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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아이폰으로 360도 빙빙 도는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어플 Arqball Spin

by 썬도그 201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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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단점은 다양한 각도로 피사체를 보여주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큰 맹점은 아니지만 피사체의 조형성이 아닌 피사체의 보다 정확한 정보를 요구할 때는 사진이 아닌 동영상이 더 좋습니다. 이런 사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쇼핑몰'에서는 360도로 제품을 돌려 볼 수 있는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360도로 돌아가는 사진을 아이폰으로 촬영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Arqball Spin 이라는 어플은 독특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은 피사체를 360도로 촬영해서 그걸 인터넷에 올리고 SNS로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먼저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360도로 돌아가는 받침대 위에 올려 놓습니다. 뭐 빙빙 돌 수 있는 것이면 되지만 이 어플을 제작한 곳에서 제공하는 360도 회전 받침대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받침대 가격은 80달러입니다. 






360도로 빙빙 돌아가게 한후  약 1분 동안 촬영을 합니다. 촬영 후에는 사진의 트리밍과 보정등을 하고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 저장한 것을 업도드를 합니다. 









그리고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360도로 회전하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샘플사진들입니다. 꽤 괜찮아 보이네요. 집에 360도로 돌아가는 테이블이 없는데 사람이라면 사람이 직접 빙빙 돌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반대로 아이폰을 들고 빙빙돌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아이폰을 360도로 돌리면 사진이 많이 흔들리겠죠. 

http://itunes.apple.com/us/app/arqball-spin/id507266964?ls=1&mt=8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어플은 무료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제 아이패드로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출처 http://arqsp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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