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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 TOP10 스트레스 받을 때 마다 우리는 내가 직장을 때리치던지! 하는 말을 버릇 처럼 합니다. 그러나 말만 그러지 쉽게 직장을 그만 두지 못합니다. 다만, 스트레스용 말이죠. 스트레스 받아서 제 명에 죽지 못할 것 같아서 직장을 그만 두자니 먹고 살 일이 막막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트레스도 덜 받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최고지만 세상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기 보다는 잘 하는 것을 직업으로 둘 확률이 높죠. 잘 하는 것으로 남들 보다 돈 많이 벌어서 그 번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혹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합니다. 이런 모습이 가장 흔한 풍경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안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숨이 막힐 것 같은.. 2013. 4. 29.
꼭 만들었으면 하는 2 바퀴의 페리스 휠(대관람차) 롯데월드에는 없고 서울 대공원과 에버랜드에는 있는 전통 놀이기구는? 정답은 페리스 휠입니다. 보통 대관람차라고 하는 큰 바퀴 형태의 놀이기구입니다. 롯데월드는 가 본지 오래 되어서 확실하지 않는데 제 기억으로는 대관람차 대신에 천정을 돌아 다니는 열기구 같은 것이 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는 놀이기구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대관람차 같은 소프트한 놀이기구를 주로 탑니다. 바이킹 이런 거 절대 못타고 타도 상쾌함은 없고 불쾌함만 느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잘 타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 나도 잘 타더라고요. 꼭 보면 못 타는 사람 타박하는 데 그러지 마세요. 체질 상 잘 타는 사람이 있고 못 타는 사람이 있는 건데요. 못타는 것이 무슨 겁쟁이라느니 소심하다느니 하는 것과는 좀 다르거든요. 그런데.. 2013. 4. 29.
천조국의 빌딩의 외벽을 이용한 거대한 핑퐁게임 건물을 거대한 게임기로 활용한 모습은 몇번 있었습니다. M.I.T공대생들이 한 건물을 테트리스 게임기로 만들어서 외부에서 콘트롤해서 건물을 테트리스 삼아서 게임을 하던 모습이 있었죠.그와 비슷한 모습이 천조국인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있었습니다. 133미터의 29층 건물 외벽에 설치한 LED 램프 빛을 이용해서 핑퐁 게임을 했습니다. 이 건물인데요. 이 건물 외벽에 촘촘하게 LED램프를 박아 넣었습니다. 그 LED램프를 프로그로밍 해서 이렇게 먼 곳에서 핑퐁 게임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거대한 게임을 생각한 사람은 Drexel 대학 교수인 프랭크 리입니다. 한국계나 중국계 교수 같네요 2008년에 이 Cira Centre 건물을 보고 핑퐁 게임을 하면 어떨까 하는 구상을 했고 5년이 지난 2013년 .. 2013. 4. 23.
베트남 다낭의 한강에 설치된 드래곤 모양의 다리 베트남 다낭은 한국의 부산처럼 베트남 최대의 항구도시입니다. 이 항구도시에는 한강이라는 강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강이 서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베트남의 강이름도 한강이네요. 이 한강에 용 모양의 다리가 지난 3월 29일 개통을 했습니다. 총 길이 666미터 높이 37.5미터의 이 다리는 드래곤 모양의 용 다리가 생겼습니다. 제 38회 해방의 날을 맞아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해방이란 아마도 프랑스로 부터의 해방 같기도 하네요. 이 다리는 1천톤의 무개이고 15,000개의 필립스 LED램프로 만들어진 조명으로 밤에 화려한 문양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이 드래곤 다리의 앞 부분은 용머리가 있는데 용의 입에서 물과 불을 뿜어냅니다. 6차선 도로고 2차선 인도가 있는데요 서울 한강의 무지개 분수 다리와 비슷.. 2013. 4. 22.
길거리 입간판을 판자촌의 외벽으로 활용하는 Other Side 캠페인 길거리 입간판들 참 많죠. 제가 사는 곳도 항상 막혀서 이게 고속도로인지 아파트 내 주행도로인지 골목길인지 구분도 안가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된 서부간선도로 주변엔 정말 많은 간판들이 있습니다. 차들이 항상 시속 60km이하로 달리니 자동차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루해 하고 지루하다 보니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광고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길거리 입간판은 광고 효과가 꽤 있고 전통적인 광고이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은 길거리 입간판이 불법이 되었고 보행에 방해가 되는 것은 치워야 하기 때문에 대놓고 광고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인간이 1인 시위하듯 피켓들고 서 있는 광고 형태가 나왔고 심지어 현수막을 양쪽에서 들고 서 있는 형태까지 나왔습니다. 작년에 대학생인듯한 2명의 청년이 현수막을 양쪽에서.. 2013. 4. 17.
등산 낚시 공부 할 때 간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스마트 밥' 배가 고플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컵라면입니다. 그러나 밥이 먹고 싶으면 삼각 김밥을 먹습니다. 삼각 김밥은 컵라면과 함께 편의점의 효자 상품인데 문제는 이 삼각김밥 가격이 싸긴 하지만 이 가격도 부담스러운 분들은 집에서 삼각 김밥 제조 도구로 몇 개를 만들어서 등산 낚시 자전거 라이딩을 할 때 먹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제품명은 '스마트 밥'입니다. 이 제품은 아이디어 상품을 잘 만드는 타카라토미에서 만들었습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밑에 부분을 빙그르르 돌리면 안에 있던 밥이 조금씩 올라옵니다. 여자들이 쓰는 립스틱과 같네요 이렇게 밀려 올라온 밥을 베어 먹으면 됩니다. 그럼 밥은 어떻게 만드냐? 간단합니다. 먼저 스마.. 2013. 4. 12.
이케아 나무의자를 개조해서 만든 나무 자전거 Draisienne 이케아가 왜 세계적인 가구업체가 되었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여러모로 애플의 성공비결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이케아는 제품을 구매하면 배송을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조립이 필요한 가구도 조립도 해주지 않고 고객 너님이 알아서 조립하고 배송하세요라고 까칠하게 고객을 대우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애플 제품은 비싸지만 이케아는 이런 조립 배송을 해주지 않는 대신 가격이 쌉니다. 지금 광명역 부근 공터에 동아시아 매장을 크게 하나 만든다고 하는데 며칠 전에 가봤더니 그냥 공터더군요 하루라도 빨리 국내에 진출해서 못된 영세업체들 싸그리 사라졌으면 합니다. 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봤는데 몇몇 못된 영세업체들은 쇼파 같은 가구를 재활용해서 새것처럼 판다고 하더라고요. 경악을 했는데 그런 업체들 사라.. 2013. 4. 8.
슈퍼 히어로들이 기업 스폰서를 받는다면? 스폰서 슈퍼 히어로들 세계적인 선수들은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회사의 스폰을 받습니다. 또한 유명한 배우들도 큰 기업들의 스폰을 적극적으로 받죠. 광고를 통해서 배우들은 회사 제품을 광고로 소개하지만 스포츠 선수들은 유니폼에 회사 로고를 부착해서 광고를 합니다.유럽의 축구리그나 한국의 스포츠리그에서 선수들의 팔뚝이나 모자 가슴에 회사 로고가 붙여져서 나옵니다 이런 모습을 슈퍼 히어로에 접목시켜 봤습니다이탈리아 아티스트 Roberto Vergati Santos는 슈퍼 히어로의 복장에 유명 기업의 로고를 심어 놓은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플래쉬는 레드불 캡틴 아메리카는 코카콜라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는 버거킹울버린은 아디다스 슈퍼맨은 루이비통 아이언맨은 맥도날드 배트맨은 나이키 헐크는 몬스터 에너지 음료 캡틴 아메리카의 UPS 실버서.. 2013. 3. 22.
6만6천개의 컵에 빗물을 채워서 만든 거대 모자이크 아티스트 Belo는 아주 거대한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이 거대한 프로젝트란 6만 6천개의 자연 분해가 되는 컵에 빗물을 담고 그 빗물에 색을 넣어서 거대한 모이이크를 만드는 계획입니다. 컵에 다양한 색을 넣었는데요. 색은 마른 야채 1kg과 잡다한 것을 통해서 색을 낸 15,000리터의 컬러 빗물과 6만 6천개의 자연 분해가 되는 컵을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색이 다른 부분은 빗물을 타서 색을 변화시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줄씩 한줄씩 도트 프린터처럼 망점 같은 컵을 배열하면서 만들었습니다.총 62시간이 소요되었고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 거대한 작품은 1열로 늘어서면 5.2km되는 거대한 모자이크입니다 이 거대한 모자이크는 자궁 속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아기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왜 이.. 2013. 3. 19.
고층건물을 한층씩 분해하는 새로운 건물 해체 공법 한국은 고층 건물이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오래된 고층빌딩이 많지 않아서 인지 해외에서 처럼 폭파 공법으로 건물 해체를 하는 모습은 많지 않습니다. 2천년 대 초반 남산 외인아파트를 폭파했는데 이 폭파는 TV에서도 중계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폭파 공법은 단 한방에 허문다는 속도는 좋지만 문제는 건물이 붕괴 될때 나오는 분진과 소음이 참 문제입니다. 특히 분진은 이 공법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독특한 건물 해체 공법이 일본에서 나왔습니다예전에 일본에서 나온 고층빌딩 해체법 중 하나가 맨 하단층에 거대한 버팀대를 놓고 한층씩 한층씩 중장비로 분쇄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 해체 방법은 반대로 꼭대기 층 부터 서서히 서서히 한층씩 분해하면서 내려가는 방법입니다.이 공법은 일본 대성건설이.. 2013. 3. 18.
19개월 동안 2명이서 만든 초정밀, 초거대한 마인크래프트 도시 얼핏 보면 잘 만든 컴퓨터 그래픽입니다. 그러나 위 이미지는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한 게임으로 만든 이미지입니다그 게임이란 초딩과 중딩들이 참 많이하는 '마인 크래프트'입니다. 얼마전 페이스북 이웃 분이 아빠가 그린 설계도를 보고 딸이 마인 크래프트로 만들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마인 크래프트는 높은 자유도로 인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학습에도 도움이 될듯 한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마인 크래프트의 재미는 레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레고 브릭을 조합해서 세상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듯 온라인 레고 게임이 마인 크래프트가 아닐까 하네요. 이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서 2명이서 장장 19개월 동안 거대한 마인 크래프트 메가 시티를 만들었습니다 도시의 이름은 'High Rossferry City'.. 2013. 3. 18.
소파의 푹심함과 침낭의 보온성을 하나에 모두 갖춘 Camp Daybed 아주 독특한 아이템입니다. Camp Daybed는 침낭과 소파를 하나로 엮은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쇼파로 사용하닥 졸리면 고치 처럼 덮고 자면 됩니다. 보통 우리는 쇼파에서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TV를 보고 담소를 나눕니다. 그러다 소파에 누워서 책을 읽고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그대로 쇼파에서 자버립니다. 그런데 중간에 깨죠. 춥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불을 가지러 방에 갔다가 방 침대에서 잠들어 버립니다. 이 중간의 깸 없이 그대로 소파에서 잘 수 있는 것인 Camp Daybed입니다. 소파에서 자다가 안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서 자면 됩니다. 소파에서 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상한 자세로 자게 되고 자고 일어나면 삭신이 쑤시는데 이렇게 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Camp Daybed는.. 201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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