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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광우병 걱정이 없는 인공 고기를 개발 연일 광우병 걱정으로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광우병은 변형 프리온이라는 것때문에 공포스러운데요.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먹인 천벌을 받은듯 합니다. 아예 병 걱정없는 인공고기를 만들면 어떨까요? 식량 문제 해결되 되구요 전미공공라디오방송국인 NPR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 의과 대학에서 연구하고 있는 생물학자인Vladimir Mironov씨가, 동물 조직으로부터 인공의 고기를 배양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고기에는 애정을 담아 「shmeat」라고 이름이 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shmeat」는 예상 하셨겠지만 생산비가 무척 많이 들어갑니다. 가격을 내릴려면 수요가 많아야 할듯 합니다. 또한 지금은 육류가격이 싸기 때문에 당장은 내놓지 못하고 내놓을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2008. 5. 22.
독특하고 기발한 패션들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들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릴것은 스카프와 스웨터를 혼합한 옷인데요. 100% 매리노울로 만들어졌습니다. 스카프로 쓰다가 추으면 바로 옷으로 입을수도 있습니다. 패션리더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일텐데요 하지만 아무나 입었다간 사람들 이목만 받을듯 합니다. 출처 Swissmiss 가끔 키보드를 다리위에 올려놓고 쳐보긴 했지만 이 옷은 키보드가 아예 옷이 들어가버렸네요 마우스는 뒷주머니에 있구요. 그런데 신기해 보이기는 하지만 불편해 보이네요. 굳이 저렇게 까지해서 컴퓨터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이런것은 있겠네요. 사진에는 노트북앞에서 저렇게 치지만 노트북말고 핸드폰이나 PDA 같은 자판입력이 힘든 기기와 연결하면 큰 효력을 발휘할수 있겠네요. 얼마전에 보니 핸드폰에서 벽에 프로젝트처럼 빛을.. 2008. 5. 19.
백팩형 어깨에 매는 몰래카메라 PORTA2030 PORTA2030 은 어깨에 매는 백팩형 몰래카메라입니다. 1기가 플래쉬카드가 내장되어 있구 WIFI가 지원되어 촬영한 내용을 바로 전송할수도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몰래 촬영을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 제품이 있으면 아주 유용할듯 하네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도 나오지만 기자들 취재할떄 몰래카메라 많이씁니다. 보통 여자기자는 핸드백에 남자들은 손에 들고다니는 가방에 넣고 촬영하는데 이런 형태로 나오면 아주 간단할듯 하네요. 그러나 걸리면 죽음이겠지만요. ^^ 출처 http://richair.waag.org/porta2030/london/portapack.html 2008. 5. 18.
(일)아이들 위치추적과 자동메세지 발송해주는 교통카드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교통카드 PASMO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이 교통카드에 신용카드와 연동하게 하더니 RFID칩을 이용해서 위치전송서비스까지 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들에겐 자녀들이 집에 잘 도착했는지 항상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 PASMO카드 한장으로 버스,지하철및 집보안카드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집에 도착하여 카드를 되면 자동으로 부모님 핸드폰으로 위치정보가 전송됩니다 또한 학교에도 이 시스템을 설치하여 학교를 떠날떄 아이들이 이 카드를 찍거나 학교에 등교하자마자 찍으면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수도있습니다. 전철을 타도 개찰구에 카드를 대는순간 자동으로 메세지가 전송됩니다 지금 일본에서 시범서비스 중이라고 하네요. 국내도 이런 RFID칩이 내장된 카드가 나와서 아이들의 등하.. 2008. 5. 13.
획기적이고 독특한 모양의 마우스 신기하고 희한한 마우스 많이 봤는데 이 마우스는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모양이네요 실용 제품은 아니고 컨셉제품입니다. 실용화되면 디자이너들에게 인기가 많을듯 하네요 이 마우스는 3D작업을 많이 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해 3방향으로 커서를 움직이게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 동영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오똑이처럼 바닥에 묵직하게 달라붙어서 조이스틱서럼 커서를 움직이게 한다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출처 d-vision 2008. 5. 13.
귀찮은 파리를 간단하게 쫒아내는 물풍선모습의 제품 군대에 있을때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식탁 바로 위에 투명한 비닐봉다리에 물을 채워서 주렁주렁 달아 놓았더군요. 하도 신기해서 뭔가 했습니다. 동기녀석에게 물어보니 이게 파리들이 보면 무서워도 도망간다고 해서 에이 거짓말이겠지 했는데 거짓말이 아니더군요 파리같은 곤충들눈은 겹눈이라고 해서 여러개의 눈이 모여서 하나의 커다란 눈을 만들어 사물을 봅니다. 그런데 빛을 굴절시키는 물방울과 같은 것을 보면 물방울에 비친 사물이 커다랗게 보이고 자기 자신을 물방울을 통해 보면 수많은 커다란 곤충들이 있는것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파리는 그 모습에 식겁하고 도망가 버립니다. 그런데 이 파리쫒는 물풍선은 멕시코인들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내려왔던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친환경적이고 생명을 죽이지 않고 파리를 쫒는 모습은 적.. 2008. 5. 10.
창문딱는 번거로움을 제거해주는 스퀴즈가 달린 창문 요즘 중고등학교에서 창문 어떻게 딱는지 모르지만 제 기억의 창문은 고통이었습니다. 분기마다 혹은 달마다 날 잡아서 선생님이 창문딱는 고통을 선사했습니다. 난간이 없는 옜날 건물들은 몸의 반은 공중에 뜨고 몸의 반은 교실쪽에 있는 위태위태한 자세로 참문 의 바깥쪽 면을 딱던 기어이 납니다. 손 닫는데까지 걸래로 딱었습니다. 떨어지면 젠장이죠. 안쪽이야 슬슬슬 유리창 딱는 청소도구로 딱으면 되지만 바깥쪽은 영 힘들죠 그런데 미닫이 창문한쪽에 스퀴즈를 달면 어떨까요? Designer: Jung-In Jang 이렇게 창문 한쪽에 스퀴즈를 달면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창문이 닦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단점이라면 한쪽 창문만 딱이는데 문제가 있죠. 안쪽은 고정창문이고 한쪽만 열수 있는 창문구조로 되면 저 창.. 2008. 5. 7.
컨테이너의 변신 컨테이너는 세계의 수출산업의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철로된 큰 박스입니다. 그런데 이 컨테이너를 여러군데서 만날수가 있죠. 간이시설의 집이나 건축물을 만들떄 이 컨테이너는 변신을 합니다. 뭐 철로 되다보니 인간이 그 안에서 활동하기엔 문제가 많이 있긴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철이 달궈져 아주 푹푹 찝니다. 요즘 신축교사를 짓는 초등학교운동장에는 컨테이터 교실이 있더군요. 얼마전 대통령 호통 한마디에 경찰서하나 없던 경기도 화성에 경찰서가 컨테이너로 지어지기도 하구요. 그 만큼 신속하게 건축대용으로 쓸수 있어서 사랑받는듯 합니다. 그 컨테이너의 변신들입니다 이 정도의 컨테이너 건물이라면 컨테이너라고 무시하면 안되겠는데요. 2008. 5. 7.
맛있는 과일모양의 쿠션형 스피커 낮에 식사하고 한 10분 낮잠을 자면 오후일과가 아주 가쁜합니다. 그런데 눈치보여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직장도 참 많죠. 여고생들은 쿠션을 베고 자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그 쿠션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어떨까요? 아이포드나 MP3 혹은 MP3폰이 있다면 연결해서 편안한 낮잠을 잘수 있습니다. 이 과일모양의 스피커는 커다란 과일모양에 가운데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인데 쿠션겸 음악감상도 되고 아주 좋을듯 하네요. 뭐 집에서 베게로 써도 될듯 합니다. 출처 Funponsel 2008. 5. 7.
모서리에 있는 요거트까지 깔끔하게 떠 먹을수 있는 스푼 요거트를 자주 먹는편인데 요거트의 뚜껑에 붙은것은 혀로 핥아먹기까지 합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그런데 요거트을 먹고나면 꼭 바닥에 남아있는 요거트를 보고 혀로 핥기도 그렇고 (혀로 핥다가 코에 묻을수가 있음) 그렇다고 숟가락으로 퍼먹자니 퍼지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요거트 스푼이 있네요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아주 편리할듯 하네요 디자이너 Nojae Park 씨의 아이디어네요 2008. 5. 3.
뚜껑달린 손목시계형 휴대폰 U200i U200i 이라는 핸드폰은 마치 예전에 쓰던 뚜껑달린 손목시계와 닮았습니다. 이 핸드폰은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렸구 블루투스 기능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1.5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MP4동영상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전화키버튼이 예전 다이얼식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계형 핸드폰은 많이 나왔지만 이 제품은 가장 세련된 디자인이고 남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그런데 통화는 전격Z작전의 마이클이나 007처럼 시계를 입근처에 대고 말해야 하겠는데요. 남들 다 쳐다보겠는데요. 가격은 235달러입니다. 2008. 5. 2.
피아노가 달려있는 다이어리 만약 시스템 다이어리에 전자피아노가 달여 있다면 어떨까요? 피아노를 잘 치는 분이라면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수도 있구요. 멋진 연주를 보여줘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수도 있을듯 합니다. 야마하피아노가 달려 있는 다이어리나 일기장 상상만해도 즐거워지네요. 이 제품은 시제품은 아니고 컨셉제품입니다. 출처 : http://www.global.yamaha.com/design/milano_salone_2008/ 200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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