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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152

LG전자 울트라북 Z33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14.7mm 두께 노트북은 그냥 노트북으로 통했습니다. 하지만 복잡 다단한 세상과 많은 사람들이 노트북을 가지게 되면서 노트북도 세분화 되기 시작 합니다. 기억 남는 세분화가 2008경 나온 넷북입니다 넷북은 이동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한 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해변가나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게 배터리 성능을 키우고 크기를 줄인미니 노트북이었습니다 넷북은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넷북이 마치 새로운 노트북인줄 알고 샀다가 성능도 미니인 모습에 대거 실망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넷북은 인터넷과 같은 가벼운 활동에 최적화된 노트북이지 그 넷북으로 무거운 게임하고 포토샵 하라고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후 이 넷북은 휴대성이 더 뛰어나고 작은 스마트폰과 아.. 2012. 3. 17.
옵티머스 뷰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LTE TAG, 옵티머스3D큐브 올 봄 LG전자가 내놓은 신제품들 입니다. LG전자는 2010년,2011년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뭐 구구절절 적지는 않겠지만 LG전자 주가를 보면 알 수 있죠. 그러나 최근에 LG전자 주가가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전 어떤 제품의 반응을 볼때 신문기사 보다는 주가를 봅니다. 돈이라는게 인간보다 아주 간사하고 정확하고 정직해서 어떤 회사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그 회사의 신제품의 반응이 좋다는 반증이겠죠.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IT전문가들의 분석보다 더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제품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라고 해도 직접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보는 시선은 또 다르기 때문입니다 IT전문가들은 이점을 놓칩니다. 항상 자기 눈높이에서만 .. 2012. 3. 9.
옵티머스 뷰의 4:3 화면의 도전, 무모한 도전일까? 현명한 판단일까? 한바탕 지나갔죠. LG전자의 옵티머스 뷰가 어제 그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뷰가 놀라웠던 것은 그 디자인도 스펙도 아니였습니다. 무모한건지 현명한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4:3비율로 세상에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4: 3 화면비율의 장점과 단점 스펙은 그냥 그렇습니다. 1.5GHz 듀얼코어에 1GB RAM, 8GB 내장저장공간, 800만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등 최신폰이지만 뛰어난 스펙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주목 받는 이유는 화면 비율때문입니다 5인치 디스플레이인데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16:9 비율이 아닌 4:3 비율입니다. 아이폰4는 16:10 비율의 3.5인치 디스플레이이고 제가 쓰는 옵티머스LTE나 옵티머스2X도 16:.. 2012. 2. 11.
LG전자의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X3 사진유출 LG전자가 지난 2년 내내 스마트폰의 부진으로 인해 큰 적자를 봤습니다. 그나마 전통적으로 강한 백색가전 쪽에서 부진의 골을 매꾸었기 망정이지 스마트폰 시장 자체만 보면 엄청난 실패를 맛봤죠. 그런 이유로 작년에 유상증자까지 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은 경영진들의 판단착오로 부터 비롯됩니다. 먼저 아이폰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이 곧 다가오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다양한 일반폰만 내놓는데 온 신경을 썼죠 그렇게 일반폰에만 집중하다가 아이폰 역풍에 크게 흔들리게 됩니다. 삼성전자도 같은 비운의 회사가 될뻔 했지만 옴니아2가 삼성전자를 살렸습니다. 옴니아2라는 화재경보기가 발동하면서 큰불이 될 것을 미리 막을 수 있었습니다. 대신 옴레기를 쓴 소비자들은 옴팡 뒤집어 썼습니다 LG전자는 시장.. 2012. 1. 23.
일본에서 발매한 700니트 고휘도 스마트폰 옵티머스X 일본은 내수시장이 무척 튼튼하고 자폐스러워서 일본제품만 사용합니다. 특히 자동차나 가전제품은 글로벌 리더라고 할 만큼 성장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진출할려고 해도 힘에 부치고 2천년도 초만 해도 삼성전자인가 LG전자인가 일본진출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자폐스러운 모습 때문에 내수로만 먹고 살다가 글로벌 시장을 한국 기업에게 뺕겼죠 한국의 두 거대 전자업체는 다시 휴대폰을 앞세워서 진출을 노리고 있고 삼성전자 갤럭스S2 같은 경우는 큰 성공을 걷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0니트 고휘도 스마트폰 옵티머스X 일본의 이통사인 KDDI는 갤럭시S2 와이맥스와 엑스피리아 아크 HD등을 선보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특이한 제품이 바로 LG전자의 옵티머스X입니다. 옵티머스X??? 옵티머스2X는 들어 봤어도 옵티.. 2012. 1. 17.
2012년 TV전쟁은 3D TV를 넘어 55인치 OLED TV로 옮겨 붙다 2010,2011년 TV 제조업체들은 3D전쟁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 거대 TV제조업체는 3D TV전쟁을 불꽃티게 했습니다. 서로 고소한다느니 하는 짜증나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LG 3D TV의 성능이 좋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3D TV 시장에서 기술적인 승리(?)를 했다고 해서 지금 현재로써는 LG전자가 삼성전자의 셔터글래스 방식의 3D TV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우위(논란이 아직도 있지만)를 차지 했다고 해서 그 기술적 우위가 바로 매출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죠. 뭐 서서히 LG전자 방식인 FPR(편광필름패턴) 방식이 표준화 되고 있어서 매출이 서서히 올라 가긴 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회사의 3D TV전쟁은 너무 소모적입니다... 2012. 1. 6.
프라다폰의 명성이 스마트폰으로 녹아 들어간 LG의 프라다3.0 잘 아시겠지만 LG전자는 2010년 2011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판단착오로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이 세계 9위까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때 세계 3위를 넘어 세계 2위인 삼성을 뛰어넘을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만든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판단착오로 급격하게 미끌어지기 시작했고 세계 9위까지 밀렸다가 최근에 옵티머스LTE이 잘 나가면서 기사회생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큰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는 거대한 적자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 왔습니다. LG전자가 잘 나가던 2009만 해도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고 그런 자신감으로 승승장구 했었습니다. LG전자의 전성기를 대변하는 제품이 바로 초콜렛폰과 프라다폰입니다. 이 두 제품의 특징은 디자인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초콜렛폰은 시꺼먼것이 .. 2011. 12. 21.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기기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미지 애플과 삼성은 아적관계입니다. 부품 조달 업체일때는 삼성과 애플은 협력관계이지만 완성품에서는 경쟁회사이죠. 이런 이유로 서로 멀리 할 수도 그렇다고 가까이 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서로 맞고소를 전세계에서 진행중입니다. 이런 맞고소 전쟁은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두 회사 경쟁회사지만 두 회사의 정책은 많이 다릅니다. coffee time: market share vs profit 라는 글은 두 회사의 다른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라인 애플 삼성 한국 언론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애플 아이폰을 넘었다고 하죠.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저렇게 다양한 스마트폰을 생산하니 넘을 수 밖에 없죠. 넘었다고 해도 아래 그래프를 보면 삼성전.. 2011. 11. 22.
LG전자 드디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스마트폰 생태계를 깨닫다 애정이 있는 쓴소리와 그냥 하는 쓴소리는 다릅니다. 애정이 있는 쓴소리는 대안제시 까지 하지만 애정이 없는 쓴소리는 쓴소리 그 자체로 끝이나죠 LG전자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데 이상하게도 저희 집에 쓰는 가전제품 대부분의 LG전자입니다. LG전자만 살려고 산것은 아닌데 그렇게 되었네요. 제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LG전자 제품에 대한 글을 올리면 노골적으로 비판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제가 LG전자 스마트폰등 체험단을 몇번 한적이 있고 그런 체험단 활동을 좋게 보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체험단 하면서 칭찬만 한게 아니고 지적할 것은 지적했지만 체험단이라는 원죄아닌 원죄 때문에 LG전자 빠라는 소리까지도 들었네요 2011/08/15 - [IT/가젯.. 2011. 11. 17.
2012 CES혁신상을 받은 베젤이 얇은 LG전자의 Cinema 3D TV 55LM9600 군대가지전에 현빈이 TV광고에 나와서 평판TV 둘레에 있는 베젤을 뜯으면서 베젤로 철봉할거냐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삼성전자의 LED TV는 베젤이 얇기로 유명하고 그게 아주 큰 강점입니다. 반면 LG LED TV들은 위와 같이 검은 베젤이 있습니다. 저는 이 베젤이 두껍던 얇던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얇은게 좋긴좋죠. 좀 더 화면이 커 보이는 것도 있고요 그런데 LG전자에서도 베젤을 싹 지워버린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북미가전쇼인 2012 CES 혁신상을 받은 LG전자의 Cinema 3D TV 55LM9600는 삼성전자 제품처럼 아니 더 얇은 베젤을 무장하고 나왔습니다. LG전자는 위 제품을 포함해서 12개의 제품에서 2012 CES혁신상을 받았고 삼성전자는 무려 30개를 받았습니다. LG전자가 요즘 .. 2011. 11. 12.
옵티머스LTE(IPS TrueHD) vs 갤럭시S2(슈퍼아몰레드플러스) 화질 비교 이 리뷰는 LG전자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이면 최신 영화 드라마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밀린 책 읽어야 하는데 자기전에 영화나 보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책을 약 1시간 정도 보는데 최근에는 책 던져버리고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이 변한 이유는 LG U+의 옵티머스LTE때문입니다. LG U+ 옵티머스LTE를 사용하니 LG 스마트월드가 있습니다. 이거 뭔가 하고 눌러봤더니 아니 글쎄 최신영화와 드라마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LG전자 최신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줄 알고 이통사와 LG전자에 다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LG전자 스마트폰이면 대부분 지원한다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엘지'라고 한글로 치면 LG스마트월드 어플이 보일거예요. 그거.. 2011. 11. 3.
최강의 디스플레이와 속도로 무장한 옵티머스LTE 먼저 이 글은 LG전자가 제공하는 옵티머스LTE폰으로 쓴 리뷰임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디스플레이와 속도로 무장한 옵티머스LTE 첫 느낌은 '이제야 LG전자가 제대로 만든 폰'을 세상에 선보였구나'였습니다. 이전 LG전자의 스마트폰들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여러 스마트폰에 각각의 기능을 분산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폰은 속도가 빠르고 어떤 폰은 밝기가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옵티머스LTE'는 최강의 스펙으로 무장하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최강의 스펙중에 가장 뛰어난 부분은 디스플레이와 CPU속도입니다. 먼저 디스플레이 부분은 광고에서도 나오듯 True HD IPS 4.5인치입니다. 해상도는 1280 x 720으로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에이와 갤럭시S2의 800 x 480의 해상도보다 2.4배가 더 뛰.. 201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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