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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이란의 첫 스텔스기 Qaher-313, 전 세계를 상대로 구라를 치나?

by 썬도그 201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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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첫 스텔스기 Qaher-313

이란이 연일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네요.지난 주인가 이란이 로켓에 원숭이를 탑재해서 우주로 쏘아 올린 후 원숭이가 무사히 귀환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에는 이란의 첫 스텔스기 카헤르(Qaher)-313 스텔스 전투기를 선보였습니다. 



스텔스 특유의 각진 외형이네요











어떠세요? 진짜 같나요?  저는 이 스텔스 전투기가 가짜나 목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 스텔스 전투기 카헤르-313의 공기 흡입구가 너무 작습니다. 
아니 전투기 자체가 너무 작습니다. 작은 기체도 기체지만 전투기 날개 또한 작습니다. 작아도 못 뜨는 것은 아니지만 공기 흡입구와 함께 엔진 부분도 너무 작습니다


또한, 조종석도 너무 투박 단순합니다. 자세히 보면 속도계가 250노트 까지만 표시할 수 있는데 시속 463km입니다.  뭐 스텔스기는 속도 보다는 잠행 능력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없는 등 뭔가 많이 어색하네요

날개가 아래로 꺽인 것이 특이한데요. 이는 보잉사가 1996년에 시제품으로 만들었다가 3년만에 폐기한 시제기와 비슷합니다


이게 보잉 시제기인데요. 상당히 유사하네요. 물론, 저 Qaher-313이 뜰지 안 뜰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워낙 이 이란이라는 나라가 구라를 잘 치는 나라라서 미덥지가 않네요


2008년에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요. 위위 원본 사진에서 보면 한 발이 불발로 =발사가 되지 않자 포토샵을 이용해서 강제 발사를 시킵니다. 


이 추태가 밝혀지자 국제적인 망신을 샀습니다. 이런 나라가 또 한 곳이 있는 데 북한입니다. 북한도 포토샵질 참 잘 하죠
이 두 국가는 몇장의 사진을 가지고 국민과 세계인을 낚는 것인데요 소량의 정보로 진실을 왜곡하는 모습을 보면 가엽기 까지 합니다. 


또 얼마전에 발사 했다는 원숭이 태운 우주로켓도 올라가기 전 원숭이는 오른쪽 눈 위에 사마귀가 있는데 우주를 갔다온 원숭이 (맨 왼쪽)은 사마귀가 없어져서 사람들이 우주에서 외과 의사를 만나서 사마귀 치료를 받고 지구로 내려왔다고 조롱을 했습니다.

이에 이란은 테스트 원숭이가 5마리가 있는데 원숭이가 바뀐 것 같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런 조작 논란이 일자 이란은 동영상 까지 공개합니다.
어떠세요? 저 동영상 보니 진짜 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나요? 저는 오히려 동영상을 보고 더 확신을 했습니다. 저 동영상은 실제 스텔스 전투기가 아닌 모형 전투기를 공중에 띄운 듯 합니다. 

좀 쉽게 설명하자면 작은 크기의 Qaher-313 모형 전투기를 만들어서 리모콘으로 조정한 영상 같습니다. 크기가 딱 그 크기입니다. 소형 크기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전투기를 만들 수 있고 날릴 수도 있습니다. 어떤 매니아는 어벤져스에 나온 하늘을 나는 대형 항공모함으 만들어서 하늘로 날리던데요.  물론 영상만으로 확신을 할 수 없습니다만 모형 전투기로 띄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세계적인 일을 저런 가정용 캠코더로 조악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까?
이건 마치 외계인 동영상으로 전 세계를 낚을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방 언론들도 회의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좀 더 신빙성 있는 자료를 내놓지 않으면 제 2의 포토샵 사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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