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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58

시계의 틀에서 튀어나온 OLED 디지털시계 디자이너 Vadim Kibardin씨는 디지털 시계의 틀을 과감히 깨버리고 숫자만 밖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위와같이 시계의 숫자만 밖으로 나와 아무곳에서나 붙여서 시계를 볼수 있습니다. OLED로 만든 이 시계는 블랙 혹은 화이트로 시간을 볼수 있습니다. 시계는 터치를 하면 숫자가 켜지는 방식으로 시간조정을 할수 있는데 자세한 기술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파워는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미니멀한 시계가 모던한 사무실이나 집에 어울릴듯 합니다. 출처 http://www.kibardindesign.com/special-projects/concept/black-and-white-clock.aspx 2009. 7. 13.
레몬쥬스로 가는 친환경적인 시계 세상 대부분의 시계는 전기로 갑니다. 예전 태엽이나 손의 진동을 에너지 변환하는 손목시계를 빼고 대부분의 시계는 전기로 갑니다. 특히 건전지로 가는 시계들이 많은데 이 건전지들이 환경오염을 시키는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 쓴 건전지를 수거하는 수거함이 학교와 아파트마다 있더군요 그런데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 물과 레몬쥬스로 가는 시계가 나왔습니다. Bedol사에서 만든 이 유니크한 레몬쥬스 시계는 건전지가 아닌 레몬쥬스와 물을 이용해서 시계를 작동합니다. 레몬쥬스는 근처 슈퍼나 마트에서 파는 스플래쉬 레몬쥬스를 넣으면 됩니다. 한번 충전해서 약 6주에서 8주정도 시계를 작동시킬수 있습니다. 시계는 노란,파란,투명한 색이 있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에 올려 놓으면 좋은 악세사리가.. 2009. 7. 11.
24개의 아나로그 시계의 시침,분침이 만든 디지털 시계 작년에 이와 비슷한 시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벽에 수 많은 분침, 시침들이 무질서하게 있다가 제 시각만 되면 그 분침과 시침이 시간을 알려주고 다시 자기들 갈길을 갑니다. 그 시계과 비슷한 시계가 위의 시계인데 아이디어는 더 훌륭하네요 24개의 아나로그 시계가 자유운동식으로 돌다가 제 시간만 되면 그 시침과 분침이 디지털의 LED 액정이이 되어 시간을 표시합니다. 스웨덴의 Humans Since 1982에서 디자인한 이 시계의 이름은 클락 클락입니다. 시계가 모여 큰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인데 정말 작명센스가 좋네요 이 시계는 스웨덴의 Röhsska Design Museum 에 올 여름 전시될 예정입니다.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한번 보시죠 자료출처 http://www.dezeen.com/2009/05/17.. 2009. 5. 18.
시간을 직접 써서 알려주는 4억7천만원짜리 독특한 스위스 시계 시계를 볼때 보통 눈으로 확인합니다. 가끔 말로 대답해주는 시계도 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이나 쓰는 시계죠 그런데 시계가 직접 수기로 시간을 써서 보여주는 시계가 있네요 스위스의 시계공인 Jaquet Droz씨가 만든 'La Machine à Ecrire le Temps 라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18세기에 서양에서 유행했던 태엽으로 돌아가는 로봇비슷한 인형들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태엽으로 톱니바퀴와와 크랭크, 벨트등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메커니즘의 시계입니다. 1200개의 부속으로 이루어 졌으면 84개의 볼베어링이 있으며 50개의 캠과 9개의 벨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 만드는데 거의 1천시간이 투자되었고 만드는데 약 10년이 걸렸습니다. 놀라운것은 프린터도 아니고 기계가 연필을 쥐고 직접 숫자를 적는것.. 2009. 4. 27.
시계, 날씨 그리고 김연아. 하우젠위젯 김연아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습니다. 국민요정을 넘어서 유일한 국민영웅의 자리에 올라간듯 합니다. 얼마후에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김연아는 광고업계에서도 국민영웅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에어콘, 우유광고등에 출연하면서 최고의 광고모델이 되었는데요. 이 김연아가 이제는 블로그에 모셔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티스토리가 오랜만에 새로 생긴 위젯돌을 공고했습니다. (3/18) 위젯뱅크 신규 위젯 오픈 안내 입니다. 이중에 김연아 위젯을 설치했습니다. 기존 위젯들이 시계만 알려주는것에 비해서 시계와 함꼐 날씨 온도까지 알려줍니다. 3월이 이상고온으로 날이 5월 날씨더군요. 이런 좋은 날씨와 온도를 미리 블로그에서 체크하고 외출이 많은 요즘에 큰 도움이 될듯 하네요. 김연아 위젯은 이벤트도 진.. 2009. 3. 21.
덧셈을 해야 시간을 알수 있는 독특한 시계 Kisai Keisan Tokyoflash는 독특한 시계를 많이 소개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아주 재미있는 시계가 올라왔습니다. Kisai Keisan라는 시계인데 덧셈을 해야 시간을 알수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 볼수가 없죠? 시간은 맨왼쪽줄부터 시, 분을 나타내며 시간을 나타날때는 맨왼쪽 밑에 영어가 T로 되어 있습니다. 날짜를 알고 싶으면 버튼을 눌러 D표시가 나오면 달을 나타냅니다. 각 숫자는 밑에 플러스 표시대로 더하기를 하면 됩니다. 소재는 알류미늄 바디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LED색은 빨강, 주황, 녹색이 있습니다. 2009. 1. 20.
전자공학도가 만든 DIY 손목시계 요즘 손목시계 차고 다니는 사람 별로 없죠. 그래서 요즘 손목시계는 패션아이템이나 악세사리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특이한 악세사리면 어떠실까요? http://forums.benheck.com/viewtopic.php?t=27642 포럼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어떤 느낌이 드세요? 오타쿠? 이런 단어가 바로 튀어나오지 않나요? 저는 뭐 익숙한 풍경입니다. LED다이오드가 있구 IC칩이 하나 있구 검정테이프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램프로 시간을 표시합니다. 딥스위치로 시간을 조절하는듯 하네요. 기판도 참 정겹네요. 그러나 뒤를 둘려보면 엉망진창입니다. 저 모든것을 점프선으로 넘겨 버렸네요. 저러다 쇼트나면 전기고문을 당할것입니다. 이게 배터리네요 손목시계의 느낌이 나는것은 손목밴드밖에 없습니다. 손목.. 2009. 1. 7.
평범한 내근직을 위한 시계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내근직 회사원들의 생활패턴은 어떨까요? 아침에 졸린 눈을 비비며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고 모래알을 씹는듯한 아침밥을 먹고(안먹는 사람도 참 많죠) 서걱거리는 칫솔질을 하고 차에서 혹은 지하철, 버스안에서 채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과 그 머리카락에서 나오는 샴프향을 맡으면서 덜컹거리는 지하철의 흔들림에 맞춰서 꾸벅꾸벅 졸다라 회사에 오자마자 PC를 켜서 일과를 시작합니다. 그러다 오후4시쯤 되면 퇴근시계 쳐다보기 시작하다가 퇴근후에 약속이 없으면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와서 다시 PC를 켜거나 TV드라마를 보고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이런 일상은 대부분의 샐러리맨들이 비슷할것입니다. 디자이너 Andy Kurovets는 이런 모습을 토대로 재미.. 2008. 11. 16.
총으로 쏴서 과녁을 맞춰야 꺼지는 알람시계 알람시계가 점점 진화를 합니다. 사람들이 알람을 머리맡에 두고 자도 피곤한 날은 알람이 울리면 꺼버리고 또 자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회사나 학교 지각하면 애먼 알람시계탓을 하며 화를 내죠. 그래서 알람시계들도 생존방법을 업그레이드 했구 작년에 본 한 알람시계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까지 보이더군요. 알람시간이 되면 프로펠라를 돌려서 하늘로 날아오른디 아무데나 떨어집니다. 주인은 그 떨어진 알람시계를 받침대에 잘 꽂아야 알람소리가 멈춥니다. 그런데 11월에 발매 예정인 반다이사에서는 총를 쏴서 명중시켜야 알람이 꺼지는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Gun O'clock 이라는 제품인데 4,095엔에 판매 예정입니다. 이 시계는 적외선총으로 타켓을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는데요. 그 정확하게 조준하다가 잠이 확 달아난.. 2008. 9. 27.
컴퓨터 데이터케이블을 닮은 시계겸 USB저장장치 처음에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컴퓨터내부에 있는 데이터케이블 같이 생겼죠. 하지만 이것은 시계겸 USB저장장치입니다. 평소에는 팔목에 시계로 쓰다가 데이터이송을 할때 풀러서 저장할수 있습니다. 시계는 건전지가 필요없고 컴퓨터 USB포트를 통해 충전할수 있습니다 Ondrej Vaclavik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인데 아직은 시판하지 않고 컨셉트 제품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하지만 여자분들에게 오타쿠로 오해받을수도 있겠습니다. 출처 http://ondrej-vaclavik.com/ 2008. 8. 9.
나이를 나타내는 시계 위의 시계는 나이를 나타내는 시계입니다. 보통의 시계보다 61320배 느립니다. 위의 시계를 보니 33살쯤 되는것 같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의 나이를 가르키는 시계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저 시계에는 인생을 84년으로 잡고 7년마다 숫자로 표시했습니다. 저 시계를 보고 출근한다면 자신의 나이에 대한 경각심(?)이 생길듯 하네요 디자이너 Betrand Planes 씨 작품입니다. . 2008. 3. 15.
옛향수와 최신 기술이 만난 NIXON의 시계 MURF 이 시계 처음보고 머리에 떠오른것은 바로 체중계 였습니다. 해외 유명브랜드중 하나인 NIXON에서 내놓은 시계인데 70년대 스타일의 다이얼과 시계판이 돌아가는 독특한 회전판을 단 시계입니다. 옛향수를 불러일으키는 70년대 다이얼식 시계동력원과 최신식의 시계숫자판이 돌아가는 절묘한 만남이 눈길을 가계합니다. 이 시계의 동력원은 바로 큰다이얼인데요. 어렸을적 아버지 시계가 안가면 시계 밥주신다고 다이얼을 돌려 시계를 가게 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야간에도 시계를 볼수 있는 LED조명도 있습니다. 가격은 $300 에서 $350 입니다. http://www.nixonnow.com/watches/mens/the-murf-A074.html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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