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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26

스마트폰에 꽃아서 사용 가능한 라디오 뮤트캐스트 라디오 라디오를 하루 종일 달고 삽니다. 라디오가 좋은 점은 좋은 정보, 좋은 노래 그리고 지루하지 않는 일상을 제공합니다. 특히 작업을 할 때면 라디오를 켜 놓고 작업을 하면 작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집중을 해야 하는 일이면 라디오는 방해가 되지만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곳에서는 라디오가 큰 도움이 되죠. 그래서 공장이나 집중보다는 반복 작업을 많이 하는 곳이나 택시에서 라디오를 많이 켜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라디오가 예전만큼의 인기가 없습니다. 또한, 휴대용 라디오도 많지 않습니다. 휴대용 라디오가 있지만 디자인도 좋지 않고 가격도 비쌉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라디오 기능을 넣으면 가장 좋죠. 그러나 아시겠지만 스마트폰 대부분은 라디오 기능이 없습니다. 효도폰 같.. 2017. 5. 29.
상암 MBC 앞에서 본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 영화를 보기 위해서 제 영화 아지트인 상암동 '영상자료원'의 '시네마테크 KOFA'로 향하고 있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뭔가 해서 다가가서 봤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MBC FM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개 방송을 하고 있네요. 이동 차량에서 공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 차량 잘 압니다. MBC 라디오의 자랑(?) 알라딘입니다. DJ 김신영과 게스트는 전 시간대 라디오 방송인 '이루마의 골든디스크'를 진행하는 이루마입니다. 라디오를 많이 즐겨 듣습니다. 어쩔 때는 하루 종일 듣습니다. PC 작업을 하면 지루함의 연속입니다. 이 지루함을 날리기 위해서 커피 & 라디오를 마시고 듣고 있습니다.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다는 팝송 가사가 있듯 라디오는 큰 인기가 없습니다.. 2016. 4. 8.
초간단, 초저가 디지털 방식의 효도 라디오 노벨뷰 SD5000 어머니와 아버지가 라디오를 참 좋아하십니다. 특히, 어머니가 라디오를 항상 끼고 사시는데 최근에 CD플레이어가 달린 오래된 라디오가 고장이 났습니다. 볼륨 조절 하는 곳이 문제가 있는지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기에 한번 수리를 맡겼는데 1년 후에 동일 증상이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라디오를 드렸습니다. 노벨뷰의 싱박스 SV913을 드렸는데 저 같은 젊은 사람이야 사용할 줄 알지 노인인 어머니는 이 제품 사용하기 너무 어려워하시네요. 전원을 켜고 바로 라디오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라디오 모드로 변환을 해야 하는 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보다 못한 제가 인터넷으로 싼 라디오 하나 사려고 했는데 때마침 코레일 잡지에서 2013년 베스트 상품으로 노벨뷰의 SD5000을 소개 하네요. 2013년.. 2014. 4. 30.
정은임 아나운서가 생각나게 하는 이주연 아나운서(FM영화음악) 정확하게 언제부터 MBC FM영화 음악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고1때 단짝 친구가 영화광이었고 덕분에 저도 영화광이 되었습니다. 영화광이기만 할뿐 집에 VCR도 없어서 항상 친구네 집에 가서 같이 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영화에 서서히 물들어가던 시기에 밤 늦게 공부를 하면서 라디오를 끼고 살았습니다. 이문세의 별밤은 기본이고 방학때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계속 들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다 MBC의 FM 영화음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일수 아나운서가 했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요. 자주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1992년 11월 2일 갸녀린 떨림이 그대로 전해지는 수줍은 말투를 가진 어여쁜 아나운서가 FM 영화음악을 맡았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정은임입니다. 세상엔 수 많은 아나운서가 뜨고 집니다. 그러나.. 2013. 12. 19.
두시의 데이트 DJ를 따낸 꼼수쟁이. 주영훈 가수 신해철을 좋아했고 무한궤도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신해철이 방위시절 대마를 피다가 걸린 후에 크게 낙담했죠. 이런 경우 즉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나 배우가 대마나 필로폰, 사기, 폭력사건등 전과가 생기면 어떻게 생각하나요 "죄 좀 지으면 어때 노래나 연기만 잘하면 되지" "노래나 연기는 최정상이지만 도덕적으로 결합있으면 안되지" 라는 둘중의 한 가지 방응을 합니다 항상 그런 문제에 봉착하면 전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 아니면 저럴 수가 있냐며 손가락질 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면 묵묵무답이거나 그럴수도 있지. 심한건 아니잖아 ? 하고 쉴드질을 치곤했고 이런 모습은 지금 대부분의 팬들이 이런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이 바뀌었습.. 2011. 10. 19.
환경을 생각한 골판지 라디오 라디오가 참 좋습니다. TV는 눈과 귀를 모두 쫑긋거려야 하지만 라디오는 귀만 쫑긋 거리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운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출퇴근 시간에 들으면 참 좋습니다. 특히 여행지에 가서 낯선 풍경에 살가운 느낌이 들때 익숙한 라디오 DJ의 목소리가 나오면 기분이 한결 부드러워지죠. 지난 전주 여행때 라디오에서 들었던 배철수 형님의 목소리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라디오를 끼고 사는데 라디오는 정보도 많이 주고 편안함도 많이 줍니다. 단 오후 8시에서 12시대의 청소년 프로그램은 너무 시끄러워서 안듣게 되요. 영국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라디오가 나왔습니다. 이 라디오는 쉽게 재활용되고 썩는 라디오입니다. 외부 케이스를 플라스틱이 아닌 골판지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또한 MP3 앰프로도 활용.. 2011. 8. 16.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가진 방송인 최유라에 대한 기억 요즘 놀러와 인기가 크게 올라 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미수다가 루저발언으로 몰락했고 재기할려고 손잡은 곳이 법무부였다고 들통 나기도 했죠. 미수다 새로 개편하고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각 나라의 법질서를 소개했는데 그 제작비의 일부분이 정부의 지원금이었다고 하죠. 보면 꼭 못난 연출가들이 방향설정을 잘못해서 배를 침몰시키더라구요. 그러나 이런 경쟁상대의 몰락보다 놀러와 자체가 이전과 다르게 모시기 힘든 그러고 보기 힘든 게스트들을 잘 섭외하더군요. 사실 요즘 예능 토크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마련한 장치적인 재미보다는 섭외가 8할 이상을 차지합니다. 놀러와도 영화홍보를 할려는 아쉬워하는 표정의 주연영화배우들도 모시지만 최근에는 좀 틀에박힌 섭외가 아닌 색다른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 2010. 2. 2.
주사위 같이 작은 손안의 수제 라디오. 감성라디오 라디오를 TV보다 좋아 합니다. 틈나는 대로 들을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라디오가 좋은 이유는 TV보다 푸근하기 때문입니다. TV는 너무나 일방적인 모습이죠.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사람들 심지어 리얼을 표방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뒤에는 아주 잘 짜여진 각본이 있지 않을까 항상 의심하면서 보는 모습. 그리고 그걸 지적하고 설왕설래하는 모습들 자체도 이제는 짜증이 나게 하네요. 이런 TV보다 라디오는 빅재미는 주지 않을지는 몰라도 사람을 감싸고 바로 옆에서 말해주는 느낌 거기에 생방송이라는 특수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면 라디오DJ의 멘트에서도 눈이 내리는 모습. 이런 점이 절 라디오에 빠지게 합니다. 감성라디오라고 하죠. 라디오는 TV보다 감성적입니다. 그런데 이 라디오 외.. 2010. 1. 26.
위드블로그 경품으로 받은 삼성 YEPP YP-PB2 4G 위드블로그에서 최근에 두개의 경품을 연달아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커피메이커인데 이 것은 나중에 리뷰를 올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경품으로 받은 YEPP YP-PB2 4G 에 대한 리뷰입니다. 간단 개봉기 이 제품은 MP3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능이 몇개 더 있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 오는것은 DMB입니다. 핸드폰이 DMB폰이 아니여서 DMB를 본적이 없습니다. 동생 DMB폰으로 잠깐 경험을 해 봤죠.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DMB폰으로 텔비보는 분들 곁눈질로 본적은 있습니다. 사실 DMB폰 부러웠습니다. 저는 경품운이 그런대로 좋은 편인데요. 이상하게 비슷한 제품만 당첨 될 때가 많습니다. 아이팟터치도 2개나 됬구 (자랑은 아니지만) 컴팩트 카메라는 무려 4개나 당첨되어서 하나는 어머니 등산갈.. 2010. 1. 18.
아이팟터치용 MBC라디오 라이트 설치하자마자 사용만료! 내가 1년동안 아이팟터치로 많은 앱스토어 어플을 설치했지만 오늘같이 황당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MBC가 최근에 MBC라디용 수신용 어플을 앱스토어에 공개했다고 하여 부랴부랴 설치했습니다. 밤에 책 읽고 다는게 습관인데 라디오 들으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더군요. 이전에는 MBC 미니나 KBS콩과 같은 프로그램의 주소를 링크해서 듣는 편법용 어플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주소를 변경시켜서 포기했고 그렇게 라디오는 저에게 다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CBS가 라디오어플을 만들어서 가끔 듣기는 했지만 주로 듣는 라디오가 MBC 라디오라서 자주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MBC에서 아이팟터치용 라디오 어플을 내놓았네요. 그러나 설치하자마자 사용기간 만료라고 메세지가 뜹니다.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 .. 2009. 9. 27.
욕실벽에 붙이는 카멜레온 라디오 변신의 귀재를 카멜레온이라고 하죠. 카멜레온은 주변색에 자기 몸색깔을 맞추는 보호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카멜레온을 욕실벽에 붙이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좋은 벽에 붙이는 카멜레온입니다. 이 카멜레온은 노래도 부르는데 라디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AAA배터리 2개로 라디오주파수 자동스캔을 하여 라디오의 노래를 들려줍니다. 라디오가 나오면 색깔도 변합니다. 카멜레온처럼 벽에 척 달라 붙습니다. 물론 방수기능이 기본 탑재되었습니다. 아이들 목욕하는것 싫어하는데 욕실벽에 붙여 놓으면 아주 좋을듯 하네요 가격은 13유로입니다. 2009. 8. 10.
라디오 최고의 코너 박명수의 차한잔 하실래요? 음 스멜 음 스멜~~~ 아시는 분은 다 아실것입니다. 개그맨 박명수는 TV보다는 라디오에 최적화된 개그맨입니다. 박명수가 지금같이 2인자로 TV에서 뜨기전부터 박명수는 라디오의 강자였습니다. 두시의 데이트의 보조출연자로 나와서 사람 혼을 빼놓고 가기 일수였죠. 어느 개그맨보다 애드립이 뛰어나고 상황정리를 잘하고 뜬금없는 말들이 뜬금없음을 넘어 유머로 승화되는 모습 거기에 TV에서와 다르게 정리멘트까지 잘합니다. 그런데 이 박명수가 자신을 키워준 두시의 데이트를 먹어버렸네요. 지금 MBC FM 두시의 데이트의 진행자는 박명수입니다. 뭐 능력이 출중하고 개그에 강하다보니 졸리운 오후시간인 2시부터 4시에 강력한 액센트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독특하고 재미있는 패러디 코너가 있더군요. 예전..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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