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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유료 이미지 사이트 게티이미지, 웹에선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공개 사진으로 돈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방법은 프로 사진작가 되어서 촬영료를 받거나 사진관을 운영해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이런 프로들의 방식말고 아마츄어가 돈을 버는 방법은 각종 사진 콘테스트에 입상을 해서 돈을 버는 방법과 스톡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서 판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스톡 사진을 잘 모르시는 분이 아직도 많은데 쉽게 설명하면 내 사진을 유료로 파는 것을 스톡 사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 사진을 그냥 막 팔수없죠. 남들이 내가 찍은 사진이 뭐가 있는지 모르고요. 그래서 스톡 사진을 거래해주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게티 이미지'와 123RF가 있습니다. 이 게티 이미지는 1995년 설립 되어서 수 많은 사진 업체를 인수 합병을 하면서 2011년에는 9.. 2014. 3. 7.
손가락을 입력장치로 이용하는 삼성전자의 손바닥 키보드 특허 그러고 보면 입력 장치는 참 변하지 않아요. 80년대에 나온 아니 그 이전에 나온 이 키보드와 마우스라는 입력도구는 수 많은 대체제가 나오지만 여전히 부동의 입력장치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가끔 SF영화에서도 키보드로 입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27세기 우주선이 빛의 속도로 다니는 시대에도 키보드라는 20세기 유물을 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딱히 다른 대체제가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뇌파로 입력을 할 수 있지만 생각의 잡음을 제거하는 것이 쉽지도 않고 입력을 하더라도 뭔가 글씨를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시간에 그냥 키보드로 타타탁 입력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이 키보드가 수십 년을 살아 남은 이유는 아마도 뛰어난 효용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 키보드는 PC나 노트북 심.. 2014. 3. 6.
누구나 다 아는 폴 포츠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챈스 많은 광고들이 진심을 담았다 진짜다. 솔직하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참 거짓이 많고 허구가 많구나! 이런 허구의 바다에서 진실된 이야기를 만나기는 참으로 힘들고 그래서 그 흔한 진실이 이제는 차별성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씁쓸함도 느껴집니다. 요즘 드라마 장르의 영화를 보면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글이 마치 유행어처럼 영화 초반에 소개 됩니다. 이렇게 실화임을 밝히는 것은 이 영화가 드라마틱한 허구가 아닌 진짜 이야기라고 알림으로써 영화적 재미를 부가 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요즘 리얼 형식의 예능이 인기가 많네요리얼! 레알!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화두에 큰 감동을 준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에.. 2014. 3. 6.
전쟁의 참상을 한 여자 아이의 변화로 보여준 반전 영상 Second a Day Save the Children UK에서 제작한 Second a Day라는 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한 여자 아이가 생일을 축하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전투기의 폭음이 들리고 총 소리가 들리면서 이 소녀의 일상은 크게 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Just because it isn’t happening here, doesn’t mean it isn’t happening.” 여기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뜨끔합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이 캠패인 문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내 앞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건 남의 나라 이야기라고.. 2014. 3. 6.
ODD, 하드랙, USB3.0의 기능이 모두 들어간 뮤톤 드라이브 MD 101 요즘 CD/DVD롬 사용한 적이 언제였나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예전에는 CD나 DVD롬에 영화 CD/DVD 넣고 감상할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해서 받아서 보기 때문에 CD롬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용량 파일이나 물리적으로 보관해야 할 자료들은 공 DVD로 굽기도 하지만 그 굽고 저장하는 과정도 번거롭고 하드디스크 가격이 확 떨어져서 그냥 1~2TB 하드를 추가로 사서 거기에 동영상, 사진, 문자, 음악 등을 몽땅 때려 넣고 필요할 때 빠르게 봅니다. 이마저도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PC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저장해 놓은 사진, 문서, 동영상, 영화, 음악을 PC에서 듣고 보고 활용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CD/DVD롬은 예전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2014. 3. 5.
한 눈을 가리면 또 다른 세상이 보인다. 안상수 사진작가의 One Eye프로젝트 안상수라는 이름만 나오면 머리가 아픕니다. 살다 살다 이름 자체가 싫어지긴 처음이네요. 전국의 안상수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안상수라는 이름이 나오면 그냥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제가 이렇게 안상수라는 이름에 버럭 화를 내는 이유는 두 유명한 안상수 때문입니다. 한 명은 연평도에 가서 보온병을 들고 포탄이에요 포탄! 이라고 외친 안상수 전 국회의원입니다. 군대도 행방불명 처리 되어서 군대도 안 간 사람입니다. 전형적인 새누리 스타일의 사람이고 현재는 경남대학교에서 교수를 하고 있네요. 경남대학교는 이런 사람 교수를 시켜주고 참 그렇네요. 뭐 오세훈 같은 인물도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세상인데요 뭐! 또 한 명의 안상수는 인천시 거덜낸 인천의 오세훈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입니다. 이 동명이인을 헤깔.. 2014. 3. 5.
IPTV 셋톱박스 게임 콘솔과 연결할 수 있는 로지텍의 하모니 스마트 키보드 전 로지텍이 대만 어디쯤에 있는 회사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회사 스위스 회사입니다. 스위스는 시계만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PC 주변기기도 아주 잘 만드는 회사네요. 로지텍은 놀라운 제품들을 자주 선보입니다. 이 글에 소개하는 제품은 놀라운 정도는 아니지만 유용한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로지텍 하모니 스마트 키보드 로지텍 하모니 스마트 키보드는 좀 독특한 키보드입니다. 이 키보드는 집에 있는 IPTV 셋톱박스와 X박스 같은 게임 콘솔과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콘솔과 TV 셋톱 박스는 문자 입력하기가 넘 힘듭니다. 쿼티 자판이 없기 때문이죠. 그럴 때 이 하모니 키보드로 통합을 하면 쉽게 문자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제품은 애플TV, XBOX, PS3는 지원하지만 PS.. 2014. 3. 5.
세상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사진은 아카데미 시상식 셀카 어제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면서 우리는 언제 저런 멋진 영화 시상식을 가져보나 하는 한숨이 길게 나오더군요. 내 인생의 최고의 시상식은 단연코 아카데미 시상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아카데미 시상식은 '빌리 크리스탈이 진행했던 아카데미 시상식'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시작하면 그해에 히트를 친 영화 속으로 빌리 크리스탈이 들어가서 재치 있는 대사를 치면서 박장 대소를 하게 만듭니다. 영화 장면과 빌리 크리스탈의 연기가 어우러져서 아카데미 시상식의 흥을 돋구는 전체 음식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빌리 크리스탈'의 인트로 영상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빌리 크리스탈이 물러난 이후에 다양한 사회자가 아카데미 시상식을 진행 하고 있지만 빌리 크리스탈을 뛰어 넘지는 못.. 2014. 3. 4.
초중고 학생들의 인성검사를 한다고? 교사, 학부모의 인성검사 부터 해라 "나는 나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빠의 벨트, 삼촌이 준 구두, 엄마가 준 옷을 입은 한 소녀가 조준경을 달린 장총으로 어딘가를 겨눕니다. 그리고 총성이 울리고 경찰관의 몸을 관통한 총알은 꽃잎을 붉게 물들게 합니다. 수미상관식 연출로 시작하는 영화 '스토커'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은 그렇게 한 소녀의 독백으로 시작하고 끝이 납니다.인디아는 자신은 자신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전 이 대사가 너무 절절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를 해체해서 늘어놓아 보면 나는 나 자체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친구와 부모와 선생님으로 이루어졌다나는 나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나라는 유기체는 주변의 모든 환경에 맞춰서 살아가기 위해서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주변 환경을 배우거나 그 환경에 맞춰서 변.. 2014. 3. 4.
미시 세계를 사진으로 담은 2013년 스몰월드 사진콘테스트 그래비티는 거대한 세상을 영상으로 담은 영화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거대한 세상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쌀알 보다 작은 미시적인 곳에서 하나의 세상이 존재합니다. 이 미시적인 세상은 너무 작아서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광학 기술의 발달로 이 미시적인 스몰월드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매년 니콘은 이 미시적인 세계를 카메라와 동영상으로 담은 작품을 선정해서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 스몰월드 사진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2013 스몰월드 사진 콘테스트 1등식물 플랑크톤, 사진가 Wim van Egmond 2등비단 거북, 사진가 Dr. Joseph Corbo 3등바다벌레 , 사진가 Dr. Alvaro Migotto 4등짚신벌레 , 사진가 .. 2014. 3. 4.
영화 그래비티에 영감을 받아서 나사가 올린 Gravity 사진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참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본 영화들이 작품상 후보에 많이 올랐더군요. 아니 작품상 후보에 오르자 느닷없이 속공 찬스로 개봉한 영화들을 봤습니다. 노예 12년, 아메리칸 허슬은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무 상도 받지 못한 아메리칸 허슬은 재미만 따진다면 가장 좋았습니다. 단, 한 작품만 빼고요. 바로 그래비티입니다. 그래비티는 작년에 개봉할 때 극찬에 가까운 찬사들이 많았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별 다섯 만점에 다섯개를 주었고 저도 별 4개 정도는 줘야 하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다만, 좀 스토리가 부실한 것은 아닌데 복잡한 면이 떨어져서 아쉽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선 굵고 명징한 스토리는 그녀의 무사 귀환을 간절히 바라게 되더군요... 2014. 3. 3.
장갑에 방향 지시등을 넣은 Zackees 방향 지시등 장갑 자전거 페달이 빠져서 요즘 자전거를 거의 타고 있지 않네요. 그래도 날이 좀 더 풀리면 자전거 고쳐서 타고 다녀야겠습니다. 자전거는 정말 좋은 도구예요. 공해물질 배출 안하죠. 근거리 이동할 때 편하죠. 게다가 운동까지 됩니다. 이 자전거는 편리하고 유용한 도구이지만 동시에 위험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도로에서 타기에는 많은 위험이 있고 실제로 자동차와 충돌 추돌 오토바이와의 사고 등 사고가 났다 하면 크게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보행자들에게 죄송하지만 인도에서 주로 탑니다. 그나마 자전거 전용 도로가 많아져서 운동 삼아서 탈때는 아주 좋더군요. 그러나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법적으로는 불법입니다. 자전거는 자동차로 분류 되어서 인도가 아닌 차도 끝에서 타야 합니다. 뭐 자전거 전용 도.. 201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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