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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네이버스킨 정책 블로거 문성실때문에 바꾸다. 블로거도 급이 있는것은 인지상정인듯 합니다. 수준의 급이 아닌 파워의 급이죠 방문자가 많고 이슈를 생산하고 여기저기 블로그 행사라면 초청1순의의 블로거들 그런 분들이 바로 파워블로거인듯 합니다. 글을 많이 쓰기보단 하나의 글이라도 그 글에 무게가 느껴지고 많은 사람들이 돌려보는 그런 분들이 파워블로거죠. 주부 문성실님은 파워블로거중에서도 파워블로거입니다 네이버블로거중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대단한 페이지뷰 생산능력을 자랑하죠. 네이버 측면에서는 투자대비 대단한 트래픽수을 유발하는 이 문성실님을 무시못할것입니다. 어쩌면 문성실님이 네이버에 둥지를 틀면서 네이버는 많은 수익을 올렸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 네이버에 많이 있기에 다음과 티스토리가 아직까지 따라잡지 못할 것입니다. 단 네이버 파워블로거들의 공통점.. 2008. 6. 19.
누리꾼들에게 사상검증을 받고 있는 네이버 네이버에 연일 위기설이 모락모락 피어나오고 있다. 한게임에 대한 비판성 보도가 PD수첩으로 나간후 주가는 떨어졌으며 최근엔 촛불시위에 대해서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가 누리꾼들에게 사회적 이슈를 외면한다고 지적을 받고 있다. 과거로 좀 올라가보면 대선때는 이명박 대선후보에 불리한 기사는 일부러 싣지 않는 다는 누리꾼들의 질타와 함꼐 한나라당 한 관계자가 네이버는 평정되었고 다음만 남았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가 한나라당에 평정되고 길들여졌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네이버관계자는 어떻게 포털이 정치색을 가질수 있냐고 몇몇 언론앞에서 하소연을 하지만 그 말이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것도 엄연한 현실인듯하다. 그렇다면 포털이 정치색을 가질수 있을까? 그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앞에 대 놓고 나와서 나는 .. 2008. 6. 17.
네이버의 킬러서비스 vs 다음 킬러서비스 다음과 네이버는 한국의 양대포탈입니다. 하지만 이 두 포탈은 기업마인드가 판이하게 다릅니다. 정당이로 치면 다음은 민노당 진보신당쪽이고 네이버는 한나라당 쪽입니다. 다음이 서민적이라면 네이버는 기득권층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하구요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다음은 사용자와의 소통적 모습이 많다면 네이버는 사용자들과 소통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소통이라고 하는 모습들이 유저들의 비웃음을 사는 단계에 까지 와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두 포털의 트래픽을 보니 트래픽 유발하는 킬러서비스도 많이 다르더군요. 먼저 네이버를 살펴보죠 네이버 부동의 1위입니다. 최근에 다음의 빠른 발걸음이 뒤에서 들려오고 촛불시위로 인해 다음이 국민포털아 되고 네이버는 방관자라는 오명을 얻어 역전되었다는 소리도 들리더군요. 그래도 네이버는.. 2008. 6. 16.
네이버의 보물 한게임 사행게임으로 돈벌다 선생 김봉두라는 영화에서 김봉두가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혼자 자취하다가 하도 심심해 일명 벽보고 고스톱치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에서 웃음이 나왔던것은 깜사합니다~~ 뻑인걸~~~ 내놔~~ 라는 한게임 고스톱의 효과음이 나왔기 떄문입니다. 몇년전에 아침 출근길에 집문을 열고 나와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으면 옆집에서 따닥~~~ 뻑인걸.. 내놔~~~ 앗싸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가 들어도 한게임 고스톱을 하고 있는걸 알수 있었죠 퇴근후에 어머니에게 여쭈어보니 옆집이 PC방을 운영하다가 최근에 장사를 접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아침부터 한게임을 하나봅니다. 한게임은 한떄 PC방에서 스타다음으로 인기있던 적이 있었죠. 뭐 지금도 나이 지긋하게 먹으신 분들은 종종 하는 것을 볼수 있.. 2008. 6. 4.
국민의 소리를 담는 그릇이 없는 네이버 최근들어서 다음 아고라가 히트상품으로 떴습니다. 그리고 다음블로거뉴스도 기존의 언론매체들이 다루지 않는 소소한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음을 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광우병 촛불문화제의 기폭제 역활을 한곳도 가두시위를 주도했던곳도 국민 여론을 이끄는곳도 모두 언론이 아닌 이 아고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수 언론이 자신들의 주관적이고 편협적인 사고로 이 사태를 보도했다는데 넌더리를 내면서 그동안 숨죽이고 살고 있던 민초들이 아고라광장에 모여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합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다음블로거뉴스와 아고라의 방문자숫자 그래프이다. 5월을 보면 갑자기 급상승 한것을 알수있다. 이와 같이 국민적 이슈가 있을떄 그걸 담을 그릇을 제공하는 다음은 .. 2008. 5. 30.
네이버 스폰서링크 사기 대책마련을 해야하지 않을까? 네이버의 영향력, 그리고 스폰서링크를 이용한 사기사건 라는 글을 아침에 읽고 좀 많이 생각하게 하더군요. 뭐 사건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한 사기꾼이 네이버 스폰서링크에 허위광고를해 해외명품을 대신 사주는 대행업체를 인터넷으로 운영하는듯 하고 742명에게 명품구매금액을 받고 도망갔다가 잡힌 사건입니다. 742명이 사기를 당한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바로 네이버의 검색신뢰도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는 특정 키워드를 넣으면 검색과 함께 광고싸이트를 상단에 배치합니다. 이렇게 꽃배달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한페이지 전부가 광고입니다. 하지만 검색어를 입력한 유저는 이 사실을 대부분 모른다는데 문제가 출발합니다. 저야 이게 광고라는것을 알지만 저 742명 모두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이게 광고인줄 모르고 가.. 2008. 5. 9.
네이버 더러운 짓거리하다가 걸리다. [TV]NHN, 시장지배적사업자 판정 받다 위의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네이버가 동영상검색시 나오는 UCC동영상 자료들을 제공하는 싸이트들에게 동영상 상영전에 광고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사업지배자 위치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 네이버같은 공룡 포탈이 UCC동영상 나오기전에 광고 나오지 말게 해달라고 하면 따라야하는게 군소 UCC동영상 업체의 현실입니다. 네이버는 기업과 기업의 협력관계가 아닌 대기업 - 협력업체의 관계를 유지했던것입니다. 한마디로 온라인상의 현대자동차와 똑 같습니다. 한국의 자동차가 쌀수 있는 이유가 바로 부품과 자동차 조립라인에 인력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들 때문입니다. 이런 더러운 구조로 굴러가는 현대자동차 하지만 온라인상에도 이런 기업이 있군요. 네이버가 그 이름입니다. 사실 온라인.. 2008. 5. 8.
네이버 영화 비교예매서비스 시작 네이버를 비판하고 비난하면 항상 어디서 나타나는지 네이버를 무조건 옹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논리를 가지고 근거를 대면서 지적하면 제 얼굴이 빨개지지만 그렇지 않은 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항상 내가 네이버를 비판하는줄 아시는분도 있으십니다. 더 재미있는것은 네이버비판을 하면 구글빠라고 생각하는 이분법적 논리도 문제인듯 합니다. 저는 이참에 밝히지만 구글빠도 다음빠도 네이버까도 아닙니다. 그 사항사항마다 칭찬과 비판을 합니다. 그런것은 있습니다. 회사 전체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선 네이버는 고운 시선을 줄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네이버칭찬을 좀 하면서 네이버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를 하겠습니다 방금 봤는데 네이버가 영화예매시장에도 뛰어들었는제 네이버 영화 비교예매 써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의 킬러서비스중.. 2008. 4. 19.
네이버, 파란은 내가 사는 지역을 알고 있다. 오늘 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더군요. 우리구에서는 민주당에서 이목희 의원이 나오고 한나라당에서 안형환씨가 출마하더군요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이목희 의원 광고가 따악~~ 하고 뜨더군요. 흐미 이 국회의원분 돈 진짜 많아보다. 네이버 메인 그것도 가장 비싼 배너광고를 하시다니 우리구의 숙원인 군부대이전을 이끌어낸 분이시죠. 그런데 궁금했습니다. 이 메인배너 광고비 대단히 많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론 우리구 국회의원 광고를 다른 지역 분들이 봐서 무슨 소용이 있나 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분은 저를 좀 의심어린 말투로 대하시더군요. 어디신데요? 아. 금천구민입니다. 방금 이목희 의원광고 봤습니다. 이 광고 전국으로 나가는건가요? 아님 금천구민만 보는건가.. 2008. 3. 27.
한국의 웹은 조선왕조다 인기블로거인 김태우씨의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김태우의 위기: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웹2.0이 도래했다고 확성기대고 떠들었던 김태우씨 그러나 그 자신도 요즘 회의적인가 봅니다. 저도 웹2.0의 책 몇권 읽고 세상이 다양화 세분화 욕망들이 집중이 되는게 아니고 분열되고 점조직화 되는구나 느꼈고 저같이 보잘것 없는 블로거도 목소리를 낼수 있구 내가 뇌까리는 글에 사람들이 관심가져 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희망에 찬 모습은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웹2.0의 선두주자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싸이트들의 부진이 보입니다. 그리고 위의 김태우씨의 글에서도 나오지만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왠만한 돈된다 싶은 서비스는 모두 포탈.. 2008. 3. 26.
블로그컨퍼런스 참석 후기및 여러생각들 오늘 블로그컨펀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전 오후 제 블로그가 오랜만에 엔진을 멈추었네요. 참석하는데 좀 우여곡절이 있었죠. 원래 티스토리로 신청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을 보니 대학교처럼 강의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좀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 올라올텐데 발품팔러 갈 필요가 있나 해서 취소했습니다. 다음측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곘냐구... 아!!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생겨서요. 그리고 친구녀석이 연락을 하더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엉? 나 취소했는데 그런데 다음날 네이버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겠냐구 참석의사를 묻더군요. 아 맞다. 네이버도 신청했었지. 혹시나 탈락할까봐 양쪽에 다 신청해 놓았습니다. 친구놈과 같이 9시 30분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2008. 3. 16.
네이버블로그가 성공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는 어떻게 성공했을까?라는 글을 방금 읽었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글이더군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네이버블로그를 한 3년 운영하다가 지금은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블로그가 성장을 하는 과정도 봤고 네이버의 넘어야 할 과제도 봤습니다. 그럼 네이버가 왜 성공했는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가 성공하지 않았다구요? 먼저 다음의 아주 유용한 써비스인 페이지뷰 통계서비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가 약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네이버블로그의 페이지뷰와 순방문자를 넘어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가 폭발적 성장을 하긴 했지만 요즘은 좀 정체된듯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싸이월드의 아성을 넘어서진 못하지만 싸이월드는 SNS서비스이고 네이버는 블로그라는 범.. 200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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