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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도요타의 콘셉트 삼륜 전기자동차 i-Road 도요타 자동차가 2013년 제네바 모토쇼에서 2인승 3륜 전기차 i-Road를 선보였습니다. 이 i-Road는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개발된 제품인데요. 유럽과 같은 좁은 골목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는 큰 활약을 할 듯 합니다.생긴것은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중간 형태입니다. 오토바이의 날렵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동차의 안전성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코너링을 할 때는 위 이미지 처럼 몸체가 기울어지는데 오토바이에서 느낄 수 있는 코너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이는 2350mm 이고 폭 850mm 높이가 1445mm입니다. 차체가 기울 때는 기울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서 전복의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3시간 동안 완전 충전을 하면 약 50km를 달릴 수 있는 데 출퇴근 용으로도 좋겠는데요. 20.. 2013. 3. 14.
스티븐 호킹 박사의 레고블럭을 아마존에서 판매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을 잇는 세계적인 물리학자이 '스티븐 호킹' 박사는 신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루게릭병을 앓고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 말하는 보조도구를 이용해서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런 모습은 패러디 영화에서도 패러디가 될 정도로 스트븐 호킹 박사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호킹 박사를 레고블럭으로 만들었네요. 저는 처음에 이거 누가 장난 삼아 만든 것이구나 했습니다.그냥 하나의 작품인가 했는데 놀랍게도 이거 미국 아마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립 메뉴얼도 있는 양산품입니다.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40달러입니다. 유로브릭스닷컴에 조립 방법이 소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복잡한 과정이 있네요. 좀 경망스러운 것 같지만 서양은 이런 문화에 너그럽고 저렇게 .. 2013. 3. 8.
단 5분만에 아침식사를 만들 수 있는 HAMILTON BEACH 샌드위치 메이커 아침 밥 먹고 다니는 직장인들이나 학생이 몇이나 될까요? 예전에야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지만 요즘은 엄마들이나 아내분들도 직장생활을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든 각박한 세상이 되어서 아침을 엄마나 아내가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는 아내나 엄마분들이 있다면 정말 존경심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이런 아침 풍경 때문에 대부분은 아침을 거르고 출근을 하거나 직접 차려먹거나 아니면 전날 다 준비해 놓고 밥과 간단한 국만 챙겨서 먹고 출근을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HAMILTON BEACH 샌드위치 메이커Hamiilton Beach 샌드위치 메이커는 단 5분안에 햄버거 같은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재료를 미리 다 준비해 놓습니다. 햄버거 패티를 준비해.. 2013. 3. 7.
그림을 그리면 그림 그대로 피자를 만들어 주는 paintyourpizza.com 피자가 언제부터 우리의 주요 간식꺼리가 되었을까요? 햄버거와 피자가 한국인의 주요 간식 혹은 식사가 된 것은 88년 전후가 아닐까 합니다. 88년 전후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생겼고 패스트푸드 점들이 늘어났습니다. 피자는 90년대 초반에 생긴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이제는 국민 먹거리가 되었네요. 이탈리아 서민들의 주식인 피자, 빈민가에서 먹던 이 피자는 만들기 편하고 여러가지 토핑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피자가 이제는 여러 회사의 경쟁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소개하는 피자는 다양한 맛도 맛이지만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http://paintyourpizza.com/ 는 위 사이트에서 내가 피자에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 그대로 피자 위에 토핑을 얹어서.. 2013. 2. 24.
커피가 뜨거우면 뚜껑으로 온도를 알려주는 Nohot cup 뜨거운 커피 마시다가 입천장 까진 경험들 다 한 번 이상은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번 데이고나면 커피 같은 뜨거운 음료나 차를 마실 때 혀 끝으로 살짝 온도를 감지하고 먹어도 괜찮다 싶으면 본격적으로 먹죠. 이렇게 우리는 차의 온도나 커피의 온도를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Yang Dongyun, Wu Yichen, Sang Xinxin, Gu Zhiyu, 그리고 Lin Xia이 해결하는 컵을 만들었습니다. 이름은 Nohot Cup입니다. 이 컵은 컵의 뚜껑에 온도에 민감한 물질을 달아 놓습니다. 이 물질은 온도가 뜨거우면 부풀었다가 식으면 평평해집니다. 정확하게 무슨 물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음료나 커피나 차가 뜨거우면 뚜껑 윗 부분이 부풀어오르고 그 부풀어오른 뚜껑은 컵의 음료.. 2013. 2. 22.
수도꼭지와 손 건조기가 융합된 다이슨 Airblade Tap 신종플루가 전세계에 공포 바이러스를 퍼트릴 때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며 공공장소에서는 손 소독제가 붙어 있는 등 좀 호들갑스러운 행동을 했습니다. 다른 바이러스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다국적 제약회사의 농간이라는 소리가 있듯 우리는 너무 과민 반응을 했습니다. 연일 언론은 사망자 카운터 놀이에 심취했고 국민들은 공포를 집어 먹었습니다. 물론 손을 씻고 다니는 것은 권장 할 만 하지만 공포 때문에 손을 씻는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그냥 평소 습관이 되어야죠. 뭐 덕분에 전염성 질환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죠. 전염은 손으로 전달 될 경우가 많습니다. 무심결에 병원균이나 바이러스를 손으로 만지고 그 손으로 코를 파거나 코와 같은 점막이 얇은 곳으로 가져가면 그 병원균이 쉽게 몸 속으로 침투해서 병을 일으킵니.. 2013. 2. 14.
내 체온을 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명함 체온 반응 카드 첫 직장을 들어가고 명함이 나왔을 때의 기분은 참 묘합니다. 드디어 나도 회사원이 되어서 돈을 버는 느낌도 들고 이 명함을 전하면서 인맥을 넓혀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명함은 자신의 분신이며 책임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가장 먼저 명함을 전하게 되는데 독특한 명함을 받게 되면 지나가는 말로라도 "명함이 멋지다며" 덕담을 더 해 주고 그 사람에 대한 인상도 좋게 보게 됩니다. 창의적이고 인상 깊은 명함은 각인 효과도 있죠여기에 아주 각인효과가 좋은 명함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내 체온을 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명함 체온 반응 카드Under Consideration 스튜디오에서 만든 유니크한 명함은 체온을 전할 수 있는 명함입니다. Purezza 종이 위에 온도에 반응하는 온도 반응 잉크를 뿌린 이 명.. 2013. 2. 6.
이란의 첫 스텔스기 Qaher-313, 전 세계를 상대로 구라를 치나? 이란의 첫 스텔스기 Qaher-313이란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네요.지난 주인가 이란이 로켓에 원숭이를 탑재해서 우주로 쏘아 올린 후 원숭이가 무사히 귀환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에는 이란의 첫 스텔스기 카헤르(Qaher)-313 스텔스 전투기를 선보였습니다. 스텔스 특유의 각진 외형이네요 어떠세요? 진짜 같나요? 저는 이 스텔스 전투기가 가짜나 목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 스텔스 전투기 카헤르-313의 공기 흡입구가 너무 작습니다. 아니 전투기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작은 기체도 기체지만 전투기 날개 또한 작습니다. 작아도 못 뜨는 것은 아니지만 공기 흡입구와 함께 엔진 부분도 너무 작습니다 또한, 조종석도 너무 투박 단순합니다. 자세히 보면 속도계가 250노트.. 2013. 2. 5.
미국 NASA와 국방부가 함께 개발중인 초대형 비행선 Aeroscraft 비행기가 하늘을 지배하기 전에는 비행선이 하늘을 지배했습니다. 거대한 기구에 가스를 넣고 독일에서 뉴욕까지 왕래를 하기도 했던 비행선. 그러나 폭발 위험이 항상 존재 했고 독일의 힌덴부르크호가 터지면서 많은 사상자를 내자 이후 비행선은 점점 자라지고 그 자리를 서서히 비행기가 차지하게 됩니다.이제는 터지지 않는 불활성 기체를 이용해서 비행선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폭발 위험은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경제성이 떨어지는지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관광욕으로 살짝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 국방부와 항공우주국인 NASA가 초대형 비행선인 'Aeroscraft'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 에어로크래프트(Aeroscraft)는 전체길이가 79미터 무게는 16톤으로 지금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용도는 수송.. 2013. 2. 4.
자전거 형태의 찾아가는 이동식 카페 Velopresso 한때는 조개구이가 골목을 싹 점령하더니 이제는 커피 가게가 골목을 점령했습니다. 1.2년 전 만해도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커피 가게만 유심히 살펴보니 한 골목에도 꽤 많아졌더라고요. 서울 변두리라서 고급 커피 전문점은 없지만 테이크 아웃 가게는 물론 작고 예쁜 커피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커피 가게들이 난립하다보니 출혈 경쟁을 하다가 결국 1,2개만 남고 다 사라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소비자들이 커피 구매가 많지만 언젠가 이것도 지나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고 하루에도 3잔 이상 씩 마십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같은 2천원 이상하는 에스프레소 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 마시고싶죠. 그러나 그렇게 벌컥 벌컥 마시기에는 돈도 없고 그 돈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 2013. 1. 30.
바다나 호수에서 반신욕을 할 수 있는 반신욕 보트 모양만 보면 그냥 일반 보트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보트는 가운데에 물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것도 950kg의 뜨거운 물이 채워져 있습니다. 성인 6명이 들어갈 수 있는 이 반신욕 보트는 바다 한 가운데에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어서 피로를 푸는데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mp3플레이어와 연결해서 50와트 스피커 2개로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디젤 엔진으로 물을 데우는데요. 전기모터로 움직이며 조이스틱으로 조정하는 것도 신기합니다. 이 반신욕 보트는 시애틀의 목수가 만들었습니다. 선체는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졌고 그 위에 나무를 입혔습니다. 수온은 40도 까지 오릴 수 있으며 모든 것이 방수처리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2,000달러로 한화 약 4천5백만원입니다. 로또 당첨되어야 살 수 있겠지만 저걸.. 2013. 1. 26.
눈과 얼음 위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 겨울에는 자전거타기 힘듭니다. 도로야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려서 다니기 쉬울지는 몰라도 인도에는 눈이 가득하죠. 올해 같은 강추위가 많은 겨울에는 자전거 도로위의 눈이 녹지 않아서 더더욱 타기 힘듭니다. 그래도 타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이크 스파이크가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는 자전거 바퀴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눈길, 빙판 위에서도 미끌어지지 않고 달리게 해줍니다 바퀴위에 붙어 있는 촘촘한 스파이크가 눈과 얼음을 꽉꽉 눌러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Cesar van Rongen씨인데요. 기존의 바퀴를 바뀌지 않고 자동차 처럼 바퀴위에 덫 씌우는 형태라서 실용성도 좋아 보입니다. 상용품은 아니고 콘셉트로 만들어 봤는데 몇몇개만 보완하면 꽤 실용성 있.. 201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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