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러리스164 1초에 18연사가 가능한 올림푸스 E-M1 MARK II 독일은 광학의 나라입니다. 지금은 일본이 카메라를 더 많이 만들고 일본 광학 기술도 뛰어나지만 이 광학 기술의 원조는 독일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카메라 바디는 일본이 잘 만들어도 렌즈 쪽은 독일 렌즈들을 알아주죠. 현재 독일 퀼른에서는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E-M1 MARK II 2013년 10월에 발매한 OM-D E-M1의 후속기종인 E-M1 MARK II가 포토키나 2016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2000만 화소 Live MOS 센서를 사용한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제품입니다. 외형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네요. 외형 이야기는 좀 후에 하고 AF부터 보죠. AF가 무려 121점이나 됩니다. 그것도 올 크로스 상면 위상차 센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측거점 영역 선택 범위도 자유롭게 지정.. 2016. 9. 22. SLR을 닮은 최상위 캐논 미러리스 EOS M5 공개 캐논이 미러리스 시장도 DSLR시장처럼 보급기, 중급기, 고급기로 분리하려나 봅니다. 지난 19일 캐논은 새로운 미러리스인 EOS M5를 공개했습니다. 가격을 보면 약 120만원대 전후가 될 것 같네요. 이 가격은 EOS M3의 초기 출고가 보다 높습니다. 높을 수 밖에 없는 게 EOS M, M2, M3와 크게 다릅니다. SLR 디자인을 갖춘 캐논 미러리스 EOS M5 먼저 외모 자체가 다릅니다. EOS M3가 레인지 파인더와 닮았다면 이 EOS M5는 SLR과 달았습니다. 팬타프리즘이 들어간 듯한 디자인이네요. 이런 레트로 디자인은 이미 올림푸스 등이 먼저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올림푸스가 OM-D라는 자사의 SLR 디자인을 참고했다면 캐논은 AE를 참고한 듯하네요EOS M3와 가장 큰 차이는 전자식 뷰.. 2016. 9. 22. 캐논 미러리스 EOS-M10 인기렌즈 비교 22mm 단렌즈 vs 표준줌렌즈 2008년 첫 DSLR을 사고 3년 후에 알았습니다. 사진 화질을 좌우하는 것은 바디도 있지만 그보다 렌즈가 더 크게 좌우한 다는 것을요. 같은 크롭 바디 DSLR을 사용한다면 기본 번들렌즈도 좋지만 좀 더 쨍하고 아웃포커싱 능력도 좋은 단렌즈를 기어코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에 빠지면 카메라 바디가 아닌 렌즈 때문에 기둥뿌리 뽑힌다고 하잖아요. 카메라 바디는 소모품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바디는 3~5년 후에 바꿔야 하지만 렌즈는 보관과 사용만 잘 하면 수십 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렌즈에 투자하라는 충고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초고가의 렌즈를 구매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단렌즈는 꼭 구매하라고 추천합니다. 단렌즈는 가격도 싸고 성능도 빼.. 2016. 9. 20. 촬영하고 바로 SNS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캐논 EOS M10 많은 사람이 비싼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카메라는 비싼 카메라가 아닌 내가 자주 애용하고 잘 사용하는 지금 들고 있는 그 카메라 또는 내 사진 스타일에 적합한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입니다.일상 사진을 주로 찍는 사람이 사진기자가 주로 사용하는 풀프레임 중고급기를 사서 일상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찍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와 무게가 무거워서 카메라 가방을 메고 작정을 하고 출사를 가지 않는다면 매일 같이 가지고 다닐 수 없습니다. 사진기자나 사진가처럼 사진 촬영이 직업인 사람들은 무거워도 커도 매일 같이 메고 다니면서 하루에 수백장 수천장을 찍을 수 있을지 몰라도 일반인들이 매일 풀프레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 2016. 9. 13. 캐논의 새로운 미러리스 EOS M5 유출 사진 캐논은 미러리스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아무래도 DSLR 시장의 절대 강자라서 DSLR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따지고보면 올림푸스나 소니가 DSLR시장을 포기하고 미러리스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 것도 캐논과의 대결보다는 새로운 대륙이자 캐논과 니콘이 없는 미러리스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도 컸죠. 그렇게 올림푸스가 첫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인 후 삼성전자와 소니가 미러리스 시장에서 큰 선전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장은 미러리스 시장과 DSLR 시장으로 양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시장이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 시장이다 보니 미러리스 시장이 커질수록 DSLR 시장이 축소되기 시작합니다. 이에 니콘이 먼저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후 캐논도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뒤늦게 출발.. 2016. 9. 9. 인물 사진에 좋은 색감을 가진 저가 미러리스 캐논 EOS M10 캐논 미러리스 EOS M10은 EOS M3의 보급형 저가 미러리스 제품입니다. 미러리스 입문자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여행 사진이나 일상 사진 그리고 셀카를 많이 촬영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가격 문턱이 낮은 점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가격 문턱이 낮지만 화상 처리 엔진과 APS-C 사이즈의 CMOS가 동일하기 때문에 화질은 상위 기종은 EOS M3와 동일합니다. 대신 바디가 플라스틱이라는 점과 틸트가 위로 180도만 되고 아래로 되지 않는 점이나 편의 기능이 몇 개 빠졌습니다. 저가 미러리스 캐논 EOS M10외형은 EOS M2와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캐주얼하게 사용하는 분들에게 어울립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목에 걸고 다니기 좋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라서 내구성은.. 2016. 9. 6. 일상, 여행 사진을 주로 찍는 분들을 위한 캐논 저가 미러리스 EOS-M10 사진의 화질은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럼에도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이미지센서 크기와 화상처리엔진입니다. 이미지센서는 자동차로 말하면 엔진이라고 할 수 있고 화상처리엔진은 튜닝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둘 중에서 화질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이미지센서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미지센서가 크면 클수록 화질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다들 풀프레임 풀프레임 노래를 하는 것이죠. 같은 이미지센서에 같은 화상처리엔진을 사용한다면 화질은 동일합니다. 카메라 제조사들을 보면 화상처리엔진과 이미지센서가 동일한데 가격과 모델이 다른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른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화질은 똑같은 화질을 제공하고 대신 편의성과 기능을 몇 개 지우고 외모도 좀 더 가볍게 만들어서.. 2016. 8. 30. 새로운 저가 엔트리 미러리스 후지필름 X-A3 10월 출시 후지필름은 캐논과 함께 색감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카메라 브랜드입니다. 큰 인기는 없지만 매니아층이 많아서 후지필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후지필름이 새로운 엔트리급 저가 미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저가 엔트리 미러리스 후지필름 X-A3 후지필름은 새로운 저가 엔트리급 미러리스인 후지필름 X-A3를 10월 6일 일본에서 발매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디자인은 후지필름이 잘 사용하는 레트로풍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직석이 많이 보이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전면과 상단 덮개 부분에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립부와 바디에 가죽을 붙여서 단조로움을 탈피했습니다. 가죽의 색상은 브라운, 블랙, 핑크 3가지가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는 XA시리즈처럼 후지가 독.. 2016. 8. 28. 캐논 EOS M 최초의 매크로 렌즈 EF-M 28MM F3.5 Macro IS STM 캐논 EOS M 미러리스는 렌즈가 많지 않습니다. 표준 광각줌 번들렌즈가 있고 55 ~ 200mm 망원렌즈가 있습니다. 광각 줌렌즈가 있고 22mm 단렌즈가 있습니다. 렌즈가 많지 않은 이유는 캐논이 미러리스 시장에 늦게 뛰어든 것도 있고 어댑터를 사용하면 기존의 DSLR 렌즈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렌즈가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는 캐논 EOS M 렌즈 하나가 도착했네요 캐논 EOS M 최초의 매크로 렌즈 EF-M 28MM F3.5 Macro IS STM캐논 EOS M 시리즈 최초의 매크로 렌즈가 나왔네요. 렌즈 이름은 EF-M 28MM F3.5 Macro IS STM입니다. 매크로 렌즈는 접사 사진 촬영할 때 쓰는 렌즈로 접사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 2016. 7. 2. EVF와 로우패스 필터리스가 특징인 루믹스 GX7 Mark II 파나소닉은 한국에서 큰 인기가 없고 판매량도 높은 카메라는 아닙니다. 그러나 파나소닉은 동영상 촬영에 강점을 둔 마이크로 포서드 디지털 카메라를 잘 만듭니다. 파나소닉의 DMC-GX1 시리즈는 상급의 카메라 시리즈입니다. 2011년에 처음나온 이시리즈의 최신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름은 파나소닉 DMC-GX7 Mark II 입니다. 미러리스 파나소닉 DMC-GX7 Mark II이름에서 알 수 있듯 루믹스 GX7의 후속기종입니다. 이전 제품과 크게 달라진 점은 EVF(전자식 뷰파인더)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과 해상력이 높은 로우패스 필터가 없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다이얼을 앞 뒤로 다는 것이 유행이죠. 조절 다이얼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1개씩 박혀 있습니다. 이미지센서는 GX7과 동일한 1,600만 화소.. 2016. 4. 6.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개된 EOS-M10과 포토 프린터CP1200 육아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 관찰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원조 요정인 걸그룹 S.E.S의 유진과 유진의 남편 기태영이 나옵니다. 유진은 1997년에 처음 봤을 때 '올리비아 핫세'가 아닐까 할 정도로 미모가 엄청났습니다. S.E.S에서 유진만 보일 정도로 예쁜 얼굴로 많은 남정네를 설레게 했습니다. IMF가 터졌을 때도 S.E.S 노래가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런 원조 요정을 기태영이 품절 시켜 버렸네요. 유진 기태영 부부는 로희라는 예쁜 딸을 낳고 알콜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알콩달콩함을 매주 일요일 오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예능을 통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바보 기태영과 딸 로희의 괌 여행을 담았습니다. 유진의 고향이기도 한 괌의 사랑의 절.. 2016. 4. 4. 30만원대 중저가 미러리스인 올림푸스E-PL6 vs 소니 알파5000 비교 돈에 대한 고민이 없다면 최신 최고급 카메라를 사는 것이 가장 낫죠. 그러나 예산이 넉넉하지 못하면 시선을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카메라로 향하게 됩니다. 며칠 전에 중저가 미러리스 제품 중에 좋은 제품이 뭐냐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미러리스는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의 화질을 가진 하이브리드 제품입니다. 초창기에는 미러리스가 아닌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도 했죠. 최신 미러리스는 보통 바디 가격만 50만원 이상인 제품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최신 제품 중에 30만원 대에 바디와 렌즈까지 모두 살 수 없습니다. 어제 양판점에 가서 이리저리 제품 디자인도 보고 가격대를 찾아보니 2개의 제품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올림푸스 E-PL6와 소니 알파5000입니다. 이 두 .. 2016. 1.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