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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5

술,담배에 죄악세 물리려는 목적은 서민주머니 털어 세수확충 하는 것 우리나라는 술과 담배에 관대한 나라였습니다. 길을 걷다가 담배 한개피 달라고 하면 선듯주는 나라죠. 요즘은 그런 분드링 별로 없지만 예전에 까치담배 팔던 시절에는 그런 분들이 가끔 있었습니다. 담배피는 남자들을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이 담배를 피니 안피는 사람들이 소수자였고 소수자로써 피해도 많았죠. 그러나 시대가 변해서 역전당했습니다. 담배피는 사람이 소수자가 되어서 비흠연자들에게 온갖 구박을 넘어 욕까지 먹습니다. 또한 건물안에서 담배피는것도 금지된 곳도 많고 건물 귀퉁이에서 담배를 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다가 일본처럼 길거리에서도 담배피지 못하게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담배뿐 아니라 술도 문제죠. 최근의 큰 범죄들이 술을 먹고 일으킨것들이 많고 술에 관대하던 시선도 무척 날카로워졌습니다... 2010. 4. 7.
국가의 품격 높이기에 안달난 이명박정부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계급의 차이도 있지만 인격에도 격이 있습니다. 제 인생경험으로는 돈이 많은 부자일수록 인격의 격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달동네에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살지만 세금 꼬박꼬박내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벌어서 사는 사람들의 인격이 아파트투기로 큰 돈을 번 사람의 인격보다 수배는 더 높더군요. 이렇게 사람사이에는 인격이라는 것이 있고 그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사람말고 국가에도 인격이 있을까요? 나라의 인격은 품격 즉 국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국격의 기준은 애매하고 정형화된것은 없습니다. 일본거리에는 쓰레기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에서 어깨라도 닿으면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지하철에서는 핸드폰 절대 받지 않습니다. 이런 일본인들의 매너좋고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모습에 많.. 2010. 3. 23.
학자금 대출상환 환영은 하지만 조삼모사일 뿐 선진국들은 대학 등록금이 쌉니다. 프랑스나 북유럽 국가 등은 아예 대학 등록금이 없죠. 그것도 한국같은 외국인이 등록해도 무상으로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일본 한국 등은 대학 등록금이 있고 그것도 많이 내야 합니다. 얼마나 등록금이 비싼지 우골탑이라고 했을 정도입니다. 자식 놈 대학 보내려면 소 한 마리를 잡아야 한다고 해서 우골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풍경은 더 심해져서 이제는 한학기 등록금이 1천만 원이 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살풍경에 대학생들은 대출을 해서 등록금을 내고 졸업을 하자마자 이자와 등록금을 갚으라는 독촉이 날아옵니다. 그러나 졸업을 하자마 취직이 되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졸업하자마자 태반이 백수로 지내는 대학졸업생들은 졸지에 신용불량이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 2009. 7. 31.
서민들이여! 희망을 가지지 말아라 일본에는 프리터족이라는 독특한 사회적 계급이 있습니다. 정규직장을 다니지 않고 이리저리 철새처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대에 대학을 나와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뭐라도 해야겠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길어지면서 30대가 되고 결국은 결혼도 하지 못하고 20대와 30대 초반을 아르바이트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을 프리터족이라고 합니다. 일본 프리터족들은 자신들이 능력이 없기 때문에 프리터족이 되었다고 자조어린 말들을 내뱉습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프리터족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신세를 자기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2009년 한국이 10년전 일본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한국의 프리터족들은 이리저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정규직이 될거야. .. 2009. 7. 11.
122층 제2롯데월드를 허용하면서 성남시민들에 대한 대책은 없는 정부 다른 뉴스보다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뉴스는 바로 제2롯데월드 입니다. 이 뉴스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것은 제가 군대시절을 지낸곳이 바로 서울공항 즉 성남공군기지였기 때문이죠. 이 서울공항은 이름은 서울공항이지만 위치는 성남시에 있습니다. 강남과 너무나 가깝죠. 그래서 외출나올때는 버스를 타고 강남이나 양재에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도심에 가까운곳이 있다보니 저야 좋았지만 정작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고충이 많았습니다. 육군이나 해군과 달리 공군은 전투기,수송기를 다루다보니 고도제한이 있습니다. 공군기지는 여러모로 혐오시설로 낙점받습니다. 전투기, 수송기등 그 엔진소리는 부대내에서 잠을자는 병사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얼마나 그 엔진소리가 큰데요. 소음도 문제지만 고도제한도 있습니다... 2008. 12. 20.
악플의 반대가 선풀이 아니며 대안도 아닙니다. 악플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최진실씨 자살사건으로 증폭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뉴스를 보니 선플로 악플막자는 기사가 보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70년대 수학여행을 관광버스를 타고 가다가 한 수학여행 관광버스가 전복되어서 많은 학생들이 다치고 죽자 정부에서는 수학여행을 금지시켜 버립니다. 참으로 단세포적인 행정조치죠. 관광버스가 전복된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함이 바른 상식을 가진 사람이지만 정부에서는 그냥 학생들 죽는다고 그냥 수학여행을 다 금지시켜버립니다. 악플을 막는 방법이 선플이라는 생각에 전 동의 하지 않습니다.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를 내가 비판하면 악플이라면서 우리 오빠 괴롭히지마요~~~ 아니면 니가 해보던가라는 식의 댓글이 선플이라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악플.. 2008. 10. 5.
악성루머는 막아야 하지만 진실도 루머라고 하는 정부가 문제 악성루머는 막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쉽게 그런 말을 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냐고요.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나더군요. 특히 연예계쪽은 루머가 상당히 많습니다.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알리고 싶지 않은 사생활이나 사실들은 숨기는게 많습니다. 또한 연예기자들과 악어와 악어새관계로 알릴건 알리고 피할껀 피하는게 연예인들입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만 연예인과 친분관계가 없는 인터넷 신문기자들은 예전의 공생관계를 깨고 연예인의 일거수 일투족 특히 실수같은것이 있으면 덮어주기 보단 세상에 알립니다. 확실히 예전보다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량과 그 보도수준이 상당히 많아지고 직설화법이 많아 졌습니다. 제가아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신문사안에서는 연예인들의 루머가.. 2008. 10. 4.
포스트 911 충격과 공포로 국민들을 다스리다 7년전 9월 11일 저녁에 TV를 보면서 여자후배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메신저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녁 뉴스에 뉴스예고를 살짝하더군요. 뉴욕 WTC빌딩에 세스나경비행기가 충돌해서 화재가 났다구요. 그리고 연기가 모락모락나는 WTC가 보였습니다. 신기하다 했습니다. 뭐 금방 불 끄겠지 했죠 그러나 오후11시쯤 방송사에서 CNN생중계를 시작하더군요. 세스나경비행기가 부딪힌 곳에서는 연기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멀쩡한 다른 빌딩에도 연기가 나더군요. 무슨상황인지 그때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왜 저러지 저러지 했는데 몇분후 하나의 빌딩이 무너지더군요. 무너지는 장면은 안나왔습니다. 화면에 갑자기 엄청난 연기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깨달았죠. 무너졌구나. 그리고 누구소행일까 궁금했습니다. 나머지 하나.. 2008. 9. 12.
광우병 걸린 미국젖소의 우유도 조심해야 되지 않나? 오늘 다음 토론광장에 보니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보고 분노했다 이란 글이 보이더군요. 이 글과 동영상을 보니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또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ci_etc&no=27971&page=1 그런데 위의 동영상에 보면 도축되는 소 즉 쇠고기로 만들어지는 소중에 젖소도 있네요. 그런데 저 광우병 걸린 젖소에서 나온 우유는 괜찮은건가요? 의학적지식이 전혀 없으니 안심해도 되는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광우병 걸린 젖소가 죽기전에 짜냈을 우유가 유가공품에 섞여서 국내로 들어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참 아찔하네요. 우유는 괜찮은건지 누구 아시는분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부는 미국쇠고기 개방을 해주고 얻어온것이 우리가.. 2008. 4. 29.
정부보다 힘에 쎈 기업 삼성공화국 예전에 이런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미래사회를 그린 디스토피아 영화인데 국민 개개인이 정부보단 한 기업의 힘에 기대어 사는 사회를 그린 영화이다. 그 기업에서 만든 의약품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미래사회 이건 영화에게만은 아닌듯하다. 세상은 점점 나라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 미래학자들은 미래사회의 실질적인 권력은 정부가 아닌 기업에서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예로 유럽은 점점 나라보단 다국적기업의 힘에 의해 재편되는듯하다. 또한 책 2007/05/19 - [책서평]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를 읽고서 에서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다국적기업들의 횡포와 선진국들의 제국주의에 의해 난민국이 되어가는 아프리카 예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네슬레란 다국적 분유회사의 횡포로 칠레의 .. 2007. 10. 31.
우토로와 영화 박치기 그리고 세계 저글링 챔피언 내가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울컥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외로 입양가서 자기 생모 찾겠다고 찾아오는 해외로 입양된 분들과 재일동포분들입니다. 해외로 입양되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러 찾아오는 분들은 여러매체에서 많이 다루어져서 잘 알고 있었지만 이 재일동포분들에 대해서는 가끔 TV에서 3,1절만 되면 해주긴 하지만 그렇게 가슴에 와 닿지 않더군요. 재일동포분들은 일제시대떄 강제노역으로 끌려가서 그곳에서 한국으로 오지못하고 정착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제 재일동포 3세까지 있을정도의 세월이지요. 다큐드은 그 3세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는과정과 한국인임을 포기하고 귀화하는 모습들도 담고 있더군요. 그들이 귀화한다고 욕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들의 조국이라는 북한과 남한은 그들에게 해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2007. 9. 25.
테러리스트에게 희망이 되어준 대한민국 정부및 개신교들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그룹인 탈레반에게 희망이 되어준 대한민국 대한민국 정부와 개신교인들이 보여준 행동은 전세계 테러리스트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준듯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12명을 풀어주고 나머지 7명을 풀어주는데 사막을 걸어온듯 먼지를 뒤집어쓴 인질과 탈레반 3명이 무장하고 나타났구 탈레반은 쪽지를 기자에게 주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 쪽지엔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믿을을 바꿀려고(개종) 해서 납치했다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언론이나 정부가 의료봉사활동이라고 나불거려도 탈레반들이 어린얘들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었구 미리 다 계획된 일이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약 그 인질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했으면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정말 순교했을까? 지난주에..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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