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손가락 하나로 노는 게임기 Tuttuki Bako 일본의 반다이사가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제품을 선 보였습니다. 손가락 하나로 조종하는 게임기 입니다. Tuttuki Bako라는 제품인데요. 손가락을 구멍에 넣으면 LCD창에 손가락이 보입니다. 마치 실제 손가락처럼 보이죠. 손가락으로 안에 있는 팬더를 괴롭히거나 간지러주고 쓰다듬어 주면 됩니다. 여자아이 얼굴이 있는 게임도 있다고 하네요. 여자아이 얼굴 간지러주면 얼굴을 찡긋거린다고 하는데요 위의 사진들속에 있는게 내장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개미인간도 있네요. 재미있을까요? 가격은 30달러입니다. 2008. 10. 9. 선물포장지 뜯는 즐거움을 주는 반다이의 페리페리 작년에 2008/01/06 - [신기한제품] - 열쇠고리 형태의 무한 전자뽁뽁이 라는 제품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동시에 재미를 준 반다이사. 이 반다이사가 비슷한 제품을 하나 더 선보입니다. 이름은 페리페리 이 입이 귀에 걸린 캐릭터 익숙하시죠. 저는 이 제품이 뭔가 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우리가 선물을 받고 그 선물포장지를 뜯을때 드르륵하는 기 선물포장지나 소포포장 뜯는 소리는 이 세상에서 듣는 소리중 아주 듣기 좋은 소리중 하나죠. 반다이사가 이걸 놓치지 않고 제품화 시켰습니다. 저 캐릭터처럼 쭉 잡아 땡기면 소포뜯는 소리가 들립니다. 뜨르르륵.. 좀 황당하기도 하지만 사실 소포나 택배포장지 뜯을때 그 종이박스 뜯는 소리가 싫은 사람은 없죠. 반다이사는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제품화 하는데는 천재같.. 2008. 10. 4. 컬러가 아닌 큐브의 크기로 구별하는 큐브 큐브에 빠지면 시간은 정말 잘 갑니다. 저는 하다하다 안돼서 나중에 스티커를 옮겨부치는 꼼수로 완성을 시킨이후 한번도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컬러가 아닌 기하학적인 크기로 구별하는 큐브가 나왔습니다. Rubik's Cube 인데요. 큐브는 컬러스티커대신에 작은 거울들이 붙여져 있습니다. 가격은 약 20달러입니다. 이 큐브를 보니 다시 큐브를 하고 싶은 욕망이 땡기는데요. 출처 Everything Below $29.99 2008. 10. 3. 동그런 바퀴모양의 출장가방 Obag 출장갈때 출장가방안에 양복을 넣고 가는데요. 공항에서 보면 바퀴달린 가방을 끌고 다니는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색다른 출장가방이 있네요. Rooz Mousavi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Obag이라는 가방입니다. 커다란 원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듯 합니다. 이 가방은 두개의 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가방의 장점은 이동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2008. 10. 1. 총으로 쏴서 과녁을 맞춰야 꺼지는 알람시계 알람시계가 점점 진화를 합니다. 사람들이 알람을 머리맡에 두고 자도 피곤한 날은 알람이 울리면 꺼버리고 또 자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회사나 학교 지각하면 애먼 알람시계탓을 하며 화를 내죠. 그래서 알람시계들도 생존방법을 업그레이드 했구 작년에 본 한 알람시계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까지 보이더군요. 알람시간이 되면 프로펠라를 돌려서 하늘로 날아오른디 아무데나 떨어집니다. 주인은 그 떨어진 알람시계를 받침대에 잘 꽂아야 알람소리가 멈춥니다. 그런데 11월에 발매 예정인 반다이사에서는 총를 쏴서 명중시켜야 알람이 꺼지는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Gun O'clock 이라는 제품인데 4,095엔에 판매 예정입니다. 이 시계는 적외선총으로 타켓을 정확하게 맞추어야 하는데요. 그 정확하게 조준하다가 잠이 확 달아난.. 2008. 9. 27. DSLR렌즈 모양의 머그컵 이 사진 보자마자 푸핫~~ 하고 웃어버렸습니다. 카메라를 자주 만지작 거리는 저에게 이 머그컵은 대박 아이템이네요. 국내에서도 팔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국외에서도 파는 제품은 아닙니다. 컨셉트 제품인데요. 좀 비쌀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조업자가 적당하고 상식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면 전세계 카메라매니아에게 필수 아이템이 될듯 합니다. 렌즈캡을 닫으면 보온병으로도 쓸수 있다면 더 금상첨화구요. 긴 망원렌즈형 보온병도 같이 나왔으면 합니다. ㅎㅎㅎ 출처 : http://www.shinyshiny.tv/apparel/ 2008. 9. 17. 트럭에 싣고 이동할수 있는 교실 GLA 오래된 초등학교에 가보면 컨테이너 박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모습이 보입니다. 오래된 건물(약 40년이상이된)을 허물고 새건물을 짓기전까지 간이 교실인 컨테이너 박스에서 수업을 하게 되는데요. 말이 컨테이너 박스지 정말 불편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수업이 거의 되지 않구요. 그렇다고 다른학교에서 수업받지도 못합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죠. 그런데 컨테이너 교실과 비슷한 컨셉의 이동식 교실이 있습니다. Gollifer Langston가 디자인한 이동식 교실인데요. 컨테이너박스 교실에 비교할수 없는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공위성을 위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할수도 있구요. 요즘 초중고에서 ICT교육(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교육)을 하는데 이 이동식 교실이 그 조건을 다 충족할수 있습니다. .. 2008. 9. 13.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을 만드는 J스토리 해외 유명 디자인 싸이트에 심심찮게 한국디자이너가 소개가 많이 됩니다. 오늘도 해외 싸이트에 소개된 분을 역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제이스토리 http://jstory.co.kr 어떤분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기업이름이 제이스토리같네요 하지만 그의 블로그에 가면 너무나 재미있는 디자인 소품들이 있습니다 책이나 다이어리 인덱스용인데 어떠세요? 아주 귀엽죠 이건 토끼닌자 케이블맨이예요. 이어폰같은거 주머니에 넣을때 감아서 넣음 편리합니다. 이 제품을 실제로 파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판매한다면 꽤 팔릴듯 한데요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찾아가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글이 많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2008. 9. 13. 시원한 음료수마실때 얼음대신 돌을 넣어보세요 시원한 음료수 마실때 얼음 넣어서 드시죠? 저는 얼음얼리기 귀찮아서 그냥 마십니다. 그러나 천천히 마실 아이스티나 아이스커피에서 얼음은 감투 감초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물 넣고 얼음 얼리고 하는것도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이제 얼음대신 돌맹이를 넣어보세요. 아~~ 걱정은 하지마세요. 더럽거나 그런 돌은 아닙니다. 북유럽에서 나는 노르딕락을 큐브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돌맹이를 검은자루에 넣고 2시간정도 냉동고에 넣고 필요할때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휴대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사시에는(?) 주머니에서 꺼내서 던지시면 훌륭한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돌맹에 10개에 3만원입니다. 가격은 좀 비싼 편입니다. 판매처는 http://www.mocha.uk.com/shop/index.cgi?command=more.. 2008. 9. 9. 눈에 다는 보석 이게 뭐 같으세요? 동상에 눈물이 흐러 내린것 같죠? 이것은 컨텍트렌즈에 붙어 있는 보석입니다. 이름은 아이볼이라고 합니다. 아티스트 Eric Klarenbeek는 의료용 줄에 크리스탈을 붙였습니다. 혹시나 누가 저걸 잡아 당기면 어쩌나 하는 물음에 Eric Klarenbeek씨는 그냥 뚝 떨어지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패션도 좋지만 이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출처 http://www.ericklarenbeek.com/ 2008. 9. 5. 하나의 가방으로 백팩과 솔더백으로 사용할수 있다. 하나의 백팩을 두 어깨로 메고 한쪽 어깨로 메기도 하며 크로스가방으로도 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때그때 패션연출을 할수도 있구요. 사실 도서실에서 공부할때는 책을 많이 넣기 때문에 등에 메는 백팩이 좋지만 운동하러 갈때는 옆으로 메는 곳이 좋죠. 하지만 가방을 따로따로 사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이 불편함을 해결한 가방이 있습니다.평소에는 등에메는 백팩으로 쓰다가 운동갈때는 확 줄여서 옆으로 멜수 있습니다. 확줄이는 비밀은 가방이 두개로 분리가 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혁신적으로 보이네요. 네오프렌이라는 합성고무로 만들어진 어깨끈으로 어깨의 착용감을 늘렸습니다. 가방 참 괜찮게 보이네요. 출처 Notus Design 2008. 8. 26. 장갑처럼 손에 끼는 손전등 Tilen Sepic이라는 슬로베니아 디자이너가 디자인안 손전등입니다. 이 손전등은 들고 다니는게 아닌 글러브처럼 손에 착용하면 됩니다. 손목부분에 배터리가 있구 엄지손가가락으로 손전등의 스포트라이트 혹은 확산광을 만들수 있습니다. 어두운 공간에서 근무하거나 작업하는곳이 좀더 밝아야 하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겐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유용성은 크게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E.T놀이할떄나 좀 유용할까??? http://www.gizmowatch.com/entry/fiber-optic-light-glove-for-non-shadow-working-light/ 2008. 8. 26.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