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4720 hi5 가입 권유메일 스펨인가? 아닌가? 요즘들어 hi5에서 메일이 많이 옵니다. 처음 받은것은 까칠맨님이 보내신건데 처음에는 뭔가 했습니다. 그냥 좀 지켜봤죠. 또 보내시더군요. 그래서 잘못보낸것이 아니구나 해서 hi5에 가입했습니다 hi5는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SNS서비스입니다. 싸이월드 같다고 할까요. 가입을 하자마자 사용안했습니다. 제 체질상 SNS서비스 별로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외국꺼더군요. 한글번역문체로 서비스하는 성의없는곳에 별로 활동하고 싶지도 않구요. 까칠맨님이 제가 생각나서 메일을 보내신것이라면 아주 죄송하고 오해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좀 이상하더군요. 저렇게 많은 메일들이 친구하자고 가입하라고 메일이 오건만 누구하나 저에게 사적으로 메일 보낸분이 없습니다. 그런에 오늘 내가 나를 초.. 2008. 8. 21. 초강력 TV리모콘으로 모든 상점의 TV를 끄는 장난 위의사진에 것이 무엇일것 같으세요?아이폰의 짝퉁 같아 보이죠? 이것은 TV리모콘입니다. 그런데 좀 다른 리모콘이죠. 마트에 가면 TV제조회사와 상관없이 모든 TV를 켜고끄고 채널을 바꿀수 있는 만능TV리모콘이 있스니다. 그것과 똑같은 만능리모콘 TV-B-Gone 입니다. http://www.tvbgone.com 그런데 이것은 그걸 좀 개조해서 적외선의 강도를 무척쎄게 올렸습니다. 보통의 리모콘은 TV앞 수미터에서 작동하지만 이 TV-B-Gone SHP (Super High Power)는 무려 30미터 밖에서도 TV를 켜고 끌수가 있습니다. 이런 초능력(?)을 가만히 둘수 없었는지 외국의 한 청년이 이 초능력(?)을 가지고 마구잡이로 TV를 켜고 끄고 다녔습니다. 동영상입니다 TV-B-Gone SHP는 8.. 2008. 8. 20. 스스로 균형을 잡는발란싱 로봇 로봇산업의 성장은 저를 즐겁게 합니다. 최근에 EBS은 2족보행 로봇대회도 많이하는데요 10년전만해도 2족보행로봇은 요원하기만 했습니다. 아톰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드는 강국인 일본이 이 분야에서는 최고이죠. 그러나 이제는 초등학생도 휴머노이드를 가지고 놀 정도가 되었네요. 이런 발전은 바로 로봇의 부품인 센서의 발전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로봇은 발란싱 로봇입니다. 세그웨이같이 두바퀴로 움직이는 로봇인데 완벽하진 않지만 스스로 균형을 잡네요. 많이 쓰러지지만 그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마치 강아지가 두발로 걷는 모습같기도 하네요 이 로봇은 간단한 부품과 스위치로 두개의 바퀴로 서는 로봇입니다. 진자운동을 하는 펜즐럼 메커니즘이 이 로봇의 핵심기술입니다. 그냥 직진만 한다면 로봇을 쓰러집니다. .. 2008. 8. 16. 컴퓨터로 무료문자 한달에 400건이상 공짜로 보내는 방법 솔직히 불만입니다. 문자서비스는 외국에서는 공짜로 제공하는 제공하는곳도 많고 실제로 문자서비스는 이동통신사에서 특별하게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건당 얼마하면서 돈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초창기때는 무료문자주는곳도 참 많았는데요. 요즘은 그런 곳도 거의 사라졌더군요. 저 또한 문자메세지전송을 전화통화보다 더 많이 할때가 많습니다. 전화를 하면 잡담하게되고 돈도 많이나가서 간단명료 신속한 문자가 좋더군요. 최근에 무료문자 마케팅을 하는 곳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보죠 1. 네이트온 (한달 100건)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죠. 네이트온은 SK에서 만든것인데 싸이월드의 열풍과 함께 MSN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산메신저 입니다. 네이트온을 설치하면 한달에 무료문자 10.. 2008. 8. 15. 티스토리때문에 네이버가 변한거지 스스로 변했겠어 네이버 블로거간담회가 어제 있었나 보네요. 저도 초대를 받았지만 가지 않았습니다. 뻔한 이야기 나올것 같아서요. 간담회후기를 읽어보니 역시 뻔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뭐 그런거죠.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잘할께요 그런것이죠. 그리고 작년연말까지 하기로 했던 네이버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3,4를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3,4의 핵심은 자기도메인과 외부광고 삽입가능입니다. 즉 애드센스 설치할수 있다는것이죠. 이거 작년에 하기로 해놓고 지금 8월까지 미적거리다가 하기로 했다라고 하면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뭐 늦게라도 하기로 했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런 네이버의 변화가 혼자 있었으면 즉 티스토리같은 급부상하는 경쟁상대가 없었다면 변했을까요? 티스토리가 그냥 그런 존재 좀 반짝이다가 지풀에 쓰러진 존재였다면 .. 2008. 8. 13. 공각기동대의 광학미채를 가능하게 하는 물건을 투명하게 만들어주는 신소재개발 공각기동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면 전뇌해킹, 광학미체, 타치꼬마가 있습니다. 그중에 광학미체는 공안9과의 필수 핵심 아이템입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투명인간이 되는 광학미체 공안9과 대원뿐 아니라 전투지원로봇인 타치코마도 광학미채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상과학애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죠. 해리포터에서도 이런 광학미채가 나옵니다. 망토를 뒤집어 쓰면 투명하게 보이지요. 그런데 캘리포니아 대학 바클리교수가 이번주 네이처진에 발표할 내용에 광학미채와 비슷한 물체를 투명하게 해주는 신소재인 「Metamaterial(메타메테리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가시광선을 다른방향으로 전송하고 휘게 하여 빛이 그냥 통과하는것처럼 보이게 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가시광선을 휘게하는 막바지 테스트중.. 2008. 8. 11. 놀라운 3D애니메이션 기술 알터 에고 3D애니메이션을 보댜보면 움직임이나 물리엔진 그리고 풍경, 오브젝트들은 거의 실사와 비슷한데 문제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사람의 얼굴에는 수많은 근육이 있는데 조금만 어색하게 움직여도 바로 이질감이 들게 되고 실사와 다름을 한눈에 파악하죠. 펜들럼 스튜디오의 알터에고란 프로그램은 세밀한 얼굴표정을 조합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거의 모든 표정들을 쉽게 구현할수 있는데요. 주름살, 찡그림,씰룩거림 그리고 깜짝놀라는 표정까지 가능하네요 오로지 소프트웨어인 구현할수는 없구요. 모션캡쳐라는 하드웨어 기술도 접목해서 완벽한 재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알터에고로 만들어지는 게임이 사일런드 힐5입니다. 사일런트 힐5에서 그 놀라움을 확인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 기술은 방송,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합니다. 2008. 8. 11. 블로그는 강한놈이 오래남는게 아니고 오래남는놈이 강한것이다 영화 짝패에서 충청도 보스로 나온 이범수가 한 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강한놈이 오래남는게 아니고 오래 남는 놈이 강한것이여 이 대사가 요즘 자꾸 머리속을 떠다니네요. 요즘 블로그세상을 보면 이 대사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블로그도 우리나라에서는 하나의 유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드는게 메타블로거들의 대 몰락과 다음블로거뉴스도 예전만 못한 트래픽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블로그를 읽는 독자가 많이 줄었다는 증거이고 블로거였던 사람들이 블로그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인터넷 폐가로 만들어 놓은 것이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가 블로깅을 하지 않는데 블로거들이 모여있는 우물가인 메타블로거싸이트에 들어가는게 예전만 못하거나 아예 안갑니다. 요즘 상가건물가면 폐업했다는 소리와 빈 점포들이 많은데 오프라.. 2008. 8. 9. 휴대폰용 3D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세이코 엡슨 일본의 세이코 엡슨이 휴대폰용 3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습니다. 해상도는 500ppi 1024 × 768 (XGA) 입니다. 크기는 2.57인치 인데 휴대폰용으로 아주 딱이네요. "lenticular lens"라는 사람의 수정체를 닮은 볼록 렌즈가 하나의 사물을 약간 다른각도에서 보게 하여 두개이상의 각도에서 나온 사물을 조합하여 디스플레이인 LCD창에 보여줌으로써 사람눈에는 입체감 있게 보이게 합니다. 사람의 눈이 두개이기에 두눈에서 보는 사물을 보는 시선의 각도가 다르기에 사물의 입체감을 느낄수 있는 것과 비슷한 원리와 비슷하네요. 앞으로 3D 사진들이 많이 나올듯 합니다. 그게 핸드폰에서 시작될수도 있구요. 2008. 8. 8. 디카에서는 사진이 보이고 컴퓨터에서는 폴더가 안열리는 SD카드 문제 아시는분 낭패스럽네요. 어제 시간내서 안양예술공원을 야간에 갔습니다. 지난 주말에 자동차로 가보니 야간에도 예술공원이 문을 열더군요. 산속에 숨어있는 보석같은 조각품들이 야간에도 불을 밝히고 있다니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수가 없죠. 그래서 어제 카메라를 메고 갔습니다. 야간에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 정말 빨리 가더군요. 시계를 얼핏보니 밤 11시가 넘어서 카메라 챙기고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평상시처럼 메모리카드를 리더기에 꽂고 컴퓨터에 연결해서 폴더를 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폴더가 깨졌다고 안열리더군요. 아우 젠장~~~~ 욕이 바로 나오더군요. 싸구려 메모리카드 이래서 안쓰는건데 어느때보다 고생고생하면서 땀범벅이 되어서 찍어왔는데 이런 험한꼴을 당하니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SD카드 (2기.. 2008. 8. 7. 닛산 새로운 충돌방지 시스템으로 교통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닛산자동차가 새로운 충돌방지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자동차 운전하다보면 가장 흔한게 추돌사고 측면추돌사고인데요. 차선변경시에 사이드미러의 사각지대 즉 자동차 바로 옆차선에 바싹 따라오는 자동차는 사이드미러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고개를 수시로 숙여서 그 사각지대를 확인하면서 차선변경을 합니다. 트럭이나 봉고, 다마스는 거울이 크고 사각지대가 거의 없어서 좋더군요. 하지만 승용차는 사각지대가 있죠. 이런 사각지대때문에 차선변경하다가 사고가 많이 납니다. 닛산은 이런 차선변경시 충돌을 미리 감지하고 바퀴를 조정하는 측면충돌방지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자동차의 후미에 센서를 설치하여 옆차선에 차량이 있는데 차선변경을 할려고 하면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그래도 차선변경을 할려고 하면 자동차 바퀴와 브레이.. 2008. 8. 7. 연을 이용하여 10만가구에 전기공급을 한다 고유가시대에 접어들면서 대안적인 에너지생산을 위해 세계각국이 노력중입니다. 태양열이나 풍력발전이 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대학교 Delft University 는 연을 이용한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중입니다. 이 연을 이용한 발전은 작년에 계곡에 거대한 연을 띄워서 풍력발전을 하는것을 봤는데 이 연을 이용한 전기생산방식은 풍력발전이 아닙니다. 연이 바람에 의해 자유비행을 할때 그 움직임을 전기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아주 독특한 아이디어네요. 10평방미터 크기의 연으로 10가구가 충분히 쓸수 있는 10키로 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는데 성공했구 위의 사진처럼 연을 병렬로 늘려서 10만킬로와트로 10만가구에 공급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뉴스를 보니 전세계는 대안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 2008. 8. 6. 이전 1 ···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3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