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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모자위에 간편하게 달수 있는 태양열 선풍기 별게 다 나오네요. 모자위에 태양열 전지판을 달고 선풍기를 돌리는 제품입니다. 꼭 모자에 달 필요는 없습니다. 집게를 햇볕이 드는 곳에 놓으면 저절로 선풍기가 돌아갑니다. 얼마나 쎌지 혹은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모자위에 다는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은 10달러로 싼편이네요 http://gadget.brando.com.hk/prod_detail.php?prod_id=00612 2008. 7. 29.
특이한 3발 오토바이 스파이더 스파이더는 오토바이가 아닙니다.그렇다고 3발 오토바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외형상으로 보면 뭐가 떠 오르시나요? 스노우 모빌이 떠오르지 않네요. 이 스파이더는 2개의 앞바퀴와 하나의 뒷바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90cc의 파워를 자랑하는 엔진이 있구요 속도 60키로를 내는데 4.5초가 걸립니다. 또한 1갤론으로 35마일을 갈수있구요. 제동장치로는 ABS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뒤에 두바퀴 앞에 한바퀴 오토바이는 많이 봤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안정성 면에서는 스파이더가 좋아보입니다. 2008. 7. 29.
인라인 스케이트와 비슷한 Orbitwheels 둥근 회전 휠이 있는 신개념의 탈것입니다 스케이트 보드와 인라인스케이트를 섞어놓은듯 보이네요 작년에 여의도에서 본 프리라인 스케이트와 가장 흡사하네요. 프리라인 스케이트가 바퀴가 있다면 저 Orbitwheels 은 둥그런 휠이 있는데요. 움직임을 보니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빠른속력을 원한다면 추천해 드릴수가 없습니다. 이 Orbitwheels은 제동장치가 없고 아무리 빨리해봐야 속력이 나지 않습니다. 피켜스케이트같다고 할까요? 좁은 공간에서 즐기기엔 아주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160달러입니다. 2008. 7. 28.
휴대용 태영열 조리기 여름휴가때나 야외에 피크닉 나갈때 휴대용 버너를 가지고 가는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산에서는 아예 라이터조차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휴대용 태양열 조리기가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불날 염려가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지만 기존의 가스로 가열하는 방법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위의 제품은 휴대성이 강조된 태양열 조리기입니다. 가끔 놀러가면 태양열 조리기로 음식을 해먹는걸 많이 봤는데 이 제품은 상당히 간소화 되었네요. 한국같이 음식을 끊여먹는 국문화가 발달한 곳에서 과연 화력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지만 스프나 커피물 혹은 햄버거, 핫도그같이 전자렌지에서 해먹을수 있는 제품들은 대부분 가능하다고 하니 간단한 피크닉을 할때 괜찮을듯 합니다. 음식 조리하는데 대략 최대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2008. 7. 27.
칼과 총을 한꺼번에 쓸수 있다 Knife-Gun 예전에 본 인디아나존스의 1편인가 레이더스에서 아랍계 칼잡이가 인디아나와 1대1대결을 벌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인디아나가 허리에서 총을 꺼내 쏴서 죽이고 사람들은 환호성을 올립니다. 그런데 총과 칼을 동시에 쓸수 있는 무기가 있네요. 일명 나이프 건 상대가 너무 강하다 하면 칼대신 총을 쏘면 됩니다. 저건 007같이 살인면허증이 있는 사람만 써야 할듯 하네요. 이것 말고 칼에 압축공기가 들어 있어 수박을 쉽게 쪼개는 제품도 있습니다 수박이 그냥 쉽게 쪼개지는데 쪼개진다는 느낌보다는 폭발의 느낌이 납니다. 저거 악용해서 사람에게 쓰면 ㅠ.ㅠ 후덜덜 2008. 7. 25.
자기머리 스스로 자를때 필요한 도구 자기 머리 자기가 갂아본적이 있으신가요? 보통은 그런짓을 하지 않죠. 하지만 앞머리만 살짝 다듬거나 할때는 가끔 있을것입니다. 집에서 혼자 머리를 깍거나 다른 누군가의 도움으로 머리를 자를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미장원가면 바닥에 머리카락이 흥건히 떨어지는데 집에서 자르면 머리카락 치우기 쉽지 않죠 가격은 1260엔입니다 출처 : http://www.mutow.co.jp/apl/product/PD01252/index.html 2008. 7. 22.
강위에 떠다니는 휘트니스센터. 인간의 운동에너지로 움직인다 아주 재미있고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하나 나왔네요. 뉴욕의 허드슨강에 물에 뜨는 거대한 휘트니스센터를 띄워서 운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강가의 풍경과 스카이 라인을 볼수있어서 운동의 재미를 증가시키고 강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기한 눈요기거리를 하나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또한 이 물위에 뜨는 휘트니스센터는 자전거타기나 역기들기등 인간의 에너지로 자체동력을 생산해서 강을 건너게 하는 이동수단으로도 사용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컴퓨터와 자체 동력으로 이 배를 움직여 강가로 갈수 있습니다.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의 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인다는 아이디어는 정말 신선합니다. 뉴욕 강가에 여러개를 띄워서 근처의 다른 섬이나 다른곳으로 인간의 에너지를 이용해 이동할수도 있게.. 2008. 7. 18.
하나의 신발로 스니커즈와 슬리퍼를 동시에. 독일 뮌휀에 있는 회사인 Nat-2라는회사에서 재미있는 신발을 선보였습니다. 2-in-1 이라는 제품인데요. 하나의 신발로 두개의 신발을 신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스니커즈와 슬리퍼를 신을수 있는데요. 비밀은 신발에 달려있는 지퍼에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스니커즈 신고갔다가 해변가를 거를떄는 지퍼를 쭉 열면 슬리퍼로 변신합니다. 꽤 실용적으로 보이는데 지퍼사이로 물이 들어오는것을 막을수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럼 얕은 물을 밟아도 물이 스며들면 좀 낭패스럽겠네요 출처 http://nat-2.eu/ 2008. 7. 15.
효도르 vs 실비아 승자 맞추고 버거킹 와퍼셋트 챙기세요 이슈플레이 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효도르 vs 실비아 승자를 맞추는 이벤트인데요 [예측]효도르 VS 실비아 대결의 승자는 누구? (http://www.issueplay.com/bettinghouse/viewer/BettingJoin_IssueView.aspx?seq=2415) 이 승자를 맞추는 모든 분에게 버거킹의 와퍼셋트를 무료로 드린다고 합니다 한때는 매일밤 프라이드와 K1을 즐겨봤었구 최홍만이 펄펄 날던 때는 선수이름 하나씩 다 기억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블로그에 미쳐서 잘 안보게 되더군요. 효도르보다 더 강한 블로그질. ㅠ.ㅠ 이종격투기 종류는 몰라도 효도르는 안다고 할정도로 효도르는 인기스타인데요. UFC라는 미국 의 이종격투기 강자인 실비아와 붙는다고 합니다. 저야 효도.. 2008. 7. 15.
시원한 음료수를 배달하는 RC탱크 별로 특이할것이 없는 RC탱크갔지만 사실 여름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쓰일 RC탱크입니다. 먼저 이 탱크는 4개의 캔을 꽂을수 있는 캔홀더가 있습니다. 맥주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에 캔맥주 달고서 근처에서 텐트 근처에서 놀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달시켜도 될듯 합니다. 이 R/C탱크는 수륙양용으로 잔잔한 물은 그냥 통과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에는 그냥 떠서 가는데 캔맥주나 음료수를 달면 잠수함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또한 탱크답게 포신이 하나 달려있는데 저거 폼이 아닙니다. 저안에 BB탄이 장착되어서 900피트정도를 날린다고 하네요. 900피트면 대충 30미터 날아간다는건데 멀리 날아가네요. 근거리에서 사람 쏘면 안됩니다 가격은 92달러 입니다 판매하는 싸이트는 http://www.danbartoysonli.. 2008. 7. 12.
물속과 바닷속을 투명하게 볼수 있는 투명한 카약과 카누 투명한 남태평양 바다빛을 보고 있으면 와 죽기전에 꼭 가봐야지 하고 하는데 너무나 투명해서 바다속의 생물들 까지 보이는 모습에는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런 바다를 투명한 보트를 타고 나가면 어떨까요? 위의 사진을 처음봤을때 참 신기한 보트도 다 있구나 했는데 이 보트가 실제로 판매되는 보트(카누)더군요 가격은 Price: $1,475 Shipping: $175 in the U.S. Except AK & HI Total $1,650인데요. 싼것은 아니지만 바닷가 근처에서 살면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는 좀 힘들고 잔잔한 물결이 있는 곳에서는 괜찮을듯 합니다. 이런 꺠끗한 호수에서도 괜찮겠네요. 이런 풍경들 보면 미국이나 큰 나라에서 살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투명한 카약도 함꼐 판매하고 있습니다. .. 2008. 7. 9.
나왔다!! 뽁뽁이 달력 에어캡이라고 하는 충격 완충제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뽁뽁이가 전세계의 사람들의 공통된 재미거리로 자기매김한지 반세기(응?)가 되어 가고 있는데 드디어 뽁뽁이 달력이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벽에 걸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각 공기가 들어있는 방울마다 숫자가 써져 있습니다.맨 왼쪽과 위쪽에 해당년도의 달이 표시되어 있구 길게 숫자가 31일까지 적혀 있습니다.중간중간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것은 공휴일이거나 휴일입니다. 미국달력이기 떄문에 국내와는 조금은다르겠네요. 형태는 가로와 세로 두형태가 있습니다아침에 일어나서 뽁뽁이 하나를 터트리면 됩니다. 먼저 터트릴려고 할지도 모르곘네요 가격은 종이위에 있는 뽁뽁이 달력은 29달러 플라스틱위애 있는것은 50달러정도 합니다싼 가격은 아니지만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 .. 200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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