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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미 항모 조지워싱턴호를 한방에 날려버릴 중국의 둥펑21D 미사일 미국이 세계의 경찰역활을 할 수 있는 이유가 한 나라의 군사력을 뛰어 넘는 거대한 항공모함을 긴급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의 항공모함 선단을 가지고 있고 그 최고중의 최고로 알려진 최신형 최신식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가 최근 한국에 방문했습니다. 조만간 서해에서 또 한번의 무력쇼를 할 예정인데요. 중국은 이 거대한 미국항모를 무서워 합니다. 특히 대만과의 전쟁시 미국항모가 달려오면 중국은 크게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미국과 똑같이 항공모함군단으로 맞서기도 힘들죠. 중국은 항공모함 맞불작전 대신에 이런 미국의 항공모함을 단박에 파괴시킬수 있는 대함미사일(ASBM)을 개발했습니다 그 이름은 둥펑21 개량형입니다. 기존의 둥펑21 미사일을 사거리를 늘리고 정확성을 높이고 화력.. 2010. 8. 7.
1945~1998년 사이의 핵실험의 횟수와 위치를 나타낸 동영상 8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어른들이 보는 뉴스를 보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미국의 지하핵실험 장면이 나오면서 거대한 땅이 개미지옥굴처럼 쑥 꺼지는 모습에 정말 놀랐습니다. 연일 미국과 소련의 군비확장소식과 함께 애니매이션으로 만든 소련의 핵미사일 발사장면 그리고 미국의 인공위성이 핵탄두를 레이저로 날리는 모습은 신기하면서도 괴기스러웠습니다. 거기에 그날 이후라는 BBC방송의 드라마가 한국에서 방영된 후 핵에 대한 공포는 엄청났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집앞에 나둔 우유유리병이 녹는 모습이 나오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이런 걱정 안하고 살죠. 적어도 핵전쟁으로 지구가 날아갈 위험은 80년대만큼은 아닙니다. 얼마전 UN사무총장 반기문은 일본 히로시마를 찾았습니다. UN사.. 2010. 8. 7.
세계 트림대회 우승자 저는 방귀보다 더 짜증나는게 트림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나오면 어쩔 수 없죠. 입가리고 조용히 하면 어쩔 수 없어요 그런데 대놓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얼굴 앞에서 하는 친구들은 정말 패주고 싶습니다. 서양에서는 식사때 트림하면 안된다고 하죠. 나오더라도 조용히 입가리고 해야죠. 그런데 이런 트림을 대회로 만들었네요. 영국 과학박물관 에서 개최한 세계 트림대회에서 Paul Hunn씨가 110데시벨로 1위를 했습니다. 이건 뭐 용가리 트림이네요. 괴물 음향효과로 써도 되겠네요 2010. 8. 6.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변천사 90년대 중후반만해도 꽃미남의 대명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로오였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늙어버린듯한 디카프리오를 보고 관리를 안했느니 저렇게 망가지다니 하는 혹평들이 많습니다. 저도 약간 의아했는데 그의 나이 올해로 37살입니다. 자기나이에 맞는 외모지만 아무래도 영화배우다 보니 동안이 아님에 실망했나 봅니다. 최근에 본 인셉션에서는 오히려 중년이미지가 너무 좋았는데요. 이 디카프리오가 꽃미남이 된것은 20대 후반때 였습니다. 그 디카프리오의 변천사입니다. 디카프리오는 74년생입니다. 70년대 유년시절의 사진이네요. 1989년 1991년 1993년 디카프리오가 세상에 알려진것은 93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한 길버트 그레이트라는 영화에서 입니다. 조니 뎁이 형으로 나온 이 영화에서 지체장애자로 나옵니다. 그 지체.. 2010. 8. 4.
택배포장지의 거품을 제거한 아마존 토드백 서비스 요즘은 집에서 클릭 몇번이면 물건을 손에 쥘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보편화 되면서 택배기사분들이 많이 늘어났죠. 이 택배업이 늘면서 고민거리가 하나 생기게 됩니다 바로 택배용 포장재들 때문입니다. 충격흡주 잘되나고 안에 에어캡달린 포장재도 등장했더군요 포장을 뜯어내면 바로 쓰레기가 됩니다. 거기에 포장지 잘 버리지 않으면 개인정보 유출의 지름길이 되죠. 아파트 폐지만 모으는데 가보세요. 거기서 한나절이면 100개 이상의 개인정도 구할 수 있을껄요. 전화번호에 핸드폰 번호. 집주소.이름. 이 정도로 어렵게 해킹해서 얻어내는 정보보다 더 많을것 입니다. 택배회사에 부탁하자면 택배 송장 쉽게 파기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좀 냈으면 합니다. 매번 칼로 긁어되야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뭐 무던한 분들이라면 그.. 2010. 8. 4.
세계 최고속도의 헬기에 도전하는 시콜스키의 X2 80년대 인기 미드 에어울프를 보고 있다보면 꼭 나오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헬기 밑바닥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로켓포는 유도탄 기능도 없는 것 같은데 쏘면 100발 100중입니다. 거기에 속도 올린다고 터보 엔진을 켜면 헬기 꽁무니에서 불이 나와서 속도가 엄청나게 올라가죠. 뭐 다 거짓부렁인지 알면서도 어렸을 때는 마냥 그런 모습이 좋았네요. 불붙이고 화면 빨리 돌려서 속도 올리는 꼼수로 연출했었습니다. 세계적인 헬기메이커인 시콜스키사가 세계최고 속도를 목표로하는 X2라는 쌍엽프로펠러 시제기를 선보였습니다. 외형이 상당히 날렵하고 독특하죠. 러시아 헬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쌍엽 프로펠러가 보입니다. 꽁무니에는 잠수함에 있는듯한 6개의 날개가 달린 프로펠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헬기의 최고속도는 1986년에 .. 2010. 8. 3.
야외에 아기 데리고 나갈때 좋은 휴대용 요람 GoCrib 요즘 날이 더워서 밤에 시원한 강바람이 있는 강변으로 많이 나가시죠. 저도 어제 너무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바람 쐬는것도 지겨워서 자전거 타고 안양천 다리 밑에서 피서를 즐겼습니다. 다리 밑이 여름철에는 최고의 피서지인듯 합니다. 신기하게도 다리 밑에는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 옵니다. 물이 맑아 물고기들가 다니는 것도 보고 바람도 불고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쩐지 어르신들이 자전거 타다 말고 다리밑에서 술판을 버리고 있더라구요. 술먹는거 말리지 않는데 술먹고 자전거 타서 사고나 안냈으면 하네요. 한강변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밤에 나온다고하죠. 최근에는 2.3인용 휴대용 모기장이 나와서 모기장 안에 쏙 들어가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강변에서 피서 즐기는것은 좋은데 문제는 모기죠 그.. 2010. 8. 2.
1955년 시카고의 묘기의 달인들 예전 흑백사진과 동영상을 보다 보면 정말 진기명기를 넘어서 CG가 아닐까 할 정도로 위험한 스턴드액션이나 서커스 장면을 찍은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그런 동영상을 보면 저거 진짜야? 라고 의심부터 하죠. 워낙 CG가 발달한 요즘이라서 믿기 어려운 장면을 보면 의심부터하죠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2006)은 스턴트맨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50년대 이전의 슬랩스틱 코메디 영화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아슬아슬한 액션연기와 기차와 자동차의 아찔한 영상에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오히려 예전의 스턴트맨들이 더 과감한 액션을 펼쳤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아래 사진을 보면 제가 본 영상들이 거짓말이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55년 시카고에서 서커스팀이 펼친 공연입니다. 바로 위 .. 2010. 8. 1.
러시아 갱단의 무시무시한 다리에 콘크리트 채우기 한 남자가 복면을 쓴 러시아 갱단인듯한 사람들에 의해서 차에서 내려집니다. 그런데 강제로 내려지는 남자분 다리에 저게 뭐죠? 다리에 플라스틱 통을 쓰고 있네요. 통 안에 있던것은 콘크리트였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네요. 예전에 영화에서인가 드라마에서 인가 조폭들이 발에 콘크리트 씌워서 바다에 버려버린다고 협박하는 모습을 봤는데 이걸 러시아 갱단은 진짜 하나보네요 이 사건은 러시아 제 2의도시 샹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사건인데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네요 러시아는 정말 무서운 나라예요. 한국 교환학생이 테러를 당하기도 했는데 범인 잡았나 모르겠네요 저 사람은 바다에 버려질 뻔 했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이 사진을 찍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도와서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e.. 2010. 7. 31.
세그웨이보다 작고 저렴하고 더 좋은 독일산 세그웨이 Ewee-pt 지난 달에 남산에서 타 본 세그웨이는 큰 재미는 없었습니다. 호기심으로 타봤는데 몸을 움직여서 방향을 바꾸는게 아닌 순전히 핸들을 움직더군요. 앞으로 갈때는 배를 좀 내밀고 고개를 앞으로 좀 하면 쭉 나가고 설때는 무릎을 굽히면 속도가 줄어드니다. 중력센서가 있는듯 한데요. 문제는 울퉁불퉁한 곳에서는 이 세그웨이가 쿨렁거려서 사고 나겠더군요. 평지와 고른 포장도로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비포장 도로는 좀 문제가 됩니다. 또한 계속 서 있어야 하므로 오래 타면 다리가 아플것 입니다. (오래 타보질 않아서) 순찰 경비나 근거리 이동용으로는 꽤 좋으나 위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세그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또한 가격도 엄청나죠. 한대 가격이 600만원이나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세그웨이와 비슷한.. 2010. 7. 30.
죽은 빵을 살려주는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죽은 빵을 살려드립니다. 부엌 한켠에서 말라 비틀어져서 죽어 있는 빵을 살려드립니다. 응급소생기 모양의 토스터기 입니다. 처음에 얼핏보면 응급소생기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소생기 손잡이를 들어보면 모양이 어째 식빵모양입니다. 죽은 빵을 가운데에 넣고 전기충격을 가하면 빵이 구워지면서 노릇노릇 해집니다. ㅎㅎㅎㅎ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디자이너 Shay Carmon씨가 디자인한 이 응급소생 토스터기는 오래된 빵을 살려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곰팡이 같은 것은 어떻게 제거할지 죽은 빵이 아니더라도 이 토스터기로 빵을 구우면 참 재미도 있고 맛도 있겠네요 또 생각해보면 영화 베니와 준에서 조니 뎁이 다라미로 식빵 굽는 모습과도 비슷하네요 2010. 7. 29.
벌집 모양의 Warrnambool 대학 캠퍼스 요즘 대학 캠퍼스들 보면 정말 멋진 건물들이 참 많습니다. 다만 학교안에 이마트가 들어선다는 뉴스엔 인상이 써지더군요. 학교라는 곳이 무슨 소비집단이 모여있는 곳도 아니고 학생 아닙니까. 돈이 어딨다고 학교안에 이마트 같은 마트가 들어오나요. 학생회에서 매점 운영해서 그 수익금으로 학생복지에 쓰는게 낫겠죠. 각설하고 학교 캠퍼스 건물중 아름다운 건물을 보게 되면 꼭 들어가 보게 됩니다. 호주기업 Lyons가 디자인하고 만든 Warrnambool 대학의 건물은 마치 벌집을 형ㅅ아화 한듯 합니다.벌집의 정육각형이 아닌 긴 육각형 모습이네요. 이 건물은 마을과 대학의 경계지역에 만들어 졌는데 사무실. 편의시설, 강의실, 미팅룸이 함께 있습니다. 외관은 아연으로 마무리 하고 자연스럽게 그늘이 지게 하며 자연 통..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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