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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미래의 신호등 미래의 신호등입니다. 마치 바리케이트같이 생겼네요. 플라즈마 레이저를 이용해서 보행자의 움직임을 운전자의 화면에 보여줍니다. 빨간신호등대신 저게 있으면 감히 신호위반이나 정지선을 넘지 못하겠는데요. 이것은 컨셉제품으로 Hanyoung Lee 가 만든것입니다.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8/04/21/cant-cross-a-virtual-wall/ 2008. 4. 30.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주는 푸드토이제품 집에서 엄마랑 함께 아이가 음식을 만드는 풍경은 정말 행복한 풍경입니다. 하지만 음식만드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아이랑 함께 하기도 힘듭니다. 아이가 음식을 만들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구 도와주기도 힘들죠. 그런데 엄마랑 아이랑 함께 음식을 즐겁게 만드는 제품이 일본에서 나왔네요. 일본의 두회사가 쿡조이 제품을 내놓아서 대단히 히트를 쳤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은 세계최고인듯한 반다이사와 타카라토미사가 그 회사입니다. 반다이사의 Norimaki Mak-ki (¥2,940)는 꼬마아이들도 김밥을 만들수 있는 쿡조이입니다 나도 김밥잘 못싸는데 이거 있으면 좋겠는데요 Ichi Ni Sando (¥3,150)라는 제품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이 제품으로 간단하게 빵이나 밥으로 된 샌드위치를 만들수 있습니.. 2008. 4. 30.
바퀴가 앞뒤가 아닌 옆으로 붙어있는 오토바이 어제 모노바이크와 모노휠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비슷하지만 다른 오토바이를 소개하겠습니다 바퀴가 하나라고 할수도 없고 두개라고 할수도없고 좀 난감하네요. 우노라는 이 오토바이는 기존의 오토바이가 양손을 놓고 균형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지워버렸네요. 두 바퀴가 균형을 잡아주네요. 18살의 디자이너 Ben J. Poss Gulak 가 오토바이제작팀의 도움을 받아 만들었는데요 이 오토바이는 초보자도 쉽게 탈수 있습니다. 전진과 후진이 자유로와 쉽게 적응할수 있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2008 National Motorcycle Show 에서 선보여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출처 Motorcycle Mojo 2008. 4. 26.
스파이들에게 좋은 볼펜형 캠코더 일본에는 스파이들에게 어울리는 초소형 카메라들이 많네요 2007/11/07 - [신기한제품] - 일본에서 나온 스파이캠코더 이번에 나온것은 볼펜형 캠코더입니다. 구멍이 렌즈이고 그밑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녹화 데이터 보존 형식 규격 H.263 해상도 352×288 pixel frame rate 최대15프레임/초 「DVR-BP」라는 제품인데요 길이가 약15cm의 보통 사이즈의 볼펜에 핀홀카메라+마이크를 탑재한, 볼펜형의 캠코더입니다. 352 x 288 pixel (을)를 실현.녹화 성능도 그런대로 괜찮을듯 합니다.단 마이크 감도가 카메라성능에 비해 무척 떨어집니다. 떨어지기보단스파이용으로 설계되어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센서를 맞추어 놓아서 큰소리는 찢어지는현상이 있습니다. 샘플영상 1 샘플영상2 샘플영상3 2008. 4. 24.
낭만을 증폭시켜주는 전기 유리창 겨울날 위 사진처럼 연인과 함꼐 큰 창가에서 눈이오는 바깥을 내다 보고 있으면 낭만과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유리창에 성에가 끼거나 눈이 달라붙어서 뿌해지거나 바깥기온과 실내기온의 차이로 유리창에 습기가 찹니다. 그럴떄면 손으로 습기를 문질러서 봐야 합니다. 뭐 그것도 낭만적이긴한데 일일이 손으로 닦아 내다가 기분 망칠수도 있죠. 그런데 그 유리창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창을 따뜻하게 하면 어떨까요. 실내기온과 유리창의 기온을 비슷하게 하면 습기도 안차고 성에끼는 걱정도 안하고요 이 전기유리창은 유리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를 따뜻하게 만들어 겨울에 눈내리는 풍경을 즐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전기비가 아깝겠다구요? 항상 전기가 흐르게 하는게 아니고 ON/OFF할수가 있으니 필요없으면 끄.. 2008. 4. 24.
혼다에서 내놓은 걷기도우미 장비 나이드신 분들이나 걸음걸이가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장비가 나왔습니다. 혼다에서 BARRIER FREE 2008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혼다상품보다 더 유명해진 아시모의 로봇기술에서 나온 기술이라고 하네요 아시모를 만들정도의 기술력이면 이 정도 기술은 큰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이 제품은 다리가 불편한 분들에게 삶의 활력을 줄것입니다 2008. 4. 23.
카메라를 재활용해서 만든 팔찌 호주의 디자이너 Craig Arnold가 만든 카메라 팔찌입니다. 못쓰는 카메라를 분해해서 나온 카메라 부품들을 이용해 팔찌를 만들었습니다 팔찌들은 조리개, 포커스링등을 이용했는데요. 카메라 브랜드마다 다른 모습이네요. 필름카메라 부품들이네요. 가격은 개당 190달러로 좀 비쌉니다 ^^ 출처 http://www.oyemodern.com/designers/re-vision/ 2008. 4. 22.
타일 퍼즐이 생각나는 커피 테이블 정말 신기한 커피 테이블을 하나 소개해 드릴꼐요. 밋밋하고 심심한 커피테이블에 타일퍼즐을 하는듯한 재미와 수납공간을 모두 활용한 커피테이블입니다. 총 16개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수납공간에 물건 넣을께 기억을 잘해야 할듯하니다. 어디다 둔지 모르면 일일이 다 열어 봐야 겠네요 디자이너 BCSX가 디자인했구 베니어합판에 니스칠을 해서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다 좋은데 가격이 6천달러네요. ㅠ.ㅠ 출처 Uberreview 2008. 4. 17.
고양이 키우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상위 고양이 간이쇼파 고양이 키우는 분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보면 고양이가 키보드를 두들기고 모니터를 가리고 장난치고 하더군요. 귀엽기는 하지만 일을 할때나 바쁠떄는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나온 고양이 간이쇼파입니다. 작은강아지도 가능합니다. 고양이가 쇼파에서 기어 나올려고하면 나오지 말라고 엄한 꾸중을 줘야 할듯합니다 그래도 기어 나오면 본드를 살짝 으흐흐흐흐 출처 ㅣ http://www.therefinedfeline.com/kitinbox-cat-perch.htm 2008. 4. 15.
필립스 9인치DVD플레이어와 아이포드가 만나다. 요즘 지하철을 타면 PMP를 보는 사람이 무척 많아 졌습니다. 젊은 사람뿐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참 많이 가지고 다니시더군요. 큼지막한 PMP를 들여다 보는 모습이 이젠 생경스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네요. 가끔 어깨너머로 저도 훔쳐보면서 세상 좋아졌다라고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동하는 짜투리 시간마져도 영화나 드라마를 소비해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같기도 하더군요. 다만 이어폰 꽂지 않고 보는 사람이 아주 가끔 보이던데 뒤통수를 한대 확 떄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필립스에서 이런 포터블 DVD플레이어를 내놓았네요. Philips DCP951/37 라는 제품입니다. 9인치 LCD스크린과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특징은 아이포드와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OCK시스템을 갖추고 .. 2008. 4. 15.
캐취볼 카메라 Tospom 세상에 별별 카메라가 다 나오네요. 소개할 카메라는 캐취볼 카메라 Tospom입니다. 공 주고받기는 간편하면서도 사람의 기분을 쉽게 업 시켜주는데요. 그런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볼을 잡았을때 사진을 찍는 카메라입니다 볼에 360도를 찍을수 있는 카메라가 있구 가운데에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볼을 받고 디스플레이를 보면 자기 얼굴을 찍은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공받고 자기얼굴보는게 뭔 재미냐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팔목에 Tospom을 조정할수 있는 밴드를 차고 그 밴드를 저 Tospom위에 대면 그전의 찍었던 사진들을 볼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셀카같기도 하네요. 신기하긴 한데 실용성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출처 Tospom, 2008. 4. 8.
반다이에서 4월에 출시할 표정있는 전자강낭콩 반다이사에서 나온 전자 뽁뽁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100번을 누르면 여자목소리가 나오는 제품도 출시했네요 그런데 반다이사에서 4월26일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로 전자강낭콩 이 강낭콩은 먹거나 뽁뽁이처럼 터트리는것은 아니구요. 강낭콩처럼 쭉 눌러주면 강남콩 하나가 밀려 올라 옵니다. 그런데 그 강낭콩에 표정이 있습니다. 찡그리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썩소를 짓거나 합니다. 표정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고 누를때마다 랜덤하게 바뀝니다. 이게 하루의 운세볼때 써도 좋겠는데요. ^^. 정말 반다이사는 소소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asovision.com/edamame/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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