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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221

돈독오른 네이버 배너광고 40% 인상 집에 오는 길에 무가지에서 아주 인상을 찌뿌려지는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NHN '네이버' 광고단가 인상…업계 파장 기사보기 네이버의 메인에는 광고가 큰개 두개가 있습니다. 헤드라인에 있는 직사각형 배너와 오른쪽에 있는 정사각형 배너가있죠 신문기사를 보니 이곳 광고비가 하루에 1억이라고 하더군요 위의 단가표는 2006년 자료입니다. 검색창에 000를 쳐보세요 라고 나오는 광고가 4시간에 1천만원이니 정말 광고비 엄청나군요 지금은 더 비싸졌겠죠 지금 불경기에 경제파탄 직적인데 네이버는 하루단위 광고계약을 반나절단위 즉 12시간단위로 바꿔버리고 가격을 꼼수로 올렸습니다. 12시간 단위로 즉 하루를 2개로 쪼개서 광고싸이클을 24시간에서 12시간으로 줄이면 광고비도 반으로 줄어들어야 하는데 시간은 반.. 2008. 10. 29.
새로워진 네이버 블로그홈 메타가 아닌 메타맛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홈이 얼마전에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런 모습인데요. 깔끔한 디자인은 좋긴 좋군요. 하지만 네이버 특유의 운영자와 수작업이미지는 여전하네요. 먼저 블로그홈 맨위에 올라와 있는 색션을 보면 , 영화, 책, 요리, 국내여행, 세계여행, IT쪽만 있습니다. 이 색션을 보면서 참으로 가볍고 소모적인 주제, 신변잡기의 주제만 배치해 놓았습니다. 뭐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요계층인 10대에서 30대의 취향을 반영한것이겠지만 이슈에 대한 블로거들끼리의 대화의 색션이 없습니다. 모든주제에 들어가면 정치,사회색션도 있지만 저렇게 한번 더 누르고 찾아가게 하는 모습은 네이버 스스로 우린 이슈나 시사,정치,사회포스트는 싫어한다는 소리일것입니다. 왼쪽 구석에 빨간 투데이토픽을 보면 운영.. 2008. 10. 23.
다음의 새로운 맵서비스 구글스트리트뷰보다는 네이버 포토스트리트가 아닌가? 방금 한rss의 인기글을 보니 흥미로운 글이 하나 보이네요 Daum, 실사 거리 지도 서비스 준비중 이라는 글을 보니 어떤 분이 어린이 대공원갔다가 어린이대공원에 세그웨이를 타고 머리에 카메라를 메고 가는 분을 발견하고 그분에게 뭘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다음직원이고 구글맵서비스처럼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인 맵서비스를 위해 촬영중이라고 하더군요 http://blog.daum.net/waverider/ 에서 그 모습을 담았는데요. 저는 처음 보고서 구글을 대신해서 다음이 먼저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서비스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머리에 올린 장비를 보니 이상하더군요 전 이런 360도 촬영을 하는 고해상도 촬영장비인줄 알았는데 그냥 DSLR카메라를 전후좌우로 4개를 묶어놓은것이더군요. 빨간띠.. 2008. 9. 13.
네이버 블로그의 변화 결국은 1등을 닮아가는건가? 예전에 다음 초기화면 변화를 두고 제가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내용은 별거 아닙니다. 레이아웃이나 화면배치등 네이버의 짝퉁이 아닐까 할정도로 상당히 유사해진점에 쓴소리를 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배낀것이 아니고 그게 주류라는 식으로 반론을 하셨는데요 한편으론 인정을 합니다. 한국인터넷의 제왕인 네이버블로그가 변화를 가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보기로 살짝 공개했습니다 이 초기화면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세요. 누구는 올블로그다 누구는 티스토리메인이다. 누구는 이글루스메인이다라고 말을 할것입니다. 어디에다 갖다놓아도 비슷합니다. 배다른 형제들이라고 할까요. 다 닮아보이네요 다 인터페이스 최적화를 찾다보니 이런 결론이 나온것일것입니다. 일단 네이버의 변화는 주목할 만 합니다. 드디어 네이버블로거들끼리 서로 공.. 2008. 9. 4.
네이버의 북리펀드 이거 괜찮네 네이버의 서비스중에 오늘의 책 코너는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책을 가까이 하게 된 계기가 바로 네이버의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뭘 볼까 고민하고 있을때 주옥같은 책들을 추천해주었구 추천책마다 감탄하는 책들이었습니다. 신뢰도가 무척 높은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의 이 책코너는 아직도 즐겨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는 안목을 키워준 인큐베이터같은 곳이라서 예전보다는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나 혼자서 책을 감별하는 능력아닌 능력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네이버 책코너에 잠깐 들려보니 재미있는 서비르를 하네요 북 리펀드 http://bookcampaign.naver.com/bookrefund/ 쉽게 설명해 드리면 지정된 도서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때 북리펀드 스티커를 줍니다. 책을 구매한후 일정기.. 2008. 9. 3.
네이버블로그 개편에 바라는점 몇가지 혹시 이런 메일 받으신분 있나요? 조금은 뜬금없으면서도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마케팅팀에서 간담회를 하는데 참석을 해달라고 메일이 왔네요. 어떻게 내 메일을 알았을까 생각했는데 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메일주소를 보고 메일을 보낸것 같습니다. 자사뿐 아니라 다른 포탈의 블로거들도 초청하는듯 한데 네이버가 무슨 변화를 할려나 봅니다. 아니면 지금 뭔가에 쫒기는 모습인듯하구요. 네이버블로그가 시즌2 에피소드2에서 멈춘상태로 정체를 보이고 있는데 아마 시즌2 에피소드2를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별 반응이 없자 실망한듯 합니다. 에피소드2의 핵심은 바로 블로그에디터툴인 스마트 에디터였는데요 이거 쓰긴 아주 좋고 웹진처럼 꾸밀수도 있는 기능도 있어 아주 좋은 에디터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인 유저들의 반응은 .. 2008. 8. 5.
네이버의 통계서비스 스마트 리포트 네이버블로그가 조금씩 다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들리는 신문기사에 의하면 네이버도 다음처럼 블로그안에 외부광고를 할수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네이버가 작년에 완료하기로 약속한 에피소드3,4가 올해 가시화 될듯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네이버가 스마트리포터를 선보였습니다. 이게 에피소드3인지 말도 없는걸 봐서는 에피소드라는 네이밍은 사라진듯하네요 그 스마트리포터를 살표봤습니다. 스마트리포터는 카페나 블로그에서 통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유입검색어, 방문자의 성별, 방문시간, 스크랩수, 페이지뷰등을 쉽게알수 있습니다. 블로그 스마트리포터를 실행해 봤습니다. 스마트리포터는 관리메뉴에 가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방문자와 페이지뷰등을 아주 깔끔한 그래프로 알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 검색어로 내 블로그에 왔는.. 2008. 8. 3.
네이버 검색하락 다음미디어 하락 그러나 네이버가 더 떨고 있을듯 네이버는 검색 하락, 다음은 뉴스 하락 한국일보 기사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네이버 검색이 하락했군요. 74.44%에서 69.96%까지 하락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것입니다. 조중동 신문 끊듯이 네이버를 감정적으로 끊어 버린 촛불시위자 분들도 있을것이구요. 저 같이 왠만하면 다음에서 먼저 검색하고 네이버검색을 하는 소극적 다음 지지자들도 있을것이구요. 또한 무시못할정도로 다음검색이 좋아졌다는 사실도 있을 것 입니다. 다음검색이 네이버를 뛰어 넘았다고는 말하긴 힘들지만 뛰어 넘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모습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온통 수작업으로 검색자료를 손님이 묻기전에 미리미리 배치하는 노가다의 모습으로 네이버를 따라 잡는 모습은 좀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그게 한국형(.. 2008. 7. 30.
네이버에서는 기사로 다음에서는 블로거UCC로 뜬 똑같은 컨텐츠 오늘 재미있는 광경을 하나 봤네요 똑 같은 글인데 다음에서는 블로거의 UCC로 메인에 노출되고 네이버에서는 기사로 메인에 노출되는 모습을요 먼저 다음을 보면 메인 뉴스란에 치마 VS 반바지 시원함의 승자는? 이란 글이 올라왔네요. 클릭을하면 포토베스트가 링크되네요 다시 클릭을 하면 다음블로거뉴스가 나오고 시스터님의 글이 보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최근에 활발한 생산력을 자랑하는 코메디닷컴이라는 인터넷 신문 기자분의 글인듯 합니다 치마 vs 반바지, 시원함의 승자는?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기사 그리고 네이버를 가보니 네이버 메인에 시원함의 승자는? 이란 글이 생활의 발견에 떴습니다. 치마 vs 반바지, 시원함의 승자는? 두개의 글이 똑같은 글입니다. 그런데 한국포탈의 양대산맥에 나란히 떴네요. 두 기사가 다.. 2008. 7. 23.
네이버의 한국영화 사회망 vs 다음 영화인맵 라이벌끼리는 서로 닮아가는건가요? 다음과 네이버를 요즘 보고 있으면 한몸에서 나온 형제처럼 닮은듯한 모습이 많습니다. 유저 인터페이스와 레이아웃도 색깔만 다르지 비슷하구요. 통합검색은 4대포탈이 다 비슷비슷하구요. 최근에 선보이는 서비스도 비슷한것들이 있습니다. 오늘 네이버랩(http://lab.naver.com/) 싸이트에 가니 한국영화 사회망이라고 있더군요.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 다음에서도 본것 같은 기억이 나더군요 다음의 영화검색서비스중에 관련 영화인맵이 있습니다. 두 서비스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비슷은 하더군요 먼저 네이버의 한국영화 사회망서비스입니다 전도연을 둘러싸고 관련 영화인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왜 관련이 있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관련있다니까.. 2008. 6. 30.
웹젠까지 먹어버린 네이버 게임사업에 적극투자하나? 네이버가 어제 대형 온라인 게임인 반지의 제왕의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잠깐 해봤는데 전체적인 평가는 수준작이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세계관이나 인터페이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거의 흡사하여 WOW를 즐겨한 유저라면 거부감이 없을것 입니다. 또한 그래픽도 아주 세렫되었더군요. 특히 땅에 고인 물에 비추어진 건물 모습에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하반기에 돌풍을 몰고올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다만 WOW와 너무나 흡사하여 특별한 점은 별로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뭐 1시간 플레이하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긴 하네요 네이버는 검색시장의 지존이고 다음이 가지지 못한 게임회사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한게임인데요. 지금의 네이버를 있게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네이버의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검색.. 2008. 6. 27.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궜다고 말하는 네이버 블로거 태우님의 블로그에 놀러가니 네이버에 관한 글이 하나 올라왔더군요 영리성/홍보성글과 그렇지 않은 것의 경계는? 저는 2004년 11월 22일부터 2007년 7월 14일까지 2년 9개월간에 걸쳐 네이버 지식인에 500건이 넘는 답변들을 올리는 등 한때 지식인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난 6월 8일에 네이버 지식인으로부터 한 통의 메일이 왔는데 그 내용은 제가 지식인에 올린 답변들이 “지식iN 운영원칙에서 제한하고 있는 사유(영리추구/홍보성)에 해당하여 현재 지식인에 올려진 442건의 답변들을 모두 삭제함과 함께 내공을 200점 감산하고 지식인 이용을 7일간 제한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내용이라 네이버 고객센터를 통해 지난 6월 9일과 12일에 두 차례에 걸쳐 네이.. 200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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