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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주가있는 아이돌스타가 누가 있을까? 몇년전까진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에이브릴 라빈이 서로 라이벌이였을까. 그러기엔 브리티니 스피어스가 너무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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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는 두명의 강력한 팝의 아이돌 스타가 나타났다.
먼저 티파니가 빨간 머리를 휘날리며 빠르고 경쾌한 I Saw Him Standing There로 전세계
10대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었다.
그녀가 아직도 기억나는 이유는 그의 라이벌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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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깁슨 , 티파니 둘은 친구이자 라이벌이였다.
그당시 남학생들은 편을 갈라 팬을 자처했다. 난 데이비 깁슨의 싱어송 라이터란 점에
데이비깁슨 노래를 더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그녀들이 생각이 나서 유투브를 뒤져보니 둘이 한 공연에 올라온 모습을
볼수 있었다.
티파니 많이 변했다.
그래도 데이비깁슨은 목소리는 여전하다.
그녀들의 히트곡을 감상해보시길
와우~~~ 우연히 검색하다 케빈은 12살의 위니쿠퍼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걸 발견했다.
Debbie Gibson - No More Rhyme
인터넷 뒤져보니 이름을 Deborah Gibson 으로 바꾸고
약물도 하고 플레이보이 모델도 했나보네.
뭐 지금은 뮤지컬 작곡과 음악을 만들고 있나본데.
쩝 너무 어린나이에 인기를 얻으면 이런건가.
좀 실망스럽지만 추억의 노래들은 아직도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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