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가젯107 스마트폰을 실시간 육성 언어번역기로 만들어주는 어플 Google Translate 휴대폰이 기능이 많아지면서 시계업체가 가장 먼저 타격이 입었습니다. 휴대폰 시계는 가장 정확한 시계이죠. 예전엔 시보를 통해서 시계의 시간을 가끔 맞추기도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후에 타격을 받은 업체는 MP3플레이어 업체입니다. 뭐 잘빠진 아이팟과 같은 제품은 MP3폰 홍수시대에도 승승상구 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휴대폰의 터치폰 시대가 되더니 PMP 시장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닌텐도DS나 PSP같은 시장도 점령하겠죠.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소니가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시장에 소니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이야기도 하던데요. 앞으로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소니 게임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요 기계나 컴퓨터가 할 수 없는 가장 고난위도의.. 2011. 2. 12. 아이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 Elecom TK - FBM023 아이패드의 단점은 가상키보드를 이용해서 문자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오타가 많다는게 단점입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슬라이딩 키보드가 내장된 태블렛PC를 선보이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일본의 엘레컴 주식회사가 이런 아이패드의 단점을 극복할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와 스탠드를 선보였습니다. TK - FBM023라는 이 제품씨리즈는 82키 배열의 미니키보드입니다. 10가지의 기능 키로 웹브라우저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단박에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물론, 4세대 아이팟터치,아이폰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3미터 거리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배터리 교환시기를 램프가 깜박이면서 교체시기를 알려줍니다. 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입니다. 색깔은 블랙, 화이트가 있습니다. 아이폰도.. 2011. 2. 3. LG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지슬레이트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패드를 KT 올레스퀘어에서 만져봤는데 아이폰 4개를 붙여 놓은 제품이라고 폄하했던 저를 당혹스럽게 할 정도로 뛰어난 가독성과 편의성과 다양한 응용력에 놀랐습니다. 9.7인치 아이패드는 대박날 제품이라고 직감했고 역시 대박이 납니다. 콘텐츠 소비제품으로써는 최고의 제품이었죠. 넷북은 콘텐츠 생산과 소비를 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는 블로그, 뉴스등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가상키보드를 제공하지만 그거 두들기는것은 블로그 글 같이 긴 글을 쓰는게 아닌 메일 확인과 트위터, 페이스북에 짧은 글을 올리는데 최적화 되어있죠 아이패드의 성공에 고무된 하드웨어 업체들은 태블렛PC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탭이 7인치라는 이동성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버그도 많고 반품도.. 2011. 2. 3. 필름을 간편하게 스캔해서 디지털화 시켜주는 아이컨버터 아나로그 필름카메라가 거의 멸종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나로그 필름카메라를 고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가 흉내낼 수 없는 색감때문이죠. 그러나 대세는 디지털카메라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디지털카메라는 필름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가의 필름을 사지 않아도 되고 현상 인화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그런데 필름과 같이 물질화 시켜서 보관할 때는 사진을 고이고이 간직하지만 요즘 디지털카메라를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분들이 몇분이나 있을까 모르겠네요 저 또한 처음 디카를 샀던 때 찍은 사진 대부분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PC를 3번 교체했는데 교체하다가 사라졌는지 CD/DVD 백업이 귀찮아서 안했더니 나중에 낭패를 보게 되네요. 간편함.. 2011. 2. 1. 손안의 빔프로젝터 LG 미니빔 TV 개봉 설치기 요즘 전시장이나 행사장 특히 공연장이나 예술전시회장에 가면 자주보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제도 경기도미술관에서 수많은 빔프로젝터들을 보고 왔습니다. 예전엔 회화작품과 조각작품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요즘은 영상시대라고 해서 많은 영상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전제품의 기술발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미디어아트들은 많은 빔프로젝터를 필요로하죠. 빔프로젝터에 대한 추억은 깊습니다. 80년대 주산학원에서 작은 영사기로 마징가Z나 일본만화영화를 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빔프로젝터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고가의 영사기나 슬라이드 기계로 영상을 봐야 했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미국여행을 갔다온 학부모가 미국사진을 찍어왔다고 과학실에 아이들을 불러모아서는 미국에서 찍은 슬라이드 사진을 한컷한컷 보여주던.. 2011. 1. 27. 4분으로 압축한 게임의 역사 게임광은 아니지만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내 인생 최초의 전자오락은 동킹콩이었습니다. 친구와 하교길에 들어간 으슥한 오락실은 별천지였습니다. 저는 오락실이 좋은 곳이 아니라는 것을 어머니에게 선생님에게 많이 들어서 들어만 갈 뿐 오락은 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녀석은 매일 하루에 두판 이상씩 동킹콩을 했었는데 무슨 4차원을 한다면서 2층에서 떨어지더군요 4차원 이라는 것은 버그인지 치트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이 하는 것 한번 보더니 계속 그짓거리를 합니다 80년대는 오락 한판에 50원이었죠. 그 돈이면 깐돌이 사먹을 돈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날리더군요 이후 게임은 계속 발달해서 91년 스트리트파이터2가 오락실을 점령했습니다. 그렇게 오락실은 현재의 게임방 만큼 곳곳에 있었지만 PC가 보급되고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2011. 1. 18. 차 유리창 서리와 눈 제거하는데 좋은 스노우도저 겨울에 자동차 운전하는 분들은 짜증나는게 한둘이 아닙니다. 특히 LPG차량은 더 짜증나죠 LPG가 관에서 얼면 안되기 때문에 시동 끌때 주의해야 하죠. 거기에 차에 서리나 눈이라도 덮여 있으면 그거 치울려고 고생고생 합니다. 저도 출근은 빨리 해야 하는데 서리가 내리고 성에가 끼면 아주 짜증나죠. 그래서 커피포트에 물 끊여서 차 창문에 뿌리는 광고가 얼마나 통쾌 하던지요. 저는 그 성에 재거할려고 지갑속에 있는 카드로 긁어내곤 했는데 어떤거로 긁어내세요. 뭐 차에 앉아서 온풍을 창문쪽으로 하면 성에가 녹긴 녹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런 이유로 겨울에는 좀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아니면 차 창문위에 종이 골판지라도 올려놔야 하죠 스노우도저는 이런 겨울에 아주 효용적인 제품입니다. 성에나 눈을 쓱쓱 긁어.. 2011. 1. 15. 아이패드에 아케이드 조이스틱을 달자, Joystick-It Arcade Stick 일전에 아이패드에 조이스틱의 조작감을 느끼게 해주는 Fling 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보다 더 쿨한 제품이 있네요 Joystick-It Arcade Stick 라는 이 제품은 아예 아케이드 조이스틱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거기다 알류미늄 재질이고요. 부착도 쉽고 조작감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이 제품은 http://www.thinkgeek.com/gadgets/cellphone/e75a/ 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25달로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미 다 팔려서 1월 말에 다시 입고 한다고 하는데 아이패드 있는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좋을 듯 하네요 다만 국내에서는 이런 제품이 없는게 흠이네요. 이와 비슷한 제품이 국내에서도 나왔으면 합니다 아이패드도 없는 사람이 괜한 욕심이네요. 2011. 1. 11. 아이팟나노 6세대를 손목,허리,목걸이로 변신시켜주는 트라이포터 아이팟나노 6세대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 조막만한 화면을 터치스크린을 장착해서 단순 MP3가 아닌 여러 위젯을 이용해서 시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에 매력을 느끼죠 제 블로그에서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주는 케이스를 소개했더니 어디서 사냐고 묻습니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는 건데요. 이 아이팟 나노를 꼭 시계로만 차고 다니는 것도 아이팟나노의 확장성을 생각하면 좀 아쉬운 모습이죠. 아이팟나노의 원래의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크기입니다. 그 작은 크기를 이용한 제품 트라이포터가 나왔습니다. 손목, 허리, 목에 걸 수 있는 트라이포터 TriPorter for iPod nano 6G 는 3개의 스트립을 제공합니다.팔목, .. 2011. 1. 11. Razer에서 내놓은 모바일 게임 노트북 Switchblade 집에 계륵 같은 Razer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습니다 게임 많이 하지도 않고 게임광도 아닌데 경품으로 받는 것이라서 중고카페에 팔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또 팔자니 제 값 다 받지 못할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게임 좋아하는 주변인에게 싸게 파는게 가장 좋긴 한데 요즘 다들 바쁜지 게임도 잘 하지 않네요 Razer는 PC주변기기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특히 게임 키보드 마우스를 잘 만들죠. 이 Razer사가 CES2011에서 신기한 제품을 들고 나왔습니다. 넷북보다 작은 이 제품의 이름은 Switchblade 입니다. 넷북보다 작은 모습인데요. 이 제품은 모바일 게임PC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텔사와 협력해서 게임 전용 미니 노트북을 선보였네요 해상도 1024X768에 7인치 디스플레이와 HD.. 2011. 1. 7. 아이패드에 조이스틱의 조작감을 느끼게 해주는 Fling 80년대는 컴퓨터 가진 집들이 거의 없었죠. 그러나 공부 잘하는 부자집에 사는 친구녀석은 컴퓨터가 있더군요. 얼마나 부러웠던지 ㅠ.ㅠ 거기에 이 친구 오락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레버와 버튼이 달린 조이스틱 까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지금 아이들은 닌텐도DS가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당시는 작은 흑백 액정에 뽁뽁 소리가 나는 휴대용 간이게임기 하나만 있어도 하루 아니 한달이 즐거웠습니다. 동생이 동생친구에게 빌려온 작은 미니 오락기를 가져왔는데 그거 뺐어서 하루종일 했네요. 인디언이 나오는건데 오두막에 불이 붙으면 망치인가로 끄면 되는 단순한 게임인데 기억나시는 분들 있을까 모르겠네요 요즘은 게임이 널렸죠. 예전에야 주머니에 있는 돈 만큼만 오락실에 오락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무제한이죠. 단지 시간이 없을.. 2011. 1. 4. 일반TV를 스마트TV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LG전자의 ST600 애플TV다 구글TV다 하지만 정작 만져보고 볼 기회가 없어서 그 제품 자체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지금도 개념이 잘 잡혀 있는것은 아닌데 그냥 셋톱박스 같더군요. 요즘 TV와 컴퓨터라는 이종간의 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TV를 보고 TV를 보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LG U + TV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기존의 브라운관 TV를 버리고 50인치 PDP TV를 샀습니다 올해 산 제품중 가장 잘 산 제품입니다. PDP가 전력소비량이 많았는데 올해 나온 제품들은 200W로 많이 다운되었더군요. 그리고 HD급 풀HD급, SD급 화질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뭐 이전에도 어느정도 차이를 알았지만 큰 화면으로 보니 SD급 화질은 50인치로 보기엔 좀 미흡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 2010. 12. 31. 이전 1 ···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