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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무한궤도가 달린 탱크형 세그웨이 DTV Shredder 묵직한 무한궤도가 탱크를 연상시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달려 있네요. 마치 무한궤도형 세그웨이 같습니다 이 제품은 사막과 험한 지형에서도 탈 수 있는 무한궤도형 세그웨이가 맞긴하지만 이름이 다릅니다 DTV Shredder 라는 이 제품은 시속 50킬로미터까지 달릴수 있고 40도의 언덕도 오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만든 사람은 Ben Gulak인데 일전에 우노 오토바이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죠. 접을 수 있어서 좋은데 좀 우스꽝 스럽게 타야 하네요 이 제품은 군대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사막이나 험한 지형에서 작전수행혹은 부상자 후송.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군인은 도보가 생명인데 저런거 타고 다니면 군기 빠져 보일것 같기도 하고 돈 많은 미군이면 사줄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 .. 2010. 9. 15.
경찰차에서 찍은 대형 탱크로리 전복사고 한 차량이 빗길에 미끌어 졌는지 갓길 옆에 쳐 박혀 있네요. 경찰차가 도착하고 다른 차가 도착해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때 반대편에서 대형 탱크로리가 전복사고를 일으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조금만 늦었어도 크게 다칠 뻔 했는데 다행히 다 알아서 피했네요 2010. 9. 14.
무덤보다 화장실을 파자. 기발한 똥차 퍼포먼스 떵입니다. 떵~~~ 그러나 바퀴가 달렸습니다. 떵차가 사람들을 향해서 달립니다. 웁스~~~ 사람들은 입을 가립니다. 책읽던 분도 떵차에 놀랍니다. 당연한 행동이죠. 하지만 아이는 좋아하네요. 이 떵차는 무선조정기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화장실에서 떵 누다가 떵차 들어오면 식겁하겠네요. 의미심장한 멘트네요 이 떵차는 하나의 퍼포먼스입니다. 워터에이드라는 오염된 물을 마시는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서 물을 공급해주는 국제적인 자선단체입니다. 전세계 인구중에서 현재 화장실이 없이 사는 사람이 2천6백만명이 넘습니다. 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떵을 눕니다. 그러다 보니 물이 오염되고 그 오염된 물을 마십니다. 그래서 무덤대신에 화장실을 파서 그들에게 깨끗한 물을.. 2010. 9. 14.
80년대부터 2010년까지 발견한 소행성을 보여주는 동영상 어렸을 때 지구가 한방에 훅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 한방이란 핵전쟁도 있지만 우리 외부에서 날아오는 핵무기 이상의 파괴력이 있는 소행성 때문이었죠 화성과 목성사이에는 엄청난 소행성들이 있습니다. 이 소행성 벨트에는 얼마나 많은 갯수의 소행성이 있는지 아직까지 정확하게 모릅니다. 아래 영상은 80년대부터 2010년 까지 인류가 발견한 소행성 갯수입니다. 어느 영상보다 공포스럽네요. 저렇게 많은 소행성이 우리주변을 떠돌고 있네요 다행스럽게 대부분의 소행성은 크기가 작지만 큰 놈이 한번 오면 지구를 박살낼 수도 있습니다. 80년대에는 몇개 안보이지만 90년대 초에 자동화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90년대에 소행성 발견이 확 늡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하얀 빛으로 내면서 나오는 점들이 바로 새로 발견된 .. 2010. 9. 10.
극장 픽셀아트의 대가가 만든 팩맨 스위스의 아티스트 Guillaume Reymond는 극장 픽셀아트의 대가입니다. 국내의 모 CF에서도 활용했던 극장 픽셀아트는 극장의 검은 의자를 배경으로 한가지 색 티셔츠를 입고 스탑모션 애니기법으로 동영상을 만듭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의 전작들을 소개합니다 대단하죠? 생 노가다의 승리이자 아이디어의 승리입니다. 이 작가가 이번엔 팩맨 버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동영상들은 게임오버 프로젝트 라는 씨리즈 물입니다. 이번 팩맨 씨리즈에는 111명의 학생이 4시간 동안 고생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미리 합을 다 맞춰놓았기 때문이겠죠 우리도 이와 비슷한 시도를 해보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2010. 9. 10.
아이들 경제교육에 좋은 부르마블의 원조 모노폴리의 다양한 모습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로버트 기요사키가 최근에 낸 책 부자들의 음모국내도서>경제경영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 윤영삼역출판 : 흐름출판 2010.09.03상세보기 에서 저자는 부자들의 음모를 한마디로 부르마블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71년 경에 닉슨이 금본위제도를 철폐하는 금융 역사상 두번째로 큰 쇼크를 먹였습니다. 그전까지는 돈을 찍어 낼려면 그 만큼의 금을 소유하고 있어야 했고 이런 화폐를 태환화폐라고 합니다. 태환화폐가 좋은것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없는 구조이죠. 금을 가지고 있는 만큼 돈을 찍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정확하게 평가되죠. 그러나 불태환화폐는 다릅니다. 불태환화폐는 금을 가지고 있는 만큼 찍는게 아닌 그냥 막 찍는 것 .. 2010. 9. 9.
1964년 도쿄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 까지의 픽토그램 픽토그램이라고 아시죠? 화장실 앞에 가면 여자 남자 그려져 있는 단순화된 기호의 그림이 바로 픽토그램입니다. 이 픽토그램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그림만보고 대충 어떤 의미인지 어떤곳인지 어떤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어떻게 보면 상형문자로 된 세계공통어이기도 합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이 픽토그램이 올림픽마다 다 다르다고 하네요. 이 픽토그램을 올림픽에 사용한것은 64년 도쿄올림픽 때 부터입니다. 아무래도 알파벳 문화권이 아닌 한자 문화권에서 열리다 보니 서양인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런 이유로 그림기호인 픽토그램으로 각 경기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올림픽 픽토그램입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 1968년 멕시코 올림픽 1972년 뮌헨올림픽과 76년 몬트리올 올림픽 198.. 2010. 9. 5.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지구 영상 국제우주정거장에는 현재 많은 우주인들이 연구와 각자의 미션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최근에 트위터도 하던데요. 이 우주인들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영상을 지구로 보내왔습니다 우주인 Don Pettit 가 보내온 이 영상은 저속촬영을 해서 지구자전의 속도감을 잘 표현했습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이 Don Pettit의 다른 작품(?)입니다. 타임립스라는 이 저속촬영으로 본 우주영상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2010. 9. 3.
프라모델 부품틀로 만든 RG RX-78-2 건담 요즘은 아이들 방학숙제가 따로 없더라구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우리 때는 탐구생활에 만들기. 그리기. 스크랩에 글짓기에 일기에 별별 것을 방학때 해오라고 했죠. 지금이야 하루만에 만들기 글짓기. 그림그리기 다 할 자신이 있지만 어렸을적에는 뭐 그리 다 하기 싫었는지 모르겠어요. 신기한게 저는 나이 들수록 호기심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방학숙제 다 싫었지만 딱 하나 좋았던것이 있어요. 바로 공작숙제인 만들기죠. 만들기는 아무것이나 다 가능했어요 종이로 만들어도 스티로폴로 만들어도 하다 못해 프라모델을 만들어 가도 심사에 통과되었죠. 방학숙제 때문에 프라모델에 푹 빠져서 집차에 미그27, 톰켓, F-15, 탱크등을 만들어 봤습니다. 동생것도 제가 만들어 줬는데요. 당시는 일본의 프라모델 주물틀을 수입해.. 2010. 8. 30.
세면대와 소변기가 하나로? 물 절약에 큰 도움되는 Eco Urinal 아침 출근시간에 급할때는 소변보면서 세수하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그런데 Eco Urinal 은 그게 가능합니다. 이 Eco Urinal은 소변을 보는 소변기와 세면기가 한세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들 이 Eco Urinal보면 윽~~~ 하고 생각 하셨을 거예요.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윽~~ 소변냄새나서 어떻게 하나 하지만 환경을 생각하고 물절약을 생각하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소변기에 오줌을 싸고 세면대에서 손을 씯거나 세수를 하면 그 물이 소변기에 흘러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소변기에 물을 따로 뿌릴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디자이너 김영우 씨 작품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상인 2010 iF Concept Design 에서 국제 포럼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소변냄새만 안난다면 괜찮을 듯 합니.. 2010. 8. 28.
미래의 음악 리듬게임 리듬액션게임 정말 못합니다. 손가락도 짧고 리듬을 잘 탈줄도 모르고 거기에 도트 떨어지는 거에 박자 잘 못 맞춥니다. 이런 이유로 친구들이 리듬액션 게임할 때 옆에서 손가락만 빨았죠 악기 잘 다루는 친구들이 리듬액션도 잘하더군요. 위 영상은 가상의 영상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나올 리듬액션게임인데요. 증강현실과 합쳐지면 저렇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게 정말 실현되면 악기 배우는 사람들 정말 재미있게 배우겠네요 2010. 8. 28.
빽 투 더 퓨처에서 등장한 자동신발 특허가 올라오다 저는 영화 빽 투 더 퓨처 1편보다는 2편을 더 좋아합니다. 스토리면에서는 1편이 낫고 2편은 1편의 패러디물처럼 겹치고 따라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편이 좋은 영화는 2편에서는 2015년을 배경으로 한 여러가지 진귀하고 신기한 미래의 제품들이 나옵니다. 기억남는것는 날으는 스케이드 보드와 물에 젖어도 바로 마르는 옷 그리고 자동신발입니다. 이 자동신발은 나이키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가운데 신발을 신으면 자동으로 신발끈과 벨크로가 조여집니다 그러나 현실속에서는 이게 불가능 했습니다. 나이키는 빽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이름을 따서 하이퍼덩크 마티 맥플라이 2015를 한정판매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디자인이 영화속 그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다만 자동으로 끈이 좋여지지는 않고 수동으로 해야..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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