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상반기 국내 영화계 동향

밑의 자료들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발간하는 웹진 동향과 전망의 자료들임을 밝혀둡니다
자세한 내용을 더 알고 싶으시면   자료를 올리니 다운받아서 보시길 바랍니다
동향과전망(20070708).pdf

영화진흥위원회 동양과전망 7,8


그래프 자료만 가저왔구 글은 모두 제가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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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중흥기의 촛불을 켠것은 아마 98년의 쉬리부터였을 것입니다. 한국영화는 그후 급속한
발전과 다양한 소재를 들고나와 한국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구   2004년이 최고의 정점이었네요

2004년 아시죠.  두개의 거탑인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란 천만을 넘은 두개의 영화가 연이어
상영되면서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을 62.4%까지 끌어 올립니다.
그러나 눈여겨 볼것은 2007년도 입니다.  작년에 대작들이  별다른 흥행을 하지 못하고 망해 버리는
바람에  한국영화 제작 자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작년 55,8%점유율은 역대 2번쨰로
높은 한국 영화 점유율이죠.  그런데 왜  제작을 안하게 되었으까요?  오히려  더 많이 해야한텐데요.

문제는 2004년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2004년 두개의 거탑이 쌍끌이로 끌어올린 한국영화 관객점유율이
그 다음해엔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없기도 했거니와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외엔 크게 성공한
작품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 다음해엔  점유율이 폭삭 주저 않습니다.

이 현상은 작년과 올해의 점유을 하락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높았던 작년 한국관객 점유율의 1등공신은  괴물이 있었구  또 한 영화 왕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두영화가 쌍두마차로 끌어 올리던 한국관객 점유율은   올해 이렇다할  흥행대작을 내 놓지 못했기
떄문에 내려 앉았습니다.  

뭐 상반기만 보면 확연히 한국영화가 죽을 쓴다고 볼수있네요. 하지만 하반기 시작하자마자  천만돌파는
아니지만 화려한 휴가와 디워가  다시 쌍두마차를 끌어  48%까지 관객점유율을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흥행대작들이 많이 나오는것은 어찌보면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이나 체력을 다지는대는 문제가
있습니다.  2004년 두 대작이 사라진후 2005년 급격한 관객점유율 하락을 보더라도  대작들이 관객을
싹쓸이하면  다른 영화사들의 생존문제까지 위태위태하여 파산하는 영화사들이 늘게 되고  영화제작
전체의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울수도 있습니다.  

올해도 화려한 휴가와 디워가 관객점유율을 올려놓고 있지만  한국영화제작의 체력은 이미 고갈났습니다.
새로운 신예 감독들은 거의 눈에 뛰지 않고 있으며  중견감독들 또한 자신의 작품의 아류작같은 느낌의
영화만 내 놓고 있습니다.  심형래감독의 디워가 예상외의 흥행돌풍을 일으키지 못했다면   그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도 그냥 큰 이슈화 되지 않고 넘어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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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흥행 TOP10영화입니다.
미녀는 괴로워가 예상외의 선전이 이채롭습니다. 

한류의 거품도 이제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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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한국영화 수출은 급감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한류의 진원지인 중국을 비롯한 일본과 동남아에서의
한국 영화의 입지도는 많이 위축된듯 합니다.

한류는 이제 영화보단 드라마쪽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것은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미녀는 괴로워가 베트남에서 큰 흥행을 거두었다는  소식과 괴물이 중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켰다는
얘기밖에 들리지 않네요.   거액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중천같은 아시아를 겨냥한 작품이  흥행참패를
한것도  한몫했을것 입니다.


솔직히 요즘 한국영화들을 보면서  위태위태 해 보입니다.  추석시즌을 겨냥한 상사부일체같은 영화가
계속나오고 또 흥행에 성공하는걸 보면서  점점 영화의 질이 저질화 되어가는 느낌도 들구요.
영화에 고질 저질이 어딨냐고 하시겠지만 분명 질적인 차이는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영화들이 가지고 있던
다양한 스펙트럼이 이제 거의 사라진듯 합니다.  아니 저런 소재도 한국영화에서 만들다니  놀라운걸~~~
하던 시대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흥행에 참패한 영화이지만 영화 튜브같은 영화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요즘 한국영화는  망할것을 대비하는것이지 망하더라도 큰 손해 안볼려고 하는지  제작비가 적개 들어가는
코메디와 공포영화류가 많습니다.   어쩌면 그게 자기방어의 본능이겠죠.    매도  맞아본놈이 매맛을 안다고
지난 몇년간 한국영화는  관객들의 쏠림이라는 매에 호되게 맞아서  학습효과 하나를 얻었습니다.

안정빵으로 가자~~~ 작게 만들어 작게 벌자..


올해보다 내년이 더 걱정이 되는 한국영화계입니다
그래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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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oslee.tistory.com BlogIcon 이레오 2007.09.03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뤼야 빼란 말이야!