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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107

아이패드의 부실한 스피커를 대신할 아이패드용 로지텍 스피커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지만 가지고 다니는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갤럭시탭도 마찬가지죠. 이 태블렛PC들은 넷북을 밀어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팅시간이 없다는 것과 휴대가 넷북보다 용이하다는 것 입니다. 무엇보다 편리성이 아주 뛰어나죠. 아이콘만 누르면 영화감상, 음악감상, 뉴스, 블로그 기사 구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휴대성 때문에 양보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부실한 스피커입니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데 소리가 클 수 없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하지만 주변기기들로 인해 확장성이 있기 때문에 영화를 보다가 음악을 스피커로 듣다가 소리가 작아서 짜증내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하나 나왔습니다 로지텍에서 나온 아이패드용 스피커입니다. 이 아이패드용 스피커는 아이패드 크기에 .. 2011. 8. 18.
아이패드, 아이폰을 가진분들에게 좋은 JVC 오디오 충전데크 아이폰, 아이패드 둘다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팟터치는 있죠. 둘중에 하나만 있어도 얼마나 좋으련만 아이팟터치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아이폰 가진분은 아이패드도 많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이 두개의 제품을 동시에 충전하면서 스피커 기능도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JVC 빅터사는 아이패드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하면서 오디오 기능도 할 수 있는 UX-VJ5와 UX-VJ3 데크를 선보였습니다. 위와 같이 아이패드 아이폰을 걸고 충전할 수 있는 데크 역활을 하면서 양쪽에 스피커가 있어서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음악을 스피커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이나 영화도 보다 웅장한 사운드로 볼 수 있죠 UX-VJ5는 CD플레이어도 있어서 CD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MP3,WMA파일도 재생가능합니다. 라디오도 내장되어 있어.. 2011. 7. 8.
뇌파로 기어변속을 할 수 있는 PXP 자전거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느리게 발전하는 분야도 있습니다. 바로 입력 인터페이스입니다 아직도 20년이상 지난 키보드와 마우스질을 하면서 우리는 자료를 입력합니다. 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고 대체재가 없기 때문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 언젠가는 궁극점인 뇌파로 입력하는 시대가 올것입니다. 내 생각을 스캔해서 컴퓨터가 알아서 작업을 하는 시대가 오겠죠. 하지만 인간의 생각을 스캔하고 그걸 컴퓨터가 받아 들인다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점점 진화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뇌파 전달 휴대용 인터페이스가 나오겠죠 PXP 자전거는 Parlee 프레임과 카본피버로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는 여느 자전거와 다른게 있습니다 바로 기어 변경을 스틱으로 변경하는게 아니라 뇌파로 변경할 수 있.. 2011. 7. 6.
빔프로젝터가 내장된 소니 HDR-PJ50 핸디캠 캠코더를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후회합니다. SD급 삼성전자 핸디캠을 샀는데 사고 난 후 1년도 안돼서 컴팩트 카메라가 HD동영상 촬영이 되면서 봉인조치했고 작년에 한번 꺼내봤더니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재충전이 안되서 또 다시 봉인 조치했습니다. 누구 줘도 안쓸 SD급 화질 ㅠ.ㅠ SD급과 HD급 화질의 차이는 너무나 커서 HD급에 맛들리면 SD급 화질은 쳐다도 안봅니다. 그러나 컴팩트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하는 것과 캠코터로 촬영하는 것은 좀 차이가 있더군요. 캠코더는 동영상 촬영이 주목적이라서 그런지 장시간 촬영해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컴팩트 카메라는 오랜시간 촬영하면 카메라 발열이 문제가 됩ㄴ니다. 그러나 뭐 장시간 촬영할 것이 그닥 많지 않죠 소니의 첫 프로젝터 캠코더 HDR-PJ50.. 2011. 7. 3.
아이폰을 선풍기로 변신시키는 dock fan 이번엔 아이폰이 선풍기로 변신시키는 제품이 일본에서 선보였습니다. dock fan 이라는 손풍기는 아이폰 독에 꽂으면 더운 여름 작은 미풍을 만들어 냅니다.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니 여름철 한나절은 사용가능하네요. 이렇게 아이폰 독에 꽂으면 됩니다. 방향을 이리저리 바꿀수도 있습니다 우레탄 소재라서 손가락이 다칠 위험도 없습니다 휴대용 케이스도 갖이 제공되는데 케이스가 아이폰과 닮았네요 가격은 1260엔이니다. 약 1만 7천원 정도입니다 2011. 6. 7.
태블렛PC로 변신하는 아수스 스마트폰 Padfone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스마트폰은 랩독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넷북으로 변신을 할 수 있었고 이 모습은 센세이션 했습니다. 제가 모토로라 제품 발표회에서 직설적으로 물어 봤습니다. '이거 다른 회사에서 따라할텐데요. 무슨 조치는 하셨나요?' 그냥 웃기만 하셨는데 사실 이 IT업계에서는 한 업체가 신기한 기술과 시스템을 선보이면 다른 업체가 똑같지는 않지만 변형된 그러나 특허에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을 내놓고는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제품이 나와서 제품 가격을 하락시킨다면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의욕상실이 되죠 애플 아이폰은 그래서 독보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드로이드폰이 비슷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아이폰의 그 세세함과 아우라까지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폰의 애니.. 2011. 5. 31.
구글 크롬 노트북 (삼성,에이서)의 특징과 스펙 드디어 나왔습니다. 드디어 크롬 노트북이 나왔습니다. 크롬 노트북이 뭔냐고 하신다면 웹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의 OS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게임도 하고 문서도 작성하고 메일도 보내고 인터넷 셔핑도 하는 것이죠. 프로그램 추가 삭제는 크롬 웹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지우고 하면 됩니다. 구글은 이 크롬OS를 2009년 7월에 세상에 선보였고 2011년 5월 드디어 첫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 크롬노트북은 크롬OS가 설치되어 있는 노트북인데요. 기존 윈도우 노트북과의 차별성이자 장점은 무려 8초라는 짧은 순간에 부팅되는 부팅속도, 높은 보안유지, 자동업데이트로 최신버젼 유지등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제품은 2개의 제품으로 삼성전자와 에이서라는 불세출의 노트북 메이커입니다. 삼성전자 크롬.. 2011. 5. 12.
촉각을 느끼는 터치스크린을 도쿄대학에서 개발하다 스마트폰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좋은것 중 하나는 전화기능입니다. 그런 경험 없으시나요. 저는 전화 통화를 마치고 끊기 버튼을 눌렀는데 이게 눌러지지 않아서 전화가 끊어지지 않아서 계속 통화중일때가 있습니다. 상대도 스마트폰이라서 끊어진줄 알고 있을때가 있죠. 이렇게 전화 끊기를 까먹거나 안 끊길때가 있습니다. 보통 폴더나 슬라이드 폰은 물리적으로 접거나 집어 넣기에 바로 꺼지고 꺼지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그게 없죠. 정확하게는 스마트폰이 아닌 터치스크린폰이 그렇습니다. 또한 전화번호를 누를때도 터치스크린폰은 물리감이 없기에 꼭꼭 누르지 않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고 그 느낌이 촉각으로 전달되는 폴더나 슬라이드 폰이 전화걸고 받는데는 최고인듯 합니다. 터치스크린위의.. 2011. 5. 11.
터치센서가 장착된 휴대용 DVD/블루레이 플레이어 BP690 아이 키우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것이 바로 휴대용 DVD 플레이어입니다. 이게 아이들에게는 울음을 그치게 하는 즉효약이죠. 우는 아이에게 뽀로로나 타요 폴리 같은 것 틀어줘보세요. 어린 아이들은 울음을 그치고 거기에 집중합니다 또한 장거리 여행을 할때도 아주 유용하죠. 뭐 요즘은 PMP나 스마트폰이 대체하고 있기에 큰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공갈 젖꼭지 이상의 효과를 줍니다. LG전자 재팬은 터치센서가 있는 휴대용 블루레이와 DVD 재생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 BP690을 5월 중순에 발매합니다. 가격은 34,800엔입니다. 약 40만원 정도가 되는데 싸지는 않네요. DVD-R/RW ​​(CPRM, AVCREC), BD-R/RE (BDAV)과 CD-R/RW의 재생에도 대응. USB .. 2011. 5. 10.
모토로라 아트릭스와 비슷한 콘셉의 Compufon 모토로라 아트릭스는 정말 신기한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뛰어나다 보니 넷북을 대신할 정도인데요. 랩독이라는 시스템을 갖추면 아트릭스를 뒤에 꽂으면 바로 단말기가 넷북이 되는 모습입니다. 아트릭스의 화면과 자원을 활용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단말기 가격이 고가라는데 문제가 있죠. 가격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고 보통 이런 신제품은 바로 사는 것 보다 몇개월 후에 사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팍팍 떨어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분들은 6개월이 지난 제품을 신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괄시하기도 합니다. 아트릭스 발표회장에서 삼성전자가 비슷한 제품 내놓으면 어쩔거냐고 물었는데요.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꼭 누군가 따라하게 됩니.. 2011. 4. 26.
[루머]아이팟 나노 7세대에 다시 카메라가 달린다? 애플 제품은 자동차의 패밀리 룩처럼 딱 보면 이게 애플제품이다 아니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들이 정갈하고 간결하죠. 가전업체인 브라운의 디자이너였던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인 간결함과 직관성을 그대로 물려 받은듯한 애플 수석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디자인한 애플 제품은 전세계에서 엄청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애플이라는 이 A/S 허섭한 기업(국내 A/S에 비하면 허섭하죠. 물론 문화의 차이가 있다고 치지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매너 아닐까요?)이 한국 매출 2조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다시 재건될 수 있었던것은 아이팟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아이폰이다 아이패드다 해서 두 제품에 올인되었지만 애플이인텔과 MS협공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때 구원투수가 된것이 바로 아이.. 2011. 4. 3.
책 넘기는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이북리더기 아이리버 이북리더기인 커버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품으로 받은건데 많이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네요 아니 거의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북리더기로 읽은 책은 딱 한권 그것도 공짜로 풀어준 책 한권입니다. 제가 이북리더기로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이북리더기로 읽을 전자책이 별로 없습니다. 전자책이라는 것들이 수년 전에 종이책으로 나온 책을 되새김질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신작이라고 해봐야 읽고 싶은 책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소설, 경영서등의 저자들이 전자책으로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 것을 기피하고 있고 출판사 쪽에서도 손사래를 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mp3의 운명의 전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거기에 가격도 그렇게 싸지 않습니다. 이러니 사고 싶은 책을 차라리 중고서적으로 사.. 201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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