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러리스164 니콘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발표가 예상되는 니콘의 중대발표가 준비중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 니콘은 '나는 니콘이다'라는 카피문구를 사용합니다. '나는 니콘이다' 이 강렬한 1형식 문장은 니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I AM NIKON이 살짝 변했네요 I AM COMING 뭔가 거대한 것이 올 것 같네요. 이 강렬한 문구는 http://iamcomings.com/ 에 걸려 있는 문구이고 그 밑에 시계가 달려 있습니다. 25시간 후에 뭔가가 공개 될 듯 합니다. 위 페이지는 니콘의 티저 마케팅 페이지입니다. 9월 21일 (서양 시간 기준)으로 공개가 될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게 공개가 될까요? 제 예상과 니콘루머스닷컴등 많은 사람들은 니콘이 올 하반기에 출시 할 것 같았으나 지난 니콘 쿨피스 공개시에는 빠졌던 니콘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가 공개되지 .. 2011. 9. 21. 캐논, 니콘이 아직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 이유 검은바디, 육중한 몸, 무거운 무게 그리고 뛰어난 화질로 대표되는 DSLR시장의 절대 두 강자는 캐논과 니콘입니다. 캐논이 전세계DSLR시장의 45%를 차지하고 니콘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5%를 가지고 소니와 올림푸스 펜탁스등이 차지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삼탁스라고 불리우는 DSLR을 선보였다가 사업을 접었습니다. 사업을 접은 이유는 이 두 거성인 캐논과 니콘이 넘사벽이기 때문입니다. 삼성뿐 아닙니다. 파나소닉도 올림푸스도 소니도 DSLR쪽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선보여도 두 회사의 거대한 벽 앞에서는 좌절감만 맞볼 뿐입니다. DSLR의 절대 두 강자 니콘과 캐논, 이 둘이 해먹은(?) 카메라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Canon Hanging on to Mirrors Mea.. 2011. 9. 9. AF가 가장 빠른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PEN E-P3 니콘, 캐논 양강체재에 다른 일본과 한국 카메라 업체는 미러리스 쪽으로 선회를 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명사인 올림푸스 팬씨르즈의 신제품이 7월 22일 일본에서 발매 예정입니다. 이미 소식을 들은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올림푸스 팬씨리즈의 최신 모델이 선보였습니다. 모델명은 E-P3입니다. 외형은 이전 E-P2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통적인 E-PEN 씨리즈와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 여러 미러리스 카메라를 만져 봤는데 디자인면에서는 올림푸수 팬씨리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깔끔한 소니 NEX나 삼성 NX100이 좋죠. 이건 뭐 개인취향 차이겠죠 모드 다이얼은 전원버튼 옆에 있네요. 이게 가장 무난하죠. 사진 오른쪽에 보면 자그마한 사각형이 보이는데 내장 팝업 플래쉬가 숨어 있습니다. DSLR은 .. 2011. 7. 3. 가장 작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알파 NEX-C3 발매예정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씨리즈를 직접 만져본 순간 왜 이 씨리즈가 대박이 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크기고 가장 작고 찰진 셔터음에 흠뻑 빠져버렸죠. 카메라를 고르는 여러가지 기준중에 전 셔터음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그런 이유로 니콘제품을 주로 애용합니다. 니콘의 셔터음이 저에게 가장 알맞은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미러리스 카메라들의 똑딱이 전자셔터음을 아주 싫어 합니다. 그런데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씨리즈는 마치 안에 반사경이 있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셔터음이 좋았죠. 이 NEX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신기종이 6월 24일 일본에서 발매됩니다. 신기종의 이름은 소니 NEX-C3 스펙을 보면 1620만화소 Exmor APS HD CMOS촬상소자인데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것입니다. 이.. 2011. 6. 10. 세계 최경량의 미러리스 카메라 올림푸스 E-PL1s 겨울이 좋은 점중에 하나는 주머니가 많은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 주머니에 항상 똑딱이 카메라를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구요 똑딱이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얼마나 편한데요. 이런 똑딱이 외모를 지녔으면서 화질은 DSLR과 비슷한 카메라들이 바로 하이브리드 디카, 혹은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는 올림푸스 팬씨리즈 입니다. 12월 4일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올림푸스 E-PL1s 입니다 일본 발매가격은 M. ZUIKO DIGITAL 14~42mm F3.5~5.6II 세트를 6만엔 전후에 말매할 예정입니다. 이 올림푸스 E-PL1s 은 배터리와 메모리 포함해서 454g입니다. 무척 가볍죠. 바디 무게만 따지면 올림푸스 E-PL1 과 똑같은 296g입니다. 이전 제품인 올림.. 2010. 11. 22. 파나소닉, 세계 최소,최경량의 하이브리드 디카 루믹스 DMC-GF2 발매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카메라의 전통적인 강자 파나소닉이 지난 11월 4일 루믹스 DMC-GF2를 발매했습니다. 해외에서 발매되었지만 국내 발매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2009년에 발매한 루믹스 DMC-GF1 의 후속기종입니다. 플래시가 내장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디카중에서 세계최소, 최경량을 자랑합니다. 1.920 X 1080픽섹(30프레임)의 풀HD동영상이 지원되며 액적모니터를 터치 조작할 수 도 있습니다. 마이크는 스테레오로 녹음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풀HD가 대세네요. 문제는 AF속도인데요. 이게 느려버리면 동영상 촬영 때깔리 곱고 화려해도 AF가 느리면 짜증나고 좋은 영상 담기가 힘듭니다. 뭐 수동으로 그때 그때 촛점을 빠르게 바꿔주면 되긴 하지만 귀찮고 번거롭죠 촬상소자는 1210만 화소 4/3인.. 2010. 11. 14. 소니의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카 NEX-3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소니가 얼마전에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에 이어 반사경이 없는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EX-3 를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네요.개인적으로은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GF-1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심플한게 무난하네요. 반면 삼성의 NX-10은 디자인이 영~~ DSLR과 비슷하게 생겨서 정감이 좀 안가요 스펙을 보면 Image Sensor: 14.2 million effective pixels. Metering: Multi 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Sensor Size: APS-C-sized CMOS (23.4×15.6mm). Lens: Sony E Series mount. Shutter Speed: 30 to 1/4000 seco.. 2010. 5. 11. 소니도 연내에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생산 예정 올해는 컴팩트 카메라의 경량 슬립 컴팩트함의 장점과 DSLR의 화질. 렌즈교환의 장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디카가 쏟아져 나오네요. 이러다 전쟁나겠어요. 이미 올림푸스의 팬씨리즈가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을 열었고 파나소닉이 GF1으로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NX10으로 조금늦게 도착했죠 그리고 이제 소니가 이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계획이 없나 보네요) PMA2010에서 선보인 소니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모습은 정말 미니멀하고 세련미가 좔좔 흐르네요. 삼성이 DSLR외형의 모습으로 시장에 접근했다면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그리고 소니는 컴팩트 카메라의 외형을 지녔네요. 아직 정식 제품명이나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0. 2. 22. 이전 1 ···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