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생각을 가끔 합니다. 핸드폰을 들여다 보다가  나에게 필요없는 기능을 빼버리고 내가 필요로하는 기능만  넣어서  나만의 핸드폰을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구요.   기성복이 아닌 맞춤식 양복처럼요.  우린  제조회사들이 만들어 놓은 제품을 그냥 선택만 하는데   이런 모습을 넘어 고객 개개인이 요구하는 기능만 넣은 핸드폰이 나왔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제 꿈을 어느정도  실현을 했습니다.
Bug Lab에서 아주 재미있는  BUG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젯을 내놓았습니다.



레고처럼  모듈을 조립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젯

BUG는 레고처럼  카메라, LCD창, MP3, 오디오, 스피커,가속센서,GPS등 우리가 자주쓰는 기능들을  모듈화해서  레고블럭처럼 껴 맞추면 됩니다. 

BUGbase라는 기본이 되는  판위에 원하는 기능이 탑재된  모듈을 구매해서 끼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GPS와 카메라. MP3를 조합하고 싶군요.




이게 BUGbase인데요.  여기 위에  각 모듈을 꽂으면 됩니다.  옆에  출력단자 4개가 보입니다.


문제는 가격이 좀 비싼편인데요.  아직 대중화가 안되서 비싼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제품들이  대중화되고  대기업들이  사업을 하면  인기좀 많이 끌듯 합니다.

블로그 위젯처럼  땠다 붙였다 할수 있는 기능,  이런 기능이 가젯과 전자제품들의 궁극의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 10년후 이런 제품들이 대중화되면    모듈따먹기 놀이 같은것도 할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친구랑 모듈 교환이나  중고싸이트에서 모듈 교환시장이 활성화 될지도 모르죠.

너무 앞서간 생각일수도 있지만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liveis.tistory.com BlogIcon 산다는건 2009.05.14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화로 대략 30만원 이상쯤 되려나요? 사실 울 나라 오디오들 가격들을 본다면 그렇게 많이 비싼편은 아닌 것 같기도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