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IT월드

주사위 같이 작은 손안의 수제 라디오. 감성라디오

by 썬도그 2010. 1. 26.
반응형

라디오를 TV보다 좋아 합니다. 틈나는 대로 들을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라디오가 좋은 이유는 TV보다  푸근하기 때문입니다. TV는 너무나 일방적인 모습이죠.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는 사람들   심지어 리얼을 표방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뒤에는 아주 잘 짜여진 각본이 있지 않을까 항상 의심하면서 보는 모습.  그리고 그걸 지적하고 설왕설래하는 모습들 자체도 이제는 짜증이 나게 하네요.
 
이런 TV보다  라디오는 빅재미는 주지 않을지는 몰라도 사람을 감싸고  바로 옆에서 말해주는 느낌 거기에 생방송이라는 특수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면  라디오DJ의 멘트에서도 눈이 내리는 모습. 
 
이런 점이 절 라디오에 빠지게 합니다. 감성라디오라고 하죠. 라디오는 TV보다 감성적입니다.  그런데  이 라디오  외형도 감성적이면 어떨까요?  감성라디오는  수제로 만들어진  작은 라디오 입니다.
 
1.45″ (w) x 1″(h) x 0.75 (d) 라는 작은 크기에도  스피커가 있습니다. 거기에 MP3와 연결할 수 있는 3.5mm 오디오 잭 연결부도 있구요.  라디오로 사용하다가 작은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 전지가 내장되어 있는 데 3.7V 180mA의 전지로  2시간 충전에 스피커로 3시간  이어폰으로 8시간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괜찮은 사용시간이네요
 
 

한국의 휴대폰들에는  대부분 라디오 기능이 없는데  휴대폰 고리에 악세사리로 달아 도 괞찬을듯 합니다. 
한국제품이며 39,800원에   판매중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