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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네이버블로그 고객과의 약속 끝내 못지키다 네이버가 올해 야심차게(?) 내놓은 것이 네이버블로그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와 개편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2007년에 네이버블로그의 대 약진이 기대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회원들의 탈퇴와 폐허가 되어가는 모습과 시기적절하게 네이버가 시즌2를 내세우며 깔끔한 변신을 했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1은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에서나 볼수 있었던 스킨변경 위젯위치변경등등 엄청나게 화려해졌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블로그 사용자였구 뜸한 활동에 불을 당긴것은 바로 이 시즌2 에피소드1입니다. 나만의 스킨도 만들어보고 다른사람이 만든 스킨으로도 바꿔보고요. 그리고 지난 2007/07/26 - [신기한제품] - 네이버블로그의 놀라운 변화 네이버블로그 에피소드2 에피소드2에서는 마치 웹진을 보는듯한 편리.. 2007. 12. 7.
저도 초기화면을 다음으로 바꾸었습니다. 네이버"(Naver), 안녕이다. 라는 글을 보고 저도 다음으로 초기화면을 바꾸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네이버가 초기화면은 아니였습니다. 빈화면 이었죠. 하지만 6개월 전만해도 의례 초기화면은 네이버였습니다. 컴퓨터 포멧후에 인터넷 설정후에 가장먼저 하는 일이 네이버로 시작페이지 해놓기 였습니다. 네이버월드에 푹 빠져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네이버에 올라오는 요즘뜨는이야기, 생활의발견 감성지수36.5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너무 유아틱해지더군요. 그리고 마치 네이버초기화면 관리자들의 취향도 알겠더군요. 그러다 티스토리를 알게 되고 결정적으로 다음이 달라 보이게 된것은 다음의 개방성과 소통의 문화였습니다. 다음의 아고라는 걸러지지 않은 여러 이슈를 읽을수 있었구 특히 다음블로그 뉴스에서 많은 이야기들은 신문.. 2007. 11. 7.
네이버와 올블로그이 선거에 대한 다른 대응 방금 올블로그의 대선관련 공식입장을 봤습니다. 2007년 대선과 관련한 올블로그의 공식 입장 이런 공식입장을 발표할 필요까지는 없었을테지만 정두언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올블로그를 실명 거론하면서 국감에서 지적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봤구 올블로그 관계자들도 봤을 것입니다. 이렇게 공식채널로 입장 발표를 하는 모습은 열린 메타블로그 싸이트의 개방과 공유의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를 보면 그 회사의 모토인 쌓고 잠그고 수집하는 회사의 전형적인 자폐적인 모습이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과 네이버의 전략적 결합이라는 많은 시선과 의견과 지적에도 철옹성같이 굳건히 아무런 응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한번 응대했는데 미디어대선에서 편향적인 네이버의 뉴스편집과 배치에 오해라는 답변이었습니다. 또한 뉴스비평.. 2007. 10. 28.
네이버 기사에 트랙백을 날리자 티스토리와 메타블로그에 진입할떄 가장 장벽이 컸던것이 이 트랙백이란 기능을 잘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었다. 그런데 어디서 설명을 읽었는데 한마디로 먼댓글이라는 소리에~~ 바로 알아듣겠더군요. 요즘은 비슷한 글을 보거나 같은사안 다른생각일때 트랙백을 보냅니다 그런데 네이버기사에도 트랙백을 보낼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이렇게 네이버 기사밑에 덧글과 함께 트랙백이 몇개가 있는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네이버기사에도 트랙백을 보낼수 있는데 이 기능은 몇년전부터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사용자가 전무했죠 네이버블로그나 네이버유저들 거의가 트랙백을 잘 모릅니다. 퍼가기는 알았지 트랙백을 모르니 사용자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덧글시스템 바뀌고 먼저 저렇게 덧글숫자와 트랙백숫자가 나오기 때문에 그전보단 많은 사람들이 트랙.. 2007. 10. 28.
올블로그에서 고만좀 싸우세요 아침에 보니 올블로그 입구에 보니 핏자국이 보이더군요. 오전에 혈투가 있었는듯 합니다.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며 송곳니를 갸르릉거리면서 싸우는 현장을 봤습니다 네 네이버까는 글과 그걸 방어하는 분의 글입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적지 않아도 누군지 다 아실것입니다. 저는 네이버 비판의 글을 많이 쓰고 네이버가 정말 싫은 기업입니다. 예전에 네이버 ㅈㄹ한다로 한동안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의 폐쇄적인 정책이 너무나 싫어서 글을 많이 쓰기도 했죠. 이 두분의 싸움은 보고 있으면 근거는 있구 심증은 있구 물증도 있지만 그걸 일반화시키기엔 약간 무리가 있는 네이버비판글을 쓰시면 커밍아웃한 네이버직원분이 바로 반박글을 올립니다. 그것도 감정이 격해 있는 상태로요. 그리고 또 반박글 네티즌들은 편갈라가며.. 2007. 10. 22.
2007년 10월 인기급상승 신조어 네이버스럽다. 네이버가 대선미디어연대의 너무 한나라당 편향적이라고 지적을 한 성명을 봤나보다 주간모니터에 대한 의 입장 네이버는 주장한다. 한나라당 기사가 많이 생산되니 한나라당 기사가 많은것이구 한나라당 옹호기사가 많으니 옹호기사가 많은것이다. 자기들은 아무런 잘못없다고 네이버틱하게 말했다. 그런데 왜 문국현후보 키워드를 삭제했는지 네이버에만 문국현 키워드가 단 2개 ? 07-10-07 18:10민노당 기사는 왜 몇일쨰 업데이트를 안했는지 그것도 그냥 자기들 잘못이 아니였다고 주장하나? 그건 인정한다. 온통 한나라당 기사만 쏟아내고 있다. 그건 조중동의 옹호기사들과 한겨례를 필두로한 진보신문들이 온통 이명박에 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다만 두 세력의 신문사들이 비판과 옹호로 갈라선 기사를 쏟아내는것이다. 그런데 .. 2007. 10. 14.
네이버의 동영상 써비스 맘만 급하다 다음이 먼저 선수를 쳤다. 다음의 상징인 카페마져 네이버에 PV수에서 따라 잡혔다는 소리가 나오는 요즘이다. 다음은 다른 킬러 서비스를 찾다가 UCC동영상에 주력한다 그 성과는 이제 동영상하면 다음을 먼저 떠올린다 먼저 간편한 업로드와 빠른 엔코딩 동영상 업로드에 어려움을 느끼던 유저들에게 큰 고민걸이를 덜어주었다. 판도라같은 다른 동영상 써비스 업체가 있지만 액티브X 깔라는 곳이 대부분이다. 지금도 판도라영상은 난 보지 않는다. 그 액티브X가 깔기 싫어서 그런데 네이버도 뒤늦게 이 동영상의 바다에 뛰어 들었다. 아직까진 초창기라서 그런지 다음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초라하다 네이버 베스트 비디오 조회수 다음 베스트 비디오 조회수 산술적으로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다 네이버는 급하다 그래서 요즘 홍보하기 바쁘다.. 2007. 10. 14.
네이버 지식인의 성공은 알바의 힘이였을까? 조선일보에서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은 정말 `알바`들 일까 기사보기 네이버란 왕국을 건설할때 초석이 되어준게 여러가지 써비스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힘이 된게 바로 네이버 지식인 써비스일것 입니다 정말 살면서 궁금하고 고민스러운 얘기를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서비스 고민거리중엔 친구에게도 하지못하는것을 익명서으로 쉽게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답변이 허섭한것은 아니고 . 어떤 답변들은 어디서 구할수도 없는 지식과 지혜가 묻어나기도 합니다. 책은 지식을 전달해주지만 지혜를 직접 기술하지 않지만 사람이 직접 쓰는 맞춤식 답변은 정성과 함께 친구이상의 느낌을 주는 답변에는 감동까지 느껴지기도 하구요 나 또한 그런 답변으로 지식인에 빠져 살았던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으면 나 .. 2007. 10. 11.
UCC열풍? 포탈과 언론들만 열풍일뿐 UCC란 말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아침 신문을보고 뉴스를 보고 인터넷을 하다보면 언제나 듣게 되는 이 UCC란 단어 오늘 당신은 몇번의 UCC란 단어를 접했나요? UCC = 유저가 직접만드는 동영상?UCC [User Created Contents] 는 정확하게 유저가 생산하는 컨텐츠 모두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블로그에 글을쓰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모두를 UCC라고 할수 있다. 그중 가장많이 생산되는것은 텍스트이다. 그 다음이 사진 그리고 포탈과 언론들이 UCC라고 지칭하는 유저가 직접 만드는 동영상은 극히 드물다. 다음 동영상에 올라온 대부분의 동영상은 외국동영상을 퍼다 나른것이나, 영화캡쳐한장면, 뮤직비디오등 자작동영상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극히 드문 동영상중 빅히트한것만 언론은 노출한다 그리고.. 2007. 10. 11.
네이버 더도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네이버를 최근에 칭찬한적이 없는데 오늘은 꼭 하고 싶다 네이버 그동안 욕먹느라 수고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칭찬해주고 싶다 뉴스로 흥한 네이버가 드디어 뉴스기사 밑에 댓글쓰는 것을 삭제 했습니다. 박수 박수 이건 엄청난 일입니다. 그 동안 네이버가 뉴스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거함으로 변모했는데요. 스스로 성장원동력을 하나 볼륨을 줄였습니다. 사실 뉴스기사 읽고 그 밑에 댓글 읽고 쓰다보면 어느새 네이버월드의 꼬꼬마가 되는게 현실이었죠. 내 댓글에 누가 댓글달면 실시간으로 댓글달고 거의 채팅창 수준이 될떄도 많죠. 특히 정치기사쪽은 대단하죠. 그런데 네이버가 대선 가까워지니까 책임 안질려고 댓글을 막았더군요. 신기해요. 그런 잽쌉은 누가 그리 가르쳤는지 한나라당 관계자 엉아가 칭찬해주던데. 네이버는 최고라고~~ .. 2007. 10. 9.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네이버의 문서판독 시스템 물망초님 사연으로 들어오는 리퍼러가 많아서 유심히 보다가 네이버쪽에서 유입되길래 혹시해서 검색해 봤습니다 보라색으로 된 포스트를 누르면 무브온21님이 쓰신 죽은 딸의 억울한 사연을 댓글로 호소하는 물망초님을 만나다 를 그대로 퍼서 나른 블로그가 떡하니 첫줄에 걸리는군요. 퍼간사람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출처도 남기시고 이런 사연을 알릴려는 마음인듯 합니다. 하지만 원문은 사라지고 퍼온글을 올리고 있는 네이버 솔직히 손톱만큼은 희망을 가져봤습니다. 그 문서판독시스템인지 뭔지 개선되겠지 했는데 나아지는게 없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운영할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네이버는 검색단어에 한단어로 검색하면 네이버블로그에게 우선순위를 주는듯 합니다. 검색어를 둘이상 집어 넣으면 그래도 다른 포탈의 블로그들도 잘 보여주.. 2007. 10. 2.
티스토리 vs 네이버블로그 비교 블로그의 양적인 질적인 향상은 세상의 변화와 함께 나의 삶조차도 변화시키고 있다. 블로거들의 쏟아내는 자신의 경험과 삶의 대한 이야기 혹은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삶을 이롭게 하기도 하고 혹은 1인 미디어로써 세상에 대한 따끔한 쓴소리와 충고를 아낍없이 쏟아내고 있다 기존의 한방향인 미디어의 특성을 양방향으로 바꾸게 하는것 또한 블로거들의 힘일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블로거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싸이월드의 도토리 열풍이 사라져가고 그 폐쇄적인 소셜커뮤니티를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블로그에 다수 안착하고 있구 더 심도깊은 글쓰기를 하는 파워블로거들은 개인만의 설치형 블로거를 이용하거나 티스토리로 대량 유입되고있다 그럼 한국 블로그 시장의 양대산맥인 티스토리와 네이버블로거.. 200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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