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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SF영화에나 나올것 같은 3발오토바이 Deus Ex Machina 디자이너 Jake Loniak가 디자인한 Deus Ex Machina를 처음 봤을때 SF영화에서 나오는 소품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혁신적인 디자인에 놀랍기만 하구요. 이 3발오토바이는 7개의 척추와 36개의 인간의 근육처럼 생긴 조정장치가 있습니다. 또한 조종사나 쓰는 헬멧도 같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력원은 충전팩을 이용한 전기로 달립니다.60km까지 올리는데 3초가 걸리네요. 속도를 내면 누워서 타는 느낌을 느낄수 있겠지만 왠지 좀 불안한해 보이는것 저 혼자만 인가요? 출처 http://www.autoblog.com/2008/05/25/yamaha-branded-deus-ex-machina-concept-shatters-convention 2008. 8. 25.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글읽어주는 스캐너와 카메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컨셉트 제품 두개가 흥미롭게 합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것은 텍스트를 스캐너로 긁으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보이스스틱이라는 제품입니다. 점자로 된 책은 그렇게 많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점자책을 만드는데 비용도 비장애인책보다 많이 들구요 그런데 비장애인들이 읽는 책을 스캔하여 음성으로 들려주면 어떨까요? 이 보이스스틱은 그런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입니다. 막대형 스캐너같은 형태인데 읽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줍니다. 이어폰을 꽂을수 있는곳도 있어서 조용한 도서실에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명함도 읽읅수 있군요. 이 컨셈트 제품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박성우씨입니다 또 하나의 제품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찍고 남들과 공유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제품이름은 터치 싸이트( “Touch.. 2008. 8. 24.
타이어회사인 굿이어에서 만든 고무 비행기 혹시 고무튜브로 만든 비행기가 있었다면 믿기시나요? 고무튜브처럼 평소에는 바람을 빼서 자동차등에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때 바람을 넣어 비행기형체를 만들어서 하늘을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이게 실제로 미육군에 의해 개발되었던 비행기입니다. 1950년 타이어메이커이자 고무,플라스틱등을 만드는 회사가 미육군과 함께 고무비행기를 만듭니다. 평소엔 이렇게 바람을 빼서 가지고 다니다가 활주로에 가서 바람을 넣으면 비행기가 됩니다. 굿이어에서는 두가지 모델을 만듭니다. 466은 2인승이구 468은 1인승입니다. 이 고무비행기의 재질은 고무가 기본이된 에어메트라는 신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이 비행기는 최고속도 112KM에 5.4시간을 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행속도는 느리네요. 아무래도 고무다보니 추진력을 받.. 2008. 8. 14.
노래하는 파이프나무 유럽의 어느지역에 가면 파도의 출렁거림에 의해 파이프오르간처럼 노래를 부르는 방파제가 있더군요 이 노래하는 나무조각도 비슷합니다. 이 조각품은 영국 랭커셔 동부 아트네트워크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마이크 톤킨과 안나 리우의 건축가가 만들었습니다. 키기는 3미터인데요. 바람이 불면 파이프를 통해 고운 소리가 나옵니다. 우리가 피리를 불듯이요 이 조각은 2007년 영국 왕립협회의 올해의 조각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2008. 8. 14.
컴퓨터 데이터케이블을 닮은 시계겸 USB저장장치 처음에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옵니다. 컴퓨터내부에 있는 데이터케이블 같이 생겼죠. 하지만 이것은 시계겸 USB저장장치입니다. 평소에는 팔목에 시계로 쓰다가 데이터이송을 할때 풀러서 저장할수 있습니다. 시계는 건전지가 필요없고 컴퓨터 USB포트를 통해 충전할수 있습니다 Ondrej Vaclavik라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제품인데 아직은 시판하지 않고 컨셉트 제품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하지만 여자분들에게 오타쿠로 오해받을수도 있겠습니다. 출처 http://ondrej-vaclavik.com/ 2008. 8. 9.
계란후라이도 할수 있는 강력한 손전등 미국 경찰들이 쓰는 손전등은 아주 강렬한 빛을 쏩니다. 얼마나 강렬한지 그 손전등의 빛으로 종이에 불을 붙일수도 있습니다. 레이저라는 제품의 손전등인데요. 계란을 익힐정도로 뜨거운 열을 내 뿜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에그머핀이네요.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손전등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지만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4100룩스를 자랑하는 이 손전등은 강력한 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큽니다. 14.4V의 충전배터리로 15분까지 밖에 쓰지 못합니다. 여분의 배터리는 필수곘는데요. 어두운 건물안에 들어갈때는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출처 Wicked Lasers. 2008. 8. 9.
종이로 만든 마우스 패드 가끔 컴퓨터를 하다가 보면 메모할 종이 찾다가 짜증날때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마우스패드위에 쓸수 있다면 어떨까요? 예전에 종이위에 마우스를 움직여 봤을때 촉감이 아주 좋더군요. 또한 마우스패등 중요한 메모같은것을 써 놓으면 잊어먹지도 않고 아주 좋을듯 합니다. 여러가지 모양의 종이마우스 패드가 있는데 일일계획표, 메모지등등이 있네요. 종이마우스패드는 60장에 9달러입니다. 평소에는 마우스패드로 쓰다가 필요할때 메모나 스케즐 관리를 해도 될듯 합니다. 유용성은 좀 떨어져 보이긴 하네요. http://www.perpetualkid.com이곳에서 발견한건데 이곳에 재미있는 상품들이 많네요 이건 썬글라스인데 혹시 유명인이거나 사진찍혀서는 안될곳에 간다면 이 안경을 쓰고 노시면 됩니다. ㅠ.ㅠ 2008. 8. 8.
RC 호버크래프트 Axon Razorback Axon Razorback 는 호버크래프트 RC카입니다. 하지만 속도는 엄청나게 빠릅니다. 공기부양을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에 땅위에 있는 작은돌맹이에 대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시동을 걸자마자 즉시 25mph로 속도를 낼수 있으며 엔진을 업그레이드하면 50mph까지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두개의 강력한 팬이 바람을 일으킵니다. 가격은 250달러인데 동영상을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싼편도 아니구요. 예전에 서해로 낚시를 하러 갔을때 봤던 해양경찰청소속의 호버크래프트 순찰선이 생각나네요.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자료출처 http://www.axonracing.com/ 2008. 8. 7.
아침을 새소리로 깨어난다. 다양한 새소리가 녹음된 자명종 띠띠디디 띠디디디 하는 자명종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혹은 핸드폰의 벨소리로 하루를 시작하시나요? 그런 노래와 기계음보다 새의 소리로 깨어나는것은 어떠신가요? 이 새소리 자명종은 AAA건전지 3개로 작동되는 포터블 자명종입니다.울새소리, 앵무새,박새 심지어 수탉소리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새소리를 듣고 싶다면 다른 새소리가 담긴 카드를 사서 꽂으면 됩니다. 개당 10달러네요 좋아하는 새소리 카드를 골라서 꽂으면 되구요. 좋아하는 새소리가 있는 카드를 잘 골라야 할듯 합니다. 미국제품이다보니 미국새의 소리만 있네요. 우리나라였다면 까치,참새, 뜸북이, 두견새, 뻐꾸기등이 들어갈듯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개구리소리 카드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구리소리 다 구분하세요? 새소리는 다 틀린데 개구리 소리는 맹꽁이와.. 2008. 8. 6.
MS사의 패션PC 대회에서 우승을 한 럭셔리한 벤틀리 PC 에고 벤틀리는 자동차 회사로 잘 알려진 회사인데 PC도 만드나보네요. 컨셉트용으로 만든것 같기도 하구요. 벤틀리에서 만든 럭셔리한 PC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최한 세계에서 가장 패션어블한 PC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에고라는 컴퓨터인데요. 상받을만 하네요. 마치 여자들 들고 다니는 손지갑을 크게 만든듯 합니다. 네덜란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에고는 노트북 바깥을 수작업으로 바느질을 해서 만든 가죽케이스입니다. 64비트 프로세스와 160기가 HDD 윈도우 비스타가 깔려 있습니다. 성능은 그렇게 뛰어난것은 아니네요 그런데 이 노트북 가격이 19.823달러입니다. 우리돈으로 2천만원입니다 ㅠ.ㅠ 재벌2세들이나 들고 다니겠네요. 2008. 8. 3.
동전을 씹어먹는 돼지저금통 서양에서도 돼지저금통이 인기인가요? 우리나라야 돼지돈(豚)자와 발음이 똑같은 돈이라서 돼지저금통이 인기가 있는데 서양도 돼지가 부의 상징인가요? 예전에 동전 씹어먹는 저금통 소개해드렸는데요. 그 저금통은 사람얼굴이었습니다. 사람얼굴의 입에 돈을 가져다 대면 동전을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 저금통은 동작원리는 똑같은데 사람얼굴이 아닌 돼지입니다. 더 친근하고 귀엽네요. ^^ 2008. 8. 1.
장난감 피카츄를 악기로 만들다 피카추 장난감을 이용해서 만든 악기가 있습니다. Kaseo 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피카추 전기고문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라디오에 손 올리면 이상하게 소리나곤 했는데 그런 원리(?)인듯 하네요. 근사한 음악이 되엇네요 이건 뭐 피카츄~~~ 소음인지 음악인지 ㅠ.ㅠ 그러고 보니 피카츄는 왜 피카츄란 말밖에 못하는지. 출처 http://kr.youtube.com/user/Kaseo 200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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