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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KTF는 오즈같은 싼 데이터이용요금제 안나오나

by 썬도그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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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휴대폰 요금 청구서를 보면 놀랄때가 있습니다.  정말 급해서 인터넷으로 뭐좀 검색했는데
사용료가 5천원이 나오더군요. 한 2~3분 사용한것 같은데 그 정도 나옵니다. 또한 버튼을 잘못 눌러서
무선인터넷 연결중입니다라는 글이 뜨면 화들짝 놀라서 바로 끄지만  데이터요금이  이미 청구되어 나옵니다.


그래서 제 뷰티폰은  그냥 MP3와  휴대용카메라 정도로 활용중입니다.

요즘 오즈가 빅히트더군요. LG텔레콤에서  큰 일이라면 큰일을 저지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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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 사용해도 한달에 6천원밖에 안됩니다.
무제한이라고 하지만 1GB까지만 무료입니다.  1GB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1달내내 오즈하기 싫으면
필요한 날 즉 여행이나  출장갔을때 인터넷을 꼭 해야하지만 PC방이 없을때는 속터지죠. 그럴때는  하루 종일써도 1천원만 내면 되는  테이터일정액도 있습니다.

가끔 여행을 가거나 이동시 심심할때  인터넷을 하고 싶은데  데이터이용요금이 겁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요금제 입니다. 

이런 LGT의 모습에 SK가  놀랬는지 얼마전에 데이터퍼펙트 정액제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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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원을 내면 10만원 상당의 데이터통화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10만원어치가 얼마정도 인지 감이 안잡힙니다. 차라리 LGT처럼  바이트로 표기했으면 합니다.  뭐 하여튼 1만원에 무제한에 가까운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듯 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뉴스만봐도 1주일이면 끝이라고 하네요. 흠 좀 무리가 있네요 SK 데이터퍼펙트요금제



그러나 KTF는  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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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데이터요금이라고 월정액 무선데이터통화료가 있습니다.
2만6천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이건 1기가나 10만원상당의 통화료가 아닌 말 그대로 무제한
입니다. 하지만  무제한으로  사용할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그냥 1만원정도로  해서  출퇴근시간이나
이동시간에 쓸수 있을정도의 요금제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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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TF도  일정액이 있습니다. 2천원만 내면 하루종일 인터넷을 할수 있습니다.
이 요금제만 좀 흥미가 가네요. 여행갈때 가입해놓고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오즈는 천원인데 KTF는 2천원입니다.

KTF도  좀 싼  월정액제가 나왔으면 합니다.  파트너와 손잡는데 열올리지말고  이런것 좀 빨리 개선했으면
합니다.  오즈때문에 처음으로 LGT을 가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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