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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58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 주는 LunaTik 아이팟나노 6세대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기존의 작은 크기에데가 터치스크린까지 갖추게 되었죠. 이전에도 제 포스트에서 소개했지만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주는 제품들이 있었죠 오늘 소개할 제품도 비슷한 제품인 LunaTik입니다. 킥스타터에 올라온 제품인데 2023년 현재는 틱톡과 함께 멀티 터치 시계 키트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전 제품과 다른것은 고급 메탈소재를 사용해서 고품격으로 느껴지게 하는 것 입니다. 이전 제품은 청소년틱 했죠 또한 이전 제품보다 아이팟나노 6세대의 착탈이 더 쉽습니다. 그냥 눌러서 넣고 뒤를 눌러서 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핸드폰기능까지 있으면 바로 와치폰이 되겠네요 고급 알류미늄 스틸과 실리콘 고무를 사용해서 착용감도 좋습니다. 틱톡 + 루나틱 멀티 터치 시계 키트.. 2010. 11. 19.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주는 HEX 시계밴드 아이팟나노가 하나 있습니다. MP3플레이어가 너무 많아서 사촌동생 주었습니다. 이번에 컴퓨터 고쳐주러 갔는데 사용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 이유를 봤더니 아이팟나노를 사용할려면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업로드해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동기화라고 하는데 이 개념을 잘 모르면 업로드조차 하기 힘든게 애플 아이튠즈입니다. 저 또한 가끔 사용하다 보면 헤깔릴때가 있죠. 남들과 다른 인터페이스,그게 애플의 매력인데요. 가끔은 너무 특이해서 짜증스러울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튠즈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아이튠즈 만큼편한것도 없다고 하네요 아이팟나노 6세대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는 여전히 귀여운데 터치스크린까지 있어서 기존 아이팟나노와 무척다르죠. 터치스크린은 여러모양으로 변할 수 있는데 위와 같이.. 2010. 11. 7.
모든 시계판 숫자가 뱅뱅도는 카오스 시계 일전에도 말했지만 제 친구중에 한명이 시계사업을 하다가 졸딱 망했습니다. 아이디어는 특이한 정말 신기한 시계였습니다.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게 아니라 시계위의 숫자들이 판과 함께 돕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것이죠. 그러나 망했습니다. 홍보도 안됐고 고장도 잘나고 특이함만 있을 뿐 디자인면에서는 어필하지 못했죠. 그런데 몇년 전에 알게된 도쿄플래쉬라는 유명한 시계싸이트에서 제 친구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제품을 봤는데 더 세련되고 멋지더군요. 도쿄플래쉬는 세상의 별별 시계들이 모이는 곳 입니다. 시계가 시계의 기능을 상실한 요즘 악세사리로써의 시계를 원한다면 도쿄플래쉬를 찾아가 보세요\ 그런데 오늘 소개할 시계는 도쿄플래쉬에서도 놀랄정도로 황당하면서 놀라운 시계입니다. 퀴즈 내 볼까요? 위 사진속 시.. 2010. 9. 28.
아이팟나노를 시계로 만들어 주는 스트랩 지난 애플 신제품 발표에서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지 못한 제품이 바로 아이팟나노 입니다. 하지만 유심히 본 사람들은 아이팟나노가 터치스크린이 들어간 모습에 놀라워 했습니다. 거기에 라디오와 나이키 기능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나이키 신발에 칩을 내장하고 뛰면 뛴 거리와 칼로리 소모량등을 체크해 주는데 경량한 아이팟나노에 이 기능이 들어가다니 정말 놀랍죠 이렇게 아이팟나노가 터치스크린이 되자 이걸 활용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22mm짜리 시계스트랩을 만든 업체는 이 스트랩을 아이팟 나노에 차면 완벽한 시계가 됩니다. 이거 뭐~~~ 손목시계가 따로 없네요. 애플 제품은 이렇게 활용가능도가 참 무궁무진한게 부럽기만 합니다. 핸드폰 떄문에 시계가 크게 필요 없지만 패션 악세사리로의 시계도 아이팟나노로.. 2010. 9. 13.
터치하면 레이저로 시간을 알려주는 투명시계 오로라 시계 오로라는 투명시계입니다. 테두리만 있을 뿐 알맹이인 시침 분침이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터치를 하면 달라집니다. 터치를 하면 시침과 분침이 스스륵 나타납니다. 원 테두리에 있는 구멍에서 빛을 쏘아서 시침과 분침이 완성이 됩니다. 디자이너 염지훈이 디자인한 콘셉트 시계입니다. 아예 테두리아ㅗ 시계끈도 투명한 소재로 하면 어떨까요? 그럼 존재이유가 없어 보이기 하겠네요. 출처 : 얀코디자인 2010. 2. 28.
해리포터에서나 볼듯한 아나로그 날씨시계 연일 한파가 몰아치네요. 겨울인데 전력소모량이 사상최대라고 하니 이제는 여름만 전기를 많이 쓰는게 아닌가 봅니다. 열풍기 보급율이 높아서 그런가요? Sean Carney 씨가 만든 아나로그 시계 모양의 날씨시계입니다. 해리포터에서나 볼듯한 모습인데요. 진짜 아나로그 시계를 개조해서 만든 것 입니다. 위에는 날씨정보 아래는 온도정보를 알려줍니다. 그런데 이 정보가 아주 정확합니다. 그 이유는 날씨싸이트의 정보를 15분마다 받아서 위와같이 랜선으로 연결해서 날씨시계가 움직이는 것 입니다. 이런 방식이라면 노트북을 하루종일 켜 놓아야 하나요? 좀 무모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창작열정은 대단하네요 자세한 제작과정은 http://www.seancarney.ca/blog/tag/weather-clock/ 에서 확.. 2010. 1. 12.
로테르담역에 있는 사람이 직접 움직이는 디지털 시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나무로 된 디지털 시계는 크기가 엄청나게 큽니다. 사람의 수배의 크기죠. 한 2층 높이 정도 되네요. 이 시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역에 있는 시계입니다. 그런데 일반 시계와 다르게 이 시계는 사람이 직접 1분마다 나무 판자를 제거하고 붙여서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입니다. Mark Formanek와 70명의 팀이 단 하루동안 1611번의 숫자를 1분마다 바꾸면서 이 행사를 진행했는데 성공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매분 사람이 바꿔준다면 하나의 명물시계가 되긴 하겠지만 인건비가 장난이 아니게 들겠네요. 대도시 기차역의 시계는 참 유명합니다. 서울역도 거대한 시계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있나요? 2009. 12. 20.
사람이 직접 시침 분침을 그려서 시간을 알려주는 LCD 시계 MBC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보면 별이설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 코너에서 두 노숙자가 나오는데 시계를 직접 매직으로 손목에 찍찍 그리더군요. 1분마다 그림을 그려야 하는 번거로움에 짜증을 내던데요 위의 시계도 1분마다 사람이 직접 시침 분침을 수건으로 지우고 자를 이용해서 시침 분침을 그립니다. 시계 뒤쪽에 사람이 진짜 서 있는것은 아니고 녹화한 화면을 LCD TV를 통해 틀어 놓은듯 합니다. 진짜 사람이 저렇게 1분마다 분침을 그린다면 하루 그리다가 뻗어버릴것 입니다. 하나의 행위예술과도 같아 보일 정도로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2009. 12. 9.
때깔이 너무 고운 하드디스크 시계 다쓴 하드디스크를 이용해 시계로 만든 제품은 이전에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신기할뿐 갖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하드드라이브 시계는 때깔이 아주 곱습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하드디스크 주변에 예쁘고 칼라풀한 LED를 붙여서 플로터들이 돌아갈때 빛을 쏴주어 아름다운 패턴과 빛이 나게 합니다. ATMEGA128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여러가지 패턴을 생성합니다 패턴은 리모콘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또한 시계테두리를 차지하는 공간은 금속을 부식시켜서 만든 섬세한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네요. 그림은 제 개인 취향과 맞지 않네요 파는 제품은 아니고 전자공학도가 만든 시계입니다. 2009. 9. 16.
우사인 볼트가 차고 다니만한 세계신기록이 적힌 시계 긴다리로 성큼성큼 달리던 우사인 볼트는 세계신기록을 냈습니다. 시계에 세계육상신기록이 기록되어 있는 시계가 있네요. On Foot 이라는 시계는 시계안에 100미터, 200미터 , 400미터 세계신기록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시계 제일 바깥쪽에 있는 노란색이 100미터 기록 빨간색이 200미터 그리고 녹색이 400미터 세계신기록입니다. 그 안에 두개의 원중 하나는 시간 하나는 분을 표시하며 800미터부터 100km 세계신기록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육상선수나 아마추어 마라토너라면 이 시계 괜찮겠는데요. 다만 우사인 볼트가 계속 세계신기록을 깨고 있고 다른 육상종목도 세계신기록이 수시로 바뀔텐데요. 프로그램이라면 업데이트라도 하지만 이건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네요. 출처 http://www.mrjoneswatch.. 2009. 9. 11.
문자로 시간을 알려주는 독특한 시계 QLOCKTWO 보통의 시계는 시침,분침이 있는 아나로그 시계나 숫자로 알려주는 디지털 시계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문자로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가 있습니다. 독일 디자이너 Biegert & Funk가 만든 QLOCKTWO는 시간을 숫자나 시침,분침이 아닌 문자로 알려줍니다. 백라이트에 들어온 문자만 읽으면 됩니다.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독일어,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어를 지원합니다. 한글을 지원할려면 알파벳보다 많아야 하겠네요. 완성형이면 깨알같아질듯 하구요. 조합형이라도 쉽지 않겠는데요. 그러나 시간만 다루는 한시, 두시, 십오분 이런식의 단어만 쓴다면 가능도 하겠는데요. 시간은 아주 정확하게 원자 싱크 방식이라서 어느 시계보다 정확합니다.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무려 1565달러입니다. 색깔은 바꿀수 있습니다.. 2009. 8. 21.
타카라토미에서 나온 수다쟁이 자명종 클락맨 생각해보니 자명종으로 아침을 시작한게 참 오래 되었네요. 자명종을 사고나서 어른됨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고통의 세계에 들어갔죠. 내가 원치 않아도 일어나야 하는 삶, 국민학교때는 자명종 없이도 부모님이 깨우지 않아도 알아서 잘 일어 났습니다. 그러나 중3을 지나 고등학교때부터 아침에 자명종으로 일어나면서 삶이 퍽퍽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명종 없이는 일어나기 힘듭니다. 그러나 자명종도 휴대폰이 먹어치워서 사라졌습니다. 휴대폰 알람기능이 더 훌륭하니까요. 한때 모닝콜 서비스가 유행했습니다.요즘도 모닝콜 서비스를 받는 분들도 있는데 일어나자 마자 아름다운 여자분의 목소리를 듣는게 참 듣기 좋죠. 아침을 무정한 자명종 알람소리보다는 낫기는 합니다. 자명종이 말을 하고 엄마처럼(엄마마.. 200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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