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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42

한국영화계를 좌파라고 한 윤계상. 아이돌 그룹출신의 윤계상은 군 전역후 가수로써의 삶 대신 연기자로써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을 영화관에서 본 작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적지 않은 영화작품에 조연으로 혹은 주연으로 나왔지만 볼만한 영화가 단 한편도 없었기 때문이죠. 누구세요? 라는 작품도 있었네요. 윤계상은 다른 아이들출신 연기자들이 으레 그렇듯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연기자로써의 인정을 받는데 힘들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에 윤계상이 화를 냈네요. 한 월간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영화계를 좌파라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호. 요즘같은 정치얘기 쉬쉬하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게 미덕인 세상에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다뇨. 이 한국영화계는 좌파다라는 발언을 듣고 생각보다 의식있네 라는 생각을 했죠 사실 한국영화계.. 2009. 11. 2.
2008년 5월까지 최고의 흥행작은 추격자, 아이언맨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2008년 1월 부터 5월까지의 영화 집계를 발표 했습니다 http://www.kofic.or.kr/ 예전에 극장 전산화가 안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본 영화를 보기위해 표를 끊으면 바로 집계가 가능해져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정확하게 영화 흥행성적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럼 자료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외국영화 개봉편수와 점유율 5월까지 상영작은 총 208편이고 개봉작은 170편이었습니다. 재개봉하는 영화들이 조금 있군요 한국영화는 53편 외국영화는 155편으로 3배의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관객점유율은 3배까지는 안나고 20퍼센트의 차이만 나네요. 한국영화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그 어려움은 제작편수의 감소로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이.. 2008. 6. 23.
한국 고전영화VOD싸이트 오픈 요즘 개봉하는 영화가 거기서 거기고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는듯 한 모습 특별히 보고 싶은 영화도 없을땐 전 가끔 옛 고전 영화들을 봅니다. 책도 최근에 나온 인기작가의 대중소설도 재미가 있지만 18세기 19세기에 쓴 고전소설들이 어쩔땐 마음을 더 크게 울리기도 합니다. 수백년이 지나도 인기있는 이유가 있곘죠. 영화도 지금의 영화들이 감히 따라가지 못하는 아우라가 있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그게 꼭 바람과 함꼐 사라지다 같은 서양 영화 뿐이 아니라 한국영화도 훌륭한 고전들이 많습니다. 바보들의 행진, 병태와 영자, 마부, 깊고 푸른밤, 하녀, 기쁜 우리 젊은날, 개그맨 등등 지난 한국영화들을 볼수 있는 싸이트가 오픈했네요 KMDb VOD 사이트가 오픈(http://www.kmdb.or.kr/vod/vodMa.. 2007. 11. 22.
2007년 상반기 국내 영화계 동향및 문제점 2007년 상반기 국내 영화계 동향 밑의 자료들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웹진 동향과 전망의 자료들임을 밝혀둡니다 자세한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자료를 올리니 다운받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프 자료만 가저왔구 글은 모두 제가 쓴것입니다. 한국영화의 중흥기의 촛불을 켠것은 아마 98년의 쉬리부터였을 것입니다. 한국영화는 그후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소재를 들고나와 한국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구 2004년이 최고의 정점이었네요 2004년 아시죠. 두개의 거탑인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란 천만을 넘은 두개의 영화가 연이어 상영되면서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을 62.4%까지 끌어 올립니다. 그러나 눈여겨 볼것은 2007년도 입니다. 작년에 대작들이 별다른 흥행을 하지 못하고 망해 버리는 바람에 한국영화 제작 자.. 2007. 9. 3.
한국에서 일본영화는 이제 철저히 버림을 받는것일까? 일본내 한국영화 붐 단기로 끝난 이유는? 이라는 포스트를 보고 생각이 든게 그럼 한국에서의 일류붐은 없는 것일까? 일류가 없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나라 언론같이 호들갑 떨어가며 한류를 외쳐되는 홍위병스런 모습들과 달리 일본언론은 자국의한국속의 일류바람을 잘 보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우리안의 일류의 바람은 곳곳에서 느낄수 있다. 거리의 지나가는 젊은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일본패션들이 많기도 하며 청소년들은 일본애니에 푹빠져살며 20,30대들도 일본의 게임기에 몰두하며 일본영화도 많이본다. 일본 문화 개방후에 한일 양국의 교류는 예전보다 많이 활달해졌구 특히 영상, 게임, 패션등은 많은 교류가 있다. 한류가 드라마와 영화및 몇몇 국한된 곳에서의 돌풍이라면 한국내의 일류는 조용히 스며들어 자기가 언제 .. 2007. 8. 13.
2007년 상반기 (5월 27일 현재까지) 영화흥행순위 분석 지금은 전산망이 되어 있어서 흥행 기록을 속일 수가 없었지만 10년 전만 해도 극장마다 전산망 구축이 안되어서 극장들 관객수 부풀리가가 유행이었다. 관객수 부풀려 놓고 실제로든 관객보다 더 적은 숫자를 국세청에 보고하여 세금 포탈을 많이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한국은 후진국도 아니면서 극장 전산망이 너무 느리게 구축이 되었다. 이젠 인터넷으로도 관객 숫자를 알 수 있으니 좋은 세상이다. 올해 한국영화가 예전의 활기를 갖지 못하고 허리우드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한방에 다 나가떨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정말 그런 건지 정확한 통계를 통해 보도록 해보자. 2007년 상반기 흥행 순위 (1월 1일~5월 27일 현재) ★기간 관객수 우선 정렬임 그림을 누르시면 크게 나옵니다 누적관계수는 미녀는 괴로워가 1위다 .. 200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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