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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업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편의, 꾸밈 기능들 베가 시크릿업은 팬택의 최신 스마트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작인 시크릿 노트와 많은 점이 닮아 있습니다. 팬택은 최근 새로운 독창성을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 후면 시크릿키입니다. 이 시크릿키는 지문 인식 기능과 함께 V터치 기능이 있어서 후면에서 스마트폰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이 뛰어난 편리성과 함께 디자인 홈 같은 뛰어난 꾸밈 기능에 후한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크릿 노트에 없는 새로운 기능이 베가 시크릿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베가 시크릿업의 새로운 편의,꾸밈 기능들 타인의 시선을 차단시키는 시크릿 블라인드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PMP처럼 동영상 시청을 주로 스마트폰에서 하고 .. 2014. 2. 24.
사진상 수상은 몰핀이다. 사진상과 콘테스트의 문제점 사진계에 대한 병폐에 대한 글을 3개나 쓰게 되네요. 트롤로지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이번 글도 지난 글에 이어서 쓰는 한국 사진계 비판 3종 세트의 마지막입니다. 1. 사진학과에 대한 쓴소리. 사진학과의 병폐 3가지 2. 우후죽순처럼 피어나는 사진 비엔날레, 사진 페스티벌에 대한 쓴소리에 이어집니다. 이번 글은 한국의 사진 콘테스트 문화와 사진상에 대한 쓴소리들을 담아 보겠습니다. 글 내용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아르코 미술관에서 하는 미술관 속 사진 페스티벌의 위크샵 내용과 제 생각을 섞어서 적어 보겠습니다. 사진 콘테스트의 문제점!(제 57회 세계보도사진 수상작)이 이야기는 워크숍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쉽게도 워크숍에서는 사진상에 대한 비판은 조금 있었지 사진 콘테스트라는 사진 서바이벌 .. 2014. 2. 24.
제주의 바람을 카메라로 스케치한 보롬, 마음을 훔치다 사진전 제주도가 요즘 뜨고 있습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소풍 다녀오듯 가는 곳이 되어버렸는데요. 그 만큼 제주도가 이국적인 풍광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갑니다. 요즘은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가는 풍경도 아주 흔합니다. 제주도는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멋진 풍광들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체의 곡선같은 풍성한 곡선을 품고 있는 수 많은 오름입니다. 영화 '지슬'에서는 이 오름의 곡선과 여체의 곡선을 디졸브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서글프면서도 아름답더군요그 다음이 바람입니다. 바람이 많은 제주도는 수 많은 흔들거림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그 바람의 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제주도는 구멍이 뚫린 돌담이 많습니다. 이 오름과 바람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 2014. 2. 24.
코레일의 어처구니 없는 청소년을 위한 서울 체험 투어 아이들을 보면 항상 말합니다. 경험을 많이 쌓아!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해! 그렇다고 경험만 쌓으라는 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경험을 느껴야지. 항상 배우겠다는 자세로 임하면 청소를 하더라도 삶의 철학을 배울 수 있어. 그냥 허투루 보내는 그 시간 보다 뭐든 경험하고 그 경험을 되새기면서 내것으로 체화하면 그 경험은 나의 큰 반석이 될거야그래서 맹목적으로 학원과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게 집 근처에 있는 대학교 캠퍼스를 보여줍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사는 집 근처에 있는 대학 중 가장 가까운 대학이 서울대학교네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라고 가끔 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곳이 대학이라는 곳이고 이 곳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것을 하는지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큰 학교, 다.. 2014. 2. 24.
예술 평론가나 기자가 쓴 예술평을 내가 느낀 감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영화 어땠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친구가 영화평을 부탁합니다. 자칭 영화 매니아인 저는 일사분란하게 현학적인 단어를 몇가지 써가면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주 정갈하고 깔끔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전 집에 가는 길에 얼굴이 화끈 거렸습니다. 내가 한 영화에 대한 감상이 내가 스스로 생각한 감상법이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즐겨 찾는 영화 평론가의 영화 평과 내가 친구에게 말한 감상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내가 진짜 느껴서 그렇게 말한 것일까? 아니면 그 영화 평론가가 느낀 것을 나도 느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 나도 느낀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은 한 참 했었고 결론은 영화를 보기 전에 최소한의 정보만 가지고 영화를 보자였습니다.예고편, 내가 좋아하는 영화 평론.. 2014. 2. 24.
어른들을 위한 가벼운 성장 동화 99℃ 교보문고 샘 서비스는 아주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1달에 5권 씩 일어야 하는 의무감은 가끔 남독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아무 책이나 무조건 매달 5권을 읽어야 하기에 만화책 느낌이 나는 책이라서 저자의 정보도 책 내용도 모르고 고른 책이 바로 99℃입니다. 전자책으로 읽다 보니 책의 두께도 가름 하기 힘들었는데 책 내용이 꽤 재미있네요. 아니 재미있기 보다는 가볍고 쉽게 읽힙니다. 마치 동화책 같다고 할까요? 실제로도 책 내용은 동화책 내용처럼 계몽적입니다. 중간 정도를 읽다가 저자가 궁금해서 책의 저자를 봤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호아킴 데 포사다'입니다. 이분은 그 유명한 마시멜로 시리즈의 저자네요. 전 마시멜로 책 안 읽습니다. 워낙 악평들이 많아서 보지 않았습니다. 악평들의 대부분은 책 내용이.. 2014. 2. 23.
우후죽순처럼 피어나는 사진 비엔날레, 사진 페스티벌에 대한 쓴소리 이전 글 사진학과에 대한 비판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미술관 속 사진 페스티벌의 워크숍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는 사진 축제, 사진 비엔날레에 대한 날선 비판이 있었습니다.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소장인 최봉림, 부산의 유명 사진 갤러리인 고은사진미술관 관장인 이상일, 전시 기획자 송수정 3분이 모여서 정제되지 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럼 이 3명의 패널들이 지적하는 사진 페스티벌, 사진 비엔날레의 문제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언젠가부터 대규모 사진 전시회 또는 해외 유명 사진가의 사진전과 세계보도사진전, 풀리쳐 사진전 등 갑자기 많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고 현재도 대규모 사진전이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있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진이 더 이상 하나의 매체나 도구가 .. 2014. 2. 23.
2014 세계보도사진 수상작들의 카메라 종류를 분석한 인포그래피 사진전에 가면 이거 어떤 카메라로 촬영 했어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나도 같은 카메라가 있으면 사진전의 사진처럼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호기심 때문일 것입니다. 이전 글에도 말했지만 저는 그런 질문 자체는 뭐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또한 어떤 카메라로 촬영했는지 궁금할 때가 많으니까요. 다만, 그런 질문을 하는 것과 함께 사진 자체에 대한 질문 즉, 이 주제를 택한 이유나 무슨 계기가 있었는지 등의 사진 자체에 대한 질문을 같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사진작가님들 생각보다 대답 아주 잘 해주시고 그런 질문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분명 카메라 종류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비싼 카메라가 좋은 표현력을 갖춘 카메라이기 때문이죠. 비싼.. 2014. 2. 23.
사진학과에 대한 쓴소리. 사진학과에서 예술사진을 하기 힘든병폐 3가지 아마츄어 사진가가 100만명이 넘는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인구에 비하면 꽤 많은 숫자입니다.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동북아시아나 동아시아 분들이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정말 폭발적인 성장이고 이제는 국민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 풍성한 사진에 대한 인기와는 다르게 사진학과는 점점 사라지거나 다른 학과와 융합 되고 있습니다. 사진하는 분들은 많아졌지만 정작 사진학과의 인기는 예전만 못한 이유? 왜 이럴까요? 저는 한국의 사진문화가 기형적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사진 문화 중에 아마츄어 사진문화는 사진 문화라고 하기 보다는 카메라 문화가 너무 기형적으로 발달 했습니다. 사진 자체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사진을 찍는 도구인 카메라에 너무 천착하고 맹신하는 문화가 .. 2014. 2. 22.
세계 5대 도시의 셀카 얼짱 각도는? 셀카에 대한 분석을 한 셀피시티 디지털 카메라가 가져온 사진 혁신은 참으로 많습니다. 먼저 사진의 민주화를 이루워서 권위주의를 분쇄 시켰습니다. 예전에는 카메라 들고 다니는 자체가 부유함의 상징일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 중 하나가 사진이 되었습니다. 이 디카는 무제한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무한한 생명성과 함께 자기 자신을 스스로 촬영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사진을 생산해 냈습니다.셀카는 휴대폰에 카메라가 탑재 되면서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셀카가 나오기 이전에는 우리들의 모습은 타인의 시선으로 촬영되어 담겨졌습니다. 그러나 셀카가 나온 이후부터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셀카는 철저하게 주관적인 사진 기록입니다. 예쁘게 나오지 않으면 바로 다시 찍을 수 있는 이 선택이 자신을 객관적인.. 2014. 2. 22.
한국적 생활문화공간 인천 연수구 새마을회관(연월당, 담묵헌)을 소개합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국적인 것이 세계의 표준이라는 소리가 아닌 한국적이라는 독창성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고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서유럽이나 북유럽 혹은 미국적인 스타일을 입고 마시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거리에 나가보면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상점들이 온통 서양의 스타일로 칠해져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199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세계화의 물결은 우리만의 문화보다는 유럽이나 미국의 스타일을 입고 마시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런 천편일률적인 외국 스타일의 카페보다는 인사동의 전통찻집을 즐겨 찾아갑니다. 한 번은 후배를 데리고 인사동의 전통 찻집을 소개해주었더니 한국적인 것이 오히려 이국.. 2014. 2. 21.
베가 시크릿업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디자인홈의 모든 것 상향 평준화 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 스마트폰 제조회사는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기능을 추가하고 고 그걸 계승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팬택은 다른 제조사에 없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최신 팬택 스마트폰의 독창적 기능 3가지1. 지문인식과 터치 기능이 있는 시크릿키 2. 디자인 홈 3. 홈 버튼을 이용한 레인보우 LED라이팅이 중에서 이번 포스팅은 디자인 홈 사용법을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디자인 홈 기능은 베가 LTE-A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인데 이 기능은 밋밋한 홈 화면을 다양한 테마로 꾸밀 수 있어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며칠 전 모임에서도 '베가 시크릿 UP'을 테이블 위에 꺼내 놓았더니 친구들이 이게 무슨 기능이냐고 묻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베가 시크릿 UP, .. 201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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