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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09

아이폰5를 보면서 떠오른 90년대의 맥켄토시의 추락 애플 제품에 대한 글을 참 쓰기 싫습니다. 단순히 신제품 스펙 소개나 하는 정보성 글을 쓴다면 부담없이 쓸수 있죠. 하지만 이 글은 개인의 감상기입니다. 따라서 제 주관적인 글이기에 제 글에 공감을 하던 안 하던 그건 글을 읽는 분의 몫입니다. 가끔 객관적인 글을 쓰라고 하는데 세상에 완벽한 객관적인 글이 어디있나요? 제 주관과 글을 읽는 분들의 주관이 공명을 하고 그 공명이 커지면 객관이 되는 것이죠. 제가 서두에 쓸데 없는 글을 쓰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워낙 이 애플이라는 회사는 애플 팬보이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리적이고 타당한 지적을 해도 삼엽충(삼성전자 팬보이)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전자 제품 특히 스마트폰 제품은 제 블로그에 소개 안 할 생각입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을 별로 .. 2012. 9. 13.
카세트 테이프 음원을 직접 아이폰에 이식시키는 Cassette To iPod Converter 디지털시대에도 감성이 있을까요? 있긴 있겠죠? 있긴 있을거예요? 그런데 아나로그 부터 시작한 세대들은 디지털 세대를 보면 감성이 좀 매말러보입니다. 손글씨의 그 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타자로 자신의 생각이나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타자가 손글씨 보다 빠른데도 말줌임말을 씁니다.예전에는 좋아하는 이성이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라디오로 녹음해서 선물하던 그 정서와 감성이 가끔 그립네요. 그런 아나로그 감성을 가진 분들은 카세트 테이프도 잘 버리지 않아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나왔네요Cassette To iPod Converter는 카세트 테이프 음악을 MP3로 변환하서 아이폰이나 아이판 터치로 직접 저장하는 제품입니다.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데 그 어플을 이용해서 카세트의 음악을 아이폰에 .. 2012. 9. 11.
1달러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폰 매크로(접사) 렌즈 DSLR이 화질이 훨씬 좋죠. 특히 스마트폰에 비하면 DSLR화질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DSLR은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그 대안으로 미러리스가 나왔지만 미러리스도 휴대성은 스마트폰 보다는 떨어집니다. 반면 스마트폰은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사진 화질은 떨어지죠. 그런데 스마트폰도 강한 사진이 있습니다.바로 접사사진입니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작아서 오히려 더 쉽고 편하게 찍을 수 있는게 접사사진입니다. 그런데 이전의 카메라 특화폰들은 이 접사사진이 강점인데 요즘 스마트폰은 접사기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근접 촬영을 하면 아예 초점이 맞지 않더라고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 그런데 단돈 1달러로 아이폰에 훌륭한 접사렌즈를 달 수 있다고 하네요.http://blog.zaheer.me/2012/07/1-ipho.. 2012. 8. 14.
아이폰으로 360도 빙빙 도는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어플 Arqball Spin 사진의 단점은 다양한 각도로 피사체를 보여주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큰 맹점은 아니지만 피사체의 조형성이 아닌 피사체의 보다 정확한 정보를 요구할 때는 사진이 아닌 동영상이 더 좋습니다. 이런 사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쇼핑몰'에서는 360도로 제품을 돌려 볼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360도로 돌아가는 사진을 아이폰으로 촬영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Arqball Spin 이라는 어플은 독특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피사체를 360도로 촬영해서 그걸 인터넷에 올리고 SNS로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먼저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360도로 돌아가는 받침대 위에 올려 놓습니다. 뭐 빙빙 돌 수 있는 것이면 되지만 이 어플을 제작한 곳에서 제공하는 360도 회전 받.. 2012. 8. 5.
아이패드,아이폰용 투명 알람시계 어플, 카멜레온 클락앱 몇년 전에 투명 디스플레이 놀이가 유행을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LG디스플레이나 삼성디스플레이에서 투명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지만 당시에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선보이기 이전이었습니다. 투명 디스플레이 놀이는 노트북이나 모니터가 투명하게 보이는 착시놀이인데요. 카메라로 모니터 뒤쪽을 촬영 후에 그 촬영한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쓰면 실제로는 투명 디스플레이가 아니지만 투명해 보인다고 착각을 하는 착시놀이였죠 이 투명 디스플레이 착시놀이를 이용한 앱이 나왔습니다. 카멜레온 클락 은 아이패드, 아이폰용으로 나온 앱입니다. 이 앱은 카메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 뒤쪽에 있는 화면을 촬영후에 자동으로 배경화면으로 저장한 후 그 위에 시간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거치대가 필요합니다. 이 제품의 제대로 된 효과를 볼려면 항상 .. 2012. 7. 29.
옛날 필름과 슬라이드 사진을 아이폰으로 스캔할 수 있는 iPICS2GO 옛날에는 사진 한 장 찍는게 무슨 행사나 소풍이나 가야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사진으로 찍을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카메라 대중시대가 열렸습니다. 이게 다 디카와 휴대폰이 만든 훈훈한 풍경이죠. 그러나 디지털이 다 좋긴 한데 문제는 출력물인 인화를 거의 대부분 하지 않기 때문에 잘 보관하지 않으면 delete키로 단 한 방에 그 추억이 담긴 사진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 필름 카메라 시절의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이 인화라는 물리적인 크기를 갖춘 사진으로 담기 때문에 인화비가 들어서 그렇기 한번 인화해 놓으면 평생을 가져가죠. 필름 카메라 시절에 찍은 사진들 참 많이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사진 앨범에 담아 놓았을텐데요. 어린시절에 친구들이 놀러.. 2012. 7. 23.
아이폰의 역사 아이폰1~아이폰5까지의 진화과정 파란 청바지에 검은 터틀랙 셔츠를 입은 '스티븐 잡스'는 주머니에서 뭘 꺼냅니다. 큰 화면에 아이콘들이 떠 있는 그 물건은 아이팟+전화기 기능이 있는 아이폰이었고 WWDC(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는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가득 했습니다애플이 전화기를?? 아니 왜?? 이 아이폰이 나왔을 때 세상은 놀랬고 애플이 전혀 만들어보지 않은 제품인 왜 전화기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화기는 그냥 전화기가 아닌 스마트폰이었고 손안의 PC라는 스마트폰 혁명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이 아이폰이 발표되던 때가 2007년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앞으로 불어닥칠 스마트폰 열풍을 인지하지 못했고 결국은 옴니아라는 윈도우 스마트폰이 꼴망한 삼성전자가 먼저 정신차리고 대비하는 바람에 삼성전.. 2012. 7. 8.
아이패드용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웹브라우저 닥치고 구글 크롬입니다. 그냥 써보세요. 속도와 편리성및 확장성등 최고의 웹브라우저입니다. 다만 은행이나 관공서등 액트브X 친화적인 한국의 관공서 싸이트들은 기존의 MS사의 익스플로러를 써야 할 것 입니다. 그외에는 구글 크롬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이 구글 크롬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어플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애플이 경쟁회사 이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왜 안드로이드폰용 구글 크롬은 안나오나요? 기사 뒤져보면 올 2월에 베타 버젼 나왔다고 하는데 검색을 아무리 해도 없네요그리고 드디어 아이폰용 아이패드용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가 나왔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고 기본 웹브라우저인 사파리는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돌핀HD 브라우저를.. 2012. 6. 30.
여름 물놀이에 좋은 아이폰 방수팩으로 수중 촬영을 찍어보자 여름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진 하나가 바로 수중촬영이나 물에서 찍는 사진들일 것 입니다. 특히 워터파크나 대형 놀이시설에서 찍는 사진과 동영상은 짜릿하죠. 저도 작년에 워터파크에 가서 스마트폰 방수팩 사서 촬영을 했는데 찍을때도 재미있고 집에와서 볼때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폰 스큐바 슈트 방수팩은 쉬운 착탈과 사용법과 완벽한 방수로 꽤 좋은 방수팩이네요.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수중사진은 또 다른 사진 찍는 묘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아이폰4와 4S에서 사용가능하며 최대 4.5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합니다. 천상 풀장이나 해변가나 워터파크에서 사용 가능하네요워터파크에서 사진 찍을 때는 다른 사람 프라이버시 유의해서 찍길 바랍니다. 가격은 60달러인데요 좀 비싼 편이긴 하네요 출처 : 포토조조 2012. 6. 20.
애플 시리에 위협을 느낀 구글, 안드로이드용 시리인 보이스 어시스턴드 개발중 요즘 애플 시리 놀이가 유행이죠. 저도 사용해 보고 싶지만 시리양을 아무 애플 제품에서나 허락하는게 아니더군요. 아이폰4S나 뉴아이패드등 최신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최신 제품 안사면 쓸 수 없게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뭐 언젠가는 누군가가 해킹해서 아이폰4에도 아이패드2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애플 시리와 삼성전자의 S보이스의 비교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피곤해! 라는 말에 S보이스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시리는 당장 아이폰 내려놓고 주무세요 저는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라는 한층 고차원적이고 인간에 가까운 대답을 했습니다. 이게 바로 S보이스와 시리의 차이죠삼성전자의 S보이스는 인문학적인 모습이 없고 사람과 달리 공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이유는 개발자들의 마인드에도 .. 2012. 6. 20.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전원 콘센트를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Elphi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다기능성에 있습니다. 전화기능으로만 치면 폴더폰이나 슬라이드폰이 더 낫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통화하는 시간만 좀 불편하지 통화를 하지 않는 시간에는 아주 편리한게 스마트폰입니다. 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키고 끌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킥스타터에 전원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원격으로 키고 끌 수 있는 Elphi가 킥 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콘센트에 Elphi를 꽂으면 됩니다. 그럼 바로 전원이 켜집니다. Elphi어플을 다운로드를 하고 암호를 입력합니다. 암호를 입력하면 서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끄고 킬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고데기로 머리르 굽다가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갈 경우가.. 2012. 6. 6.
컴팩트 카메라 처럼 아이폰에 셔터를 달아주는 아이폰 셔터그립 악세사리 사진은 '찰가닥'이지 터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은 터치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죠. 저 또한 스마트폰으로 사진 참 많이 찍습니다. 그러나 사진 찍는 맛은 없습니다. 사진은 자고로 찰칵 소리가 나야죠. 전자음으로 찰칵 말고요 그래서 나온게 아이폰용 셔터그립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컴팩트 카메라 처럼 상단에 셔터가 없어서 한손으로 사진 찍기 힘듭니다. 천상 두손으로 찍어야 하는데요. 제가 쓰는 옵티머스 뷰는 크기도 커서 터치를 한손으로 하기 힘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볼륨 버튼을 눌러서 찍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카메라 어플 실행 한 후에 위아래로 빠르게 흔든 후 1초 후에 셔터가 눌러지는 기능을 넣으면 안될까요? 한번 흔드는게 인식률이 좋지 않으면 빠르게 두번 흔들면 1~3초 후에 사진.. 201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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