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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4720

주변 모든것이 게임 컨트롤러가 되는 camspace 게임기 닌텐도 위는 지름신을 부르는 훌륭한 게임기입니다. 게임기는 싼편이지만 주변 컨트롤러를 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죠. 닌텐도 마리오 카트를 할때는 자동차 핸들 모양의 컨트롤러가 있어야 하며 닌텐도 위피트는 발판을 돈주고 또 사야 합니다. 그만큼 자유도가 높다는 것이고 닌턴도 위의 장점이지만 문제점은 컨트롤러에 들억나느 돈이 많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용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방망이나 컵이나 책 같은 다른 집기들을 게임 컨트롤러로 이용할수 있으면 어떨까요? 이것을 가능하게 한 이스라엘의 한 IT업체인 camspace라는 곳이 있습니다 http://www.camspace.com/ 주변 모든 것을 웹캠이 컨트롤러로 인식하여 종이골판지로 만든 핸들을 가지고 레이싱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2009. 5. 26.
렌즈를 스캔해서 찍는 1억3천만 화소 신기한 스캐너 카메라 세상은 정말 창조력이 좋은 사람들이 세상을 발전시키고 즐겁게 하나 봅니다. 일본의 한 블로그가 엡슨 스캐너를 개조해서 무려 1억3천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http://d.hatena.ne.jp/spyuge/ 에 공개된 내용을 옮겨왔습니다. 세계최초 스캐너 카메라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렌즈는 일반 35미리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바디는 스캐너로 대체햇습니다. 렌즈에 맺힌 상을 스캐너가 찌~~~잉 긁으면서 스캔하면 무려 1억3천만 화소의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이 블로거는 스캐너를 쉐어서 렌즈에 붙이면 카메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스캐너를 분해해서 1개월반의 사투끝에 스캐너 카메라를 완성합니다. 이 스캐너 카메라는 광량을 조절할수 없고 정지된물체밖에 찍.. 2009. 5. 25.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기술이 현실로 나온 식스센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크루즈가 허공에 손짓만으로 자료를 찾는 모습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아이디어 정말 좋다. 나도 저런 컴퓨터 있었으면 했는데 서서히 그 공상과학이 현실이 되는듯 합니다. 먼저 아이팟이 멀티터치 기능을 선보였고 MS사가 서퍼이스라는 기술을 선보여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외모는 톰크루즈와 딴판이지만 위의 톰크루즈와 포즈는 비슷하지 않나요? 그러나 아랫의 사진은 톰크루즈를 흉내낸것이 아닌 현실세계에 나온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모습입니다 MIT공대의 미디어랩의 Pattie Maes는 작년 10월 이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기술을 직접 실현해 보고자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3주전에 식스센스라는 시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웹캠이 하나 있습니다. 웹캠은 모자.. 2009. 5. 23.
구글스트리트 거리의 동상도 프라이버시 처리를 하다? 구글스트리트가 일본에서 곤혹스러운 일이 요 근래에 있었습니다. 구글스트리트 촬영차의 카메라가 너무 높아서 일본의 보통집 담장 높이를 넘어버려서 담장뒤의 집마당까지 카메라로 담는 바람에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논란이 생겼고 결국 전면 재촬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지자체 허락도 없이 촬영했다고 한소리 듣기도 했고 거기에 신고센터를 만들어서 불만 접수도 받는다고 합니다. 구글의 고객응대를 익히 하는 분들은 이런 변화에 신기해 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한 일본 커뮤니티에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출처 http://lefteye.blogmonstar.com/ 에 올라온 글인데요. 보통 다음로드뷰나 구글스트리트 같이 360도 거리풍경 스캔한 지도서비스는 길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를 합니다. 그런데 .. 2009. 5. 20.
블로그 생산력을 늘리려면 머리가 아닌 손으로 글을 써라 제 블로그는 딱히 내세울것 없는 블로그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담는 보통의 파워블로거들 처럼 한 분야의 깊은 지식이 있지도 않고 디자인이 예쁜 블로그도 아닙니다. 그러나 내세울것이 있다면 글 생산력은 높다고 조금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글 생산을 많이하는데 이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들이는 시간에 비한다면 많은 글을 씁니다. 제가 포스트 하나를 쓸때 보통은 30분 이내입니다. 이 포스트도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6시 37분이니 끝나고 보면 알겠죠. 이렇게 짧은 시간에 글을 많이 생산할수 있는것은 제가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손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블로그 포스트 꺼리가 생각나면 근처 집히는 종이나 핸드폰에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PC가 있는곳에 앉아서 그 메모한 몇단어.. 2009. 5. 19.
다음지도와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만난 독특한 이벤트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지금 한창 홍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영화 홍보 현장을 직접 가본적이 있는데 한편의 영화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듭니다. 홍보현장 뛰어 다니면서 포즈도 취해줘야 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도 해줘야 하구요. 뭐 마지못해서 기자회견에 나오는 듯한 스타들도 있기는 합니다. 뭐 하여튼 이 영화홍보는 나날이 그 독특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 홍보 하지 않아도 영화이름만 보고 극장을 찾아갔었는데 지금은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에서 개봉하고 반응 없으면 1주일도 안되서 좌판을 접는 멀티플랙스관 시스템이 되서 초반 흥행이 되지 않으면 큰일이 납니다. 초반 흥행에는 홍보가 필수적 요소가 되었고 영화 제작비의 반에 가까운 돈을 홍보비로 쏟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돈으로.. 2009. 5. 19.
다음뷰에서 찬밥신세가 된 여행,요리,사진블로거들 제 블로그는 딱히 어떤블로거라고 정의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와 소재와 주제를 동시다발적으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메타블로그마다 저를 사진블로거(아무래도 제목때문인듯, 뭐 사진도 많이 올리긴하죠), 또 어떤곳에서는 시사블로그, 또 어떤곳에서는 문화예술블로그, 심지어 IT블로그로 분류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쪽은 여행쪽입니다. 그래서 여행블로거가 제 종착지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카메라메고 여행을 갈려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다음뷰가 다음블로거뉴스 였을때 사진, 여행, 요리블로거들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예전엔 포토베스트와 동영상베스트로 나뉘어서 하루에 5개 정도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를 선정했습니다. 이 포토베스트, 동영상베스트에 오르.. 2009. 5. 18.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한 블로그, 큐로보 프레스 네이버블로그에 맞서 티스토리가 선전을 할수 있었던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제한 파일업로드(한 파일당 10메가 이하)와 사진을 무제한으로 올릴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네이버블로그도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넉넉한 업로드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카 보급율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가장 싼 똑딱이 카메라도 요즘 천만화소는 기본이여서 편집안하고 최고해상도로 찍으면 5메가정도가 나갑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맞춰 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티스토리와 네이버가 용량 무제한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무제한 용량제고오 대열에 큐로보 프레스(http://blog.qrobo.com/)가 함께 할듯 합니다. 큐로보는 2006년 World IT Show에서 대형 가전업체를 제치고 가장 큰 부스를 제공해서 사람들을 .. 2009. 5. 17.
아이팟터치 최고 인기 무료어플 블럭 스위퍼 라이트 오랜만에 아이팟터치 어플 이야기를 하네요. 몇주전에 다운받았는데 요즘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블럭 스위퍼 라이트 이 게임은 한마디로 헥사와 같은 게임입니다. 다만 중력 가속센서를 탑재한 아이팟터치의 특징을 이용해서 버튼을 눌러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아이팟을 위아래 좌우로 기울여서 움직입니다. 게임모드는 무한, 시간제한, 퍼즐모드가 있습니다. 헥사같이 보이죠? 게임방법은 간단합니다. 같은 색 4개만 모이면 블럭이 사라집니다. 뿌요뿌요와 비슷하기도 하네요. 다만 블럭이 위에서 내려오는게 아닌 그냥 알아서 시간되면 생깁니다. 이렇게 폭탄도 가금 나와서 폭탄을 더블클릭하면 주변 블럭들과 함께 사라집니다. 또한 블럭을 더블클릭하면 블럭이 고정되어 이 고정된 블럭을 이용해서 블럭들을 제거할수 있습니다... 2009. 5. 17.
구글스트리트뷰 촬영용 자전거 공개 다음로드뷰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를 360도 카메라로 스캔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좁은 골목 즉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은 어떻게 찍었냐고 하는 질문이 보이더군요. 다음로드뷰는 파노집이라는 4방향에 카메라를 달고 어깨에 장착한뒤 세그웨이로 지나가면서 그 풍경을 담습니다. 그런데 로드뷰의 원조라고 할수 있는 구글스트리트뷰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곳에 뭘 타고 들어갈까요? 그 모습을 구글이 공개했습니다. 이게 구글스트리트뷰가 골목길같은 곳을 찍을때 쓰는 구글스트리트뷰 자전거입니다. 어제보니 일본의 구글스트리트뷰 모두 재촬영한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카메라 높이가 높아서 담너머까지 보인다고 사생활 침해라고 문제제기가 있었고 구글이 인정하고 다시 촬.. 2009. 5. 15.
AA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20만원대 넷북 Gecko Laptop 넷북 전성시대입니다. 카페에서 예전엔 커피와 수다가 함께 하는게 일상적 풍경이었다면 요즘은 혼자 커피 마시면서 넷북으로 문서나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졌더군요. 예전엔 노트북 가지고 다닐려면 노트북 가방에 넣고 매고 다녀야 했는데 요즘은 가방에 넣고 다닐수 있어 좋더군요. 또한 카페말고 야외에서도 와이브로만 장착하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배터리 문제입니다. 3셀은 몇시간 쓰지 못하고 6셀은 6시간 정도 쓴다고 하는데 문제는 충전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외출시 동행했다가 급작스럽게 배터리가 다 달아 버리면 난감하게 됩니다. 이럴때 일반 AA배터리를 사용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하게 되는데 실제로 이런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Gecko Laptop은 AA배터리를.. 2009. 5. 15.
저작권이 걱정없이 사진을 넣을수 있는 티스토리 플러그인 탄생 짤방은 아니지만 글만 타타탁 쳐서 포스트를 만들면 왠지 모르게 허전합니다. 또한 글을 잘쓰는게 아니라서 그림이나 사진으로 그 모자람을 보충할때가 많습니다. 글 내용과 비슷한 그러니까 글 내용을 가장 함축적으로 담는 사진을 구하다 구하다 못구하면 이미지패러디싸이트에 가서 만들어 올리기도 합니다. 또한 구한 이미지도 허락을 맡지 않은거라서 기분이 찝찝한것도 있습니다.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요. 변명같지만 퍼오면서도 그 사람도 어딘가에서 퍼왔을거야라는 스스로 변명꺼리를 만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워터마크가 들어간 사진아니면 그냥 퍼다 씁니다. 주로 외국싸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미지퍼 가면서 느낀 그 찜찜함은 이미지 저작권에 대한 죄스러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티스토리가 정말 오랜만에 .. 2009.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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