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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4720

지하철의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서울시민이라면 지하철에 대한 짜증을 대부분 느껴봤을 것입니다. 저는 1호선, 2호선, 7호선, 5호선등을 이용해서 출근해봤는데 1호선이 가장 짜증스럽더군요. 노후된 열차도 문제지만(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죠) 열차 간격도 문제고 바로바로 와도 꼭 구로역과 신도림역에서 멈춥니다. 짜증나 죽죠, 몇년전만해도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도 돌아갔습니다. 2호선은 자주와서 좋긴한데 지옥철을 실감합니다. 특히 사당역 교대역 ... 끄응~~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강남에 있는 직장 다닐때 강남역에서 튕겨나와서 씩씩거리기도 했습니다. 강남역 근처에 기업들이 많아서 회사원들이 한꺼번에 내립니다. 마치 신림, 구로디지털,대림에 있는 사람들을 실어다가 강남에 쏟아붇는 꼴이였습니다. 7호선은 가장 편하고 좋은데 왜 그리 소움.. 2008. 9. 23.
후지에서 나올 3D카메라,3D액자, 3D프린터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광학기기 전시회인 포토키나 2008에서 후지가 새로운 카메라를 하나 선보였습니다. 바로 3D디지털 카메라, 3D 디지털 포토프레임, 3D프린터입니다. 3D 기술의 패키지네요. 사실 3D기술은 최근에 나온것이 아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D사진과 영화가 나옴과 동시에 3D영화가 나왔죠. 르느와르라는 프랑스 감독은 두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3D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가지 3D기술은 하나의 흥미꺼리 이상은 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 제조단가가 2D에 비해 비싸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보고 익숙해지면 2D와 별로 다르지 않음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후지에서 새롭게 선보일 3D카메라도 흥미거리 이상은 되지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좀 색다른것은 사진을 찍고 프레임에 넣고 프린트까지.. 2008. 9. 23.
자전거 속도를 등뒤에 보여주는 SPEEDVEST 자전거를 타고 가다보면 내 자전거 속도가 얼마정도인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매니아분들은 속도계를 자전거에 부착해서 자신의 속도를 채크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보는 속도계가 아닌 차도에서 뒷차들이나 자전거 라이들 보행자들에게 보여줄 입는 속도계가 있습니다. 스피드베스트라는 제품인데요. 이렇게 등뒤에 속도계가 달려 있어 LED로 표시해 줍니다 일부러 그런건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자신은 속도를 볼수 없습니다. 아마 차도에서 뒷차들에게 자신의 속도를 알려줘서 안전운전하게끔 유도하는 제품인듯 합니다 최고속도 115km까지 표시할수 있다고 하네요 제작과정입니다. 안양천이나 한강에서 저옷입고 자전거 타면 뒤에 따라붙는 사람들 있겠는데요 ㅎㅎㅎ 출처 www.mykle.com/msl/?p=10 2008. 9. 22.
귀볼에 거는 이어폰 SOUNDS LIVES MAGNETIC EARPHONE 올해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본 이어폰이 하나 있는데요. 보통이어폰하고 좀 다르더군요. 이어폰은 귓구멍에 꽂아서 듣는게 보통인데 이어폰을 귓볼에 걸쳐놓고 음악을 듣는것이었습니다. 진동도 있어서 체감사운드를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일본의 한 업체가 그와 비슷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SOUNDS LIVES MAGNETIC EARPHONE이라는 이 제품은 이어폰을 귀에 꽂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귀에 오래 꽂고 있으면 귀가 아픕니다. 이어폰이 고막을 압박하여 귀가 많이 아픕니다. 그래서 저도 이어폰을 장시간 꽂을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나온 이어폰들은 그런 맹점을 제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형태로 나오지만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니죠. 그래서 SOUNDS LIVES MAGNETIC EARPHONE은 귀에 꽂지 않고 .. 2008. 9. 20.
12살짜리 꼬마가 신개념 태양광발전 발명 치솟는 기름값때문에 대체에너지가 전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습니다. 동양의 어떤 나라는 녹색성장을 주장하면서 대체에너지를 강조했는데요. 녹색이 바로 원자력발전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다른 나라는 태양광발전을 주요한 대체에너지로 보고 고효율을 향해 연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살이 된 꼬마가 신개념의 태양광발전을 발명했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비버튼에 사는 12살 윌리암 위안이라는 학생이 그 주인공입니다. 중국계 학생같네요 위안은 기계공학,생물학, 프로그래밍등에 능숙한학생입니다. 그가 발명한 새로운 태양광발전이라는것은 기존의 태양광발전이 가시광선을 만을 이용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위안군이 만든시스템은 자외선도 흡수하여 에너지로 변환할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더구나 전기로 변환하는 효율을 2배로 글어올린 카본나.. 2008. 9. 19.
구글스트리트뷰로 사랑을 고백하세요. 프로포즈2.0 어떤 미국인이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사랑고백을 했습니다,. 일명 프로포즈2.0 이 남자는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이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찍힌듯 합니다. 나와 결혼해줘 LESLIE!! 프로포즈 대박인데요 여자는 결혼을 허락했을까요? 그런데 이 남자가 어떻게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이 지나갈줄 알았죠.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을 알아보는듯 합니다. 안녕!! 엄마라고 하는 여자분도 계시네요 이곳을 옆으로 움직여 보니 확실히 이 사람들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을 기다린듯 합니다 구글에 전화를 했던지 아니면 구글직원이 몰래 언제 이동한다고 알려주었을듯 하네요. 오우 생쑈커플 등장 구글을 경배하라~~~ 한국에서도 다음이 구글스트리트뷰와 비슷한 서비스를 한다고 하는데요. 혹시 무슨 메세지를 남기고 .. 2008. 9. 18.
좋은 책 추천하고 블로그 수익도 올리는 알라딘 TTB2 알라딘이 블로거에게 수익을 주는 TTB(Thanks to blogger)가 있습니다. 이 TTB가 점점 진화를 거듭하네요. 처음에는 블로그에 서평을 써서 알라딘에 송고를 하면 내 서평을 보고 누군가가 책을 구매하면 일정액의 수익을 저에게 주는것이 TTB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TTB2가 나오면서 블로그에 책광고를 하고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수익을주고 책을 구매하면 더 많은 수익을 주는 TTB2가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던것이 내가 추천하지 않아도 랜덤하게 책이 소개되어 판매까지가는 모습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 TTB2가 변화해서 내가 추천하는 책을 소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TTB2를 다시 한번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http://www.aladdin.co.kr/ttb/wmain.. 2008. 9. 17.
세계적인 일레트로룩스 디자인 경연대회 결선에 한국인 2명이 오르다 진공청소기로 유명한 스웨덴의 가전업체 일레트로룩스에서는 해마다 가전제품 디자인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가전제품 디자인경연대회에는 아무나 참가할수 있는것은 아니고 학생들의 작품만 출품할수 있습니다 주로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겠는데요. 전세계 산업디자인 학생들의 작품들이 올해도 쏟아졌는데요. 49개국에서 600개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되었구 그중 9개 작품만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이번 2008년 공모전의 주제는 인터넷세대를 위한 가정설비 로바쁘고, 브랜드를 인식하며, 독립적이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25-35세의 전문직 종사자로 대표되는 인터넷세대의 공통관심사와 이동성, 편이성, 시간, 재료, 개인화, 재미, 기술, 지속가능성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2-3년 안에 실용화가 가능할 음식저장, 조리, 세탁.. 2008. 9. 17.
다음의 새로운 맵서비스 구글스트리트뷰보다는 네이버 포토스트리트가 아닌가? 방금 한rss의 인기글을 보니 흥미로운 글이 하나 보이네요 Daum, 실사 거리 지도 서비스 준비중 이라는 글을 보니 어떤 분이 어린이 대공원갔다가 어린이대공원에 세그웨이를 타고 머리에 카메라를 메고 가는 분을 발견하고 그분에게 뭘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다음직원이고 구글맵서비스처럼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인 맵서비스를 위해 촬영중이라고 하더군요 http://blog.daum.net/waverider/ 에서 그 모습을 담았는데요. 저는 처음 보고서 구글을 대신해서 다음이 먼저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서비스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머리에 올린 장비를 보니 이상하더군요 전 이런 360도 촬영을 하는 고해상도 촬영장비인줄 알았는데 그냥 DSLR카메라를 전후좌우로 4개를 묶어놓은것이더군요. 빨간띠.. 2008. 9. 13.
플라스틱 로직사에서 나올 휴대용 전자 이북 최근에 전자이북에 대한 개발이 한참입니다. 두꺼운 책대신 책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구부릴수 있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로 볼수 있는 전자이북입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 플라스틱 로직은 인텔과 BASF가 대주주로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하지만 투자액이 1억달러가 넘은 벤처기업이죠. 지금 공장을 짓고 이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 플라스틱 로직은 구부릴수 있는 제품외에 접을수 있는 제품기술도 보유중입니다. 지금까지 이 전자이북의 문제점은 눈의 피로감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빛을 받아서 보는 책과는 다르게 빛을 뒤에서 쏘는 백라이트다 보니 눈에 직사광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독성과 눈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최대한 책과 비슷한 질감까지 표현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책과 비슷하면서도 책.. 2008. 9. 11.
KTF는 오즈같은 싼 데이터이용요금제 안나오나 가끔 휴대폰 요금 청구서를 보면 놀랄때가 있습니다. 정말 급해서 인터넷으로 뭐좀 검색했는데 사용료가 5천원이 나오더군요. 한 2~3분 사용한것 같은데 그 정도 나옵니다. 또한 버튼을 잘못 눌러서 무선인터넷 연결중입니다라는 글이 뜨면 화들짝 놀라서 바로 끄지만 데이터요금이 이미 청구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제 뷰티폰은 그냥 MP3와 휴대용카메라 정도로 활용중입니다. 요즘 오즈가 빅히트더군요. LG텔레콤에서 큰 일이라면 큰일을 저지른거죠. 지금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 사용해도 한달에 6천원밖에 안됩니다.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1GB까지만 무료입니다. 1GB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1달내내 오즈하기 싫으면 필요한 날 즉 여행이나 출장갔을때 인터넷을 꼭 해야하지만 PC방이 없을때는 속터지죠. .. 2008. 9. 11.
우린 하루에 몇개의 암호를 입력하고 살까? 또 터졌습니다. GS칼텍스이 1천만명 개인정보 누출사건. 복불복게임엔 지지리 운도 없어서 로또 등외에만 수차례 당첨되던 나이지만 이런 개인정보 당첨에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리니지해킹 당첨 옥션 당첨 GS칼텍스 당첨 우후후 축하해 주실거죠. 트리플 크라운입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변호사놈들 소송한답시고 소송료로 돈벌이 하겠네라는 생각이 먼저들더군요. 그리고 개인정보 누출껀은 뭐 내가 대단하다고 내 주민번호 이름 집주소 그냥 알아서 쓰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라였습니다. 그 정도의 개인정보 아파트 우편함이나 아파트 폐지수거함에서 택배박스 몇개만 조사하면 집주소 이름 전화번호 그대로 얻을수 있는데 뭐 대수라고 ~~ 널린게 개인정보요. 의지만 있다면 구하기 쉬운게 개인정보죠. 아파트 .. 200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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