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공모양의 프랑스 극장 La Geode 이런 엄청난 구모양의 건축물은 서울랜드에서 보고 처음 보네요. 이 직경 34미터짜리 반짝이는 공모양의 건물은 La Geode 라는 프랑스 극장건물입니다. 무려 1천평방미터의 스크린을 가진 imax극장인데요. 생각해보니 서울랜드의 그 커다란구도 아이맥스 영화를 상영하던 곳이네요. 서울랜드에는 10분짜리 레고3D애니메이션을 틀어주던데요. 이 극장의 설계자는 gérard chamaillou씨입니다. 저런 구모양의 극장은 어렸을떄 가본 어린이회관도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있나 모르겠지만 어린이회관에 가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바로 반구모양의 건물에 들어가 조명을 다 끄고 반구로 된 천정에 별자리를 쏘아주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은하수를 본 기억은 군시절 밖에 없던터라 어렸을떄 그 반구모양의 스크린에 투영된 별들의.. 2008. 3. 11. 우리나라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아이들을 위한 하트폰 요즘 해외디자인 싸이트에 가보면 심심찮게 한국 디자이너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방금도 신기한 컨셉제품을 하나 봤는데요. 한국분이시더군요 긴급호출을 할수있는 버튼과 간단한 버튼들로 구성되어 있구 하트로 변신했을땐 게임기가 됩니다 이 디자이너의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nsk072/40047579816 이곳입니다. 한국이 점점 디자인 강국과 아이디어 강국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2008. 3. 11. 빛, 소리, 향기로 피로를 푼다 멀티테라피제품 집에 향기나는 양초가 있긴있는데 여자분들은 이 아로마테라피에 관심이 무척 많더군요. 뭐 저도 좋은향을 맡으며 일하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그 향이 강하면 머리가 아프죠. 위의 제품은 바로 아로마테라피제품입니다.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고 릴렉스한 마음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도구인데요. 보통의 제품과 좀 다릅니다. LTK-2000라는 테라피 복합제품입니다. 먼저 5천룩스까지 나오는 조명으로 사람을 편하게 해줍니다. 다양한 광선이 나오게 할수도 있구요 또한 산모의 심장박동음 풀벌레소리등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24가지 소리가 내장되어 있어 있습니다. 카트리지를 통해 아로마테라피도 가능한데요. 다양한 향을 교체하여 방에 가득 담을수도 있습니다.37만8천원이네요. 비싼것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복합테.. 2008. 3. 10. 정원에 놓고 싶은 공모양의 Lounger 여름날 따사로운 정원에서 가족들과 담소를 나눌려고 해도 귀찮은 것들이 많습니다. 벌레도 그렇구 주변소음도 그렇구요. 그런데 이 공모양으로 된 라운져는 그런 걱정을 없애줍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낮게 드리 우는 햇볕으로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해도 되구요 뜨거운 햇살이 부담스러우면 가리개를 칠수도 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이 있어 차라도 한잔 마시고 싶어 지네요. 가격은 1만3천달러입니다. 2008. 3. 7. 미래의 도시의 개인 교통수단 「SkyTran」 미국의 UniModal Transport Solutions라는 회사에서 미래의 도시에 다닐만한 개인 교통수단인 「SkyTran」이란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아직까진 컨셉이므로 당장 이렇게 된다는것은 아니지만 아이디어가 아주 좋군요. 위의 사진을 보면 마치 자기부상열차나 모노레일을 연상하네요. 모노레일이나 자기부상열차는 열차이기 때문에 여러사람과 함꼐 타야하고 정류장마다 서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위의 사진처럼 2명정도만 탈수 있는 작은 셔틀을 타고 위에 자나가고 있는 본선에 합류할수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운전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적지만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2인승이네요 이렇게 대기하고 있는 셔틀을 타고 간선에서 위에 지나가고 있는 본선에 합류합니다. SkyT.. 2008. 3. 4. 백열전구모양의 램프와 초 백열전구모양의 초입니다. 끝이 나사모양으로 되어 있어 전등에 꽂을수도 있네요 그런데 촛농이 녹아서 밑에가 지저 분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양초가 맘에 안들면 이런 램프는 어떨까요? 이건 코르코마개 병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이네요. 그냥 의자 같지반 저거 보관함도 됩니다. 저렇게 코르크모양의 뚜껑을 열고 그안에 책이나 핸드폰 같은것을 넣으두면 됩니다. ^^ 2008. 2. 28. 나노기술로 자동차 와이퍼를 없애다 나노기술로 자동차 앞유리창의 와이퍼를 없앴습니다.이탈리아 디자이너 Leonardo Fioravanti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와이퍼 없이 빗물을 제거하느냐 그 비밀은 앞유리창에 4개층의 필터에 있습니다.1번째 필터는 햇빛과 물기를 제거합니다. 두번째, 세번쨰필터는 나노필터로 먼지를 막아줍니다.4번쨰 필터는 전체적인 필터들이 잘 작동할수 있게 전기를 제공합니다.설계자이자 디자이너인 Leonardo Fioravanti는 이 제품이 5년안에 상용차에 설치될수 있다고 주장하네요프로토타입제품은 컨셉트카에 벌써 적용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비올때 와이퍼 작동하는 대신 맑은날처럼 환하게 볼수 있다니 획기적인데요. 또한 디자인면에서 와이퍼는 참 거추장스럽기도 했는데 조만간 이런 차들을 만날수 있을.. 2008. 2. 27. 구찌의 디지털시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찌에서 LCD 시계를 내놓았습니다. 미니멀리즘하게 단순한 색이네요. 검은바탕에 흰글씨입니다. 이 시계는 동시에 두개의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합니다.이 기능이 별로 쓸모가 없을지 모르지만 시간체크를 하는 분들은 아주 유용할듯 하네요 또 하나의 시계도 선보였는데 개인적으론 이 제품이 아주 고품스럽고 세련스렵네요. 미니멀리즘하게 단순한 디자인에 마치 호수에 시계의 분침과 시침이 떠 있는듯 합니다. 시계줄은 검은색과 빨간색이 있습니다. 뭐 예상은 하시겠지만 시계가격은 1300달러(위)와 아래는 1천달러입니다. 2008. 2. 23. 두손이 자유로운 우산 (누브렐라) 비가오면 여간 귀찮은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서류가방을 들고 있을때 핸드폰이라도 울리면 짜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 누브렐라는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두손이 자유롭거든요.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썩소 한번을 날려주는 센스만 있으시다면 누브렐라는 패션아이콘이 되는데훌륭한 조력자가 될것입니다. 단점은 얼굴만 비를 피하게 해줍니다. 바지나 상의는 비에 잘 젖지 않는 옷을 입으세요 출처 http://www.ohgizmo.com/2008/02/21/nubrella-%e2%80%93-the-hands-free-umbrella/ 2008. 2. 22. 뿌리는 마이크로 모기장 일본에서 3월3일 시판예정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모기들이 여름한철만 있는게 아니라 10월까지도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매년 모기관련 제품들은 판매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뿌리는 모기약이나 향을 피우는 모기향 그리고 전자모기향 몸에 뿌리는 모기약등 그 제품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 단점이 있습니다. 뿌리는 모기약은 방에 있는 사람에게 좋지 않습니다. 뭐 향을 좋은것을 쓴다고 하지만 그래도 좋지 않죠. 또한 태우는 모기향은 화재 위험도 있구요. 전자모기향도 전기합선이나 누전등 위험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가장 좋았던것은 모기방충망이었습니다. 군대에 있을때 방충망의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충망 설치하는것도 번거롭고 답답한면도 있구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살충제 전문 제조업체인 아스.. 2008. 2. 21. 카매니아 남자친구에게 주고픈 공구모양의 초콜렛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어서인지 예전같이 극성스럽지는 않네요. 뭐 꼭 상술이 아니더라도 이런 날을 만들어 연인들이 더 많이 생기고 기분 좋을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웃나라 일본은 아직도 극성스러운가 봅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이색 초콜렛들을 팔고 있네요 자동차 공구용 초콜렛입니다. 왜 이런 못생긴 초콜렛을 만들었나 생각을 해봤더니 발렌타인데이가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해주는 날인데 남자들의 대부분이 자동차 매니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멋진 상술이네요. 초콜렛은 벨기에산 최고급 초콜렛이라고 합니다. 스패너 큰거 1개 작은거 한개 롱로우즈 1개, 몽키스패너 1개, 나사1셋트로 이우러진 이 초콜렛선물상자는 가격이 3,500엔입니다. 사이즈는 길이 272.. 2008. 2. 14. 총기 세척기 군대를 공군을 나와서 총쏠일은 많이 없었습니다. 사격도 25m 사격을 1년에 한두번밖에 안쏩니다. 그것도 잘 못맞추어서 행정병이 볼편으로 뚤어주어 억지 합격을 한 생각도 나네요. ㅎㅎ 나중에 서로 총 쏘기 싫어 대대에서 소진할 총알이 있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상사한분이 마구 갈겨대더군요. 뭐 육군 보병생활 들어보니 사격 무척 많던데 쩝. 그런데 사격도 짜증나지만 더 짜증나는것은 사격후에 내무반에서 총기소지해야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사격장갈때 개인화기를 가져가는게 아닌 딱 10자루만 가져가서 돌려가면서 쏘고 왔습니다. ㅠ.ㅠ 10자루 놓고 총기딱는데 1년에 한두번 닦는것도 귀찮더군요. 그런데 미군들은 어떻겠어요. 그런데 이런 군인들의 귀차니즘을 해결할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총기세척기죠. 이 세척기는 .. 2008. 2. 14.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