이 가장 좋습니다. 줌이 안 되어서 그렇지 사람 눈만큼 뛰어난 카메라도 없죠. 그래서 항상 사진은 사람이 본 그대로를 아직까지도 재현하지 못합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뛰어난 연산 기능이 있는 SoC로 후보정을 통해서 사람 눈처럼 보이게 하려고 시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의 눈이 더 좋죠. 이 사진도 후보정의 결과물이죠 후보정 안 하면 사진 결과물은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왼쪽 사진이 원본 사진이고 오른쪽이 암부를 복원한 후보정한 사진입니다. 엄청난 차이죠. 그래서 사진은 후보정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이제 이 후보정까지 자동으로 할 정도로 뛰어난 사진 결과물을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연등 사진 잘 찍는 방법 3가지.. 2024. 5. 7.
플라우드 노트 통화와 강의를 녹음하고 텍스트로 정리까지 해주는 AI 녹음기 제 인생에서 느낀 가장 놀라운 기술 충격은 크게 3개가 있습니다. 1. 인터넷2. 스마트폰3. 생성형 AI 인터넷을 만났을 때 세상이 바로 변하겠구나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오는 데는 2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이 인터넷 세상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도구가 스마트폰이죠. 이제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으면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필수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장 큰 기술적 충격은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입니다.  인간만이 할 수 있었다고 믿었던 창작 활동을 인공지능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거대한 물결을 잘 이용하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녹음하고 텍스트로 정리까지 해주는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는.. 2024. 5. 6.
대한극장은 넷플릭스가 아닌 프랜차이즈 영화관 때문에 망했다 대한극장이 예상대로 2024년 9월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충격이라면 충격이지만 생각보다 충격이 크지는 않네요.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관 최근에는 가본 적이 없지만 영화관 갈 일 있으면 꼭 가곤 했던 영화관인 대한극장이 예상대로 2024년 9월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80~90년대 추억의 공간이었던 대한극장대한극장에 처음 간 건 1988년 4월로 기억됩니다. 중간고사를 마치고 친구와 함께 대한극장에서 라는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당시는 위 사진처럼 멀티플렉스관이 아닌 70mm 대형 필름을 상영하는 국내 최대의 단관 극장이었습니다.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컸던 대한극장. 지금 생각해도 그 시절 그 거대한 스크린이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영화 을 보고 비 내리던 충무로를 보던 그.. 2024. 5. 6.
사진과 영상 촬영 참고서 데르센 김용만의 한 권으로 끝내는 DSLR 미러리스 사진 영상 촬영백과 서점에 나가보면 사진 취미용 입문서는 꽤 보이지만 영상 관련 입문서는 거의 없습니다. 영상의 시대인데 영상 관련 참고서가 없다는 것이 아쉽죠. 그나마 있는 책도 유튜브 입문이나 스마트폰으로 영상 촬영하는 입문서가 대부분입니다. DSLR과 미러리스 같은 사진과 영상 전문 촬영 도구로 사진과 영상 둘 다 입문서로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데르센 김용만의 한 권으로 끝내는 DSLR 미러리스 사진 영상 촬영백과 사진관련 강의를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꼭 만나게 되는 분이 '데르센'님입니다. 유튜브에서 데르센이라고 검색하면 데르센님 채널이 나옵니다. 담백한 강의를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데르센님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시는데 사진영상 촬영을 업으로 하다 보니 다양한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내용이 .. 2024. 5. 5.
야간에도 빛나는 금천구 호암늘솔길 금천구에 가볼만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공간이 시흥행궁이 있었지만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개발하면서 다 허물었더라고요. 구 자체도 작고 역사적인 공간은 사라지고 그렇다고 박물관이나 시 관련 공간도 없다 보니 내세울 것은 자연 밖에 없네요. 이 중에서 안양천과 함께 관악산 자락에 만들어진 호암늘솔길이 가장 가볼 만한 곳입니다. 호압사에서 시작하는 호암늘솔길호암늘솔길은 관악산 지류인 호암산 둘레를 지나가는 무장애데크로 만들어진 길입니다. 이 호암산에는 잣나무숲장이 있습니다. 잣나무가 가득한 숲인데 홍수 방지용으로 잣나무를 가득 심었습니다. 이 잣나무숲을 가로지르는 무장애데크를 무려 2~3km 이상 설치를 했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모르겠는데 약 꽤 깁니다. 평일에도 가보면 수시로 왕복하는 분들이 많을.. 2024. 5. 5.
인스타그램 정책 변경 팔로우가 적지만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 우대한다 인스타그램을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광고 계정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광고는 자본주의의 윤활유로 그 자체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광고가 많다고 아우성을 내는 분들에게는 그런 광고 덕분에 이런 좋은 콘텐츠를 공짜로 보는 것이라고 말하곤 하죠. 다만 너무 과하면 저도 인상이 써지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은 현재 광고가 일반 계정을 덮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악화과 양화를 구축한 상황이죠. 이유는 각종 팔로우 숫자가 많은 사람들이 각종 광고협찬 게시물을 계속 올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팔로우가 1만 명 이상이 넘어가는 계정은 추가 안 합니다.  그럼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분들도 있게 팔로잉이 비슷한 숫자면 1만 명 넘어도 내버려두지만 팔로잉과 팔로우가 너무 차이 나면 또 이웃 추가를 안 합니다. 소통보.. 2024. 5. 3.
미래를 보여주러 나왔지만 미래가 안 보이는 카카오의 서비스들 4월에 열린 2024년 월드IT쇼에는 카카오가 참가했습니다. 카카오는 이런 IT 전시회에서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이 회사 기풍이 은둔형 IT 회사이기 때문이죠. 카카오가 기자 앞에서 새로운 서비스 소개하는 건 봤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소개를 보지 못했습니다.  있긴 있었습니다. 스타트업 시절인 2014년 경으로 기억되는데 이 때는 카카오가 블로그 모시고 행사를 하기도 했죠. 그러나 덩치가 커지고 김범수 의장 특유의 은둔형 지도자의 영향인지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홍보 안 해도 카카오 딱지만 붙이면 뭐든 잘 팔리니까요. 이미지가 바닥으로 치자 월드IT쇼에 나온 듯한 카카오 수많은 IT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봤지만 최악의 IT기업은 메타와 카카.. 2024. 5. 2.
크롭 미러리스 소니 ZV-E10 Mark2가 곧 출시 예정 요즘 캐논 카메라가 안 팔린다고 하죠. 특히 크롭 미러리스가 엄청나게 안 팔리는지 일본 맵 카메라 매장에서 판매 순위 20위 안에 겨우 캐논 R10이 19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입니다. 캐논 카메라의 인기 하락은 캐논이 자처한 것도 크죠. 단 1개의 RF-S 크롭 미러리스용 단렌즈 하나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출시한 지 2년이 지났는데 단 하나의 단렌즈를 내놓지 않는다. 이건 소비자 기만행위로까지 느껴지네요.  이에 갑자기 탐론과 시그마에게 RF-S 렌즈 제조를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풀프레임용 렌즈인 RF렌즈 제조를 서드파티 업체에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많은 카메라 관련 사이트에서 문의를 했으나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아주 쫌스러운 행동이죠.  그럴수록 추 천목록에서 캐논 카메라는 사라질 겁.. 2024. 5. 2.
책 읽는 서울광장이 아닌 수면광장이 되어버리다 1년에 많이 읽을 때는 한 달 3권 이상 1년 50권 이상을 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책을 거의 안 읽습니다. 이유는 책의 대체 서비스들이 꽤 많이 생겼고 그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유튜브죠. 책에서 얻는 지식이나 지혜나 유튜브에서 얻는 지식이나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유튜브는 시각 정보가 풍부하고 구어체라서 지식을 익히기 아주 아주 편리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책의 효용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책을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 이 글 쓰기의 기초를 다듬어주고 탈고 없이 쭉쭉 쓰게 한 글 쓰기 근육을 키워준 것은 책이니까요. 또한 유튜브가 모든 정보와 지식과 시선을 담지 않습니다. 반면 책은 정말 다양한 소재와 지식과 놀라운 시선을 제공해서 좋습니다. 또한 시각 정보가 없어서 내 .. 2024. 5. 1.
강남 봉은사에 이런 공간이? 향긋한 봉은사 뒤 산책길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보고 난 후에는 보통 메가박스에서 영화 1편을 보거나 그냥 집으로 갑니다. 강남 주변에 가볼 만한 곳이 많지 않기도 하고 실내 공간은 꽤 있지만 날 좋은 날에 실내에 있는 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서 그냥 버스 타고 종로로 이동하거나 집으로 갑니다.  강남 문화라는 것이 배부분 실내 또는 방문화라서 어디 가고 싶은 곳이 없네요. 그나마 있다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도 연등 불 켜지는 4~5월 한철에만 하지 다른 계절엔 가볼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게 4월에 연등 구경하러 봉은사로 향했습니다. 서울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찰로 강북의 조계사와 함께 강남을 대표하는 사찰이 봉은사입니다. 봉은사 뒤에 이런 공간이?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와 다르게 사찰들은 개방성이 아주 좋고 풍경도 ..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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